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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충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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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anuary 07, 2021, 14:01:36

 

인더뉴스 남궁경 기자ㅣ▲ 충북도

 

◇ 3급 승진▶ 총무과 박순영

 

◇ 4급 전보

 

▶ 행정안전부(계획교류) 장형석

 

◇ 5급 승진

 

▶ U대회추진과 조용성 ▶ 예산담당관실 우은자 ▶ 복지정책과 김선환 ▶ 투자유치과 박종원 ▶ 방사광가속기추진지원단 기획조정과 이나겸 ▶ 의회사무처 정구영 ▶ 청남대관리사업소 운영과장 송찬엽 ▶ 자치연수원 김정열 ▶ 바이오산단지원과 이상복 ▶ 사회재난과 박대현 ▶ 농업기술원 이종원

 

◇ 5급 승진 내정

 

▶ 정책기획관실 권수빈 ▶ 문화예술산업과 임송명 ▶ 유기농산과 이정기 ▶ 보건정책과 이경아 ▶ 환경정책과 곽열 ▶ 토지정보과 김현순 ▶ 보건환경연구원 윤방한·이재호

 

◇ 5급 전보

 

▶ 공보관실 이택수·정완수 ▶ 정책기획관실 김보영·원길연 ▶ 청년정책담당관실 심정애 ▶ 법무혁신담당관실 이장연 ▶ 안전정책과 노정호 ▶ 총무과 고영대·홍은주 ▶ 자치행정과 김선홍·이재정 ▶ 정보통신과 김종수 ▶ 노인장애인과 박종복·오금년·하석호 ▶ 감염병관리과 곽봉근 ▶ 경제기업과 강태인·박은숙 ▶ 일자리정책과 송현숙 ▶ 국제통상과 오세화 ▶ 신성장동력과 유희남 ▶ 산업육성과 김영옥 ▶ 에너지과 김현순 ▶ 바이오산업과 강미경·장인수 ▶ 화장품천연물과 박유정·이영미 ▶ 농식품유통과 윤기홍 ▶ 문화예술산업과 오현경 ▶ 관광항공과 강충모 ▶ 균형발전과 이혜란 ▶ 토지정보과 서정석 ▶ 혁신도시발전과 이종필 ▶ 수자원관리과 이영자 ▶ 의회사무처 박윤정 ▶ 보건환경연구원 행정지원과장 이백희 ▶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손태진 ▶ 여성가족정책관실 장병란 ▶ 노인장애인과 신영희 ▶ 산업육성과 정회복 ▶ 에너지과 송인우 ▶ 북부출장소 산업자원과장 전광호 ▶ 농업정책과 이필재 ▶ 농식품유통과 남복현 ▶ 농산사업소 종자생산과장 박종화 ▶ 감염병관리과 어경숙 ▶ 식의약안전과 이미영 ▶ 기후대기과 박종우·이규헌 ▶ 자연재난과 홍명기 ▶ 투자유치과 허혁 ▶ 도로관리사업소 옥천지소장 김영수 ▶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윤정기 ▶ 소방청 국립소방병원건립추진단(파견) 김낙영 ▶ 충청북도기업진흥원(연장) 정순지 ▶ 충북산학융합본부(연장) 전희정 ▶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파견) 김성일 ▶ 한강수계관리위원회(파견) 정철기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파견) 이성제 ▶ 충북여성재단(파견) 김기래 ▶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파견) 장소희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파견) 윤순인 ▶ 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파견) 조태희 ▶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파견) 박기남 ▶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파견) 정의섭 ▶ 영동군(계획교류) 이세희 ▶ 문화체육관광국 건축문화과(계획교류) 성세재 ▶ 증평군(전출) 정미선 ▶ 진천군(전출) 남은숙 ▶ 음성군(전출) 하윤호 ▶ 지방자치인재개발원(교육파견) 노희구·정동영·정용각·김덕자·김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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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경 기자 nkk@inthenews.co.kr


한은, 기준금리 10연속 동결…이창용 총재 “하반기 금리인하 어려울 수도”

한은, 기준금리 10연속 동결…이창용 총재 “하반기 금리인하 어려울 수도”

2024.04.12 12:54:13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12일 올해 세번째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현 기준금리(연 3.50%)를 유지해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연 3.50% 기준금리는 지난해 2월부터 조정없이 10연속 동결됐습니다. 이날 금통위는 통화정책방향 의결문에서 "물가상승률이 둔화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직 높은 수준이고 주요국 통화정책과 환율변동성, 지정학적 리스크 전개양상과 관련한 불확실성도 여전히 크다"며 "현재의 긴축기조를 유지하고 대내외 정책여건을 점검해 가는 것이 적절하다"고 기준금리 동결 배경을 밝혔습니다. 통화정책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로 여겨지는 소비자물가상승률은 지난 2월과 3월 두달 연속 3.1%를 기록했습니다. 올 1월 2.8%로 떨어지며 2%대 진입했다가 농산물가격 및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다시 반등한 것입니다. 금통위는 "소비자물가상승률도 점차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정학적 리스크 전개양상이나 국제유가 움직임, 농산물가격 추이 등 관련 전망의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 "물가가 목표수준(2%)으로 수렴할 것으로 확신하기는 아직 이른 만큼 이러한 확신이 들 때까지 통화긴축 기조를 충분히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금통위는 국내경제에 대해선 "소비회복세가 완만한 가운데 IT경기 호조 등에 힘입어 수출증가세가 예상보다 확대돼 올해 성장률이 2월 전망치(2.1%)에 부합하거나 상회할 가능성이 있다"며 "향후 성장경로는 주요국 통화정책, IT경기 개선 속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구조조정 등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지난해 1월말부터 기준금리가 연 3.50%를 유지하면서 시장의 관심은 여전히 한은의 통화정책 기조전환 시기로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이날 금통위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유가가 다시 안정돼 소비자물가상승률이 연말까지 2.3% 정도까지 갈 것 같으면 하반기에는 금리인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2.3%로 가는 경로보다 소비자물가상승률이 높아지면 하반기 금리인하가 어려울 수도 있다"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창용 총재는 최근 농산물 물가상승에 대해선 "통화·재정정책으로 해결할 문제는 아니다"며 "지금과 같은 정책을 계속할지 아니면 농산물 수입을 통해 근본적으로 이런 문제를 해결해야 할지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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