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5 KS-SQI(한국서비스품질지수) 평가'에서 장기보험과 자동차보험 부문 동시 1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DB손해보험은 고객에 최적화된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빅데이터 분석과 리서치를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고객 니즈와 사회, 환경적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 다각화로 고객에 보다 특별한 가치를 제공하는 동시에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총 32건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하며 우수한 상품개발 능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기도 합니다. DB손해보험은 사고접수부터 보상까지 전 과정을 디지털시스템으로 간소화해 처리속도를 획기적으로 단축했습니다. 전문 보상담당자의 1대1 맞춤형 상담은 고객 불안감을 줄이고 신뢰를 더합니다. 특히 모바일을 통한 실시간 진행상황 확인, 간편한 서류제출은 보험업계에서도 모범사례로 평가됩니다. DB손해보험은 1996년 고객만족경영 선포와 함께 본격적으로 고객중심 경영패러다임으로 전환했습니다. 소비자보호실장 제도운영으로 고객 불만을 조기해소하는 한편 민원발생 조기경보제를 도입해 관리체계를 강화했습니다. 외국인·고령자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해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한화생명은 9일 생전 지정한 방식에 따라 가족의 필요와 상황에 맞게 사망보험금을 지급하는 '보험금청구권신탁'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상품은 한화생명 산하 상속연구소 컨설팅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고객은 자녀학자금·상속세재원·장기생활비 등 세대별 라이프 플랜에 맞춘 체계적 자금설계를 실현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먼저 일시금 지급이 아닌 분할지급으로 체계적인 자산관리가 가능합니다. 가령 손자녀 대학 학비를 지원해 주길 원하는 조부모가 있다면 신탁을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사망보험금을 일시금으로 지급하는 대신 손자녀 대학학자금과 취업전까지 생활비로 활용할 수 있도록 1억원의 사망보험금을 매년 1000만원씩 10년동안 나눠줄 수 있습니다. 분할지급되는 동안 사망보험금 잔액은 정기예금 등으로 운용돼 최종지급액에 이자도 더해집니다. 사망보험금을 원하는 가족에 지급할 수 있으므로 미성년자·장애인 등 보호가 필요한 가족을 위해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망후 이혼한 전 배우자가 자금을 유용하지 않도록 신탁에 맡겨 미성년 자녀에게 안정적인 지급이 가능합니다. 사망보험금 5억원으로 상속세 재원 일시금 1억원과 생활비에 도움이 되도록 17년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삼성화재는 9일 계절별로 발생하기 쉬운 위험을 집중보장하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4계절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계절 단위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미니보험 상품으로 필요한 시기 꼭 필요한 담보만 담은 실속형 구조입니다. 계절 구간은 봄(3~5월), 여름(6~8월), 가을(9~11월), 겨울(12~2월)로 구분되며 각 구간에는 계절별로 자주 발생하는 질환에 맞춘 보장이 마련됐습니다. 가령 미세먼지와 꽃가루가 많은 봄에는 알레르기성 비염 등 호흡기질환, 물놀이와 여행이 많은 여름에는 장염·식중독·열사병을 보장하는 것입니다. 보험료는 40세남성 기준 봄 4230원, 여름 7730원, 가을 7720원, 겨울 1만1410원으로 산정됩니다. 청약일 기준 직전 1년내 가입이력 있는 고객은 재가입시 5% 보험료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계절마다 다른 위험을 고객이 모두 대비하기는 쉽지 않다"며 "이번 4계절보험은 간편한 가입으로 계절별 맞춤보장을 제공하는 동시에 합리적인 보험료로 실속있는 보장을 원하는 고객에 적합한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나채범)은 6일 여의도 본사에서 '우먼힐링LIFE' 다섯번째 주제로 '우먼힐링LIFE-토탈케어편'을 열었다. 차병원과 공동개최한 우먼힐링LIFE는 여성 암경험자와 보호자의 건강한 회복을 돕는 여성 웰니스 지원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4차례에 걸쳐 신체회복-정서안정-사회복귀-일상복귀를 단계적으로 지원해왔다. 이번 행사는 차병원과 협력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암 유형별 관리법을 아우르는 '토탈케어 프로그램'으로 한단계 진화했다. 일산차병원 암통합진료센터장 현명한 교수가 '암유형별 관리법'을 주제로 강연하고 이금희 아나운서는 모더레이터로 참여해 주요내용을 정리하고 현장집중도를 높였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흥국화재(대표이사 송윤상)는 8일 '치매환자 실종신고 피해보장특약' 등 2건이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각각 6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부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특약은 치매보험상품에 가입한 피보험자가 치매에 걸리고 실종되었을 때 보호자 1인에게 최초 1회 한해 보험금 20만원을 지급하는 담보입니다. 보호자 요건은 '실종시점에 치매환자와 동거중 상태인 민법상 친족' 입니다. 특정인으로 한정되지 않기에 범위가 넓어 실효성이 높다는 게 특징입니다. 이 상품은 치매환자 보호자 보장 보험화, 업계 최초 치매실종 관련비용 보장개발이라는 점에서 가치를 인정받아 6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습니다. 이와 함께 '3대질병(암·뇌·심질환) 비급여치료의 기간통산형통합'도 배타적사용권을 받았습니다. 이는 '플래티넘 건강리셋 월렛' 상품에 대한 내용으로 지난달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보장금액 한도리셋 구조(6개월) ▲잔여가격 결정방식(9개월)에 이어 추가로 획득한 것입니다. 보험가입금액을 단순통합하던 기존 한계를 극복하고 신규 금융기법(Copula)을 활용해 '기간통산형'으로 통합했다는 점에서 혁신성과 선도성을 인정받았습니다. 3대 질병(암·뇌·심질환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미래에셋생명은 8일 'AI 음성봇'을 활용한 고객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서비스는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는 차세대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일환입니다. 고객의 보험계약 관리에 필요한 필수안내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보험료 납입최고 및 해지(확인) 안내서비스를 AI 음성봇을 통해 제공 중이며 향후 만기보험금 청구, 연금개시 신청안내 등으로 범위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고객은 본인확인 및 AI 음성봇 안내 동의절차를 거쳐 필요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안내 도중 상담원과 통화연결도 가능합니다. 보험료 납입이나 보험금 신청 등 안내받은 내용을 처리할 수 있어 고객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홍혜진 미래에셋생명 고객서비스본부장은 "AI 음성봇 안내를 통해 고객은 계약관리에 중요한 사항을 보다 신속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며 "상담중 고객센터 연결을 통해 필요한 업무처리가 바로 가능해 보험료 미납, 만기보험금 미청구 등으로 인한 불이익을 예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혁신적인 디지털 서비스로 고객경험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겠다"고 부연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삼성화재(대표이사 사장 이문화)는 서초동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콜센터·고객센터 등 고객응대부서와 상품개발·계약관리·보상 등 25개 부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중심경영' 실천을 위한 'Sync-Big Session'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Sync-Big은 고객에 대한 생각을 하나로 모아(Sync·Think) 더 크게(Big) 확장한다는 의미로 고객 관점을 우선하는 조직문화를 전사적으로 정착하고자 기획됐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각 부서는 고객과 접점에서 수행하는 고유 역할을 공유하며 고객을 둘러싼 다양한 관점을 나눴습니다. 또 상호협업과 갈등조정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면서 고객을 향한 전사적 연대를 강화하고 보다 효율적인 협업구조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삼성화재는 고객불만을 단순히 해결하는데 그치지 않고 예방·응대·개선 전과정에서 고객중심 사고를 실천하는 게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특히 예방 측면에서 상품 개발·심사 단계부터 사전적으로 소비자보호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유기적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삼성화재는 부서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고객 목소리를 체계적으로 반영하는 개선 프로세스를 확립한다는 계획입니다. 삼성화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4일 산업계 전국체전으로 불리는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금융권 최초로 9년연속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제51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는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에서 열렸습니다. 시·도 지역예선을 통과한 전국 320여팀의 경쟁 속에서 DB손해보험은 서비스 부문 금상, AI·빅데이터 부문과 자유형식(서비스) 부문 은상, 상생협력 부문/사무간접 부문/연구성과 부문에서 각각 동상을 차지했습니다. 작년에 이어 대회에 참가한 이래 가장 많은 6개부문에서 수상한 것입니다. 서비스 부문에 출전한 '계속P 올터치~!' 분임조는 무인업무처리 가상센터 구축으로 고객접점 업무를 디지털 전환해 금상을 받았습니다. 고객에 보다 정확하고 많은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대화형음성응답시스템(IVR),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를 활용한 결과 업무처리 소요시간을 단축하고 서비스품질지수 우수콜센터 인증획득에도 기여했습니다. AI·빅데이터 부문에서 경쟁한 'smarT-UBI' 분임조는 자동차보험 단기운전자 확대특약 변경업무를 기존 상담사와 ARS에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송춘수)은 4일 IT 전문기업 효성ITX(대표이사 남경환)와 '아침밥 먹기'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쌀 소비감소와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 직장내 쌀 소비문화를 확산하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습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임직원 대상 아침밥 먹기 운동 전개 ▲농협 쌀 및 쌀 간편식을 활용한 건강한 식습관 확산 ▲균형잡힌 아침식단 공유 등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협약식 후 농협손해보험 임직원은 효성ITX 직원 300여명에게 우리쌀을 전하며 출근길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서윤종 농협손해보험 부사장은 "건강한 하루는 아침밥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많은 직원들이 아침밥을 챙기고 '밥심'으로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NH농협생명(대표이사 박병희)은 100세까지 암치료 보험금을 보장하는 신상품 '치료비안심해2NH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이 상품은 최초 암 발생 이후 매년 1회 암치료 보험금을 지급하도록 설계됐습니다. 특히 재발·전이·타원발암 발생시에도 동일하게 보험금을 지급해 장기치료 과정에서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병원등급(종합병원·상급종합병원) 또는 건강보험 적용여부(비급여)로 구분된 보장특약을 선택함에 따라 개인상황에 맞는 합리적인 보험선택이 가능합니다. 항암중입자방사선 치료시에는 1구좌당 5000만원을 보장해 고액치료에도 대비할 수 있습니다. 현재 세브란스병원과 함께 2027년 서울대병원, 2031년 서울아산병원이 도입 예정으로 국내 주요병원에서 이 치료가 가능합니다. 특약을 통해 암 외에도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신장질환 등 3대 주요질환 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관혈·비관혈 치료 등 보장을 통해 상황에 맞는 폭넓은 대비가 가능합니다. 박병희 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암 치료여정은 장기간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치료과정 전반을 지원할 수 있는 상품을 마련했다"며 "고객 눈높이에 맞춘 보장을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한화생명은 2일 글로벌 헬스케어기업 니드(Need Inc.)의 AI 기반 암보호시스템으로 고객의 암치료 여정을 맞춤형 지원하는 'Need AI 암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니드는 미 하버드대 의과대학 출신 윌 폴킹혼·페트로스 야니코폴로스가 2019년 창립한 AI 헬스케어 스타트업입니다. 폴킹혼 대표는 세계 최고권위의 암센터 미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암센터'에서 방사선종양학 교수를 지낸 암 전문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니드의 암보호시스템(Cancer Protection System)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암 예방과 치료·회복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고객에게는 ▲암 특화 AI 채팅 ▲참여형 건강콘텐츠 ▲건강검진정보 연동·분석을 제공하며 암 진단고객의 담당의사에게는 ▲의료진 전용 AI정보제공 플랫폼을 통해 치료계획 수립을 보조하는 역할을 합니다. 암보호시스템은 암 특화 AI 기술을 활용해 데이터 분석·제공 속도를 높이고 글로벌 암 전문가 네트워크의 검증을 거쳐 신뢰성을 확보했다고 한화생명은 설명합니다. 한화생명의 이번 암보험 상품은 3가지 항목만 해당되지 않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한 간편가입형으로 유병자나 고령자의 접근성을 높였습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흥국화재(대표이사 송윤상)는 2일 중고차보증전문회사 제이피워런티(대표 박한용)와 '점프워런티(Jump Warranty)' 서비스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점프워런티는 제이피워런티가 개발한 중고차 연장보증서비스입니다. 현재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 성능점검을 거친 중고차는 의무보험 가입을 통해 1개월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제공되는 점프워런티 연장보증서비스는 해당 차량에 대해 최대 1년 또는 주행거리 2만㎞까지 엔진·미션 등 주요부품 결함을 보장합니다. 흥국화재는 단기보장에 따른 소비자 불안을 줄이면서 보다 안정적인 중고차 거래환경 조성에 기여한다는 목표입니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중고차 성능점검과 보증제도 확대는 소비자권익보호와 건전한 유통문화 정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차별화된 보험서비스를 통해 신뢰받는 중고차 시장 형성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제이피워런티 관계자는 "자동차진단보증협회가 검증한 차량을 대상으로 한 연장보증서비스는 소비자 불안해소와 업계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내 중고차 거래량은 연간 400만대 수준으로 신차 판매량을 상회합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미래에셋생명은 2일 모바일 기반으로 새롭게 개편한 'MVP 리포트 2.0'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개편은 기존 A4문서 형태의 MVP리포트를 모바일화면에 최적화하고 고객이 핵심정보를 빠르고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특히 투자전략과 포트폴리오 변화를 간결한 텍스트와 이미지 중심으로 요약 제공해 가독성과 정보전달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미래에셋생명은 설명합니다. 신규 MVP리포트 2.0버전에는 AI 음성기술이 적용된 'AI 팟캐스트' 기능도 도입됐습니다. 사용자는 8분 분량 오디오콘텐츠로 분기보고서를 청취할 수 있습니다. 이동중이나 바쁜 일상속에서도 리포트를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시각 중심 콘텐츠의 한계를 보완하고 다양한 정보소비 방식에 대응한 시도입니다. 또 보고서 그래프나 포트폴리오를 클릭하면 원하는 데이터를 직접 탐색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기능을 탑재해 단순한 읽기에서 벗어난 능동적인 리포트 소비를 유도합니다. 미래에셋생명은 2014년 업계 최초로 변액보험 MVP보고서를 도입하며 투자중심 보험상품의 이해를 높였습니다. 이번 2.0 개편을 통해 모바일 시대에 걸맞은 디지털보고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삼성화재(대표이사 사장 이문화)는 1일 모빌리티뮤지엄이 누적관람객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1998년 교통박물관으로 개관해 수집·보존·전시·교육 기능을 수행하며 대중과 함께해 온 모빌리티뮤지엄은 2023년 8월 클래식카 중심 전시에서 모빌리티로 테마를 확장하고 체험과 복합문화 기능을 강화해 재개관했습니다. 올해 개관 27주년을 맞아 500만 관람객 달성을 기념해 9월 한달동안 '사은기간'을 운영합니다. 평일 방문객은 입장료 5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모빌리티뮤지엄이 복원한 클래식카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특별전도 열립니다. 경품과 참여 이벤트도 다양하게 마련됐습니다. 모든 방문객에 기념부채를 증정하고 SNS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클래식카 키링'을 증정합니다. 특히 오는 27일에는 '감사의날 축제'로 모든 관람객에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날은 오후 9시까지 연장개관하는 '나이트뮤지엄'으로 운영되며 가족단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대표적인 체험 프로그램 '헤리티지 드라이브'는 운영규모를 확대해 더 많은 관람객이 클래식카 탑승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야외공연장에서는 가족음악회 영상 상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