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Food 식품

풀무원 올가홀푸드, 건강간편식 3종 출시

URL복사

Friday, May 14, 2021, 09:05:26

‘유부초밥’·‘육즙 그릴패티’·‘수비드 닭가슴살’ 선봬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 이하 올가)는 프리미엄 건강간편식 3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먼저 ‘우리콩 두부로 만든 유부초밥’은 잘 찢어지지 않는 두부 유부피가 특징인 제품입니다. 모듬 플레이크는 10가지 국내산 채소로 담아냈으며 2인분씩 별도 포장돼있습니다. 

 

‘한우와 국산 돼지고기로 두툼하게 만든 육즙 그릴패티’는 엄선된 한우와 한돈만을 사용했습니다. 두툼한 두께로 만들어 육즙과 씹는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입니다. 지퍼백에 포장해 보관 편의성도 높였습니다.

 

‘수비드 닭가슴살’은 저온에서 천천히 익히는 수비드 공법을 적용해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제품입니다. 무항생제 닭가슴살로 만들어졌으며 한 번에 먹기 좋은 크기로 개별 포장돼있어 섭취 편의성도 높였습니다.

 

송상민 올가홀푸드 마케팅담당은 “‘나와 지구를 위한 바른먹거리와 건강생활’을 제안하는 올가는 엄격한 상품 취급 원칙으로 맛과 편의성뿐 아니라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프리미엄 건강간편식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강서영 기자 lisacool@inthenews.co.kr

배너

CJ제일제당, 스웨덴 ‘바이오 머티리얼즈’와 파트너십 체결

CJ제일제당, 스웨덴 ‘바이오 머티리얼즈’와 파트너십 체결

2025.10.31 09:17:14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CJ제일제당이 생분해성 바이오소재 ‘PHA(Polyhydroxyalkanoates)’의 글로벌 상용화를 본격 확대합니다. CJ제일제당은 스웨덴 바이오소재 컴파운딩 기업 ‘BIQ머티리얼즈’와 PHA 적용 인조잔디 충전재 사업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BIQ머티리얼즈는 유럽 최초로 PHA 기반 충전재를 개발해 특허를 보유한 기업입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CJ제일제당은 인조잔디 충전재에 적합한 PHA 소재를 공급하고, BIQ머티리얼즈는 제품 생산을 담당합니다. 양사는 유럽 시장에서 PHA 상용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PHA는 미생물이 식물 유래 성분을 섭취해 세포 내에 축적하는 고분자 물질로 토양·해양·퇴비 환경에서 모두 분해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22년 PHA 상업 생산을 시작해 브랜드 ‘PHACT’를 론칭했습니다. 유럽연합(EU)은 인조잔디 충전재를 미세플라스틱 발생 주요 품목으로 지정하고, 오는 2031년부터 석유계 충전재 사용을 금지할 예정입니다. 회사는 이에 따른 친환경 충전재 수요 증가에 대응해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지난 3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혁성 CJ제일제당 BMS본부장과 프레드릭 베리에고르 BIQ머티리얼즈 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정혁성 본부장은 “유럽에서 PHA 적용 분야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가능 소재 솔루션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CJ제일제당의 미국 자회사 CJ바이오머티리얼즈는 ‘2025 바이오플라스틱 어워드 혁신상’을 수상했습니다. 비결정형 PHA(aPHA) 기술이 지속가능성과 확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CJ제일제당은 ▲코스맥스(화장품 용기) ▲이토추플라스틱스(일본 유통 협력) 등과도 협업하며 PHA 응용 시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