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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DGB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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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anuary 26, 2023, 16:01:56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DGB금융지주>
◇1급 승격
▲미래전략부 부장대우 마필재

 

◇2급 승격
▲HR기업문화부 부장 이창영

 

◇3급 승격
▲경영지원실 부실장 장은진 ▲경영지원실 부실장 채수경 ▲경영지원실겸이사회사무국 부실장겸부국장 최종훈 ▲미래전략부 부부장 홍석수

 

<DGB대구은행>
◇1급 승격
▲여신기획부 부장 권영섭 ▲서울영업부 부장 김용덕 ▲반야월지점 센터장 김형구 ▲대구1본부 부장 신동준 ▲죽전지점 센터장 안형준 ▲내당동지점 지점장 오채영 ▲검사부 부장 윤재웅 ▲황금네거리지점 지점장 이형수 ▲울산영업부 부장 정기대 ▲동구청지점 지점장 조인국

 

◇2급 승격
▲비서실 실장 김삼희 ▲성서3단지영업부 부장 김숙희 ▲상해지점 지점장 김익기 ▲신천4동지점 지점장 김정동 ▲인천금융센터 센터장 김종덕 ▲대덕지점 지점장 김태환 ▲글로벌사업부 조사역겸부장대우 김판승 ▲외환사업부 부장 남경헌 ▲여신심사부 부장 류희장 ▲양산지점 지점장 박명환 ▲서울영업부 기업지점장 박세훈 ▲성서3단지영업부 기업지점장 박재훈 ▲여신심사부 수석심사역겸부장대우 박창수 ▲창원영업부 부장 은종욱 ▲DGB혁신금융컨설팅센터 센터장 이우혁 ▲포항영업부 기업지점장 전찬호 ▲총무부 부장 조경현 ▲리테일마케팅부 부장 태원택 ▲경북본부 부장 현영수 ▲대신동지점 센터장 홍종규

 

◇3급 승격
▲광장지점 부지점장겸PrivateBanker 권미정 ▲대신동지점 부지점장 권세훈 ▲이현공단영업부 부지점장겸PrivateBanker 김건화 ▲글로벌사업부 부부장 김봉구 ▲인사부 조사역 김성익 ▲본점영업부 부지점장겸PrivateBanker 김수경 ▲북비산지점 부지점장 김은주 ▲인사부 부부장 김재현 ▲복현지점 부지점장 김정애 ▲마케팅기획부 부부장 김철영 ▲카드사업부 부부장 김희철 ▲파동지점 부지점장 류성업 ▲칠곡지점 부지점장겸PrivateBanker 박경화 ▲여신기획부 부부장 박동복 ▲영주지점 부지점장 박선희 ▲달성공단영업부 부지점장 방진욱 ▲죽전지점 금융지점장(PrivateBanker) 서창호 ▲WM사업부 부부장 성민정 ▲여신심사부 심사역 신하진 ▲북구청지점 부지점장 신해정 ▲검사부 선임검사역 우제복 ▲ICT기획부 부부장 이동규 ▲여신감리부 기업분석역 이영재 ▲서울영업부 부지점장 이정화 ▲비서실 부실장 이희언 ▲성서3단지영업부 부지점장 최동영 ▲울산영업부 부지점장 최우택 ▲투자금융부 부부장 하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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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한은, 기준금리 10연속 동결…이창용 총재 “하반기 금리인하 어려울 수도”

한은, 기준금리 10연속 동결…이창용 총재 “하반기 금리인하 어려울 수도”

2024.04.12 12:54:13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12일 올해 세번째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현 기준금리(연 3.50%)를 유지해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연 3.50% 기준금리는 지난해 2월부터 조정없이 10연속 동결됐습니다. 이날 금통위는 통화정책방향 의결문에서 "물가상승률이 둔화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직 높은 수준이고 주요국 통화정책과 환율변동성, 지정학적 리스크 전개양상과 관련한 불확실성도 여전히 크다"며 "현재의 긴축기조를 유지하고 대내외 정책여건을 점검해 가는 것이 적절하다"고 기준금리 동결 배경을 밝혔습니다. 통화정책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로 여겨지는 소비자물가상승률은 지난 2월과 3월 두달 연속 3.1%를 기록했습니다. 올 1월 2.8%로 떨어지며 2%대 진입했다가 농산물가격 및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다시 반등한 것입니다. 금통위는 "소비자물가상승률도 점차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정학적 리스크 전개양상이나 국제유가 움직임, 농산물가격 추이 등 관련 전망의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 "물가가 목표수준(2%)으로 수렴할 것으로 확신하기는 아직 이른 만큼 이러한 확신이 들 때까지 통화긴축 기조를 충분히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금통위는 국내경제에 대해선 "소비회복세가 완만한 가운데 IT경기 호조 등에 힘입어 수출증가세가 예상보다 확대돼 올해 성장률이 2월 전망치(2.1%)에 부합하거나 상회할 가능성이 있다"며 "향후 성장경로는 주요국 통화정책, IT경기 개선 속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구조조정 등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지난해 1월말부터 기준금리가 연 3.50%를 유지하면서 시장의 관심은 여전히 한은의 통화정책 기조전환 시기로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이날 금통위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유가가 다시 안정돼 소비자물가상승률이 연말까지 2.3% 정도까지 갈 것 같으면 하반기에는 금리인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2.3%로 가는 경로보다 소비자물가상승률이 높아지면 하반기 금리인하가 어려울 수도 있다"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창용 총재는 최근 농산물 물가상승에 대해선 "통화·재정정책으로 해결할 문제는 아니다"며 "지금과 같은 정책을 계속할지 아니면 농산물 수입을 통해 근본적으로 이런 문제를 해결해야 할지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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