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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1010원에 팝니다”…위메프, ‘11시특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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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September 29, 2021, 10:09:06

BHC·굽네치킨·페리카나 등 치킨 브랜드 참여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위메프(대표 하송)는 10월 ‘11시특가’ 행사를 열고 치킨을 1010원에 한정 수량 판매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11시 특가는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 간 매일 오전·오후 11시에 진행됩니다. BHC·굽네치킨·페리카나 등 치킨 프렌차이즈가 참여하며, 각 브랜드별 메뉴를 평균 90% 이상 할인한 금액에 팝니다.

 

먼저 1일~5일은 BHC 치킨 뿌링클·후라이드·골드킹 콤보·맛초킹 등을, 6일~9일은 굽네치킨 볼케이노·오리지널·고추바사삭 등을 판매합니다. 행사 마지막 날인 10일은 페리카나 후라이드반+양념반+콜라(1.25L

) 세트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11시특가 치킨 상품은 위메프 고객이라면 누구나 구매 가능합니다. VIP클럽 고객은 VIP전용관에서, 일반 고객은 VIP클럽 무료 체험 혜택을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행사 기간 11시특가 기획전 페이지 접속 시 자동으로 VIP클럽 회원으로 즉시 승급되며, VIP클럽 혜택은 행사 마지막 날까지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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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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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3411억 규모 원유운반선 3척 수주

삼성중공업, 3411억 규모 원유운반선 3척 수주

2025.10.24 11:42:06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삼성중공업[010140]은 라이베리아 지역 선주로부터 원유운반선 3척을 3411억원에 수주했다고 24일 공시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중공업은 올해 총 52억달러 규모의 수주를 기록했습니다. 상선 부문은 수주목표 58억달러 중 45억달러(78%)를 수주했고, 해양 부문은 7억달러 규모의 예비 작업 수주에 이어 코랄 FLNG와 델핀 FLNG 수주로 목표액 40억달러 수주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연간 수주 현황은 선종 별로 LNG운반선 7척, 셔틀탱커 9척, 컨테이너운반선 2척, 에탄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9척, 해양생산설비(1기) 예비 계약 등 30척입니다. 다양한 선종으로 수주 포트폴리오를 넓혀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수주한 원유운반선 3척은 베트남 조선소에서 건조할 예정으로 알려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거제조선소를 기술개발 허브로 육성하는 한편 LNG운반선, 친환경 컨테이너선, FLNG 등 고부가 가치 선박 건조 중심으로 특화하고 있습니다. 반면 원유운반선의 경우 설계, 주요 장비 구매 조달은 삼성중공업이 수행하고, 전선(全船) 건조는 중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및 국내 조선소에 맡기는 방식으로 글로벌 오퍼레이션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7월 그리스 센트로핀과 11월 다이나콤 탱커스에서 수주한 원유운반선 총 8척을 싱가폴 팍스오션 그룹 산하 중국 주산 조선소에서 전선 건조하고 있습니다. 올해 9월 그리스 뉴쉬핑에서 수주한 원유운반선 2척은 국내에서 건조할 예정으로 이러한 협업 모델을 통해 국내 중소형 조선소와 상생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최근 삼성중공업은 '인도 스완조선소' 와 조선사업 협력을, 미국 '비거마린그룹'과도 MRO를 포함한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등 글로벌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해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유연 생산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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