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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경, 8월 ‘W-DAY’ 통해 글로벌 워케이션 네트워킹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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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ugust 01, 2025, 11:08:51

140명 몰린 7월 행사… 8월 글로벌 교류 기대감
참가자 후기·굿즈로 커뮤니티 브랜드 입지 강화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김용우, 이하 부산창경)는 8월부터 부산형 워케이션 네트워킹 프로그램 ‘W-DAY’의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W-DAY’는 매주 수요일 열리는 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로, 다양한 직군의 워케이션 참가자들이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업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입니다.

 

8월에는 ▲마케팅 ▲로컬 ▲글로벌 세션 등 총 4회가 예정돼 있으며, 각 회차는 전문가 강연과 참가자 간 교류 중심의 테마로 구성됩니다.

 

이번 달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11년차 광고마케터 서윤’의 직무 이야기, 사주 기반 마케팅 적성 탐색 세션, ‘러브쏘피 드로잉스튜디오’ 원데이 클래스, ‘디지털 노마드 글로벌 네트워킹 행사(호퍼스)’가 포함됩니다.

 

지난 7월 30일 열린 ‘W-마케팅 DAY’에서는 기획마케터 봉실장(이유안)이 “직장인이 야근하면서도 인스타그램 팔로워 1만을 만드는 방법”을 주제로 실전 노하우를 공유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해당 세션은 사전 SNS 콘텐츠로 화제를 모으며 W-DAY 프로그램 전체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고, 140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려 조기 마감됐습니다. 현장에서는 “마케팅이 이렇게 실용적으로 와닿은 적은 처음이다”, “지금 내 상황에 바로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실질적인 피드백이 이어졌습니다.

 

또한 후기 콘텐츠 생성을 유도하는 ‘W-DAY 후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이 SNS에 후기를 공유하고 전용 굿즈를 제공받으며 자연스럽게 커뮤니티 참여가 이뤄졌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단발성 강연을 넘어 지속적인 커뮤니티 확산의 계기가 됐으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문경륜 PM은 “8월에는 글로벌 연결을 주제로 한 교류의 장을 본격적으로 열고자 한다”며 “다양한 도시와 국적의 참가자들이 부산에서 새로운 인사이트와 파트너십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7월 세션에 참여한 봉실장(이유안)은 실전 마케팅 사례를 바탕으로 높은 몰입감을 이끌어내며 더욱 밀도 있는 커뮤니티 분위기를 형성하는 데 기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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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해영 기자 to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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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KODEX 200, 연초이후 전체 ETF중 순자산 증가 1위

삼성자산운용 KODEX 200, 연초이후 전체 ETF중 순자산 증가 1위

2025.11.03 10:25:03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코스피 4000 시대가 열리면서 국내 증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해외 증시로 향했던 자금이 '국장(국내 주식시장)'으로 다시 돌아오는 이른바 '코리아 랠리' 현상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국내 대표 지수 ETF에 자금이 유입되고 있습니다. 삼성자산운용은 2002년 상장한 국내 최초 ETF인 'KODEX 200’이 올해들어 순자산 4조9604억원 증가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국내 증시에 상장된 모든 ETF 가운데 올해 순자산이 가장 많이 증가했습니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200이 한국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가장 효율적이고 신뢰도 높은 수단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이와 함께 순자산 10조원도 돌파하며 국내 주식형 ETF 1위의 자리를 더욱 공고히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ETF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반도체 기업을 필두로 AI, 전력, 조선, 방산, 원자력 등 국내 주식시장을 이끌어가는 산업들로 구성돼 있습니다. 국내 주식시장의 전반적인 성장에 폭넓게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란 설명입니다. 특히 올해는 개인 투자자들의 국내 증시 복귀로 자금유입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연초 이후 개인 순매수는 1조원을 돌파해 1조93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200은 국내 첫 ETF로서 투자자와 함께한 오랜 역사와 23년동안 검증된 운용 노하우를 통해 브랜드 신뢰도가 높게 형성되어 있다"며 "높은 유동성과 낮은 괴리율(시장 가격과 순자산 가치 차이)로 대규모 자금을 운용하는 투자자들에게 가장 선호되는 상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국내 주식시장이 전세계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이는 상황에서 KODEX 200 ETF 역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며 "연초 이후 수익률 85.3%를 기록했고 최초 상장 이후 1064%(10배)를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정재욱 삼성자산운용 ETF운용3팀장은 "코스피 5000을 넘어서까지 KODEX 200은 투자자들의 핵심 자산으로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최근 코스피 랠리 속에서 KODEX 200에 대규모 자금이 유입된 것은 투자자들이 가장 기초적이고 검증된 시장 대표 지수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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