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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하나은행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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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ly 21, 2021, 10:07:19

 

<하나은행>

 

◆전보

 

◇ 섹션장

▲ 투자금융섹션 권용대 ▲ 여신관리섹션 김광일 ▲ 인재개발섹션 남형식 ▲ 자금결제섹션 박옥균 ▲ 준법지원섹션 박의호 ▲ 대외협력섹션 박준 ▲ 중소벤처금융섹션 성현식 ▲ 기관사업섹션 유경철 ▲ 외환사업지원섹션 이정아 ▲ 직원행복섹션 조영봉 ▲ 기업사업지원섹션 진건창

 

◇ 지역본부장

▲ 천안두정금융센터 민홍기 ▲ 삼선교 박영미

 

◇ 센터장

▲ 과천 서형수 ▲ 강남금융 전진수

 

◇ 지점장

▲ 연희동 강경문 ▲ 반포남 강연운 ▲ 합정역 권혁소 ▲ 망원역 권호경 ▲ 성남 김규헌 ▲ 여의도광장 김두현 ▲ 수지상현 김미남 ▲ 민락동 김영석 ▲ 영도 김영일 ▲ 일원동 김예호 ▲ 교하 김일배 ▲ 부산연산금융센터 김지헌 ▲ 유성구청 김진리 ▲ 천천동 김진수 ▲ 위례신도시 김창영 ▲ 보라매 김현수 ▲ 서청주 류보현 ▲ 경산공단 박경백 ▲ 삼성도심공항센터 박경은 ▲ 쌍용동 박병권 ▲ 안성금융센터 박성원 ▲ 용산역 박재순 ▲ 오창 박종배 ▲ 약수역 박지성 ▲ 도곡렉슬 박현희 ▲ 남동기업센터 배재식 ▲ 평택금융센터 변진호 ▲ 대천 성영제 ▲ SBS[034120] 심우창 ▲ 용산전자상가 안명규 ▲ 부평대로 양재왕 ▲ 수서역 어정훈 ▲ 연수 옥동구 ▲ 평창동 이경구 ▲ 방배금융센터 이용석 ▲ 분당시범단지 이은주 ▲ 나운동 이재준 ▲ 파나마 이진일 ▲ 양주금융센터 임은영 ▲ 황실 장미 ▲ 판교역 전병구 ▲ 하안동 전정숙 ▲ 마석 전형국 ▲ 반포중앙 정순영 ▲ 역삼중앙 정윤재 ▲ 다대동 정해명 ▲ 우이동 정혜원 ▲ 인천법조타운 주진숙 ▲ 검단 최영수 ▲ 운정 최형택 ▲ 성남공단 한우동 ▲ 을지로6가 홍진호 ▲ 세종아름 황길선

 

◇ RM

▲ 기관사업섹션 고금란 ▲ 구로 김록희 ▲ 투자금융사업단 김영찬 ▲ 투자금융섹션 김주흥 ▲ 기관사업섹션 김중환 ▲ 기관사업섹션 김태원 ▲ 롯데월드타워금융센터 박상배 ▲ 마포 박영선 ▲ 수유역금융센터 박재용 ▲ 테헤란로 박제헌 ▲ 충청정책지원섹션 박형동 ▲ 인천 배기환 ▲ 프로젝트금융섹션 손경옥 ▲ 을지로금융센터 손민구 ▲ 종로금융센터 안남수 ▲ 강남역금융센터 엄준호 ▲ 남서울 오영훈 ▲ 영업2부 오지석 ▲ 청주 윤석정 ▲ 국제전자센터 윤정진 ▲ 삼성역기업센터 이길용 ▲ LS용산타워 이중현 ▲ 삼성역 이형국 ▲ 삼성역기업센터 임영 ▲ 천안공단 장기훈 ▲ 오산금융센터 조용환 ▲ 반월기업센터 천지웅 ▲ 용인 최근화 ▲ 마포역 최봉근 ▲ 세종한누리 한성욱 ▲ 한남1동 홍민덕 ▲ 주안공단 황재원

 

◇ Gold PB

▲ 도곡PB센터 권희원 ▲ 압구정역PB센터 박영란 ▲ 대치동골드클럽 변희정 ▲ 평창동골드클럽 임현아 ▲ 법조타운골드클럽 장현주 ▲ 여의도골드클럽 한채란

 

◇ 해외 사무소장

▲ 두바이 이동진

 

 

<한국금융연구원>

 

◇ 보직 발령

▲ 서정호 은행·보험연구2실장 ▲ 지만수 국제금융연구실장 ▲ 임형석 금융소비자연구실장 ▲ 송민규 자본시장연구실장 ▲ 신용상 금융리스크연구센터장 ▲ 임형준 단기금융연구센터장

 

 

<경기 수원시>

 

◇ 3급 승진

▲ 기획조정실장 권찬호

 

◇ 4급 승진

▲ 팔달구보건소장 권명희 ▲ 도시정책실 도시계획과장 이장환

 

<전남 화순군>

 

◇ 5급 승진

▲ 사회복지과장 서봉섭 ▲ 문화예술과장 조영균 ▲ 이양면장 유명기 ▲ 능주면장 구미라 ▲ 이서면장 임경우 ▲ 농업정책과장 임광수

 

◇ 5급 승진의결

▲ 백아면장 직무대리 이도영 ▲ 스포츠산업과장 직무대리 노삼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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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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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ESG 가치 5.5조 창출…진옥동 회장 “지속가능 사회 만들기 진력”

신한금융 ESG 가치 5.5조 창출…진옥동 회장 “지속가능 사회 만들기 진력”

2025.07.01 16:30:26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이 2024년 한해 창출한 ESG 가치(ESG Value Created)가 5조4545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1일 신한금융이 발간한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436개 ESG 프로그램을 통해 창출된 순수 사회적 가치는 2조9590억원입니다. 여기서 환경적비용(91억원)과 사회적비용(542억원)을 차감한 뒤 배당·납세 등 주요 이해관계자 대상의 환원성과(2조5589억원)을 더한 수치입니다. 신한금융은 ESG 활동성과 정량화와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연세대 ESG·기업윤리센터와 협력해 글로벌 금융회사 최초로 ESG 활동성과 측정모델 즉 '신한 ESG 가치 인덱스(Value Index)'를 개발했습니다. ESG 활동 효과를 '화폐가치'로 측정하는 것으로 2019년부터 그 결과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ESG 가치를 처음 측정한 2019년과 비교하면 측정 대상 ESG 활동은 93개에서 436개로, 순수 사회적 가치는 7907억원에서 2조9590억원으로 279% 큰폭 증가했습니다. 신한금융의 주요 ESG 활동 중에서도 눈에 띄는 건 '브링업(Bring-Up) & 밸류업(Value-Up) 프로젝트' 입니다. 신한저축은행 중신용 고객이 낮은 금리의 신한은행 '신한상생 대환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게 핵심입니다. 저축은행 우량고객이 이탈한다고 볼 수 있지만 은행 거래 유입을 통해 신용등급 상향이나 금융비용 감면까지 지원해 그룹 전체 우량고객을 늘리고(Bring-Up), 고객이 스스로 가치를 높이는(Value-Up) '고객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실현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금융위원회가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한 것도 취약계층에 대한 신용개선과 금융비용 절감, 나아가 가계부채 부담완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한 결과로 여겨집니다. 신한금융은 지난 6월 기준 신한상생 대환대출을 통해 574명의 고객에 102억원의 대환대출을 실행했고 이들 고객은 평균 4.8%p 이자절감(누적 이자경감액 9억8000만원) 효과를 누렸습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브링업&밸류업 프로젝트 100억원 돌파에 대해 "신한이 고객 이자감면에 따른 이익축소에도 중·저신용 고객의 신용 상향지원을 통해 상생을 실현한 의미있는 결과"라며 "그룹 미션인 '따뜻한 금융' 실천의지를 담아 고객과 상생을 위한 금융사다리 역할을 더 적극적으로 수행하겠다"고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번 보고서에는 TCFD(기후), TNFD(생물다양성) 등 글로벌 주요이슈와 관련해 그룹 차원의 대응현황을 심층적으로 다룬 '스페셜 리포트'도 담겼습니다. 신한금융은 글로벌 공동의 목표 '2050 넷제로(Net Zero)' 달성을 위해 2020년 동아시아 금융그룹 최초로 탄소중립전략인 '제로 카본 드라이브(Zero Carbon Drive)'를 선언하며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녹색금융과 전환금융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 금융' 누적 실적은 2024년말 기준 총 18조7000억원에 달합니다. 2030년 30조원 달성목표의 62.3%에 해당하는 진도율입니다. 탄소배출 많은 산업의 친환경 전환을 위한 자금을 제공해 지속가능한 경제로 점진적 탈탄소화를 지원하는 전환금융 실적은 9605억원 규모로 집계됩니다. 이와 함께 TNFD 보고서에서는 그룹의 금융자산뿐 아니라 유형자산까지 포함해 '자연자본' 의존도와 영향 분석을 고도화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자연자본은 토양, 공기, 물, 광물 등 자연이 인류에 혜택을 제공하는 모든 자원을 포괄하는 개념입니다. 신한금융은 보고서에서 "금융업 특성상 직접적으로 자연자본과 관련된 의존도와 영향, 리스크 및 기회는 상대적으로 미미한 수준"이라며 "대부분의 자연자본 이슈는 투자 포트폴리오 즉 다운스트림 가치사슬(downstream value chain)을 통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신한금융은 이러한 구조를 반영해 그룹 운영은 물론 투자 포트폴리오에 대해서도 자연자본 이슈가 투자기업에 미칠 수 있는 잠재적 영향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한금융은 특히 올해로 20번째 발간된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서 글로벌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에 기반해 신한금융만의 독자적인 SDGs 전략 프레임워크를 수록하고 목표달성을 위한 지표·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ESG 실행력을 강조했습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신한금융그룹은 '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 이라는 슬로건 아래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융이 할 수 있는 역할에 더욱 힘써서 탄소중립, 포용, 협력이라는 3대 전략방향에 따라 지속가능경영을 보다 체계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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