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샘표(대표 박진선)는 한 끼 단백질을 담은 건소면 신제품 ‘고단백면’ 2종(소면·중면)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고단백면에는 1인분(100g)당 19g의 단백질이 들어있습니다. 이는 달걀 단백질(6g)의 약 3개 분량입니다. 단백질은 체내 흡수량이 한정돼 있어 한번에 많은 양보다는 매끼 나누어 섭취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이에 1일 영양성분 기준치 55g를 세 끼로 나눈 한 끼 섭취량 18.3g을 충족하도록 설계했습니다.
진공숙성 제면 기법으로 소면과 중면의 식감을 구현했다는 설명입니다. 잔치국수, 비빔면 등 면요리에 활용 가능합니다. 신제품은 네이버스토어 새미네마켓, 쿠팡 등 각종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샘표 마케팅 담당자는 "단백질 면은 단백질의 특성상 식감이 거칠고 요리 활용도가 낮은 경향이 있는데 샘표는 한 끼에 필요한 단백질을 충족하게 했다"며 "앞으로도 면요리를 건강하게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