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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미국주식 애프터마켓 거래시간 1시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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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September 15, 2025, 10:09:29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장병호)은 미국주식 애프터마켓 거래시간을 1시간 확대합니다.


오는 16일부터 서머타임(현지 기준 매년 3월 둘째주 일요일부터 11월 첫째주 일요일까지) 기간 기준 오전 5시부터 오전 7시까지였던 미국주식 애프터마켓 거래시간을 오전 8시까지로 1시간 확대합니다. 서머타임 해제 후에도 기존 오전 6시부터 오전 7시까지였던 애프터마켓을 오전 8시까지 확대 운영합니다.


미국 주요 거래소들이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24시간 거래 체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이번 거래시간 확대는 미국주식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얻을 것이란 설명입니다.


한화투자증권은 또 최근 개편한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를 통해 미국주식 ‘AI 토픽 검색’, ‘AI 뉴스 요약’ 등 인공지능 기반 기능을 제공해 미국주식 투자자들의 정보 접근성과 편의성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화투자증권 리테일본부 임주혁 상무는 “고객들이 출근시간에도 여유롭게 미국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거래시간 확대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 향상을 최우선으로 두고 서비스 개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 고객센터 및 영업점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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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식 기자 hspark@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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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스웨덴 ‘바이오 머티리얼즈’와 파트너십 체결

CJ제일제당, 스웨덴 ‘바이오 머티리얼즈’와 파트너십 체결

2025.10.31 09:17:14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CJ제일제당이 생분해성 바이오소재 ‘PHA(Polyhydroxyalkanoates)’의 글로벌 상용화를 본격 확대합니다. CJ제일제당은 스웨덴 바이오소재 컴파운딩 기업 ‘BIQ머티리얼즈’와 PHA 적용 인조잔디 충전재 사업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BIQ머티리얼즈는 유럽 최초로 PHA 기반 충전재를 개발해 특허를 보유한 기업입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CJ제일제당은 인조잔디 충전재에 적합한 PHA 소재를 공급하고, BIQ머티리얼즈는 제품 생산을 담당합니다. 양사는 유럽 시장에서 PHA 상용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PHA는 미생물이 식물 유래 성분을 섭취해 세포 내에 축적하는 고분자 물질로 토양·해양·퇴비 환경에서 모두 분해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22년 PHA 상업 생산을 시작해 브랜드 ‘PHACT’를 론칭했습니다. 유럽연합(EU)은 인조잔디 충전재를 미세플라스틱 발생 주요 품목으로 지정하고, 오는 2031년부터 석유계 충전재 사용을 금지할 예정입니다. 회사는 이에 따른 친환경 충전재 수요 증가에 대응해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지난 3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혁성 CJ제일제당 BMS본부장과 프레드릭 베리에고르 BIQ머티리얼즈 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정혁성 본부장은 “유럽에서 PHA 적용 분야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가능 소재 솔루션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CJ제일제당의 미국 자회사 CJ바이오머티리얼즈는 ‘2025 바이오플라스틱 어워드 혁신상’을 수상했습니다. 비결정형 PHA(aPHA) 기술이 지속가능성과 확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CJ제일제당은 ▲코스맥스(화장품 용기) ▲이토추플라스틱스(일본 유통 협력) 등과도 협업하며 PHA 응용 시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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