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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남동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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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03, 2021, 17:11:01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한국남동발전>

◇ 1직급(가) 승진 ▲ 홍보윤리실장 조석진 ▲ 건설처 건설기획실장 이영기 ▲ 그린뉴딜사업처장 박희장 ▲ 삼천포발전본부 경영관리실장 김한상 ▲ 설계기술처 강릉안인화력시운전실장 최경운 ▲ 고성하이발전본부장 김종현

◇ 1직급(나) 승진 ▲ 동반성장처 지역상생부장 이영민 ▲ 발전처 전력거래부장 김군회 ▲ 그린뉴딜사업처 신재생총괄실장 김수만 ▲ 출자관리실 국내사업부장 윤장현 ▲ 영흥발전본부 안전품질실장 김양범 ▲ 분당발전본부 기계부장 박경일 ▲ 동반성장처 중소기업지원부장 김 초

◇ 2직급 승진 ▲ 기획처 미래전략실 차장 김영근 ▲ 경영관리처 총무부 비서차장 김도성 ▲ 경영관리처 인재경영부 차장 양충현 ▲ 안전보건처 현장안전부 차장 이용현 ▲ 감사실 전략감사부 감사차장 김승재 ▲ 발전처 발전계획실 차장 김창현 ▲ 발전처 발전운영부 차장 정명훈 ▲ 발전처 전력거래부 차장 김승일 ▲ 건설처 건설기획실 차장 정광석 ▲ 영흥발전본부 기획부 혁신파트장 신성하 ▲ 삼천포발전본부 기계부 공무파트장 손승규 ▲ 여수발전본부 기계부 공무파트장 최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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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 luck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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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스웨덴 ‘바이오 머티리얼즈’와 파트너십 체결

CJ제일제당, 스웨덴 ‘바이오 머티리얼즈’와 파트너십 체결

2025.10.31 09:17:14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CJ제일제당이 생분해성 바이오소재 ‘PHA(Polyhydroxyalkanoates)’의 글로벌 상용화를 본격 확대합니다. CJ제일제당은 스웨덴 바이오소재 컴파운딩 기업 ‘BIQ머티리얼즈’와 PHA 적용 인조잔디 충전재 사업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BIQ머티리얼즈는 유럽 최초로 PHA 기반 충전재를 개발해 특허를 보유한 기업입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CJ제일제당은 인조잔디 충전재에 적합한 PHA 소재를 공급하고, BIQ머티리얼즈는 제품 생산을 담당합니다. 양사는 유럽 시장에서 PHA 상용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PHA는 미생물이 식물 유래 성분을 섭취해 세포 내에 축적하는 고분자 물질로 토양·해양·퇴비 환경에서 모두 분해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22년 PHA 상업 생산을 시작해 브랜드 ‘PHACT’를 론칭했습니다. 유럽연합(EU)은 인조잔디 충전재를 미세플라스틱 발생 주요 품목으로 지정하고, 오는 2031년부터 석유계 충전재 사용을 금지할 예정입니다. 회사는 이에 따른 친환경 충전재 수요 증가에 대응해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지난 3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혁성 CJ제일제당 BMS본부장과 프레드릭 베리에고르 BIQ머티리얼즈 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정혁성 본부장은 “유럽에서 PHA 적용 분야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가능 소재 솔루션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CJ제일제당의 미국 자회사 CJ바이오머티리얼즈는 ‘2025 바이오플라스틱 어워드 혁신상’을 수상했습니다. 비결정형 PHA(aPHA) 기술이 지속가능성과 확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CJ제일제당은 ▲코스맥스(화장품 용기) ▲이토추플라스틱스(일본 유통 협력) 등과도 협업하며 PHA 응용 시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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