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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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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November 15, 2021, 12:11:29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한국전력>

◇ 본부장 ▲ 영업본부장 박상서

◇ 본사 처(실)장 ▲ 기획처장 정재천 ▲ 경영혁신처장 김건중 ▲ 재무처장 심광섭 ▲ 탄소중립전략처장 이창열 ▲ 커뮤니케이션처장 박창률 ▲ 안전보건처장 김준오 ▲ 정보보안실장 양용준 ▲ 스마트미터링처장 이영섭 ▲ 기술기획처장 김태균 ▲ 기술품질처장 김종필 ▲ 디지털변환처장 송호승 ▲ ICT기획처장 김용호 ▲ 영업처장 이정호 ▲ 수요관리처장 김종민 ▲ 배전계획처장 정치교 ▲ 영배정보구축실장 박종운 ▲ 계통계획처장 이철휴 ▲ 송변전건설처장 서철수 ▲ 신송전사업처장 황인목 ▲ 재생e대책실장 곽은섭 ▲ 해외사업기획처장 김상문 ▲ 해외발전기술처장 박희영

◇ 1차 사업소장

▲ 남서울본부장 최병운 ▲ 경기북부본부장 박주수 ▲ 경기본부장 이건행 ▲ 충북본부장 김영관 ▲ 대전세종충남본부장 김태용 ▲ 전북본부장 김영환 ▲ 대구본부장 박무흥 ▲ 경남본부장 조남기 ▲ 제주본부장 김세경 ▲ 경영지원처장 정희문 ▲ 사옥건설처장 유재용 ▲ 전력연구원장 이중호 ▲ ICT운영처장 이영구 ▲ 설비진단처장 조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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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 luck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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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목동아파트 재건축 시동…6단지, ‘49층·2173가구’로 탈바꿈한다

서울 목동아파트 재건축 시동…6단지, ‘49층·2173가구’로 탈바꿈한다

2024.07.04 17:00:56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서울 내 핵심 재건축 추진지역으로 꼽히는 양천구 목동 내 목동아파트 6단지가 지상 최고 49층, 2173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3일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 분과소위원회(수권)를 열고 '목동6단지 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 심의(안)'을 수정가결했습니다. 목동6단지는 지난 1986년 지상 12~20층, 전용 47~143㎡, 총 1362가구로 준공한 목동아파트 14개 단지 중 하나입니다. 목동아파트의 경우 마포구 성산동 성산시영아파트, 노원구 상계동 상계주공아파트와 더불어 서울 내 재건축 추진 대단지로 꼽히고 있습니다. 목동6단지의 경우 목동아파트 전체 단지 중에서도 빠르게 재건축을 준비해 왔는데 이번 심의가 통과됨에 따라 정비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재건축 정비계획은 서울시 정비모델인 '신속통합기획' 가이드라인에 따라 마련됐습니다. 특히 단지가 안양천 등 주요도시기능과 연결돼 있고 지상 공원화를 조성 추진 중인 국회대로와 인접하다는 점을 고려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상지 북측 도로(목동동로, 25m) 및 서측 도로(목동동로18길, 15m)를 각각 5m, 4m 확폭해 자전거와 보행 이용률이 높은 목동 주민의 편의성을 최대화하는 방안을 계획안에 담았습니다. 동측 및 남측에는 경관녹지 2개소를 연결해 보행·녹지 네트워크를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와 함께, 마이스 단지로 개발 예정인 목동종합운동장・유수지와의 연결을 위해 국회대로 상부에 입체 보행육교를 계획했습니다. 안양천으로의 접근성도 강화하고자 수직 이동시설(엘리베이터)을 계획해 주변 지역과의 연계성을 강화했습니다. 목동아파트 14개 단지 중 6단지를 제외한 다른 13개 단지는 자문과 입안(법정) 절차에 대해 병행추진이 가능한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목동 14개 단지 중 가장 먼저 재건축을 추진하는 목동6단지 아파트가 목동택지지구 신속통합기획 선도사례"며 "목동지구 단지들의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으로 활발히 추진 중인 만큼, 이번 목동6단지 재건축으로 타 단지들도 탄력을 받아 목동지구 전체의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서울역과 인접한 노후주택 밀집 지역인 용산구 청파동1가 89-18번지 일대 '청파 2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도 수정가결됐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에는 지하 2층~지상 25층, 20개동, 총 1905가구(임대주택 포함) 규모의 대단지가 조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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