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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코오롱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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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November 12, 2024, 13:11:0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

◇ 대표이사 내정 및 승진

<코오롱인더스트리>

▲ 제조부문 대표이사 사장 허성

 

◇ 대표이사 내정

<중국지주사>

<코오롱모빌리티그룹>

▲ 자동차사업부문 대표이사 부사장 강이구(겸. 코오롱베니트 대표이사)

▲ 신사업부문 대표이사 전무 최현석

<코오롱글로텍>

▲ 대표이사 상무 정덕용

<코오롱ENP>

▲ 대표이사 사장 김영범

 

◇임원승진

<(주)코오롱>

▲ 전무 이수진

▲ 상무 박성중

▲ 상무보 최유정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

▲ 전무 박연호

▲ 상무 공원석 김선태 나영일 배진철 이민혁

▲ 상무보 김재철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 전무 문희숙 안태준

▲ 상무 손형오

▲ 상무보 김정은 김지택

<코오롱글로벌>

▲ 부사장 송혁재

<코오롱글로텍>

▲ 상무보 권영훈

<코오롱ENP>

▲ 상무보 김종오

<코오롱생명과학>

▲ 상무보 송영선

<로터스카스코리아>

▲ 상무보 김찬기

<코오롱미래기술원>

▲ 상무 최헌식

 

◇전보

<코오롱인더스트리>

▲ 제조부문 부사장 방민수

<MOD/LSI>

▲ 상무 이기원

<코오롱아우토>

▲ 상무보 한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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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 luck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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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장 “정책 일관성 유지…지주사엔 해외 적극소통”

금융위원장 “정책 일관성 유지…지주사엔 해외 적극소통”

2024.12.09 10:51:35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당국이 비상계엄 사태 여진과 탄핵정국이 이어지는 가운데 시장의 불안과 불확실성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책적 일관성을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9일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감독원장, KB·신한·하나·우리·농협 등 5대 금융지주회장, 은행연합회장, 금융투자협회장, 산업은행 수석부행장, 기업은행장,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참석하는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김병환 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금융당국은 금융시스템 안정과 금융부문 대외신인도 유지를 위해 흔들림없이 주어진 책무를 다할 것"이라며 "금융정책 현안도 당초 일정과 계획에 따라 일관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본시장 밸류업을 위한 조치, 불법공매도 근절을 위한 시스템 구축, 인터넷전문은행 추가 인가 등 이미 발표한 정책은 차질없이 진행하고 소상공인·자영업자 금융부담 완화, 실손보험 개혁 등 이달중 발표하기로 한 대책도 일정대로 추진됩니다. 김 위원장은 10조원 규모의 증시안정펀드(증안펀드), 총 40조원 규모의 채권시장안정펀드와 회사채·기업어음(CP) 매입 프로그램, 증권금융의 외화유동성 공급 등 부문별 시장안정조처 적기시행 역시 거듭 강조했습니다. 금융지주사에는 금융자회사 유동성과 건전성을 면밀히 점검하고 기업의 경제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자금운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금융지주회는 대외신인도 측면에서도 최전방에 있다고 할 수 있다"며 "외국계 금융사·투자자 등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각 지주사 안정성은 물론 우리 금융시스템 회복력에 대해서 적극 소통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정책금융기관과 증권유관기관을 향해 "시장안정조치 실행기관으로서, 민생과 실물부문에 대한 자금공급자로서 각 기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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