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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nel 인사·부고

[인사] 교육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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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ugust 31, 2021, 16:08:56

 

<교육부>

 

◇ 일반직 승진

▲ 강원대 산학연구기획과장 정구용 ▲ 목포대 학생지원과장 전수문 ▲ 부산대 연구진흥과장 정기연 ▲ 전남대 입학과장 이순흠 ▲ 전북대 입학과장 양수경 ▲ 제주대 재정과장 이광태 ▲ 순천대 입학지원실장 김성대

 

◇ 교육전문직

▲학교혁신지원실 장학관 박수경 ▲ 교육복지정책국 장학관 정금현

 

 

<한국장학재단>

 

◇ 1급 승진

▲ 재무관리부 조상기 ▲ 감사실 남성길

 

◇ 2급 승진

▲ 학자금대출부 현범섭 ▲ 정보화관리부 김도은 ▲ 국민소통부 황기환 ▲ 고객지원부 홍성준

 

◇ 3급 승진

▲ 인재육성장학부 민수정 ▲ 미래혁신부 오원교 ▲ 인사부 임화란 ▲ 지역총괄부 신경한 ▲ 지역총괄부 이기업

 

 

<코리아타임스>

 

▲ 사업관리팀장 임미영

 

 

<한국일보>

 

 

▲ 디지털전략부장 김주성 ▲ DB콘텐츠팀장 김지오

 

 

<동아프린테크>

 

▲ 이사 조권희

 

 

<DB금융투자>

 

◇ 보임

▲ 본사영업시너지TFT팀장(상무) 김병직 ▲ 기업금융1팀장 이정열 ▲ 부동산금융3팀장 백진욱 ▲ Wrap운용팀장 김정철 ▲ 벤처상품팀장 이재성

 

 

<서울예대>

 

 

▲ 경영부총장 이영렬

 

 

<그린포스트코리아>

 

▲ 광고국장·상무이사 김대섭

 

 

<통일부>

 

◇ 과장급 전보

▲ 교류협력실 남북접경협력과장 김인호 ▲ 교류협력실 교류지원과장 이혜옥 ▲ 정세분석국 경제사회분석과장 송희경 ▲ 인도협력국 국립 6.25납북자기념관팀장 박상헌 ▲ 국립통일교육원 교육연수과장 이종현 ▲ 국립통일교육원 운영관리과장 백동룡 ▲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교육훈련과장 조성묘

 

 

<한국금융연구원>

 

◇ 신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연구센터

▲ 이병윤 ESG 연구센터장

 

 

<부산도시공사>

 

◇ 2급 승진

▲ 재무관리처장 남경윤 ▲ 도시재생처장 제성도

 

◇ 3급 승진

▲ 혁신기획부장 이선우 ▲ 계약부장 김동철 ▲ 단지사업2부장 이강 ▲ 조경사업부장 박현수

 

◇ 보임

▲ 기전사업처장 문종권 ▲ 시설관리처장 김재명 ▲ 인사노무부장 손연철 ▲ 분양2부장 김대견 ▲건축기획부장 곽원철 ▲ 안전기술부장 김장부 ▲ 도시재생사업부장 이선영 ▲ 주거복지사업부장 장미연 ▲ 맞춤임대관리부장 한성민

 

 

<부산외국어대학교>

 

▲ 부총장 지정규 ▲ 교무처장 정윤철 ▲ 학생진로처장 이순철 ▲ 입학관리처장 조재형 ▲ 대학원장 안창규 ▲ 아시아대학장 배도용 ▲ 상경대학장 김미영 ▲ IT대학장 정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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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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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필드]네스프레소·블루보틀 협업, ‘놀라’로 한국 아이스커피 공략

[인더필드]네스프레소·블루보틀 협업, ‘놀라’로 한국 아이스커피 공략

2025.07.11 08:30:00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블루보틀과 손잡고 신제품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선보였습니다. 올해 들어 벌써 2번째 협업입니다. 네스프레소는 협업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커피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회사의 ‘버츄오 시스템’을 한국형 홈카페 대표 플랫폼으로 키우겠다는 계획입니다. 10일 네스프레소는 서울시 성수동 카인드서울에서 글로벌 스페셜티 커피브랜드 블루보틀 커피와 '놀라 스타일 블렌드' 출시를 기념하는 론칭 미디어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미디어데이를 통해 네스프레소가 올해 지향하는 ‘협업’의 가치를 전하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2월 출시돼 조기 완판된 ‘블루보틀 블렌드 No.1’에 이은 블루보틀과의 두번째 협업 커피입니다. 양사는 이번 협업이 단발성 콜라보가 아닌 두 브랜드의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파트너십 일환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라이언 서 블루보틀 코리아 대표는 "회사를 거의 10년 정도 다니면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이 '블루보틀은 미니멀 브랜드'라는건데 그게 사실이라면 우리가 진짜 필요한 것들만 해왔기 때문"이라며 "그동안 많은 메뉴와 제품을 개발해온 것을 생각해봤을 때 이번 '놀라'가 그걸 잘 보여주는 예"라고 말했습니다. 블루보틀의 ‘놀라’는 창립자인 제임스 프리먼이 미국 남부 뉴올리언스지역의 전통 치커리 커피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한 메뉴입니다. 이번 '놀라 스타일 블렌드'는 블루보틀의 시그니처 음료인 ‘놀라’를 네스프레소의 버츄오 시스템으로 재해석했습니다. '놀라 스타일 블렌드'에는 커피·치커리·설탕·우유 딱 네가지 재료만 들어갑니다. 브라질산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와 멕시코산 프리미엄 로부스타 원두를 블렌딩하고 치커리 향을 더해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곡물 향과 은은한 캐러멜 노트를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승오 네스프레소 마케팅 본부장은 "한국은 전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커피소비 시장이며 특히 아이스 커피에 대한 애정이 매우 높은 나라"라며 "네스프레소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춘 홈카페 경험을 다각화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장에서는 네스프레소 커피 전문가 바드가 신제품의 풍미를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는 추천 레시피를 제안했습니다. 귀리 음료와 약간의 설탕을 더해 차갑게 즐기면 한층 더 풍부한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경험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뉴올리언스 전통 디저트 ‘베녜’가 함께 제공됐습니다. 이날 뉴올리언스 재즈 밴드 '쏘왓놀라'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놀라 스타일 블렌드’의 탄생 배경이 된 뉴올리언스의 감성과 어울리는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협업의 연장선으로 네스프레소는 블루보틀의 주요 5개 매장(성수·압구정·판교·연남·부산 기장)에 ‘NOLA 존’을 구성했습니다. 소비자들이 네스프레소의 버츄오 머신과 협업 블렌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전 세계 93개국에 791개 부티크(지난해 기준)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입니다. 한국에는 2007년 진출해 18년간 사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네스프레소는 아이스커피를 즐기는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춰 매년 여름마다 시즌 한정 커피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커피에 대한 한국인의 애정, 특히 아이스커피 사랑이 유별나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연간 커피 소비량은 405잔으로 세계 평균(152잔)보다 2.6배 이상 높습니다. 이에 네스프레소는 올해 전략 키워드로 ‘협업’을 선정하고 ‘버츄오 시스템’을 한국형 홈카페 대표 플랫폼으로 확장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현재 한국은 아이스 커피와 스페셜티 커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글로벌 커피 트렌드를 이끄는 핵심 시장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통해 아이스 커피를 사랑하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여름의 커피 경험을 제안한다는 계획입니다. 라이언 서 블루보틀 코리아 대표는 "네스프레소와 앞으로 이번 놀라와 같은 제품을 개발할 것을 생각하면 기대감이 크다. 더 많은 분들이 언제 어디서나 더 편하게 이 맛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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