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요기요의 장보기 서비스 '요마트'가 GS더프레시와 함께 '가을맞이 빅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모션은 21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가을 시즌을 맞이해 제철 먹거리와 인기 상품을 할인가로 선보입니다. 행사 기간 동안 요마트 고객은 총 2만4000원 상당의 '9월 빅세일 쿠폰팩'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주문 금액대에 따라 최대 8000원 할인쿠폰 적용이 가능하고 신규 고객은 첫 구매 시 추가로 5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고객 참여형 이벤트인 '9월 제철 과일 응원전'도 진행됩니다. 가을 대표 과일을 선택하기만 해도 즉시 5000원 할인쿠폰을 지급받을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아울러 요마트 특가 기획전에서는 가을 인기 상품을 최대 57% 할인된 가격에 선보입니다. 동원 양반들기름김, 롯데 켄터키핫도그를 비롯해 GS더프레시의 인기 상품들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요마트 관계자는 "가을 시즌을 맞아 인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성한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계절의 맛과 즐거움을 더 풍성하게 누릴 수 있도록 색다른 장보기 경험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습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요기요의 장보기 서비스 '요마트'가 '이마트슈퍼 그랜드 오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모션은 30일까지 진행되며 지난 이마트 슈퍼 입점 기념 이벤트에 이어 추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요마트에서 이마트슈퍼 상품을 처음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총 2만3000원 상당의 쿠폰팩이 제공됩니다. 주문 금액 구간별 할인 쿠폰이 발급되어 1회 주문 시 최대 8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이마트슈퍼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5만원 이상 2회 구매 시 1만원 할인 쿠폰이 추가 지급되어 장보기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마트슈퍼 상품을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5000원 상품권이 증정됩니다. 이벤트 기간 내 리뷰를 작성하면 최대 200원의 요기요 포인트를 추가 적립도 가능합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요기요의 장보기 서비스 '요마트'가 이마트에브리데이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강화된 장보기 경험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요마트는 기존 GS더프레시에 이어 이마트에브리데이 194개 매장을 새롭게 연계해 더 넓은 상품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앱 UI·UX를 개편해 여러 마트의 상품을 한 화면에서 비교할 수 있어 보다 합리적이고 편리하게 장보기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제휴를 기념해 요마트는 다음 달 14일까지 '이마트에브리데이 그랜드 오픈'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행사 기간 동안 이마트에브리데이 전용 상품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으며 총 2만3000원 상당의 쿠폰팩이 증정됩니다. 또한, 이벤트 페이지 3회 방문만으로 최대 1000원의 요기요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3일 출석 챌린지'가 진행되며 이마트에브리데이 상품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5000원 상품권이 지급됩니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 내 리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최대 200원까지 요기요 포인트가 추가로 적립됩니다. 김정훈 요기요 QC 사업실장은 "이번 이마트에브리데이 입점을 계기로 요마트 내 상품 구성이 한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요기요는 장보기 서비스 '요마트'에서 오는 7일까지 상반기 인기 브랜드 상품을 한정 특가로 선보이는 '요마트 상반기 결산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5월에 진행한 요기요 3주년 이벤트에 이은 두 번째 고객 감사전으로 상반기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베스트셀러 상품을 엄선해 특별 할인 혜택으로 선보입니다. 요기요는 상반기 동안 고객에게 높은 선택을 받은 TOP10 인기 브랜드 상품을 중심으로 한 특가 기획전을 통해 실속 있는 장보기 경험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번 특가전에서는 ▲나뚜루 파인트 전품목 50.0% ▲필리핀산 Dole 바나나 40.2%, ▲CJ 햇반 작은공기 34.7%, ▲농심 올리브짜파게티 20.0% 할인 등 고객 재구매율이 높은 베스트셀러 상품들이 할인된 가격에 제공합니다. 이와 함께, 행사 중 사용 가능한 총 2만5000원 상당의 쿠폰팩도 함께 제공합니다. ▲포장 주문은 3만원 이상 구매하면 4000원 할인 ▲배달 주문은 3만원 이상 4000원, 5만원 이상 7000원, 7만원 이상 시 최대 1만원 할인 혜택이 주어집니다. 해당 쿠폰들은 포장과 배달 모두 적용 가능합니다. 김정훈 요기요 QC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요기요의 장보기 서비스 요마트가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해 '요마트 333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는 20일까지 요기요 앱에서 진행됩니다. 우선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은 요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3만원 할인 쿠폰팩을 증정합니다. 해당 기간 중 요마트에서 장을 보면 최소 주문 금액별로 5000원·7000원·8000원·1만원 할인 쿠폰이 각각 제공되며 해당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총 3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요마트x풀무원' 제휴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16일부터 18일까지 풀무원 상품을 2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신세계 상품권 5000원권을 제공합니다. 특히, 19일에서 20일까지 이틀간은 풀무원 상품을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상품권과 함께 5000원 할인 쿠폰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아 고객 수요가 높은 시즌 제품 등을 최대 6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할인전도 엽니다. 요마트는 2022년 5월, 업계 유일한 전국 즉시 장보기 서비스를 선보이며 전국의 GS더프레시를 소규모 물류 거점 센터로 활용해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요기요의 장보기 서비스 '요마트'가 풀무원과 함께 단독 브랜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이번 '풀무원 브랜드위크'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요기요 앱 내 '요마트' 카테고리를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풀무원의 인기 간편식, 계절 신상품 여름 면류 등 70여개의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상품 할인은 물론, 추가 혜택도 함께 제공합니다. 이벤트 기간 중 풀무원 제품을 2만원 이상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100% 증정합니다. 3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요마트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 쿠폰도 함께 제공합니다. 대표 품목으로는 ▲비빔생쫄면(460g), ▲들기름 메밀막국수(391.4g), ▲가쓰오 메밀소바(576.8g), ▲블럭치즈 돈카츠(420g), ▲납작지짐만두(700g), ▲바질토마토크림치즈베이글(435g), ▲고소한유기농두부(580g) 등이 있으며 점포 별로 재고는 상이할 수 있습니다. 요기요 관계자는 "요마트 고객들에게 건강한 한 끼를 더 쉽고 즐겁게 전할 수 있도록 풀무원과 함께 다채로운 혜택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요기요가 추첨을 통해 현금과 포인트를 증정하는 고객 감사 프로모션 '요기로또'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전 요기로또보다 당첨 확률을 높여 더 많은 이용자에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요기요는 설명했습니다. 이벤트 기간 중 매일 1회 로또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참여만 해도 최대 2만포인트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요기로또'를 통해 로또에 참여하고 음식을 주문하면 추가 응모 기회가 자동으로 주어집니다. 요기요는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일 3명, 총 21명에게 현금 100만원을 증정할 예정이며 당첨 결과는 매일 요기요 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은 음식 배달 주문 뿐만 아니라 요마트 및 요편의점 등 채널에서도 주문이 가능하며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한 최소 주문 금액이나 별도의 기준은 없습니다. 강우진 요기요 CMO는 "지난 이벤트의 뜨거운 반응에 보답하고자 이번에는 더욱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일상 속 작은 행운을 경험하며 배달의 즐거움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배달앱 요기요는 자사 장보기 서비스 요마트에서 즉석조리식품 메뉴를 판매하는 신규 서비스 ‘요델리‘를 전국 론칭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요마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요델리는 간식류, 안주류 등 신선델리 메뉴를 매장에서 주문 즉시 조리해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그 동안 오프라인 매장에서 경험했던 신선 즉석조리식품을 장보기와 함께 모바일에서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요델리는 전국 요마트 서비스 매장 가운데 120여개 매장에서 주문 가능하며 16가지 즉석조리식품 메뉴를 제공합니다. 또 멤버십 할인 구독 서비스 ‘요기패스’ 구독자는 요마트에서 요델리를 주문할 경우 최대 5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박우현 요기요 신사업본부장은 "퀵커머스 장보기 서비스 요마트가 상품군 확대를 통해 다양한 주문 경험을 선사하고자 요델리를 론칭하게 됐다"며 "늘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전국 장보기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배달앱 요기요는 GS더프레시를 물류 거점으로 하는 즉시 장보기 서비스 ‘요마트’의 배송 지역을 이달부터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요기요가 지난달 선보인 요마트는 요기요의 배달 플랫폼 운영 노하우와 GS리테일의 전국 기반 대형 유통망을 집약해 만든 퀵커머스 서비스입니다. 초기 물류 거점 비용을 최소화해 별도 물류 센터 구축 없이도 GS더프레시 매장을 통해 전국 배송망을 확대했습니다. 요마트는 론칭 보름여 만에 수도권에 이어 강원·충청·호남·영남 등 서비스 지역을 한번에 확장해 이제 전국 200여개의 요마트에서 슈퍼마켓 즉시 장보기가 가능해졌습니다. 또 요기요의 멤버십 할인 구독 서비스 ‘요기패스’를 통해 신선신품, 가정간편식(HMR), 즉석식품, 잡화 등 약 1만개의 요마트 상품을 최대 5000원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요기요는 전국 350여개 GS더프레시 매장을 통해 다음달까지 요마트 서비스 지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박우현 요기요 신사업본부장은 “요기요 이용 고객이라면 전국 어디에서나 요마트의 퀵커머스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전국 배송망을 빠르게 구축한 만큼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와 경쟁력 있는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GS리테일(대표 허연수·김호성)은 배달앱 요기요와 손잡고 장보기 서비스 '요마트'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요마트는 GS리테일의 전국 기반 대형 유통망과 요기요의 배달 플랫폼 운영 노하우를 집약해 만든 요기요의 퀵커머스(즉시 배송) 서비스입니다. 삼겹살·라면·생리대 등 소량의 생필품을 1시간 내 배송해줍니다. 지난해 GS리테일 등이 참여한 CDPI컨소시엄이 요기요를 인수한 이후, GS리테일과 본격적인 협업을 통해 선보인 요마트는 배달앱으로서는 최초로 즉시 장보기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합니다. GS리테일에 따르면 전국 350여개 GS더프레시 매장이 요마트의 MFC(도심형물류센터)역할을 수행하며 별도 물류 센터 구축을 위한 추가 투자 없이도 광역 배송망 구축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이날 공식 론칭하는 요마트는 서울 노원 및 천안 서북지역을 시작으로 올 상반기 내 전국으로 추가 확대할 예정입니다. 요마트는 취급 품목수(SKU)가 1만여개에 달하며 GS리테일이 보유한 신선식품·HMR(가정간편식)·즉석식품·잡화 등을 한번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쿠캣 등 기존 GS더프레시에서 판매 중인 브랜드도 주문할 수 있습니다. 요기요 멤버십 할인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삼성중공업[010140]은 라이베리아 지역 선주로부터 원유운반선 3척을 3411억원에 수주했다고 24일 공시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중공업은 올해 총 52억달러 규모의 수주를 기록했습니다. 상선 부문은 수주목표 58억달러 중 45억달러(78%)를 수주했고, 해양 부문은 7억달러 규모의 예비 작업 수주에 이어 코랄 FLNG와 델핀 FLNG 수주로 목표액 40억달러 수주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연간 수주 현황은 선종 별로 LNG운반선 7척, 셔틀탱커 9척, 컨테이너운반선 2척, 에탄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9척, 해양생산설비(1기) 예비 계약 등 30척입니다. 다양한 선종으로 수주 포트폴리오를 넓혀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수주한 원유운반선 3척은 베트남 조선소에서 건조할 예정으로 알려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거제조선소를 기술개발 허브로 육성하는 한편 LNG운반선, 친환경 컨테이너선, FLNG 등 고부가 가치 선박 건조 중심으로 특화하고 있습니다. 반면 원유운반선의 경우 설계, 주요 장비 구매 조달은 삼성중공업이 수행하고, 전선(全船) 건조는 중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및 국내 조선소에 맡기는 방식으로 글로벌 오퍼레이션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7월 그리스 센트로핀과 11월 다이나콤 탱커스에서 수주한 원유운반선 총 8척을 싱가폴 팍스오션 그룹 산하 중국 주산 조선소에서 전선 건조하고 있습니다. 올해 9월 그리스 뉴쉬핑에서 수주한 원유운반선 2척은 국내에서 건조할 예정으로 이러한 협업 모델을 통해 국내 중소형 조선소와 상생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최근 삼성중공업은 '인도 스완조선소' 와 조선사업 협력을, 미국 '비거마린그룹'과도 MRO를 포함한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등 글로벌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해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유연 생산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메리츠증권은 수수료 ‘완전 제로’ 혜택을 제공하는 Super365 계좌 예탁자산이 15조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메리츠증권의 비대면 전용 투자계좌 'Super365'는 2026년 12월말까지 국내·미국주식 매매 및 달러 환전 등 유관기관 제비용을 포함한 모든 거래 수수료를 무료 적용하고 있습니다. Super365 자산 규모는 지난해 11월18일 이벤트를 실시한지 약 11개월만에 16배가량 불어났습니다. 이달 20일 기준 Super365 예탁자산은 15조1691억원으로, 이벤트 시행 직전 영업일인 지난해 11월15일(9336억원) 대비 16.2배 증가했습니다. 수수료 '완전 제로' 혜택을 비롯해 인프라·IT 투자로 투자환경을 개선한 결과, 개인투자자들이 꾸준히 유입됐다는 설명입니다. 이벤트 시행 직전 약 2만5000명이던 Super365 계좌 고객은 이달 20일 기준 25만7000명을 기록했습니다. 같은날 기준 해외자산 규모는 9조1862억원으로, 이벤트 시행 전(1650억원) 대비 56배 수준으로 불어났습니다. 매매대금 규모를 나타내는 해외주식 월간 약정금액 또한 지난 9월 26조7198억원을 기록하며 매달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그간 메리츠증권은 수수료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투자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차세대 플랫폼 구축에 힘을 쏟아왔습니다. 최근에는 투자 편의성 제고를 위해 미국주식 호가 서비스인 '나스닥 베이직'(Nasdaq Basic)을 신규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나스닥 베이직'은 나스닥 장외 거래 데이터를 추가 제공받기 때문에 거래량이 늘어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를 기념해 나스닥 측은 지난 15일 오전 10시(현지시각)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위치한 나스닥 타워 전광판에 메리츠증권 Super365를 소개했습니다. 클라우드 기반의 차세대 주식투자 플랫폼도 차질없이 준비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올해 3분기 메리츠증권은 미국주식 커뮤니티 플랫폼 '스톡트윗츠'(Stocktwits)와 업무협약을 맺고,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생성형 AI 도입 및 기존 IT 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했습니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수수료 완전 제로 혜택은 물론 하나의 커뮤니티에서 해외투자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을 준비 중"이라며 "투자 커뮤니티와 WTS(웹트레이딩시스템)가 결합된 차세대 주식투자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오리온은 충청북도 진천군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에서 진천통합센터 착공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복원 충청북도 경제부지사와 송기섭 진천군수, 허인철 오리온그룹 부회장과 이승준 오리온 대표이사 및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오리온은 미국, 유럽 등의 글로벌 수출 전진기지가 될 진천통합센터에 총 4600억원을 투자합니다. 오리온 진천통합센터는 생산·포장·물류가 연결된 원스톱 생산기지로 축구장 26개 크기인 18만8000㎡(약 5만7000평) 부지에 건설됩니다. 2027년 진천통합센터가 완공되면 오리온의 국내 생산능력은 최대 2조 3000억원 수준까지 늘어날 전망입니다. 오리온 관계자는 "진천통합센터 착공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지게 됐다"며 "고용 창출 등 진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자동차그룹의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은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제로원 스튜디오에서 부산항만공사와 ‘AI 기반 스마트 항만구현 및 스타트업 생태계 저변확대를 위한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국정과제인 'AI 3대 강국 도약’에 부응하고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부산항에 적극 도입해 부산항의 스마트화 도약을 준비하고자 마련됐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항만공사의 항만운영의 전문성에 현대차그룹이 투자 · 육성하는 사내외 스타트업의 첨단 기술 역량을 결합해 부산항의 경쟁력 강화와 디지털 전환 촉진에 협력할 계획입니다. 현대차와 부산항만공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현대자동차그룹 사내외 스타트업 신기술 해운 · 항만산업 적용 ▲디지털 트윈 · 물류자동화 등 스마트항만 관련 신산업 생태계 조성 ▲신기술 연계 및 실증 ▲항만관련 테스트 베드 제공 및 확산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입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차그룹 제로원은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주체와 함께 제품, 기술,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부산항만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앞으로 제로원 스타트업이 해양 · 항만 분야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