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위원회는 17일 김병환 위원장이 창업·벤처기업의 해외 자금조달을 지원하고 금융권의 모험자본 공급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미국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김병환 위원장은 이번 방미 일정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미국지사와 미 식품의약국(FDA) 허가 항암제를 보유한 아베오온콜로지(AVEO Oncology)를 찾아 바이오 벤처캐피털(VC) 업계간담회를 합니다. 아베오온콜로지는 LG화학의 미국 손자회사이기도 합니다. 글로벌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중심지 보스턴에서 벤처투자 생태계 구조와 제도를 살펴보고 제약·의료기기·화장품 등 의료 관련 분야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금융권 역할과 기능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듣습니다. 뉴욕에서는 세계 최대 대체투자회사 중 하나인 블랙스톤, MSCI 지수를 산출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과 최고위급 면담을 합니다. 김병환 위원장은 정부의 자본·외환시장 접근성 개선노력을 설명하고 대내외 정치적 불확실성에도 한국 금융시장은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강조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혁신·창업기업의 중심지 실리콘밸리를 찾아 산업은행 넥스트라운드 행사에 참석합니다. 김병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9일 소공동 더그랜드롯데 서울에서 미국 나스닥(Nasdaq) 밥 맥쿠이(Bob McCooey) 부회장, 미 증권예탁결제원 DTCC(Depository Trust & Clearing Corporation) 티모시 커디히(Timothy Cuddihy) CRO, 홍콩거래소(HKEX) 유태석 전무와 면담했다. 이들은 토큰증권 발전방향, 결제주기 단축(T+1일) 등 미래 자본시장 과제와 함께 시장 세그먼트 분리, 상장폐지 등 시장역동성 제고 위한 주요정책에 대해 미국·홍콩의 경험·동향 공유하고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DTCC 측은 토큰증권이 글로벌 자본시장 이끌 핵심미래산업이 될 것으로 전망하며 다양한 신규 상품으로 토큰화 확대되는 등 무한한 성장가능성이 열려있다고 견해를 밝혔다. 나스닥 측은 시장경쟁력 강화 위해 단행한 시장 세그먼트 분리(글로벌 셀렉트-글로벌-캐피탈마켓), 1달러 미만 동전주(Penny Stock) 상장폐지제도 운용경험을 공유했다. 홍콩거래소 측은 결제주기 단축(T+1)에 대해 국내·외국인 투자자, 증권사·수탁은행 등 다양한 시장참여자별 이해관계와 애로사항을 면밀히 고려해야 할 고난이도 과제라며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 주가조작근절합동대응단(단장 황선오)은 29일 상장사 인수합병(M&A)이나 공개매수 정보를 수년간 공유하고 주식매매로 수백억원대 부당이득 챙긴 미공개정보 이용세력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핵심 혐의자들은 명문대 경영동아리, 글로벌 컨설팅회사 출신 '금융엘리트'로 일종의 '정보카르텔' 만들어 상장사 내부정보 주고받으며 가족·지인까지 가담시켜 장기간 조직적으로 범행을 이어왔습니다. 이날 합동대응단은 혐의자들 자택과 사무실 등 20여곳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 실시하고, 증권선물위원회는 부당이득 보관된 혐의자 증권계좌를 선제적으로 지급정지 조처했습니다. 합동대응단에 따르면 이 사건 핵심 혐의자들은 30~40대 5명 내외로 명문대 경영동아리와 글로벌 컨설팅사에서 함께 활동하며 인연을 맺었습니다. 이후 각자 사모펀드 운용사 및 상장사로 자리옮겨 공개매수 등 M&A 관련업무를 수행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5년동안 업무과정에서 알게 된 다수 종목의 호재성 미공개정보를 반복적으로 상호공유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상장주식 공개매수 등 지배구조 개편 또는 M&A 정보는 공표 즉시 주가에 상당한 영향 미치는 대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대한민국 자본시장을 전세계에 알리는 국가대표 IR이자 글로벌 컨퍼런스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Korea Premium Weeks 2026)'가 28일부터 10월16일까지 3주간 펼쳐진다.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는 금융위원회(위원장 이억원)와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은보)가 올해 처음으로 공동개최한 민관합동행사다. 첫날 개막식에는 일본 금융청장, 골드만삭스·블랙록 등 글로벌 핵심투자자, UN PRI 등 국제기구, S&P·블룸버그 등 글로벌 지수사업자, KIC 등 국부펀드, 국내 증권사·자산운용사 등 금융투자업계, 상장기업 등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했다. 사전 리셉션에는 이억원 금융위원장,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유동수 정무위원장, 서일준 정무위원회 간사, Ito Yutaka 일본 금융청장, Kevin Sneader 골드만삭스 APEJ 대표, Joud Abdel Majeid 블랙록 글로벌파트너스오피스 공동총괄, Conor Kehoe UN PRI 이사회 의장, Cameron Drinkwater S&P CPO·COO 등 해외 참석자,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 박일영 한국투자공사 사장,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 등 유관기관, 김미섭 미래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은 24일(현지시간) 멕시코 대외무역개발은행과 1억달러 규모의 전대금융 지원 위한 금융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전대금융은 수출입은행이 외국 현지은행과 신용공여한도(Credit Line) 계약 맺고 자금을 빌려주면 현지 은행이 한국기업과 거래하는 수입자(현지업체) 또는 한국기업 현지법인에 자금 대출해주는 간접금융 방식입니다. 한국기업의 수출과 해외사업을 원활하게 지원하는 정책금융 상품입니다. 멕시코와 전대금융 재개는 8년만으로 최근 북미 통상환경 변화와 공급망 재편 속에서 어려움 겪는 우리 기업의 미주시장 진출 위한 안정적 금융지원 기반이 한층 확대됐다고 수출입은행은 평가합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수출신용기관은 자동차, 전기·전자, 바이오·의료, 농식품, 뷰티, 광물자원·에너지, 항공우주산업 등 중심으로 금융협력을 적극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황기연 수출입은행장은 "멕시코는 우리나라의 중남미 1위 교역국이자 투자국으로 전대금융 사각지대였던 멕시코 시장에 정책금융 물꼬를 튼 것은 뜻깊은 성과"라면서 "전통 제조업뿐 아니라 K-소비재·의료 분야로도 금융지원 지평 넓혀 양국 교역강화 뒷받침하고 우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1일 추석명절 앞두고 종로 통인시장을 찾아 민생현장 살폈다. 이억원 위원장은 고기, 한과, 송편 등 명절성수품을 구입하며 시장상인들로부터 최근 전통시장 경기와 어려움을 전해들었다. 금융위가 소상공인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추진중인 맞춤형 소상공인 금융지원방안을 적극 알리기도 했다. 이억원 위원장은 8월말 9개 은행이 시범운영 시작한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SCB)를 소개했다. 매출·업종·상권분석 등 비금융정보 바탕으로 미래성장가능성 높은 소상공인은 대출승인, 한도상향, 금리인하 등 혜택받을 수 있다. 이달 확대 개편한 소상공인 더드림(The Dream) 패키지는 소상공인에게 금리는 낮추고 한도는 높여 12조3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창업·경영애로·성장지원 등 맞춤형으로 특별공급한다. 온라인 대출갈아타기 서비스 확대, 금리인하요구권 활성화, 중도상환수수료 경감 등 금리경감 3종세트는 지속적으로 추진된다. 이억원 위원장은 추석연휴 전후 금융권의 자금공급 확대계획도 소개했다. 정책금융기관과 은행권은 소상공인 대상으로 총 102조6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하고 있다고 안내했다. 은행권 금리우대 대출, 정책금융기관 특별대출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은 16일 카자흐스탄 포르테뱅크(ForteBank)와 전대금융 한도설정 및 금융협력 확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열린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계기로 황기연 수출입은행장은 탈가트 쿠아니셰프(Talgat Kuanyshev) 포르테뱅크 은행장과 만나 업무협약서에 서명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7000만달러 규모의 전대금융 한도설정을 추진합니다. 전대금융은 수출입은행이 외국 현지은행과 신용공여한도(Credit Line) 계약 맺고 자금을 빌려주면 현지 은행이 한국기업과 거래하는 수입자(현지업체) 또는 한국기업 현지법인에 자금 대출해주는 간접금융 방식입니다. 한국기업의 수출과 해외사업을 원활하게 지원하는 정책금융상품입니다. 이번 협력분야는 푸드, 미용·화장품, 전력·재생에너지, 기계·장비, 정보통신기술(ICT) 입니다. 앞서 수출입은행은 지난해 카자흐스탄 국영개발은행(DBK)에 1억달러 규모의 전대한도를 승인했고 포르테뱅크와 협업으로 민간은행까지 협력기반 확대해 현지기업 금융지원 채널을 다변화하게 됐습니다. 황기연 은행장은 "자원강국 카자흐스탄과 첨단기술·제조기반 갖춘 한국은 이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은 우즈베키스탄 투자산업무역부와 전략적사업 발굴체계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전날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임석한 가운데 황기연 수출입은행장과 라지즈 쿠드라토프(Laziz Kudratov) 투자산업무역부 장관은 협약에 서명했습니다. 협력분야는 핵심광물, AI·디지털, 첨단 인프라, 한국기업 전용 특화산업단지 조성, 제약·바이오 등 우즈베키스탄 6대 국가전략산업입니다. 수출입은행은 양국 상호호혜적 유망사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필요한 금융지원방안 모색합니다. 또 이번 한-우즈베키스탄 정상회의 계기로 우즈베키스탄 포함 중앙아시아와 전략적 경제 파트너십 확대하고 기업의 현지진출을 다각도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황기연 은행장은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체결한 협약은 우리 기업의 우즈베키스탄 및 중앙아시아 시장진출 위한 강력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양국 경제협력 가속화하고 실질적 금융지원 성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이 수은형 생산적 포용금융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합니다. 기업 성장단계별로 투자·대출 등 복합지원해 도약 이끌고 필요에 따라 재도전 발판 마련하는 '인내자본' 역할을 다한다는 목표입니다. 먼저 기술력 있지만 매출이 적어 대출심사부터 가로막히는 벤처기업 위해 신용평가 대신 기술평가 활용한 '기술특례대출'을 신설합니다. 세부적으로 우수기술 보유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연간매출액 20억원 이상 기업에 대출기간 최장 3년, 한도 최대 50억원까지 지원합니다. 수출입 실적은 있으나 긴급운영자금 필요한 기업에는 신용평가없이 재무등급·사업이행능력 평가만으로 심사합니다. '신속특례대출' 활용해 최대 5억원까지 빠르게 자금투입합니다. 이들 특례대출에는 우량중소기업 수준의 금리 적용하고 비수도권 소재 기업에는 추가 우대금리 혜택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기업의 금융비용은 낮아집니다. 수은은 신용보증기금에 특별출연해 그간 보증서 이용기업이 납부하던 보증료를 최대 3년간 총 3.0%p까지 대신 부담합니다. 또 유망 중소기업이 엄격한 신용등급 제한으로 이자를 추가 부담하지 않도록 올해중 신용평가체계를 합리화합니다. 이와 함께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이억원 금융위원장은 10일 "신속한 주택공급을 위해선 시행사의 적극적 사업진행 의지, 시공사의 차질없는 공사진행, 민간 금융권의 확실한 자금공급, 주택금융공사의 PF 공적보증 그리고 정부의 지속적 모니터링과 제도개선 등 PF사업 모든 참여주체의 노력과 성과가 유기적으로 결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억원 위원장은 이날 경기 김포시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현장을 찾아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PF 금융지원이 실제 주택공급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보여주는 성공사례"라며 이렇게 강조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8·13 부동산 시장안정 위한 금융종합대책 후속조처로 금융위원장이 직접 PF사업장 찾아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금융애로 점검하고, 정상사업장에 필요자금이 적기 공급될 수 있도록 금융권에 당부하고자 마련됐다. 이억원 위원장이 방문한 B4·B5·C5 블록(본사업장)은 주택금융공사가 PF사업자보증을 공급한 대규모 주거사업장(2700세대)이다. PF 공적보증이 주택공급으로 이어진 현장이라는 점에서 유의미하다고 금융위는 설명한다. 본사업장 시행·시공 맡고 있는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주택금융공사 PF사업자보증 통해 6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안정적으로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은 10일 아프리카개발은행(AfDB)과 아프리카 지역 지속가능성장 및 금융협력 확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서울에서 열린 제8차 한-아프리카 경제협력(KOAFEC) 장관회의 계기로 만난 황기연 수출입은행장과 시디 울드 타(Dr. Sidi Ould Tah) AfDB 총재는 협약서에 서명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환경에 대응하고 미래혁신산업 촉진을 위해 AI·디지털전환,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 친환경·신재생 인프라 등 주요 글로벌 어젠다 중심으로 다각적인 금융지원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KOAFEC 공동주최 20주년 기념하고 2005년 양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 바탕으로 공동 금융지원을 확대하고자 21년만에 추진된 전면개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수출입은행은 설명합니다. 황기연 은행장은 "아프리카는 AI 대전환 시대 필수자원과 높은 성장잠재력을 지닌 전략요충지인 만큼 이번 협약 통해 우리 기업의 대형 프로젝트 및 공급망사업 참여기회가 크게 확대될 것"이라며 "AfDB 비롯해 주요 다자개발은행과 전략적 공조 강화해 우리 기업의 글로벌 시장진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위원회는 9일 전요섭 금융정책국장 주재로 주택공급 촉진 위한 금융지원대책 점검회의 열고 8·13 금융종합대책 중 공급부문 세부과제 21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과제 중 12개는 지난 8월 처리완료됐습니다. PF보증 공급규모 적극확대, 건축공사비 플러스 PF보증 규모확대, 보증수수료 인하, 주거사업장 보증비율 확대, 준주택 보증요건 포함, 고가주택 보증한도 현실화, 이주비대출 LTV 산정방식 합리화, 주택매매·임대사업자 금융지원 강화 등 8개 규제개선이 그것입니다. 금융·건설업계 정례 간담회, 시장안정프로그램 적극집행, PF·건설사 금융애로 해소센터, 이주비대출 등 총량관리 예외인정 같은 금융권 협조가 필요한 4개 과제는 협의완료했습니다. 금융감독원,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관계기관의 이행 필요과제와 제도개선 안착사항에 대해서도 세부점검했습니다. 먼저 주거사업장 PF 자기자본비율규제는 주택공급 촉진 위해 2년간 한시유예하기로 했습니다. 위험가중치 조정, 충당금 및 대출취급 제한 등 건전성 강화조치 유예로 인해 PF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금융·건설업계 의견수렴 거쳐 이르면 이달중 세부방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상대적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위원회는 4일 민관합동 토큰증권협의체 3차회의를 열고 '토큰증권 정책방향'을 공개했습니다. 조각투자(신종·비정형증권)를 넘어 주식·채권·펀드 같은 기존 정형증권으로 토큰화를 확대하는 게 골자입니다.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회의를 주재하면서 "토큰증권을 조각투자에만 머물게 하지 않겠다"며 "전략적·단계적 접근 통해 주식·채권·펀드 등 기존 금융상품도 토큰방식으로 발행·거래할 수 있는 기반 마련해 자본시장 전체 가치사슬을 하나의 디지털 자본시장이라는 관점에서 연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토큰증권은 통상 블록체인 장부에 기재돼 발행·유통되는 증권을 말합니다. 지난 2월 전자증권법 개정과 함께 '분산원장등록주식 등'이라는 명칭으로 공식 제도화됐습니다. 법 개정안은 내년 2월4일 시행 예정입니다. 이번 정책방향의 핵심 중 하나는 토큰증권 발행 인프라 단계별 구축입니다. 토큰증권법이 시행되는 내년 2월 1단계에서 펀드·채권은 기관투자자 전용 사모방식 증권의 토큰화를 먼저 추진하고, 주식은 비상장주식을 신탁방식으로 토큰화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상대적으로 토큰화 용이한 조각투자는 1단계부터 공모 조각투자증권의 토큰화가 허용됩니다. 2단계는 공모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한국수출입은행은 3일 황기연 은행장이 고랑랄 다스(Gourangalal Das) 주한 인도대사를 만나 양국 경제현안과 조선·해운·핵심광물 공급망 등 전략산업분야 협력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최근 국내 기업들이 조선소, 일관제철소 건설 등 현지 조선시장 진출가능성을 검토중이라는 점 감안해 양국간 협력추진 경과점검하고 향후 성공적인 현지안착 지원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습니다. 조선·해양분야를 넘어 핵심광물, 디지털·AI, 청정에너지 전환 등 미래전략산업 전반으로 파트너십 다각화하는 방안도 모색했습니다. 수출입은행은 인도 상업은행과 전대금융 협력 등 우리 기업 수출과 해외투자에 필요한 금융을 지원하며 현지진출 버팀목 역할하고 있습니다. 황기연 은행장은 "인도는 우리나라 핵심 경제협력 파트너로 제조업과 첨단산업분야 시너지가 매우 큰 국가"라며 "다양한 전략산업분야에서 기업의 인도 진출 확대 지원하는 금융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