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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손해보험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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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ne 21, 2022, 17:06:25

 

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손해보험협회>

◇ 본부장 승진 ▲ 소비자서비스본부장 신종혁

◇ 부서장 승진 ▲ 보험사기조사부장 방병호 ▲ 공익업무부장 김원신

◇ 팀장 승진 ▲ 공익업무부 사고예방팀장 김준형 ▲ 자율관리부 판매채널지원팀장 맹진열

 

◇ 본부장 전보 ▲ 중부지역본부장 방태진

◇ 부서장 전보 ▲ 기획조정부장 권병근 ▲ 경영지원부장 최종수 ▲ IT서비스부장 안성준 ▲ 일반보험부장 주병권 ▲ 장기보험부장 이형걸 ▲ 혁신사업지원부장 홍군화 ▲ 자동차보험부장 백승욱 ▲ 보험사기조사부장 방병호 ▲ 공익업무부장 김원신 ▲ 소비자보호부장 최정수 ▲ 자율관리부장 박기준 ▲ 홍보부장 김영산

◇ 팀장 전보 ▲ 일반보험부 공동인수팀장 엄준식 ▲ 혁신사업지원부 ESG&공시팀장 이인표 ▲ 자동차보험부 자동차보험팀장 김형일 ▲ 자동차보험부 자동차보상팀장 박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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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규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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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2025.08.20 15:52:0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홀딩스)의 미국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프린스턴에서 신규 GMP 제조시설과 미국 본사 개소 기념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설은 연면적 6만 제곱피트(약 5570㎡)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뉴저지주 노동청장, 주 하원의원, 지방 정부 인사 등 미국 연방·주·지방 정부 관계자와 허일섭 GC 회장, 허용준 GC 대표 등 GC 경영진이 참석했습니다. 미 연방 의원단은 기념 선언문을 전달하며 개소를 축하했습니다.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2022년 GC와 GC셀이 공동 인수한 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글로벌 상업화 지원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회사인데요. 이 회사는 1200만 달러 규모 1단계 투자를 통해 시설 업그레이드, 첨단 장비 도입, 업무 시스템 디지털화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전 주기 세포치료제 생산 역량을 갖췄으며, 2단계 확장 시 연간 최대 2000배치를 추가로 생산할 수 있습니다. 프린스턴 시설에는 ISO 7 등급 클린룸 5개, 품질관리 실험실, 공정·분석 개발 기능이 포함됐습니다. ERP, QMS, MES, LIMS 등 글로벌 디지털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개발부터 제조, 품질관리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 통합 관리합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FDA 및 유럽 기준을 충족하는 추가 GMP 클린룸 확장 계획도 발표됐습니다. 고속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확장 시설이 완공되면 프린스턴 본사는 세포치료제 임상·상업 생산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이번 시설은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차세대 세포치료제를 공급하는 동시에 뉴저지 혁신경제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적극 지원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사이드 T. 후세인 메이드 사이언티픽 대표는 “이 시설은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한곳에서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와 세계적 생산 역량을 제공한다”며 “파트너들의 혁신 치료제 상업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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