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삼성화재(대표이사 사장 이문화)가 인천국제공항에 포토 키오스크(Photo Kiosk)를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포토 키오스크는 출국을 앞둔 고객이 간편하게 사진을 남기고 소중한 추억을 기념하도록 마련된 것입니다. 인천공항 제1터미널 25·29번 게이트, 제2터미널 250·251번 게이트에 각 1대씩 비치돼 있습니다.
누구나 자유롭게 사진을 촬영하고 휴대전화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해외여행보험 보험료 계산을 완료한 고객은 하루 1회 한해 포토카드 쿠폰을 받습니다. 사진을 바로 출력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일상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은 여행중 발생하는 여러 위험을 보장합니다.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 치료비부터 휴대품 손해, 배상책임 등 폭넓게 보장해 줍니다.
지난 6월 새롭게 출시한 '삼성화재 365연간 해외여행보험'도 있습니다. 한번 가입으로 연간보장을 제공합니다. 1년간 해외여행 횟수제한 없이 보장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상품은 한번 가입하면 이후 여행할 때마다 정보를 입력·가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최소화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춘 상품·서비스를 통해 여행 전부터 귀국까지 모든 여정을 든든하게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