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위메프(대표 하송)는 오는 10일 하루 ‘VIP클럽데이’를 열고 VIP클럽 회원 대상 경품 프로모션인 ‘VIP LUCKY 10’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VIP클럽데이 행사 상품 구매 이력이 있는 VIP클럽 회원은 경품 응모가 가능합니다.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 갤럭시 Z폴드3·갤럭시워치4 클래식·비스포크 큐브 Air 공기청정기 ▲LG전자 스탠바이미 TV·디오스 김치톡톡 오브제컬렉션 ▲셀린느 미니 카바스백 등을 1010원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VIP클럽 회원 전용 타임특가에서는 하루 10번(0시·6시·8시·10시·12시·14시·16시·18시·20시·22시) 총 20개 상품을 공개합니다. 대표 상품으로 깨끗한나라 순수 시그니처 롤화장지·브라운 네이처 프리미엄 휴대캡·하림 굿초이스 치킨너겟·트레비 300㎖·매일유업 멸균 딸기우유+초코우유 등이 있습니다. 행사 기간 최대 30% 할인 쿠폰팩도 제공합니다. 제휴 카드 결제 시 구매 금액의 5%를 최대 10만 포인트까지 적립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위메프 VIP클럽은 ‘월 3회 또는 20만원 이상’ 구매 시 전용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무료 멤버십입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위메프(대표 하송)는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삼일간 ‘위메프데이’에서 타임딜과 브랜드관을 열고 트렌드 아이템을 특가에 선보인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식품·생필품·가전 등을 판매하는 타임딜은 행사 기간 하루 6번(0시·7시·10시·14시·17시·20시)에 걸쳐 총 90개를 공개합니다. 주요 타임딜은 ▲락앤락 스팀에어프라이어 ▲홍대쭈꾸미 쭈꾸미볶음 ▲풀무원 얇은피 만두+랭떡 치즈떡볶이 ▲스파크 액체세제 ▲페브리즈 에어+화장실용 ▲아임웰 곤약야채 갈릭볶음밥 등입니다. 브랜드관에서는 LG생활건강·SK매직·CJ제일제당·한샘 등 14개 브랜드 상품을 할인 판매합니다. 위메프데이 상품 구매 고객을 위한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엽니다. ▲삼성전자 갤럭시 Z플립3·갤럭시 버즈2·비스포크 슬림 무선 청소기 ▲발뮤다 뉴 토스터 3.0 ▲애플워치 SE 40㎜ 등을 1010원에 제공합니다. 위메프데이 상품을 구매 후 럭키드로우 응모페이지에서 원하는 경품을 선택하면 자동 응모됩니다. 무료 멤버십 ‘VIP클럽’ 회원은 추가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위메프데이가 열리는 3일간 매일 1회, 5% 추가 할인 쿠폰(최대 2000원)과 일부 상품에 중복 적용 가능한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위메프(대표 하송)는 10월 ‘11시특가’ 행사를 열고 치킨을 1010원에 한정 수량 판매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11시 특가는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 간 매일 오전·오후 11시에 진행됩니다. BHC·굽네치킨·페리카나 등 치킨 프렌차이즈가 참여하며, 각 브랜드별 메뉴를 평균 90% 이상 할인한 금액에 팝니다. 먼저 1일~5일은 BHC 치킨 뿌링클·후라이드·골드킹 콤보·맛초킹 등을, 6일~9일은 굽네치킨 볼케이노·오리지널·고추바사삭 등을 판매합니다. 행사 마지막 날인 10일은 페리카나 후라이드반+양념반+콜라(1.25L ) 세트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11시특가 치킨 상품은 위메프 고객이라면 누구나 구매 가능합니다. VIP클럽 고객은 VIP전용관에서, 일반 고객은 VIP클럽 무료 체험 혜택을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행사 기간 11시특가 기획전 페이지 접속 시 자동으로 VIP클럽 회원으로 즉시 승급되며, VIP클럽 혜택은 행사 마지막 날까지 유지됩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삼성중공업[010140]은 라이베리아 지역 선주로부터 원유운반선 3척을 3411억원에 수주했다고 24일 공시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중공업은 올해 총 52억달러 규모의 수주를 기록했습니다. 상선 부문은 수주목표 58억달러 중 45억달러(78%)를 수주했고, 해양 부문은 7억달러 규모의 예비 작업 수주에 이어 코랄 FLNG와 델핀 FLNG 수주로 목표액 40억달러 수주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연간 수주 현황은 선종 별로 LNG운반선 7척, 셔틀탱커 9척, 컨테이너운반선 2척, 에탄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9척, 해양생산설비(1기) 예비 계약 등 30척입니다. 다양한 선종으로 수주 포트폴리오를 넓혀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수주한 원유운반선 3척은 베트남 조선소에서 건조할 예정으로 알려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거제조선소를 기술개발 허브로 육성하는 한편 LNG운반선, 친환경 컨테이너선, FLNG 등 고부가 가치 선박 건조 중심으로 특화하고 있습니다. 반면 원유운반선의 경우 설계, 주요 장비 구매 조달은 삼성중공업이 수행하고, 전선(全船) 건조는 중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및 국내 조선소에 맡기는 방식으로 글로벌 오퍼레이션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7월 그리스 센트로핀과 11월 다이나콤 탱커스에서 수주한 원유운반선 총 8척을 싱가폴 팍스오션 그룹 산하 중국 주산 조선소에서 전선 건조하고 있습니다. 올해 9월 그리스 뉴쉬핑에서 수주한 원유운반선 2척은 국내에서 건조할 예정으로 이러한 협업 모델을 통해 국내 중소형 조선소와 상생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최근 삼성중공업은 '인도 스완조선소' 와 조선사업 협력을, 미국 '비거마린그룹'과도 MRO를 포함한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등 글로벌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해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유연 생산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메리츠증권은 수수료 ‘완전 제로’ 혜택을 제공하는 Super365 계좌 예탁자산이 15조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메리츠증권의 비대면 전용 투자계좌 'Super365'는 2026년 12월말까지 국내·미국주식 매매 및 달러 환전 등 유관기관 제비용을 포함한 모든 거래 수수료를 무료 적용하고 있습니다. Super365 자산 규모는 지난해 11월18일 이벤트를 실시한지 약 11개월만에 16배가량 불어났습니다. 이달 20일 기준 Super365 예탁자산은 15조1691억원으로, 이벤트 시행 직전 영업일인 지난해 11월15일(9336억원) 대비 16.2배 증가했습니다. 수수료 '완전 제로' 혜택을 비롯해 인프라·IT 투자로 투자환경을 개선한 결과, 개인투자자들이 꾸준히 유입됐다는 설명입니다. 이벤트 시행 직전 약 2만5000명이던 Super365 계좌 고객은 이달 20일 기준 25만7000명을 기록했습니다. 같은날 기준 해외자산 규모는 9조1862억원으로, 이벤트 시행 전(1650억원) 대비 56배 수준으로 불어났습니다. 매매대금 규모를 나타내는 해외주식 월간 약정금액 또한 지난 9월 26조7198억원을 기록하며 매달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그간 메리츠증권은 수수료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투자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차세대 플랫폼 구축에 힘을 쏟아왔습니다. 최근에는 투자 편의성 제고를 위해 미국주식 호가 서비스인 '나스닥 베이직'(Nasdaq Basic)을 신규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나스닥 베이직'은 나스닥 장외 거래 데이터를 추가 제공받기 때문에 거래량이 늘어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를 기념해 나스닥 측은 지난 15일 오전 10시(현지시각)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위치한 나스닥 타워 전광판에 메리츠증권 Super365를 소개했습니다. 클라우드 기반의 차세대 주식투자 플랫폼도 차질없이 준비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올해 3분기 메리츠증권은 미국주식 커뮤니티 플랫폼 '스톡트윗츠'(Stocktwits)와 업무협약을 맺고,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생성형 AI 도입 및 기존 IT 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했습니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수수료 완전 제로 혜택은 물론 하나의 커뮤니티에서 해외투자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을 준비 중"이라며 "투자 커뮤니티와 WTS(웹트레이딩시스템)가 결합된 차세대 주식투자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오리온은 충청북도 진천군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에서 진천통합센터 착공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복원 충청북도 경제부지사와 송기섭 진천군수, 허인철 오리온그룹 부회장과 이승준 오리온 대표이사 및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오리온은 미국, 유럽 등의 글로벌 수출 전진기지가 될 진천통합센터에 총 4600억원을 투자합니다. 오리온 진천통합센터는 생산·포장·물류가 연결된 원스톱 생산기지로 축구장 26개 크기인 18만8000㎡(약 5만7000평) 부지에 건설됩니다. 2027년 진천통합센터가 완공되면 오리온의 국내 생산능력은 최대 2조 3000억원 수준까지 늘어날 전망입니다. 오리온 관계자는 "진천통합센터 착공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지게 됐다"며 "고용 창출 등 진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자동차그룹의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은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제로원 스튜디오에서 부산항만공사와 ‘AI 기반 스마트 항만구현 및 스타트업 생태계 저변확대를 위한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국정과제인 'AI 3대 강국 도약’에 부응하고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부산항에 적극 도입해 부산항의 스마트화 도약을 준비하고자 마련됐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항만공사의 항만운영의 전문성에 현대차그룹이 투자 · 육성하는 사내외 스타트업의 첨단 기술 역량을 결합해 부산항의 경쟁력 강화와 디지털 전환 촉진에 협력할 계획입니다. 현대차와 부산항만공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현대자동차그룹 사내외 스타트업 신기술 해운 · 항만산업 적용 ▲디지털 트윈 · 물류자동화 등 스마트항만 관련 신산업 생태계 조성 ▲신기술 연계 및 실증 ▲항만관련 테스트 베드 제공 및 확산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입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차그룹 제로원은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주체와 함께 제품, 기술,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부산항만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앞으로 제로원 스타트업이 해양 · 항만 분야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