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임직원 40여명이 전국 350명의 홀로 사는 노인들에게 전달할 식품키트를 만드는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15일 밝혔다. 식품키트에는 갈비탕, 삼계탕 등 보양식과 각종 밑반찬, 간식, 건강식품이 담겼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추석에 혼자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정성과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임직원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우리사회 곳곳에 상생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