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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산업통상자원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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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ugust 31, 2021, 09:08:12

 

<산업통상자원부>

 

◇ 과장급 전보

▲ 국가기술표준원 산업표준혁신과장 오유천 ▲ 국가기술표준원 제품시장관리과장 고재강

 

 

<한겨레>

 

▲ 미디어전략실장 최우성 ▲ 저널리즘책무실장 권태호 ▲ 편집국 신문총괄 석진환 ▲ 편집국 콘텐츠총괄 정은주 ▲ 편집국 디지털미디어부문장 송호진 ▲ 편집국 이슈부문장 이주현 ▲ 이노베이션랩 준비팀장 고경태

 

 

<행정안전부>

 

◇ 국장급 전보

▲ 지역발전정책관 김명선

 

 

<강원 양양군>

 

◇ 5급 전보

▲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장 이건섭 ▲ 〃 소득유통과장 이우형

 

 

<아쿠아시큐리티>

 

▲ 한국지사장 이은옥 

 

 

<이투데이>

 

▲ 종합편집부장 장대명 ▲ IT중소기업부장 직무대행 조남호 ▲ 종합편집부 차장 김재영

 

 

<영남대>

 

◇ 대학본부

▲ 교원인사팀장 천종률 ▲ 직원인사팀장 우병우 ▲ 대외협력팀장 김종호 ▲ LINC+사업단 행정지원팀장 강이욱 ▲ 장학팀장 박선주 ▲ 산학연구행정팀장 최필분 ▲ 산학협력기획팀장 김만석 ▲ 산학연구관리팀장 김정태 ▲ 전략평가팀장 이우원 ▲ 총무팀장 전용하 ▲ 재산관리팀장 박영봉 ▲ 재무팀장 전상형 ▲ 구매팀장 이승우 ▲ 자산운용팀장 김효관 ▲ 건축팀장 피창호 ▲ 국제협력팀장 손대형 ▲ 유학생팀장 이현철

 

◇ 대학·대학원

▲ 경영대학 행정실장 이재일 ▲ 의과대학 행정실장 정용모 ▲ 사범대학 행정실장 주용출 ▲ 법학전문대학원 행정실장 권영찬 ▲ 박정희새마을대학원 행정실장 권혜중

 

◇ 부속·부설 기관

▲ 중앙도서관 학술정보팀장 이유정 ▲ 중앙도서관 전자정보팀장 심상순 ▲ 중앙도서관 인문사회정보팀장 이경용 ▲ 뮤지엄아트센터 박물관 학예팀장 하정애 ▲ 건강관리센터 행정실장 최호영 ▲ 공학교육혁신센터 행정실장 강옥희 ▲ 국제개발협력원 국제개발사업팀장 신승환 ▲ 글로벌평생교육원 행정실장 곽영훈

 

 

<포항공대>

 

▲ 부총장 김광재 산업경영학과 교수 ▲ 대학원장 반창일 화학과 교수(융합대학원장 겸무) ▲ 기획처장 김종규 신소재공학과 교수 ▲ 교무처장 정규열 화학공학과·시스템공학과정 교수 ▲ 입학학생처장 윤건수 첨단원자력공학부 교수 ▲ 산학협력단장 겸 연구처장 김상우 전자전기공학과·IT융합공학과 교수(산학처장 겸무) ▲ 학술정보처장 한욱신 인공지능대학원·컴퓨터공학과·IT융합공학과 교수 ▲ 이학장 최윤성 수학과 교수 ▲ 공학장 차형준 화학공학과 교수 ▲ 정보통신대학원장 서영주 인공지능대학원·컴퓨터공학과 교수 ▲ 교무부처장 김철홍 전자전기공학과·기계공학과·IT융합공학과 교수

 

 

<한국국제협력단(KOICA)>

 

▲ 아시아·유럽 지역사업본부 이사 임정희 ▲ 글로벌인재사업본부장 정회진

 

 

<경남대학교>

 

▲ 기획조정처 기획예산부장 겸 예산기획팀장 박동열 ▲ 공과대학 교학행정실장 최순철 ▲ 한마생활관 행정지원팀장 변승혜 ▲ 교무처 교원인사팀장 하성훈

 

 

<우정사업본부>

 

◇ 전보

▲ 부산지방우정청장 이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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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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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필드]네스프레소·블루보틀 협업, ‘놀라’로 한국 아이스커피 공략

[인더필드]네스프레소·블루보틀 협업, ‘놀라’로 한국 아이스커피 공략

2025.07.11 08:30:00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블루보틀과 손잡고 신제품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선보였습니다. 올해 들어 벌써 2번째 협업입니다. 네스프레소는 협업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커피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회사의 ‘버츄오 시스템’을 한국형 홈카페 대표 플랫폼으로 키우겠다는 계획입니다. 10일 네스프레소는 서울시 성수동 카인드서울에서 글로벌 스페셜티 커피브랜드 블루보틀 커피와 '놀라 스타일 블렌드' 출시를 기념하는 론칭 미디어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미디어데이를 통해 네스프레소가 올해 지향하는 ‘협업’의 가치를 전하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2월 출시돼 조기 완판된 ‘블루보틀 블렌드 No.1’에 이은 블루보틀과의 두번째 협업 커피입니다. 양사는 이번 협업이 단발성 콜라보가 아닌 두 브랜드의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파트너십 일환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라이언 서 블루보틀 코리아 대표는 "회사를 거의 10년 정도 다니면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이 '블루보틀은 미니멀 브랜드'라는건데 그게 사실이라면 우리가 진짜 필요한 것들만 해왔기 때문"이라며 "그동안 많은 메뉴와 제품을 개발해온 것을 생각해봤을 때 이번 '놀라'가 그걸 잘 보여주는 예"라고 말했습니다. 블루보틀의 ‘놀라’는 창립자인 제임스 프리먼이 미국 남부 뉴올리언스지역의 전통 치커리 커피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한 메뉴입니다. 이번 '놀라 스타일 블렌드'는 블루보틀의 시그니처 음료인 ‘놀라’를 네스프레소의 버츄오 시스템으로 재해석했습니다. '놀라 스타일 블렌드'에는 커피·치커리·설탕·우유 딱 네가지 재료만 들어갑니다. 브라질산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와 멕시코산 프리미엄 로부스타 원두를 블렌딩하고 치커리 향을 더해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곡물 향과 은은한 캐러멜 노트를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승오 네스프레소 마케팅 본부장은 "한국은 전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커피소비 시장이며 특히 아이스 커피에 대한 애정이 매우 높은 나라"라며 "네스프레소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춘 홈카페 경험을 다각화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장에서는 네스프레소 커피 전문가 바드가 신제품의 풍미를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는 추천 레시피를 제안했습니다. 귀리 음료와 약간의 설탕을 더해 차갑게 즐기면 한층 더 풍부한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경험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뉴올리언스 전통 디저트 ‘베녜’가 함께 제공됐습니다. 이날 뉴올리언스 재즈 밴드 '쏘왓놀라'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놀라 스타일 블렌드’의 탄생 배경이 된 뉴올리언스의 감성과 어울리는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협업의 연장선으로 네스프레소는 블루보틀의 주요 5개 매장(성수·압구정·판교·연남·부산 기장)에 ‘NOLA 존’을 구성했습니다. 소비자들이 네스프레소의 버츄오 머신과 협업 블렌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전 세계 93개국에 791개 부티크(지난해 기준)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입니다. 한국에는 2007년 진출해 18년간 사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네스프레소는 아이스커피를 즐기는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춰 매년 여름마다 시즌 한정 커피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커피에 대한 한국인의 애정, 특히 아이스커피 사랑이 유별나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연간 커피 소비량은 405잔으로 세계 평균(152잔)보다 2.6배 이상 높습니다. 이에 네스프레소는 올해 전략 키워드로 ‘협업’을 선정하고 ‘버츄오 시스템’을 한국형 홈카페 대표 플랫폼으로 확장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현재 한국은 아이스 커피와 스페셜티 커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글로벌 커피 트렌드를 이끄는 핵심 시장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통해 아이스 커피를 사랑하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여름의 커피 경험을 제안한다는 계획입니다. 라이언 서 블루보틀 코리아 대표는 "네스프레소와 앞으로 이번 놀라와 같은 제품을 개발할 것을 생각하면 기대감이 크다. 더 많은 분들이 언제 어디서나 더 편하게 이 맛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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