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노혜정 인턴기자ㅣ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지준섭 공공금융부문 부행장과 직원들이 안양소년원에서 ‘초복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농협은행은 올해 전국 11개 소년원 학교시설에 우유와 목우촌 햄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오는 11일 초복을 맞아 안양소년원 수용소년과 직원을 대상으로 농협 목우촌 삼계탕 200인분을 전달했습니다.
이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학교 급식 감소로 어려움에 처한 축산농가 농업인들을 돕는데요. 또 보호기관 수용소년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농협은행의 사회사회공헌 활동입니다.
지준섭 공공금융부문 부행장은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농업 발전과 공익을 위한 상생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