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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생명, ‘건강체크키트’ 제공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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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September 11, 2015, 14:09:07

지난 10일부터 전국 10개 도시서 실시..‘하나로종신보험’ 신상품 홍보도 병행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용복)은 가을을 맞아 전국 주요 건강검진기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건강체크키트를 제공하는 대고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7일 출시한 다기능 종신보험 하나로준비하는NH종신보험(무배당)신상품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소 정기적인 자가검진을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0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전국 10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더불어 임직원과 NH농협생명 FC가 함께 주요 건강검진기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건강체크키트를 제공하며 종신보험 신상품을 홍보할 예정이다.

      

김용복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저출산과 기대수명 연장으로 살아있을 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기능 종신보험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워진 종신보험에 대해 알리고 고객 니즈에 맞는 상품으로 든든한 노후까지 준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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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기 기자 easytrip@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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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주택 신고가 거래후 취소 등 시장교란 집중점검”

“고가주택 신고가 거래후 취소 등 시장교란 집중점검”

2025.08.13 16:08:52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위원회는 13일 관계기관 합동으로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부동산 관련 불법·탈법·이상거래를 면밀점검해 엄정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과 은행연합회, 5대 시중은행, 농협·수협·신협·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정부와 관계기관은 지역별 대출동향을 일일점검하고 주택거래 동향을 세밀하게 살펴 향후 주택시장 과열이나 가계부채 증가추세가 지속되지 않도록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특히 최근 고가주택 신고가 발생사례와 관련, 신고가 신고 이후 철회 등 인위적으로 가격상승을 부추기는 행위에 대해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또 고가주택 자금출처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세금신고가 적정하게 이뤄졌는지 검증할 계획입니다. 이날 금융위·금감원이 공개한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7월중 금융권 전체 가계대출 잔액은 2조2000억원 늘었습니다. 증가폭이 전달(+6조5000억원) 대비 34% 수준에 그쳤습니다. 지난 3월(+7000억원) 이후 최소 기록이기도 합니다. 대출종류별로 전 금융권 주택담보대출이 4조1000억원 불었습니다. 전달(+6조1000억원)보다 증가세가 둔화한 것입니다.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은 1조9000억원 감소했습니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통상 자금수요가 증가하는 7월의 계절적 요인에도 주담대와 기타대출 증가세가 모두 둔화된 것은 가계부채 관리강화방안(6월27일), 3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7월1일) 효과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다만, 이미 이뤄진 주택거래와 대출승인액을 감안할 때 당분간 주담대 중심으로 가계대출 증가추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가계부채 관리강화방안 시행으로 전세가격이 상승하고 있다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선 전세시장 불안요인은 크지 않다며 하반기 이사수요 등으로 전세가격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는 만큼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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