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Life 라이프

롯데손보, 복지관 아동 초청 문화체험행사 진행

URL복사

Friday, May 27, 2016, 15:05:46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아동 25명 초청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체험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김현수)의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25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복지관 아동을 초청해 서울시 송파구 소재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문화체험활동은 롯데손해보험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협약한 ‘사랑 Dream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난 3월 운영된 뮤지컬관람 행사에 이어  보육원 아동 25명을 초청, 롯데손해보험 샤롯데봉사단원과 함께 아쿠아리움 관람 및 체험 및 멘토링 활동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전희 롯데손보 샤롯데봉사단 회장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한 사랑 Dream 나눔 활동 행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복지관 아동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줄 수 있는 계기가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으로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위해 조금이나마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손해보험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에 동참하며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숭례문 클린데이 캠페인’, ‘지역사회 금융교육활동’, ‘소아암 아동 지원을 위한 헌혈활동’ 등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강민기 기자 easytrip@inthenews.co.kr

배너

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