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국장급 ▲ 기획조정관 박연병 <대신증권> ◇ 상무보 신규선임 ▲ Coverage본부장 이정훈 <한국원자력안전기술연구원(KINS)> ▲ 국제협력실장 정재웅 <NEWS더원> ▲ 논설위원 김인수 황선화 엄준호 ▲ 편집위원 이향정 박장규 이향정 김인기 김태훈 나종학 ▲ 사진부장 장성협 ▲ 인천취재본부 사진부장 임순석 <ABL생명> ◇ 승진 ▲ 중부BA사업단장 최은실 <한양증권> ◇ 부문장 승진 ▲ S전략투자부문장 민은기 <에너지경제신문> ▲ 편집국 산업부장(부국장) 최석영 <CEO스코어데일리> ▲ 금융증권부장 유재형 <뉴스웨이> ▲ 증권팀장 정백현
▲ 최정자(전 부산여성단체연합회장)씨 별세, 임채영·임채정씨 모친상, 유숙진씨 시모상, 임화섭(연합뉴스 사회부 기자)·임호섭(부산의료원 가정의학과 진료과장)·임모나·임지재(케이엔알 선임연구원)씨 조모상, 이규정(언어치료사)·이경은(경남정보대 간호학과 전임교수)·안진아(에스지영어학원 원장)씨 시조모상, 정인호(아키탑케이엘 팀장)씨 빙조모상 = 5월 31일 오후 9시 50분, 부산 중구 메리놀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6월 2일, 장지 울산시립공원묘지. ☎(051)465-102 ▲ 민도식씨 별세, 정필녀씨 남편상, 민병권(사업)·민나윤·민병률(창원 경희대화한의원 원장)·민병우(MBC 보도본부장)·민옥경씨 부친상, 신성미·노정수·김순란(T&C병리과의원 원장)씨 시부상, 신용우(회사원)·김대유(자영업)씨 장인상 = 5월31일 오후 9시55분, 경남 창원 신세계장례식장 VIP실, 발인 2일 오전 10시, 장지 경남 산청군 생초면 선영. ☎ 055-232-4334 ▲ 유병철씨 별세, 유재석(경기도일자리재단 상임감사)씨 부친상 = 5월 31일, 전북 고창군 새고창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2일 오전 11시 30분. ☎ 063-563-1001 ▲ 유택열씨 별세,…
▲ 임종옥(전 청림건설 대표)씨 별세, 임경택(청림장여관·목욕탕 대표)·형택(비송건설 대표)·환택(에이원 전무이사)씨 부친상, 김점술(레이저 스펙트라 대표)씨 장인상 = 31일 오후 5시 10분, 서천장례식장 1호실, 발인 6월 2일 오전 8시 30분. ☎ 041-952-4402 ▲ 강금옥씨 별세, 노재현(쿠키뉴스 대구경북취재본부 부국장)씨 모친상 = 31일 오후 5시 25분, 경북 문경장례식장 201호실, 발인 6월 2일 오전 10시. ☎ 010-2538-0247 ▲ 하동훈(전 숙명여대 불문학과 교수)씨 별세, 권영자(전 정무제2장관·제15대 국회의원)씨 남편상, 하사라·하사헌(연합뉴스 선임기자)씨 부친상, 윤태섭(전 스포츠조선 연예부장)씨 장인상 = 31일 낮 12시30분, 국민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 장례식장 8호실, 발인 6월2일 오전 9시30분. ☎ 031-900-0444
<환경부> ◇ 3급(부이사관) 승진 ▲ 환경보건정책관실 환경보건정책과장 조현수 ▲ 4대강조사평가단 기획총괄팀장 성지원 ▲ 자원순환정책관실 자원순환정책과장 김고응 <한국폴리텍대학> ▲ 청주캠퍼스 지역대학장 이한복 ▲ 아산캠퍼스 지역대학장 김용목 ▲ 전남캠퍼스 지역대학장 송보석 ▲ 구미캠퍼스 지역대학장 황병관 ▲ 울산캠퍼스 지역대학장 윤성종 ▲ 반도체융합캠퍼스 지역대학장 박창순 <대전시> ◇ 4급 전보 ▲ 정보화담당관 이성락 ▲ 시민봉사과장 최교신 ◇ 5급 승진 ▲ 홍보담당관실 이연길 ▲ 공동체기반팀장 이관희 ◇ 5급 전보 ▲ 장애인정책팀장 김연주 <울산대학교> ◇ 3급 승진 ▲ 평생교육원 교학행정실장 한승윤 ▲ 총무인사팀장 강준빈 ◇ 4급 승진 ▲ 정보인프라팀장 박종민 ▲ 교수학습개발팀장 장준민 ▲ 의과대학 기획총무팀장 손수헌 ◇ 5급 승진 ▲ 의과대학 박미경 ▲ 학생복지팀 김영미 ▲ 교육혁신팀 박정욱 ▲ 예산팀 김대현 ◇ 4급 보직 임용 ▲ 의과대학 교학행정국장 이현민
▲ 김영수(전 프로야구 LG 트윈스 홍보팀장·현 미디어볼트 대표)씨 별세 = 30일, 서울시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4호, 발인 6월 1일 오전 5시 30분. ☎02-2072-2035 ▲ 지관선 씨 별세, 김홍인(현대그룹 그룹커뮤니케이션실장·전무)씨 장인상 = 31일, 이화여대목동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6월 2일. ☎ 02-3706-6018
<국방기술품질원> ◇ 보직임명 ▲ 국방종합시험단장 김상엽 ▲ 생산품질경영부장 송재용 ▲ 지휘정찰센터장 장지형 ▲ 항공센터장 김창영 ▲ 유도탄약센터장 장봉기 <한국금융신문> ▲ 편집국 건설부동산부 부장 권혁기 ▲ 산업부 차장 서효문 <서울대학교병원> ▲ 진료부원장 김병관 ▲ 행정처장 최재철 ▲ 분당서울대병원장 백남종 ▲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장 정승용 ▲ 교육인재개발실장 김수웅 ▲ 의료혁신실장 박도중 ▲ 대외협력실장 이유진 ▲ 강남센터 부원장 박경우
[신규 보임] ◇ WM센터장 ▲ 도곡WM센터장 정낙윤 [이동] ◇ 지점장 ▲ 도곡WMⅡ지점장 최영우
▲ 강용인씨 별세, 강기석(한화시스템 ICT 부장)씨 부친상 = 30일 오후 7시, 대전 건양대병원, 발인 6월 1일 오후 1시30분 ☎ 042-600-6660 ▲ 이상조씨 별세, 이병근 프로축구 대구FC 감독 부친상 = 30일, 경남 원지산청장례식장, 발인 1일 오전 8시. ☎ 055-974-1234
<기획재정부> ◇ 과장급 인사 ▲ 운영지원과장 허진 ▲ 참여예산과장 권기중 ▲ 기금사업과장 권기정 ▲ 재정정보공개과장 이철규 <산업통상자원부> ◇ 과장급 전보 ▲ 신재생에너지정책과장 이재식 ▲ 산업기술개발과장 김종주 ▲ 무역구제정책과장 박형민 ▲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 곽근열 <신한생명> ▲ FC사업팀 팀장 신경식
▲ 곽문부(1936년생·성주이씨 종부)씨 별세, 이시영(성주이씨 대종손)씨 부인상, 이정예·이정구·이주승(회사원)·이정내씨 모친상, 강인숙씨 시모상, 강맹석(대구직업전문학교 이사장)·김용욱(회사원)·이정훈(서울대 기계공학과 교수)씨 장모상 = 28일 오전 1시30분, 계명대 동산병원 장례식장(백합원) 1호실, 발인 30일 오전 7시30분, 장지 경북 성주군 수륜면 적송리 선영. ☎ 053-258-4451 ▲ 허월만씨 별세, 조인훈·경숙(조은교 수학학원장)·영숙·희숙(약사)·지훈(사업)씨 모친상, 김영수·신광수·이범철·박주영(조선일보 부산취재본부장)씨 장모상 = 28일 오전 7시, 대구가톨릭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30일 오전 8시 30분 ☎ 053-650-4444 ▲ 이호한씨 별세, 장사인(전 경인일보 인천본사 사장·전 인천일보 대표이사)·장사규(전 인천 연수구 부구청장)·장사원·장사찬씨 모친상 = 27일 오후 11시18분, 인하대병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 29일 오전 10시, 장지 송추 운경공원묘원. ☎ 032-890-3197
<환경부> ◇ 국장급 전보 ▲ 정책기획관 송호석 <경기수원시> ◇ 5급 승진 ▲ 권선구 한석택 ▲ 영통구 조승원 ◇ 5급 전보 ▲ 수원시립미술관 전시운영과장 김진백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과장급 ▲ 미래인재정책과장 허재용 ▲ 미래인재양성과장 강호원 ▲ 과학기술안전기반팀장 김보현 ▲ 규제혁신팀장 김재용 ▲ 통신경쟁정책과장 김민표 <환경부> ◇ 과장급 전보 ▲ 수도권대기환경청 기획과장 민재홍 ▲ 국립생물자원관 유전자원정보관리센터장 장정익 ▲ 한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장 임필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국장급 전보 ▲ 기초원천연구정책관 이창윤 ▲ 거대공공연구정책관 권현준 <외교부> ▲ 의전장 유정현 ◇ 대사 ▲ 주그리스대사 이정일 ▲ 주노르웨이대사 김필우 ▲ 주볼리비아대사 김기홍 ▲ 주불가리아대사 이호식 ▲ 주브라질대사 임기모 ▲ 주브루나이대사 김성은 ▲ 주사우디아라비아대사 박준용 ▲ 주세네갈대사 김지준 ▲ 주스웨덴대사 하태역 ▲ 주싱가포르대사 최훈 ▲ 주알제리대사 김창모 ▲ 주우크라이나대사 김형태 ▲ 주제네바대사 이태호 ▲ 주카타르대사 이준호 ▲ 주코스타리카대사 김진해 ▲ 주쿠웨이트대사 정병하 ▲ 주키르기즈대사 이원재 ▲ 주파푸아뉴기니대사 강호증 ◇ 총영사 ▲ 주광저우총영사 한재혁 ▲ 주두바이총영사 문병준 ▲ 주몬트리올총영사 겸 주국제민간항공기구대사 김상도 ▲ 주밀라노총영사 강형식 ▲ 주상파울루총영사 황인상 ▲ 주센다이총영사 임희순 ▲ 주애틀랜타총영사 박윤주 ▲ 주오사카총영사 조성렬 ▲ 주토론토총영사 김득환 ▲ 주히로시마총영사 임시흥 <관세청> ◇ 과장급 전보 ▲ 관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장 민희 ▲ 관세청 해외통관지원팀장 최현정 <국가철도공단> ◇ 처장급 ▲ 경영지원처장 김경렬 ◇ 부장
▲ 박용규(전 바이더웨이 대표이사, 전 동양오리온스농구단 단장)씨 별세, 박상호(비티인터내셔널 대표이사)씨 부친상= 27일 오후 1시45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6호실, 발인 29일 오전 9시 ☎(02) 2227-7584 ▲ 강갑신(6·25 참전 서훈<무공훈장> 국가유공자)씨 별세, 강정백·강정애(19대 숙명여대 총장)·강정향·강석우(유창유압 대표)·강희정·강정원·강석문씨 부친상, 권영빈(중앙대 교수)·김관선(도수향 대표)·이형선(심산김창숙기념사업회 사무총장)·정상경(JTBC 뉴스제작담당 부국장)씨 장인상 = 27일 오전 4시께,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9호실(28일부터 14호실), 발인 29일 낮 12시 30분, 장지 국립서울현충원. ☎ 02-2258-5967 ▲ 김은자(1932년생)씨 별세, 김혜선·김혜정·김승은·김익태(기아 특수사업부문 상무)·김익현(법무법인 지석 대표변호사)씨 모친상, 홍성칠(신화건설 부사장)씨 장모상 = 27일 오전 8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2호실, 발인 29일 오전 6시. ☎ 02-3010-2000 ▲ 박종월 씨 별세, 이용신(대전시 문화시설팀장) 씨 모친상, 홍미정(대전 중구 건축담당) 씨 시모상 = 27
◇ 국장급 승진 ▲ 신통상질서정책관 이승렬 ◇ 과장급 전보 ▲ 기획재정담당관 최연우 ▲ 신에너지산업과장 배준형 ▲ 세계무역기구과장 송현주 ▲ 무역안보정책과장 박상희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017670]이 챗GPT를 개발한 오픈AI의 국내 통신사 중 유일한 B2C 협력사로 나선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양사의 협력은 지난 10일 공표된 오픈AI의 한국 오피스 출범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오픈AI의 본격적인 국내 진출은 우리나라가 AI 인프라, 정부의 정책 지원, 국민의 높은 기술 수용성 등을 갖춘 'AI 풀스택(Full-stack) 국가'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두 회사는 2023년 AI 인재 발굴을 위한 '글로벌 AI 해커톤'을 공동 개최한 데 이어 올해 2월부터 'MIT GenAI Impact Consortium'의 창립 멤버로 제조 AI 등 산업 혁신을 위한 생성형 AI 연구를 진행 중입니다. SKT와 오픈AI는 B2C 협력을 시작으로 '챗GPT 플러스' 프로모션을 선보입니다. 신규 및 3개월 이상 미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챗GPT 플러스' 1개월 구독 시 2개월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으로 SKT 고객은 19일부터 내년 2월까지 'T우주'에서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챗GPT 플러스는 무료 버전 대비 더 빠르게 응답하고 새로운 기능과 개선 사항에 대한 우선 접근을 제공하는 오픈AI의 유료 구독 플랜입니다. 이용자들은 고급 음성모드, 영상 생성, 심층 리서치 등 확장된 기능을 높은 빈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심층 리서치'는 추론을 사용하여 대량의 온라인 정보를 종합하고 여러 단계에 걸친 리서치 작업 결과를 제공하는 에이전트입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나에게 가장 좋은 통근용 자전거', '상권 분석, 상품 경쟁력 분석' 등을 주제로 일상생활은 물론 전문 지식에 기반한 리포트로 도움받을 수 있습니다. SKT는 오픈AI와 앞으로도 B2C, B2B 분야를 비롯해 SK 그룹 차원의 협력 확장도 다방면으로 모색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SKT는 국내 고객에게 글로벌 수준의 AI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해 국내 AI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SKT와 오픈AI의 협력은 SKT의 AI 추진 전략인 '자강(自强)과 협력(協力)'의 일환입니다. SKT는 AWS, 앤트로픽, 퍼플렉시티 등 글로벌 AI 빅테크와 우리나라 AI 혁신기업 연합인 K-AI 얼라이언스를 주도하며 국내외 AI 밸류체인을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SKT는 잠재력을 보유한 AI 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전략적 투자도 병행하며 글로벌 협력 진영을 견고하게 구축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통신 특화 LLM'을 공동 구축한 앤트로픽은 투자 후 기업가치가 10배 이상, 마케팅 및 AI 에이전트 협력을 진행한 AI 검색엔진 시장 유력 주자 퍼플렉시티는 6배 이상 상승했습니다. SKT는 AI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통한 '자강'에도 주력 중입니다. SKT 컨소시엄이 지난 8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에 선정돼 최고 수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구현에 돌입한 것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또한, SKT는 최고 성능의 소버린 GPUaaS 클러스터 '해인'을 구축하고 국내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AI 전용 데이터센터인 'SK AI 데이터센터 울산'을 구축하는 등 AI 인프라 사업자로서 국가 AI 고속도로 구축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재신 SKT AI성장전략본부장은 "글로벌 AI 리더인 오픈AI와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마케팅 시너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글로벌 협력과 자강을 투 트랙으로 강화해 고객 중심 AI 생태계를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롯데칠성음료는 소비자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기여하는 기업 가치를 담은 신규 홍보영상 ‘모든 곁에 칠성’을 16일 공개했습니다. 이번 홍보영상은 약 2분 25초 분량으로, 7년 만에 제작된 기업 PR영상입니다. ‘롯데칠성음료가 만들어가는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다양한 고객들의 일상 속 브랜드 경험을 담았습니다. 아울러 기업의 철학, 주요 성과, 미래지향적 비전과 사회적 책임 활동도 영상에 녹여냈습니다. 영상은 1950년 설립 이후 70여 년 역사를 가진 롯데칠성음료의 헤리티지를 시작으로, 칠성사이다의 7개 별 심볼을 그래픽으로 표현하며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대표 음료 브랜드들이 고객의 희로애락 속에서 함께해온 과정을 보여주며, 국내 음료업계 최초 수출 이후 70여 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성장 성과도 소개했습니다. 특히, ESG 경영 실천 사례로 국내 최초 무라벨 생수, 초경량 9.4g 페트병 출시 등을 영상에 담아 지속가능한 기업 이미지를 부각했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당신, 세계, 지구, 미래 모든 곁에 칠성이 있다”는 메시지로 마무리했습니다. 신규 홍보영상은 롯데칠성음료 홈페이지, 공식 유튜브 채널, 온라인 직영몰 칠성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오는 30일까지 칠성몰에서 영상 시청 후 댓글을 남기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2만 포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홍보영상은 기업 가치를 대중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감성적으로 표현했다”며 “앞으로도 언제나 곁에서 함께하는 롯데칠성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동아에스티(대표 정재훈)는 ‘사이러스 테라퓨틱스(대표 김병문)’와 면역 및 염증 질환 치료제 개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계약에 따라 사이러스 테라퓨틱스가 독자적으로 구축한 분자접착분해제 라이브러리와 스크리닝 시스템을 활용해 면역 및 염증 질환 타깃 후보 물질을 발굴합니다. 이후 발굴된 후보물질은 동아에스티의 전임상 및 임상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공동연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면역 및 염증 질환 분야는 블록버스터 항체 치료제와 JAK 억제제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미충족 수요가 큽니다. 치료 효과가 제한적이며 장기 복용 시 감염 및 심혈관계 이상 등 안전성 문제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할 대안으로 단백질 분해 기술 기반의 분자접착분해제가 부상하고 있습니다. 분자접착분해제는 질병 관련 표적 단백질과 세포 내 청소 메커니즘을 연결해 단백질의 선택적 분해를 유도합니다. 이는 단순히 단백질 활성을 억제하는 수준을 넘어 단백질 자체를 제거합니다. 기존 약물이 접근할 수 없었던 타깃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적은 용량으로 장기적인 효과를 유지하며 다중경로 조절과 안전성 개선 측면에서도 강점을 가진다는 설명입니다.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글로벌 면역치료제 시장은 2023년 약 2600억달러 규모에서 2029년까지 약 5800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사이러스 테라퓨틱스는 2019년 설립된 저분자 신약 개발 전문 바이오텍입니다. 전통적인 저해제 약물뿐 아니라 표적단백질분해제(TPD) 분야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항암 타깃인 GSPT1을 분해하는 분자접착분해제 CYRS1542에 대한 미국 FDA 및 식약처 임상 1상 승인을 획득했습니다. 김병문 사이러스 대표는 "면역 및 염증 질환 분야는 기존 치료제의 한계가 분명한데 분자접착분해제가 새로운 타깃을 열어줄 뿐만 아니라 더 깊고 지속적인 치료 효과를 제공할 수 있는 차세대 옵션"이라며 "공동연구를 통해 양사가 각각 보유한 강점을 적극 활용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미경 동아에스티 연구본부장은 "이번 계약은 동아에스티의 핵심 치료 영역인 면역·염증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기존 저분자 화합물 중심의 신약 개발을 넘어 표적단백질분해제(TPD), 바이오의약품, 항체-약물접합체(ADC), 유전자 치료제로 모달리티 확장 전략을 가속화하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매년 가을, 서울의 밤하늘을 수놓는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단순한 불꽃놀이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0년부터 이어진 이 축제는 매년 100만명이 넘는 관람객을 불러 모으며 국내 최대 단일 불꽃축제로 성장한 겁니다. 이에 대해 서철현 (사)문화관광진흥연구원 이사장은 “서울세계불꽃축제가 관광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창출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조사 결과에 따르면, 불꽃축제 기간 약 295억원 규모의 직접적 경제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숙박·교통·식음료 매출 증가뿐 아니라 카페·편의점·배달 등 생활편의 서비스 수요 확대, 임시 인력 고용 창출 등으로 지역 경제 전반에 활력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서울세계불꽃축제는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집계에 따르면 2025년 서울에서는 70여개 축제가 열리지만, 단 하루에 100만명 이상을 끌어모으는 축제는 불꽃축제가 유일합니다. 방문객의 절반 이상이 서울 외 지역에서 찾고 있으며 외국인 관광객 비중도 꾸준히 늘고 있어 글로벌 관광자원으로서 잠재력이 크다는 평가입니다. 서철현 이사장은 “불꽃이 주는 감각적 경험은 관광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주기 때문에 세계 3대 불꽃축제처럼 서울세계불꽃축제도 해외 관광객을 유치할 강력한 잠재력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실제로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DIFF 2025’ 불꽃축제에는 전 세계 관광객이 몰려 행사 기간 숙박객이 9만 8000명을 기록, 전년 대비 6%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는 불꽃축제가 도시 관광산업에 미치는 영향력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는 분석입니다. 안전과 환경 관리도 해마다 개선되고 있습니다.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안전 대책과 환경 보호 방안을 투명하게 공개하면서 시민들에게 책임 있는 축제로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동시에 불꽃축제가 만들어내는 방문객 수, 상권 매출 증가, 고용 창출 등 실질적인 효과에 대한 균형 있는 평가도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서철현 이사장은 “불꽃축제가 단순한 오락이 아니라 문화·사회·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도시의 자산이라는 인식을 시민과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 상권과 연계한 프로그램, 주민 참여 확대 등을 통해 축제가 지역과 함께 성장한다는 공감대를 확산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지속 가능한 축제로서 고유성과 정체성을 확립할 때, 시민 모두가 자부심을 느끼는 ‘우리 도시의 상징’이자 다시 찾고 싶은 이유로 남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쇼핑은 15일 서울 잠실 시그니엘 서울에서 ‘2025 CEO IR DAY’를 열고 ‘트랜스포메이션 2.0’ 가속화 전략을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쇼핑에서는 김상현 부회장을 비롯해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이사, 강성현 롯데마트·슈퍼 대표이사, 박익진 롯데e커머스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올해 CEO IR DAY는 100여명이 참석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가운데 이 자리에서 김상현 부회장은 2030년 매출 20조3000억원 및 영업이익 1조3000억원 달성을 위한 신규 성장동력 확보 전략과 본원적 경쟁력 강화 방안, 재무 건전성 제고 및 주주가치 향상 계획 등을 제시했습니다. 먼저 신규 성장동력 확보 방안으로 글로벌 사업 확장을 꼽았습니다. 오는 2030년까지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같은 프리미엄 복합단지를 베트남 주요 도시에 2~3개 신규 출점할 예정입니다. 롯데마트는 동남아 시장에서 샵인샵 매장인 ‘롯데마트 익스프레스’를 확대하는 등 다양한 신규 사업을 통해 2030년 해외사업 매출액 3조를 달성한다는 목표입니다. AI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리테일 테크 신사업 발굴·육성 전략도 밝혔습니다. AI가 업무를 주도하는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를 실현해 쇼핑/MD/운영/경영지원 분야에서 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입니다. 내년 제타 부산 CFC 가동으로 온라인 신선식품 시장에서 차별적 우위를 확보해 외형 확대와 수익 극대화를 달성한다는 전략입니다. 백화점 주요 상권 마켓 리더십 재구축, 그로서리 전문점 전환, 이커머스 및 자회사의 수익성 중심 성장 등 사업부별 본원적 경쟁력도 강화합니다. 백화점은 주요 상권을 ‘롯데타운’으로 형성해 차별화 경쟁력을 갖출 계획입니다. 쇼핑몰·아울렛은 사업부 간 오프라인 매장 컨버전스를 통해 영업 효율성을 극대화합니다. 롯데마트·슈퍼는 ‘그랑그로서리’ 모델을 바탕으로 그로서리 전문 매장 전환을 추진하고 상품 다양성, 원가 우위, 시그니처 제품 육성 등을 적극 추진합니다. e커머스는 버티컬 커머스 경쟁력 강화, 롯데그룹 온라인 게이트웨이 역할 집중 및 수익성 중심 운영으로 2026년 연간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노리고 있습니다. 롯데쇼핑은 지난해 말 실행한 자산 재평가 이후 주요 재무지표의 개선 효과를 거뒀습니다. 부채비율은 129%로 61%p 낮아졌고 차입금 의존도는 38%로 11%p 하락했습니다. 지난해 롯데쇼핑은 최소 배당금으로 제시한 3500원을 상회하는 배당금을 지급했으며, 올 7월 유통업계 최초로 중간 배당을 시행했습니다. 김상현 롯데쇼핑 대표이사 부회장은 "롯데쇼핑만의 트랜스포메이션2.0 가속화 전략을 성공적으로 실행해 고객의 첫 번째 쇼핑 목적지로서의 입지를 굳히겠다"며 "롯데쇼핑을 찾아 주시는 고객뿐 아니라 주주·투자자, 파트너사에게도 신뢰받는 롯데쇼핑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가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삼성 AI 포럼 2025'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삼성 AI 포럼'은 매년 학계와 업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AI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연구 방향을 모색하는 기술 교류의 장입니다. 이번 포럼에는 ▲딥러닝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요슈아 벤지오 캐나다 몬트리올대 교수 ▲언어모델과 AI 에이전트 연구의 권위자인 조셉 곤잘레스 UC 버클리 교수 등 글로벌 AI 전문가들이 기조 강연에 나섭니다. 전영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삼성전자는 다양한 업무영역에 AI 기술을 적용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AI를 활용할 수 있는 기반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라며 "올해 삼성 AI 포럼은 산업계와 학계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을 모시고 AI가 사회와 산업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논의하고 함께 지혜를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 DS부문이 주관하는 1일차 포럼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삼성전자 The UniverSE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날 포럼에는 사전 초청자 200여명이 참석해 '반도체 산업의 버티컬 AI 전략과 비전'을 주제로 논의했습니다. 기조 강연에 나선 벤지오 캐나다 몬트리올대 교수는 기존 AI 모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간 통제 회피', '악의적 사용' 등 잠재적 위험 요소를 설명하고 안전장치 역할을 할 새로운 모델 '과학자 AI'를 소개했습니다. 그는 "과학자 AI 모델은 인간을 모방하거나 기쁘게 하려는 의도 없이 검증된 사실과 데이터를 근거로 정직한 답변을 제공한다"라며 "안전성과 과학적 발견의 가속화 측면에서 과학자 AI 기술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반도체 설계 자동화 회사인 지멘스 EDA의 아밋 굽타 부사장은 'AI 기반 전자 설계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그는 "반도체 전자 설계 자동화 도구에 AI를 통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특히 AI의 잠재력을 완전하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전체 워크플로우에서 작동하는 엔드투엔드(End-to-End) 시스템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송용호 삼성전자 DS부문 AI센터장 부사장과 강석형 포항공대(POSTECH) 교수, 문일철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가 진행한 기술 세션에서는 반도체 설계 및 제조 분야의 최신 AI 응용 연구 성과와 미래 전망이 논의됐습니다. 송 부사장은 "AI는 칩 설계나 소프트웨어 개발에 필수적인 도구가 됐으며 제조 분야에서도 제조 복잡성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는 데 AI가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날 진행된 '삼성 AI 연구자상' 시상에는 ▲니콜라스 파프르노 캐나다 토론토대 교수 ▲로즈 유 UC 샌디에이고 교수 ▲르렐 핀토 뉴욕대 교수 등 3명이 선정됐으며 수상자들의 현장 강연도 진행됐습니다. 16일에 진행하는 2일차 포럼은 삼성전자 DX부문이 주관하며 '생성형 AI를 넘어, 에이전틱 AI로'를 주제로 온라인 운영됩니다. 전경훈 삼성전자 DX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삼성리서치장 사장은 "생성형 AI는 이미 일상과 산업 전반에서 필수 도구로 자리 잡았다"라며 "삼성전자는 본격화되는 에이전틱 AI 시대에 맞춰 사용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AI 기술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둘째 날 기조 강연에는 ▲언어모델과 AI 에이전트 연구의 권위자인 조셉 곤잘레스 UC 버클리 교수 ▲AI의 자율적 계획 수립과 의사결정 분야 전문가 수바라오 캄밤파티 애리조나 주립대 교수 ▲확산 방식 언어모델(DLM) 기술을 공개한 스타트업 인셉션의 공동창립자 겸 스탠퍼드대 교수 스테파노 에르몬 등이 나섭니다. UC 버클리 곤잘레스 교수는 거대언어모델(LLM) 기반의 에이전트 능력 고도화 연구 사례를 발표합니다. 또 사용자와 에이전트 간 상호작용 사이에 발생하는 공백 시간을 활용해 에이전트가 추론·학습·계획을 수행하는 '슬립타임 컴퓨트' 패러다임도 소개합니다. 캄밤파티 애리조나 주립대 교수는 기존 거대언어모델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대규모 추론 모델(LRM)' 연구 결과를 공유합니다. 그는 언어 모델에서 해결돼야 할 주요 과제로 ▲정확성 보장 ▲상황 적응형 계산 ▲중간 추론 해석 제공 등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에르몬 스탠퍼드대 교수는 이미지·영상·오디오 생성에 활용되던 확산 모델을 언어에 적용한 '확산 언어 모델(DLM)'을 발표합니다. 이 기술은 순차적 텍스트 생성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보다 효율적인 언어 모델의 패러다임을 제시할 전망입니다. 기술 세션에서는 삼성리서치 연구원들이 ▲카메라 색온도 자동 조절 AI 기술 ▲지식 증류를 활용한 효율적인 거대언어모델 학습 기법과 적용 사례 ▲스마트폰, TV 등 전자제품에 거대언어모델을 탑재하기 위한 온디바이스 기술 ▲실제 목소리로 더빙 음성을 자동 생성하는 AI 기술 등 최신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합니다. 또 ▲멀티 에이전트 시스템으로 다양한 보고서를 분석하고 자동 생성하는 '딥 다이브' 기술 ▲다양한 형식의 문서를 거대언어모델이 이해할 수 있는 구조로 자동 변환시켜 주는 '문서 AI' 기술 ▲제품에 탑재되는 생성형 AI 모델들의 개발 주기를 단축하는 '온디바이스 AI 스튜디오' 등 사내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술과 적용 사례도 공개됩니다. 2일차 '삼성 AI 포럼 2025'는 삼성전자 개발자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은 멕시코 제약사 실라네스와 당뇨 복합제에 대한 라이선스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미약품은 제형 기술과 생산 역량을 기반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실라네스는 멕시코 내 허가, 유통 및 판매를 담당합니다. 양사는 2019년부터 전략적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1943년 설립된 실라네스는 멕시코를 대표하는 제약사이자 중남미 주요 제약사 중 하나입니다. 특히 당뇨병 치료제 분야에서는 현지 기업 중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입니다. 실라네스는 환자의 복약 순응도와 편의성을 높이는 한미약품의 복합제 기술에 관심을 보여왔습니다. 2023년부터 ▲아모잘탄큐(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아모잘탄플러스(고혈압 치료제), ▲구구탐스(전립선비대증·발기부전 복합제) 등을 연이어 출시하며 협력 제품군을 지속 확대해왔습니다. 양사 간 협력의 일환으로 실라네스 BD팀은 지난 5월 한미약품 본사와 팔탄 스마트플랜트를 방문해 첨단 제조 설비와 품질 관리 시스템을 확인했습니다.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도 이번 계약 체결에 앞서 실라네스 본사 및 생산시설을 찾아 제조 공정과 품질 관리 체계를 직접 확인하며 현지 시장 환경을 파악했습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당사 복합제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는 중요한 성과"라며 "멕시코 시장 진출을 발판으로 해외 사업 확장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