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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A生, '트리플 MDRT' 2015년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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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February 11, 2015, 14:02:10

MDRT 3년 연속 달성 설계사에 보너스 1억원 지급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PCA생명(대표이사 김영진)이 역량 있는 FC를 지원하고, 육성하기 위한 트리플(Triple) MDRT’ 프로모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14년부터 시행돼 올해로 2년째 진행되는 '트리플 MDRT'는 전문FC를 위한 특별한 지원 프로그램이다.


FC가 연속으로 MDRT 3년 달성하고 기준 유지율을 충족할 경우, 일시금 1억원의 보너스를 지급하는 등 해당 MDRT FC를 배출한 Manager에게도 특별 보너스가 지급된다.


도전 자격은 현재 PCA생명에 재직 중인 FC를 비롯해 실행 기간 내에 신규로 PCA생명에 입사하는 FC의 경우도 동일하게 주어진다.

 

지난 2014년에는 트리플 MDRT’에 도전한 FC 373명 중 74명이 MDRT 기준을 달성, 20%의 달성률을 보였다. 또, 각 영업 본부별 세미나와 지점 특성화 시장 개발을 지원하는 등 FC들의 도전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전원구 PCA생명 영업총괄 전무는 "매년 초 개최되는 트리플 MDRT 발대식은 고객들을 위해 노력하는 FC들을 격려하고, FC 스스로도 도약을 다짐하는 중요한 자리다" 라며 "MDRT를 달성하는 FC가 늘어남에 따라 고객 서비스의 품질과 만족도도 더욱 올라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MDRT는 'Million Dollar Round Table(100만달러 원탁회의)'의 약자로, 생명보험 판매 분야에서 명예의 전당으로 알려진 세계적인 전문가 단체이며 매년 까다로운 등록 기준을 달성한 FC들만 가입할 수 있다. 전세계 생명보험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 중 소수만이 MDRT 회원 자격을 취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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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기 기자 easytrip@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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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 “LGD만의 해자(垓子) 만들자”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 “LGD만의 해자(垓子) 만들자”

2025.11.05 12:25:54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우리가 영속하기 위해서는 경쟁우위를 가지고 모방하기 어려운 ‘우리만의 해자’가 필요하다”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은 최근 경기도 파주에서 갖은 타운홀 미팅 ‘CEO 온에어’에서 3분기 경영 실적과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을 공유하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정 사장은 3분기 4310억원의 영업이익 달성 성과에 대해 “연간 흑자 가능성이 높아졌고, 특히 품질과 안전, 원가혁신, 고객만족도 상승 등에서 유의미한 성과가 있었다”며 구성원을 격려했습니다. 정 사장은 ‘영속하는 LG디스플레이를 위한 경쟁력을 강화하자’는 주제로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정 사장은 중세 시대 적의 침입을 방어하기 위해 성 외곽에 설계했던 연못인 ‘해자(垓子)’를 언급하며 “모방하기 어려운 ‘우리만의 해자’가 필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정 사장이 제시한 LG디스플레이만의 해자는 ‘T·C·Q·D·R’입니다. 이는 ▲T(Technology, 기술 리더십) ▲C(Cost, 수익 구조) ▲Q(Quality, 품질) ▲D(Delivery, 공급 안정성) ▲R(Relationship, 고객 파트너십)을 의미합니다. 정 사장은 “Q·D·R은 기업의 기본 소양으로, 세 가지를 토대로 T와 C에서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T에 대해 “시장을 압도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술을 키워 ‘기술 1등 LGD’가 되어야 한다”며 “CTO, 사업부, 생산, 품질 등 전사가 원팀으로 힘을 모으고, AX(AI 전환)를 가속화해 압도적인 기술 완성도를 갖춰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C’는 원가 경쟁력을 통한 안정적 수익성 확보이자 기업 생존의 필수 조건이라며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생각으로 원가 개선에 도전하고, 우수 사례는 빠르게 확산해 많은 부분에 적용돼야 한다”고 독려했습니다. 정 사장은 끝으로 “시장은 지금도 혁신 변화 중이기 때문에 현상유지는 곧 퇴보이다.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치열하게 남들보다 두 배 빠르게 달려 가자”며 “오늘의 성과에 머물지 말고 ‘LG디스플레이의 경쟁우위는 내가 만든다’는 마음으로 혁신과 변화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습니다. 이번 ‘CEO 온에어’는 온라인으로 국내 전 사업장(파주, 구미, 마곡, 여의도)을 포함, 중국, 베트남 등 해외 사업장까지 실시간 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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