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삼성생명이 보험금청구권 신탁부문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보험금청구권 신탁은 사후소득인 사망보험금을 생전 자신의 의지와 가치관에 따라 미리 설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특히 중장년 고객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삼성생명은 컨설턴트의 체계적인 고객관리와 패밀리오피스, FP센터 등 자산관리조직의 전문 컨설팅역량을 토대로 이같은 수요를 충족시키며 보험의 본질적 가치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삼성생명은 올해 5월말 기준 보험금청구권 신탁 누적계약이 600건, 누적금액은 2300억원을 넘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작년말 240건, 1000억원과 비교하면 불과 5개월만에 2배이상 증가한 것입니다. 또 월평균 신규 계약금액은 260억원에 달할 정도로 고객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삼성생명 보험금청구권 신탁계약을 세부적으로 보면 가입고객 연령층은 40·50대(55%)에서 도드라집니다. 60대이상 비중도 25%에 이릅니다.계약금액은 1억~3억원 구간이 41%로 가장 많고 3억~10억원 23%, 10억원 이상 9% 입니다. 평균 계약금액은 3억8000만원 수준입니다. 수익자 지정은 자녀가 59%로 가장 많습니다. 이어 배우자 21%, 직계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회전교차로는 여전히 많은 운전자를 당혹스럽게 만드는 구간입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진입·진출 차량 사이에서 자칫 실수하는 순간 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분쟁심의위원회와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인정기준을 운영하는 손해보험협회(회장 이병래)가 바뀐 회전교차로에 맞춘 '과실비율 비정형기준'을 마련했습니다. 노면표시가 개선된 2차로형 회전교차로 설치 확대에 맞춰 회전교차로 내 사고유형별 과실비율 비정형기준(15개 도표)을 마련·공개한 것입니다. 사고유형은 크게 ▲회전교차로 진입하는 차량간 사고 ▲진입차량과 회전차량간 사고로 구분했습니다. 먼저 회전교차로 진입차량간 진입부에서 발생한 사고입니다. 1차로 진입해 회전시 1차로로 주행한 차량, 2차로에서 진입해 회전시 1차로로 변경한 차량이 사고가 났다면 기본 과실비율은 20:80 입니다. 노면표시와 도로구조상 2차로에서 진입한 차량이 1차로로 진입한 것은 회전교차로 통행방법 위반에 해당합니다. 회전교차로 진입차량간 12시 진출부 사고는 어떨까요. 1차로에서 진입후 계속 주행해 12시 진출부로 진출한 차량, 2차로에서 진입해 12시 방향으로 진출하지 않고 9시 방향으로 좌회전하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미래에셋생명의 '암 걱정없는 암치료보험(갱신형) 무배당' 보험이 암 발병률이 높은 중장년층에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5일 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이 상품은 기존 암 보험과 달리 암 진단·수술·항암 약물 치료·항암 방사선 치료뿐만 아니라 항암 치료로 인한 부작용 등 재활까지 보장 범위를 확대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 가운데 '암주요치료비특약'과 이 달 새롭게 출시된 '항암 중입자방사선치료특약'은 다른 보험사에서 보기 어려운 특약으로 꼽힙니다. '암주요치료비특약'은 암 진단을 받은 후 암 주요 치료(암수술, 항암 방사선 치료, 항암 약물 치료)를 받으면 연 1회 보험금을 지급합니다. 이 보장은 암 진단확정일로부터 최대 10년간 보험금이 지급되며, 치료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게 특징입니다. '암주요치료비특약(기타피부암 및 갑상선암 제외)'의 경우 100만원에서 최대 3000만원까지 가입 가능하고, 3,000만원으로 가입한 경우 10년간 최대 3억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암주요치료비특약(기타피부암 및 갑상선암)'도 100만원~최대 600만원까지 가입가능하고, 600만원으로 가입한 경우 최대 최대 6000만원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현대해상(대표이사 이석현)은 24일 자회사 현대하이카손해사정(대표이사 이재열)이 최근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5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 기념식'에서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분야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상식에선 일·가정 양립과 남녀 고용평등 문화확산에 기여한 우수 기업·개인에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분야는 여성고용목표 달성률 및 고용관리 개선계획 추진실적을 종합평가해 상위 10%에 해당하는 기관만 신청자격이 주어집니다. 현대하이카손해사정은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자유롭게 사용하며 경력단절없이 복직하는 가족친화적 문화 정착에 애쓰고 있습니다. 시차출퇴근제, 단축근로 등 유연근로제 활성화에 노력하며 자녀양육을 보조하기 위해 자녀학자금, 보육수당, 자녀수당도 지원합니다. 이와 함께 PC-온·오프제, 생일근로면제, 건강검진휴가 부여 등 워라밸 보장을 위한 다양한 제도운영과 남녀 고용평등 문화정착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높게 평가받아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분야 우수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이재열 현대하이카손해사정 대표는 "남녀고용평등 실현과 일·가정 양립문화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국내 신용평가전문기관 한국기업평가의 후순위사채 신용등급평가에서 최고등급 'AA+(안정적)'를 획득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2017년 4월 이후 8년만에 기존 등급 'AA(긍정적)'에서 상향조정된 것입니다. 후순위사채 AA+(안정적) 등급은 삼성화재·삼성생명 등 국내 최상위 보험사들이 포함돼 있는 최고등급으로 DB손해보험은 대외신인도가 더욱 제고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DB손해보험은 최근 대내외 정치·경제 리스크 확대, 제도변화로 인한 보험사 전반의 자본건전성 지표부담 증가에도 우수한 영업력과 브랜드 인지도 기반의 사업안정성, 수익성 중심의 지속적 이익창출력, 우수한 지급여력비율(K-ICS)과 자본관리력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한국기업평가는 이번 신용등급 상향결정 세부요인으로 "안정적인 보험계약마진(CSM) 순증세를 기반으로 이익창출력이 강화된 점, 제도강화 영향에도 K-ICS비율이 우수한 수준에서 관리되고 있는 점, 자산건전성이 개선된 점을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K-ICS비율은 제도강화에 따른 저하가능성이 내재하나 이익창출력, CSM 확보능력, 자본성증권 발행여력을 고려하면 우수한 수준에서 관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한화손해보험이 지난 1년간 ESG 경영성과와 향후 추진전략을 담은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2021년 첫 보고서 5번째 입니다. 한화손보는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더 할수록 더+해지는 더 나은 내일'이라는 비전 아래 고객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웰니스 파트너(Wellness Partner)로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실현하고자 하는 회사의 노력을 담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업계 최초로 설립한 LIFEPLUS 펨테크연구소를 중심으로 ▲여성 특화 특약 출시 ▲취약 여성 지원 ▲저출생 위기 대응 프로그램 등 여성의 웰니스를 위한 주요 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하고 ‘한화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을 통해 ESG 가치 실현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환경 측면에서는 ▲기후 물리 리스크에 대한 파일럿 테스트 ▲간접 온실가스 배출량 공개 확대 ▲국가보호종 식재를 통한 생물다양성 보존 등 구체적 실천 성과를 담았습니다. 또한 손해보험 업계 최초로 도입한 모바일 화상 고객선터 운영, 인권 취약계층을 반영한 인권영향평가 고도화 등 고객 · 사람 중심 경영의 실천사례도 함께 소개했습니다. 이와함께 인권, 환경, 안전보건, 금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송춘수)은 전남 영암군 서영암농협(조합장 김원식)에서 '명예의전당 헌액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영암농협이 5년연속(2020~2024년) 사무소 부문 연도대상 1위를 수상하며 전국 세번째로 명예의전당에 헌액된 것을 기념하고자 마련됐다. 서영암농협은 손해보험 고유상품인 일반보험과 농작물재해보험을 적극 추진해 조합원 생활안정과 소득보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원식 서영암농협 조합장은 "조합원과 고객들에게 맞춤형 보험을 제공해 6년 연속 연도대상 1위를 수상하는 첫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송춘수)은 전남 영암군 서영암농협(조합장 김원식)에서 '명예의전당 헌액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영암농협이 5년연속(2020~2024년) 사무소 부문 연도대상 1위를 수상하며 전국 세번째로 명예의전당에 헌액된 것을 기념하고자 마련됐다. 서영암농협은 손해보험 고유상품인 일반보험과 농작물재해보험을 적극 추진해 조합원 생활안정과 소득보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원식 서영암농협 조합장은 "조합원과 고객들에게 맞춤형 보험을 제공해 6년 연속 연도대상 1위를 수상하는 첫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송춘수)은 전남 영암군 서영암농협(조합장 김원식)에서 '명예의전당 헌액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영암농협이 5년연속(2020~2024년) 사무소 부문 연도대상 1위를 수상하며 전국 세번째로 명예의전당에 헌액된 것을 기념하고자 마련됐다. 서영암농협은 손해보험 고유상품인 일반보험과 농작물재해보험을 적극 추진해 조합원 생활안정과 소득보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원식 서영암농협 조합장은 "조합원과 고객들에게 맞춤형 보험을 제공해 6년 연속 연도대상 1위를 수상하는 첫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삼성화재는 19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모빌리티 안전·데이터·거버넌스 분야 협력강화를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서초대로 삼성화재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문화 대표이사 사장과 정용식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이 참석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교통안전 교육·사업, 자동차 데이터 활용 연구, 모빌리티 거버넌스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그간 개별적으로 진행한 교통안전 교육·캠페인, 도로인프라 개선, 선진교통문화 정착사업에서 상호 인프라와 노하우를 지원합니다. 삼성화재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각자 보유한 데이터 융합·활용을 통해 양질의 연구결과를 도출하는 한편 이를 기반으로 실효성 있는 자동차·모빌리티 정책·기술 개발에 협력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나아가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교류와 신사업 발굴에서도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교통안전공단과 이번 협약을 통해 급변하는 모빌리티 분야의 미래를 선도하고 초격차를 이끌어내는 가시적인 성과가 창출되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삼성생명은 디지털 전용 종신보험 상품으로 '삼성 인터넷 더플러스 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삼성생명이 종신보험을 디지털 전용으로 출시한 건 처음입니다. 이 상품은 본인 사망보장 외에도 사망보장 종료후 연금 전환하거나 긴급자금으로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게 특징입니다. 사망후 유가족 보장에 초점을 맞춘 기존 종신보험과 차별성을 갖습니다. 주보험 기준으로 가입후 10년간 연복리 2.5%, 이후에는 연복리 1.4%의 확정금리를 적용해 계약자적립금이 안정적으로 증가합니다. 10년 이후 증액된 사망보험금은 평생보장되며 향후 사망보장 유지, 긴급자금 대출, 사망보장 종료후 연금 전환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 가능합니다. 특히 이 상품에는 저해약환급금형 구조와 사망보험금 증액서비스가 적용됐습니다. 납입기간 중 해지시 환급금이 적을 수 있지만 납입 완료후에는 해약환급금이 납입보험료보다 높아질 수 있도록 설계한 것입니다. 대표계약 40세남성, 가입금액 1000만원, 월보험료 16만1700원, 5년 납입시 기준(1형)으로 경과기간에 따라 5년시점 98%, 10년 122%, 20년 136% 환급률을 제공합니다. 가입 초기에는 납입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삼성화재는 암·뇌·심장질환 치료비특약 적용범위를 자사 주력 건강보험과 간편보험으로 확대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이번 조처는 지난 5월 출시된 건강보험 신상품 '보장어카운트'에서 처음 적용된 치료비특약이 고객의 높은 호응을 얻은데 따른 것입니다. 삼성화재는 "보장어카운트 가입고객 중 80% 이상이 해당특약을 선택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고객의 다양한 보장니즈와 현장의견을 반영해 주요상품군으로 확대 적용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신규 특약은 종합병원 치료 중심으로 주요 질환을 보다 정교하게 보장합니다. 암 관련 보장은 암·전이암·10대 주요암·비급여로 재분류된 수술·항암방사선·항암약물 치료를 포함합니다. 뇌·심장질환은 뇌혈관·허혈성심장질환·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해 수술·혈전용해치료·혈전제거술 치료까지 보장하는 등 항목별로 중증도와 치료방식을 세분화했습니다. 고객의 실질적인 보장 체감도를 높인 것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보장구조입니다. 기존 연 1회 보장에서 벗어나 치료행위별 연 1회씩 최대 연 3회까지 보장됩니다. 특히 전이암 등 재치료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 질환에 대해서는 별도 담보를 구성해 보장공백을 최소화했습니다. 삼성화재 관계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동양생명(대표이사 이문구)은 16일 어린이 안전·재해사고는 물론 입원과 수술, 진단과 치료, 간병을 다양한 특약으로 보장하는 '(무)수호천사꿈나무우리아이보험'을 개정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상품은 고객이 56개 특약 중 자녀에 꼭 필요한 보장만 선택·가입할 수 있도록 유연성을 높였습니다. 이번 개정으로 기존 대비 입원·간병 플랜이 강화됐습니다. 먼저 '(무)꿈나무종합병원1~3인실입원특약'은 질병 또는 재해로 인해 그 치료를 직접적인 목적으로 종합병원 1~3인실에 1일 이상 계속 입원시 30일 한도내 입원일수 1일당 최대 10만원, '(무)꿈나무상급종합병원1~3인실입원특약'은 동일조건으로 상급종합병원 1~3인실 입원시 최대 20만원을 보장합니다. '(무)꿈나무입원간병인사용특약'은 질병 또는 재해로 인해 그 치료를 직접적인 목적으로 요양병원 제외 병·의원급 의료기관에서 1일 이상 계속 간병인 사용시 1일당 보험가입금액의 100%(간병인 사용금액이 1일당 7만원 미만인 경우 50%), 요양병원에서 1일 이상 계속 간병인 사용시 1일당 보험가입금액의 40%, 요양병원 제외 병원급 의료기관에서 1일 이상 계속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용시 1일당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삼성화재(대표이사 사장 이문화)는 13일 건강보험 신상품 '보장어카운트'에 탑재한 신담보·서비스가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3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 출시된 보장어카운트는 '평생보장통장' 콘셉트의 치료비를 바탕으로 건강할수록 혜택이 커지는 '건강리턴', 1인가구나 고령층 고객을 위한 '병원동행' 서비스 등 고객의 중증질환 치료여정 전체에 폭넓은 보장을 제공합니다. 배타적사용권을 받은 '암/뇌혈관·허혈성질환 특정검사비'는 암 또는 뇌혈관·허혈성질환 관련 치료와 경과관찰 목적 등으로 시행된 검사에 보험금을 지급합니다. MRI·CT 등 다양한 검사를 비롯해 중증질환 예방부터 추적관리까지 포괄적으로 보장하는 게 특징입니다. 업계최초로 산정특례 적용여부에 따라 검사비를 차등보장해 고객의 실질적인 의료비 부담을 줄였다고 삼성화재는 설명합니다. '중증질환 병원동행서비스'는 1인가구 증가와 고령화 흐름에 맞춰 병원방문이 어려운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전용 동행서비스입니다. 특히 업계최초로 중증질환 '의심소견' 단계부터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이 큰 불안을 느끼는 시점부터 상담·병원예약·동행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