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가계부채가 사상 최대에 달하고 있는 가운데, 가계부채의 미상환 위험은 낮추고 부족한 사망보장과 의료비 보장을 보완하는 보험이 출시됐다.
메트라이프생명(사장 데미언 그린)은 ‘무배당 더해주고 채워주는 정기보험’을 오는 1일 출시한다. 데이언 그린 사장은 이 상품의 1호 가입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 상품은 지정된 기간 동안 사망을 보장하는 정기보험이다. 대출금액과 기간에 맞춰 사망보장을 설정하면 가장이 유고 시에 가계부채의 미상환 위험을 대비할 수 있는 재무 안전장치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사망보장은 물론 특약을 통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사망원인인 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출혈 등 3대질병에 대한 진단보험금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지급한다. 주계약 가입 금액에 따라 암 최대 6000만원, 급성심근경색증과 뇌출혈은 각각 최대 4000만원까지 보장한다.
데미언 그린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이번 정기보험은 가정을 이루고 있는 가장에게 꼭 필요한 보장을 더해주고 채워주는 최적의 상품”이라며 “그래서 이 상품의 첫 번째 고객이 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부담 없는 보험료로 보장은 더해주고, 무엇보다 가족의 행복을 지켜주는 최적의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이 상품은 만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최대 80세까지 보장 가능하다. 가입한도는 1000만원부터 최대 10억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료는 주계약 가입금액 1억원, 20년 만기 전기납, 가입나이 40세 기준 남성 3만원, 여성 1만4000원이다.
메트라이프생명 ‘무배당 더해주고 채워주는 정기보험’의 가입자는 계약일 2년 이후부터 만기 2년 전까지 언제든지 종신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종신보험 가입 시에는 별도의 심사 없이 가능해 나이가 많거나 병력이 있어도 종신보험을 준비할 수 있다.
한편 메트라이프생명은 이번 상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8일부터 30일까지 메트라이프생명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서 ‘무배당 더해주고 채워주는 정기보험’ 론칭 기념 이벤트에 참가하면 추첨을 통해 식사권, 영화관람권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