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기본 분류

"진심으로 고객님 건강관리를 해드립니다"

URL복사

Thursday, February 12, 2015, 10:02:59

미래에셋생, '진심솔직헬스케어' 앱 참여 이벤트 진행

[인더뉴스 허장은 기자]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은 고객의 건강관리를 위한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미래에셋생명 온라인보험(http://online.miraeasset.com)진심 솔직 헬스케어(health care)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1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5~50세의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보험 홈페이지에 한 달간 매일 1만보 이상 걷기와 간단한 건강관리 계획 등과 함께 어플리케이션을 등록하면 된다. 미래에셋생명은 총 1만명에게 커피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건강 계획을 페이스북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영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연말에 어플리케이션 확인을 통해 목표 달성자 1000명(선착순)에게는 추가로 축하 경품을 제공한다.

 

이호열 미래에셋생명 모바일비즈니스팀 매니저는 지금까지 이벤트는 보험료 계산을 하면 경품을 주는 단순한 이벤트가 대부분이었다연초 세운 건강 계획을 지키지 못하는 사례들이 많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체계적이고 꾸준한 건강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라고 말했다

 

현재 미래에셋생명 온라인보험은 비흡연자 등 우량체 고객일 경우 정기보험에 가입하면 보험료를 할인해주고 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허장은 기자 james@inthenews.co.kr

배너

“KB의 ESG금융 33.2조…지속가능경영이 곧 밸류업”

“KB의 ESG금융 33.2조…지속가능경영이 곧 밸류업”

2025.06.30 16:48:02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2024년말 기준 ESG 상품·투자·대출이 누적 33조2000억원(환경분야 19조2000억원) 규모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날 발간된 '2024 KB금융그룹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보면 KB금융의 '지속가능금융 체계'는 금융상품·서비스 전반에 ESG를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자금조달부터 상품·투자·대출까지 모든 과정에서 기후변화 대응, 지역사회 발전, 투명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KB금융은 친환경·녹색금융을 확대하고 탄소중립 전환을 가속화하고자 'KB Green Wave 2030' 전략을 추진중이며 2030년까지 ESG 상품·투자·대출 규모를 총 50조원(환경분야 25조원)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KB금융은 지속가능경영과 밸류업의 선순환 네트워크 구축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투명한 지배구조, 윤리경영, 리스크관리, 지속가능한 금융, 기후위기 대응, 친환경 경영이 곧 주주환원 강화, 지배구조 개선, 주주·이해관계자와 소통강화, 사회적 가치 제고, 자본비율 관리, 본원적 펀더멘털 강화로 이어져 종국에는 기업가치 제고를 이룬다는 것입니다. 특히 재무건전성을 판단하는 핵심지표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2024년 설정한 목표(13% 이상)를 상회하는 13.53%를 달성했습니다. 업계 최고 수준입니다. 보통주자본은 자본금,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 등 회사의 핵심자본으로 구성되며 CET1비율이 높을수록 향후 주주환원, 신규투자, 사업확장 등 여력이 높다고 평가됩니다. KB금융은 지난해 10월 '지속가능한 밸류업(Value-up) 방안'을 발표하며 국내 최초로 CET1비율과 주주환원을 연계한 '밸류업 프레임워크'를 도입한 바 있습니다. 주주환원의 지속가능성과 예측가능성을 제고했다는 점에서 시장에서 호평받았습니다.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금융은 단순한 자금중개를 넘어 개인의 삶과 기업의 미래, 나아가 사회 전체의 지속가능성을 연결하는 중요한 기반"이라고 정의했습니다. 그러면서 "KB금융그룹은 국민과 함께 성장하고 공존하는 금융을 실천하며 다음 세대에 더 나은 환경과 기회를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