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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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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December 09, 2021, 15:12:10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삼성전자>

▷세트부문

◇ 부사장 ▲ 고봉준 ▲고재윤 ▲김두일 ▲김만영 ▲김성욱 ▲김용국 ▲김윤수 ▲김재묵 ▲김재훈 ▲김진수 ▲김찬우 ▲명호석 ▲문종승 ▲문희동 ▲민종술 ▲박찬우 ▲서한석 ▲안용일 ▲안장혁 ▲양혜순 ▲여형민 ▲우영돈 ▲유병길 ▲유승호 ▲이광헌 ▲이무형 ▲이상도 ▲이영수 ▲이재범 ▲이제현 ▲이청용 ▲장호영 ▲장호진▲전병준 ▲조명호 ▲조영준 ▲최광보 ▲홍범석 ▲홍유진 ▲Jude Buckley(주드 버클리)

◇ 상무 ▲ 강민석 ▲강은경 ▲강진선 ▲고의중 ▲김건우 ▲김성민 ▲김 신 ▲김영무 ▲김용한 ▲김원국 김유나 ▲김지훈 ▲김진교 ▲김향희 ▲김형준 ▲노승환 ▲박종만 ▲박종우 ▲박철웅 ▲박훈철 ▲백아론 ▲서정혁 ▲소재민 ▲손성민 ▲심우철 ▲심황윤 ▲염부호 ▲원찬식 ▲유 송 ▲윤보영 ▲윤성욱 ▲이계훈 ▲이광열 ▲이병철 ▲이병헌 ▲이보나 ▲이석림 ▲이선화 ▲이재훈 ▲이정호 ▲이중원 ▲이지영 ▲이진우 ▲이창원 ▲이현동 ▲이현정 ▲정강일 ▲정광민 ▲정광섭 ▲정기호 ▲정성원 ▲정준수 ▲정혁준 ▲주현태 ▲최승림 ▲최유진 ▲최일환 ▲최창훈 ▲추민수 ▲한상섭 ▲허준영 ▲홍순상 ▲홍연석 ▲홍영주 ▲James Fishler(제임스 휘슬러) ▲Olaf May(올라프 메이)

◇ 마스터

▲ 김영진 ▲우영윤▲ 윤제한▲ 함성일

▷DS 부문 

◇ 부사장

▲ 계종욱 ▲고재필 ▲고형종 ▲곽성웅 ▲곽연봉 ▲구본영 ▲김명철 ▲김한석 ▲김현우 ▲김홍식 ▲문창록 ▲박제민 ▲박찬익 ▲박현정 ▲반효동 ▲배용철 ▲손영수 ▲송두근 ▲송철섭 ▲신승철 ▲신영주 ▲안재용 ▲원성근 ▲이종명 ▲이창수 ▲장세연 ▲정재웅 ▲홍성희

◇ 상무

▲ 김경륜 ▲김광익 ▲김구영 ▲김동근 ▲김동수 ▲김무성 ▲김선정 ▲김영정 ▲김영주 ▲김진기 ▲김창용 ▲김태균 ▲김현근 ▲김현석 ▲민재호 ▲박상훈 ▲박성범 ▲박재범 ▲박태훈 ▲박호우 ▲성백민▲ 손용훈 ▲신용우 ▲안신헌 ▲연지현 ▲오름 ▲오상진 ▲유성호 ▲윤송호 ▲이경호 ▲이범섭 ▲이상희 ▲이승환 ▲이진욱 ▲임산 ▲장인갑 ▲전성훈 ▲정성원 ▲정신영 ▲정일룡 ▲조지호▲ 최서림 ▲최영돈 ▲하경수 ▲한규희 ▲Michael Goddard(마이클 고다드) ▲Ouyang Ji(오양지)

◇ 펠로(Fellow) ▲ 김동원

◇ 마스터▲ 강정욱 ▲권욱현 ▲김호영 ▲나훈주 ▲박성철 ▲성영훈 ▲심선일 ▲오형석 ▲윤재윤 ▲이승원 ▲정형석 ▲조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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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 luck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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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필드]네스프레소·블루보틀 협업, ‘놀라’로 한국 아이스커피 공략

[인더필드]네스프레소·블루보틀 협업, ‘놀라’로 한국 아이스커피 공략

2025.07.11 08:30:00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블루보틀과 손잡고 신제품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선보였습니다. 올해 들어 벌써 2번째 협업입니다. 네스프레소는 협업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커피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회사의 ‘버츄오 시스템’을 한국형 홈카페 대표 플랫폼으로 키우겠다는 계획입니다. 10일 네스프레소는 서울시 성수동 카인드서울에서 글로벌 스페셜티 커피브랜드 블루보틀 커피와 '놀라 스타일 블렌드' 출시를 기념하는 론칭 미디어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미디어데이를 통해 네스프레소가 올해 지향하는 ‘협업’의 가치를 전하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2월 출시돼 조기 완판된 ‘블루보틀 블렌드 No.1’에 이은 블루보틀과의 두번째 협업 커피입니다. 양사는 이번 협업이 단발성 콜라보가 아닌 두 브랜드의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파트너십 일환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라이언 서 블루보틀 코리아 대표는 "회사를 거의 10년 정도 다니면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이 '블루보틀은 미니멀 브랜드'라는건데 그게 사실이라면 우리가 진짜 필요한 것들만 해왔기 때문"이라며 "그동안 많은 메뉴와 제품을 개발해온 것을 생각해봤을 때 이번 '놀라'가 그걸 잘 보여주는 예"라고 말했습니다. 블루보틀의 ‘놀라’는 창립자인 제임스 프리먼이 미국 남부 뉴올리언스지역의 전통 치커리 커피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한 메뉴입니다. 이번 '놀라 스타일 블렌드'는 블루보틀의 시그니처 음료인 ‘놀라’를 네스프레소의 버츄오 시스템으로 재해석했습니다. '놀라 스타일 블렌드'에는 커피·치커리·설탕·우유 딱 네가지 재료만 들어갑니다. 브라질산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와 멕시코산 프리미엄 로부스타 원두를 블렌딩하고 치커리 향을 더해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곡물 향과 은은한 캐러멜 노트를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승오 네스프레소 마케팅 본부장은 "한국은 전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커피소비 시장이며 특히 아이스 커피에 대한 애정이 매우 높은 나라"라며 "네스프레소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춘 홈카페 경험을 다각화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장에서는 네스프레소 커피 전문가 바드가 신제품의 풍미를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는 추천 레시피를 제안했습니다. 귀리 음료와 약간의 설탕을 더해 차갑게 즐기면 한층 더 풍부한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경험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뉴올리언스 전통 디저트 ‘베녜’가 함께 제공됐습니다. 이날 뉴올리언스 재즈 밴드 '쏘왓놀라'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놀라 스타일 블렌드’의 탄생 배경이 된 뉴올리언스의 감성과 어울리는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협업의 연장선으로 네스프레소는 블루보틀의 주요 5개 매장(성수·압구정·판교·연남·부산 기장)에 ‘NOLA 존’을 구성했습니다. 소비자들이 네스프레소의 버츄오 머신과 협업 블렌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전 세계 93개국에 791개 부티크(지난해 기준)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입니다. 한국에는 2007년 진출해 18년간 사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네스프레소는 아이스커피를 즐기는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춰 매년 여름마다 시즌 한정 커피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커피에 대한 한국인의 애정, 특히 아이스커피 사랑이 유별나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연간 커피 소비량은 405잔으로 세계 평균(152잔)보다 2.6배 이상 높습니다. 이에 네스프레소는 올해 전략 키워드로 ‘협업’을 선정하고 ‘버츄오 시스템’을 한국형 홈카페 대표 플랫폼으로 확장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현재 한국은 아이스 커피와 스페셜티 커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글로벌 커피 트렌드를 이끄는 핵심 시장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통해 아이스 커피를 사랑하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여름의 커피 경험을 제안한다는 계획입니다. 라이언 서 블루보틀 코리아 대표는 "네스프레소와 앞으로 이번 놀라와 같은 제품을 개발할 것을 생각하면 기대감이 크다. 더 많은 분들이 언제 어디서나 더 편하게 이 맛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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