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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해외여행 설렘 ‘포토키오스크’서 한컷으로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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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October 11, 2025, 20:10:20

인천공항 1·2터미널에 각각 1대 비치
자사 해외여행보험 보험료 계산시 쿠폰
한번 가입으로 연간 보장 보험상품 호응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삼성화재(대표이사 사장 이문화)가 인천국제공항에 포토 키오스크(Photo Kiosk)를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포토 키오스크는 출국을 앞둔 고객이 간편하게 사진을 남기고 소중한 추억을 기념하도록 마련된 것입니다. 인천공항 제1터미널 25·29번 게이트, 제2터미널 250·251번 게이트에 각 1대씩 비치돼 있습니다.


누구나 자유롭게 사진을 촬영하고 휴대전화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해외여행보험 보험료 계산을 완료한 고객은 하루 1회 한해 포토카드 쿠폰을 받습니다. 사진을 바로 출력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일상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은 여행중 발생하는 여러 위험을 보장합니다.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 치료비부터 휴대품 손해, 배상책임 등 폭넓게 보장해 줍니다.


지난 6월 새롭게 출시한 '삼성화재 365연간 해외여행보험'도 있습니다. 한번 가입으로 연간보장을 제공합니다. 1년간 해외여행 횟수제한 없이 보장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상품은 한번 가입하면 이후 여행할 때마다 정보를 입력·가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최소화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춘 상품·서비스를 통해 여행 전부터 귀국까지 모든 여정을 든든하게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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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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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GVH와 손잡고 유럽·동남아·중동 SMR 진출 가속

삼성물산, GVH와 손잡고 유럽·동남아·중동 SMR 진출 가속

2025.10.10 09:43:09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글로벌 SMR 개발 기업 GVH와 유럽·동남아·중동 지역에서 소형모듈원전(SMR)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지난 9일 밝혔습니다. 양사는 지난 6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전략적 파트너십(Strategic Alliance Framework Agreement)에 서명했으며, 이를 통해 초기 사업발굴부터 설계·조달·시공(EPC)까지 전 과정에서 협력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특히 GVH가 개발 중인 300MW급 ‘BWRX-300’은 비등형 경수로(BWR)를 개량한 기술로, 세계 주요 시장에서 표준화·모듈화를 통해 공기 단축과 원가 절감을 도모하는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해당 기술은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서구권 최초 SMR로 건설이 진행 중이며, 스웨덴 국영 전력회사 바텐폴이 링할스 원전 사업의 최종 후보로 선정한 바 있어 상업화 가능성이 주목됩니다. 삼성물산은 원전과 인프라 분야에서 축적한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설계 최적화와 공급망 운영, 현장 시공관리 역량을 결합해 GVH의 기술 상용화를 뒷받침한다는 계획입니다. 행사에는 삼성물산 오세철 대표이사 사장, GE Vernova 전력부문 CEO 마비 징고니 사장, GVH 원자력부문 CEO 제이슨 쿠퍼 사장 등 양사 최고경영진과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오세철 사장은 “삼성물산의 EPC 역량과 GVH의 SMR 기술을 결합해 최적의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SMR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마비 징고니 CEO는 “원자력 분야에서 다수의 성공실적을 보유한 삼성물산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SMR 리딩 플레이어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삼성물산은 이미 스웨덴과 에스토니아에서 GVH와의 협력을 통해 SMR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미국의 뉴스케일·플루어·사전트앤룬디와 함께 루마니아 SMR 사업 기본설계(FEED)를 수행하는 등 레퍼런스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회사 측은 표준화된 설계 패키지와 모듈 조립 방식, 글로벌 조달 네트워크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안전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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