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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경복궁서 ‘보성홍차 아이스티 한라봉’ 신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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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ober 10, 2025, 16:10:54

보성홍차 아이스티 한라봉 첫 선…현장 이벤트도 풍성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동원F&B(대표 김성용)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열린 제11회 가을 궁중문화축전 ‘한복연향’에서 신제품 ‘동원 보성홍차 아이스티 한라봉’을 최초로 공개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전 세계적으로 높아진 K-컬처 열풍에 맞춰, 한국의 대표 차음료 브랜드 ‘동원 보성홍차 아이스티’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보성홍차 아이스티는 조선시대 진상품으로 올랐던 보성 찻잎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제로 칼로리 트렌드와 결합한 제품으로, 국내 RTD(Ready To Drink) 차음료 점유율 1위(닐슨아이큐코리아 기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행사 현장에서는 약 2년 만에 출시되는 신제품 ‘동원 보성홍차 아이스티 한라봉’을 방문객들이 가장 먼저 시음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전통 문화를 모티브로 한 신제품 디자인 선호도 투표가 함께 진행됐으며, 그 결과는 향후 패키지 디자인에 반영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고궁의 분위기를 즐기며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과 SNS 인증 이벤트 등도 마련돼 관람객들의 참여 열기를 더했습니다.

 

동원F&B 관계자는 “한국의 전통 문화유산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에 맞춰 색다른 체험형 마케팅을 기획했다”며 “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를 국내를 넘어 글로벌 차음료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이재필)가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이귀영)이 주관한 ‘2025 가을 궁중문화축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문화 축제로, ‘경복궁 한복연향’은 한복을 입고 야간에 궁궐을 거닐며 공연·전시·체험을 즐길 수 있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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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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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美 타임지 선정 '2025 최고의 발명품' 선정

현대차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美 타임지 선정 '2025 최고의 발명품' 선정

2025.10.10 11:17:07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차는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자율주행 상용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플러스AI와 협업해 개발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이 미국 시사주간 타임(Time)지 ‘2025 최고의 발명품(Best Inventions 2025)’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습니다. 타임지는 지난 20여 년간 우리의 삶과 일상, 이동 방식을 변화시키는 혁신적 발명품을 선정해 매년 '최고의 발명품' 리스트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2025 최고의 발명품’으로 선정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현대차가 미국의 상용차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인 플러스AI와 협업해 만든 자율주행 수소전기트럭으로 현대차의 수소전기차 플랫폼에 플러스AI의 레벨4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슈퍼 드라이브(SuperDrive)'를 결합한 차량입니다. 현대차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세계 최초의 양산형 수소 연료전지 중대형 트럭으로 350kW 고효율 모터와 180kW(90kW x 2기) 연료전지 스택, 72kWh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하는 등 강력한 성능과 효율성을 갖췄다. 이번 협업을 통해 탄생한 자율주행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빠른 충전과 긴 주행거리, 무공해라는 수소전기차의 장점에 자율주행 시스템을 더해 운송 효율성을 높이고, 수소 충전소 및 경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프라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현대차 글로벌상용&LCV사업본부장 박철연 전무는 "지속가능한 장거리 화물 운송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현대차와 플러스AI의 협업이 자율주행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이 타임지 '2025 최고의 발명품'에 선정되는 뜻깊은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현대차는 수소 상용차 분야에서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화물 운송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수소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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