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는 삼성 TV 플러스를 통해 유튜브 ‘TEO 테오’의 인기 토크 콘텐츠인 ‘살롱드립’ 채널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살롱드립은 김태호 PD가 설립한 제작사 테오의 웹 예능 토크쇼로, 유쾌하고 자유로운 대화 형식과 다양한 게스트들의 진솔한 이야기로 누적 조회수 2억뷰 이상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달 24일에는 내년 1월 4일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출연진 특집으로 배우 이민호와 공효진이 게스트로 출연 예정으로, 삼성 TV 플러스에서 TEO 유튜브 채널과 동시에 공개됩니다.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FAST) 서비스에서 신규 콘텐츠를 유튜브와 동시에 공개하는 것은 삼성 TV 플러스가 업계 최초입니다. 사용자들은 삼성 TV 플러스에 새롭게 편성된 살롱드립 채널을 통해 인기 연예인들이 다수 출연한 살롱드립의 에피소드를 별도의 구독료 없이 연속해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다. 또한, 원하는 게스트가 출연한 에피소드를 다시보기(VOD)로 선택해서 시청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삼성 TV 플러스는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제공하는 ‘essential;’ 채널, 에버랜드 판다의 일상 콘텐츠를 제공하는 '바오패밀리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는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AI 스팀'에 대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개인정보보호 중심 설계(PbD)'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로봇청소기가 PbD 인증을 획득한 것은 업계 최초입니다. PbD는 제품 또는 서비스의 기획·제조·폐기 등 전 과정에서 개인정보 보호 요소를 고려해 개인정보 침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설계 개념입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KISA는 개인정보 수집 기기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가정용 방범카메라(CCTV)에 대해 PbD 인증을 부여한 데 이어, 올해는 카메라가 탑재된 로봇청소기 등 국민 생활 밀착형 스마트가전 4종으로 시범인증 대상을 확대했습니다. 인증 기준은 ▲개인정보 처리와 보호에 관한 기본적인 요구 사항(14개) ▲개인정보 처리의 적법성(28개) ▲정보보안과 프라이버시 강화(22개) ▲조직적 보호조치(7개) 등 4개 영역의 71개 점검 항목입니다. 이번에 PbD 인증을 획득한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AI 스팀'은 국내 최초로 물걸레 스팀 살균 기능을 탑재한 올인원 로봇청소기로 독자적인 보안 솔루션인 삼성 녹스로 개인정보를 보호합니다. 제품을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전자[066570]가 세계 최초의 무선·투명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T'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입니다. LG전자는 18일(현지시간) 북미 시장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으로 유럽, 한국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 LG 시그니처 올레드 T를 순차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제품 출하가는 5만9999달러입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는 77형·4K 해상도 올레드의 화질과 투명 스크린, 무선 AV 송·수신 기술을 모두 적용했습니다. 이 제품은 리모컨 조작을 통해 '블랙 스크린 모드', '투명 모드' 두 가지 화면 모드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블랙 스크린 모드'로 전환해 TV를 시청하면 77형·4K 올레드 대화면으로 영화, 게임 등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시청하지 않을 때는 '투명 모드'를 이용해 TV 화면이 사라진 것처럼 화면 뒤 공간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AOD(Always-On-Display) 기능으로 기존 TV에서는 즐길 수 없는 입체적인 시청 경험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물고기가 헤엄치는 미디어아트를 재생하면 스크린 뒤 공간과 콘텐츠가 겹쳐 보여 마치 실제 공간에서 물고기가 유영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투명 올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이차전지 검사 진단 전문기업 민테크[452200]는 GS엠비즈가 출시하는 전기차 전용 멤버십 서비스에 자사의 실시간 배터리 안전진단 솔루션이 탑재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실시간 배터리 안전진단 솔루션은 전기차 배터리의 상태를 다양한 시간 단위로 실시간 확인해 AI(인공지능) 기반 자체 알고리즘 분석을 통해 배터리의 SoC(충전상태), SoH(용량수명), SoP(출력수명), SoB(균형상태) 및 이상유무, 미래수명 예측 등을 사용자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합니다. 민테크는 배터리인증서 발급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민테크는 2021년 GS에너지와 전기차 배터리 사업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이 솔루션을 개발했고, 2022년 11월부터 GS엠비즈와 시범서비스를 진행했습니다. 또 이 기간에 3000만㎞ 이상의 실제 전기차 운영 데이타를 수집하고 진단 결과의 정확성을 개선해 왔습니다. 민테크 관계자는 “이번 솔루션은 전기차의 OBD 단자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달되는 배터리 데이터를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으로 분석하고, AI 기술을 접목해 배터리를 진단한다”며 “실제 지난 2년여의 서비스 기간 동안 복수의 고객들이 배터리의 이상 상태를 확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전자[066570]가 무선 솔루션과 AI 기능을 강화한 2025년형 'LG QNED TV'를 18일 공개했습니다. 2025년형 LG QNED TV는 ▲최대 4K·144Hz 무선 AV 전송 솔루션 ▲신규 색 재현 기술 ▲AI 성능을 강화한 화질·음질 프로세서 ▲최신 webOS 등을 탑재했습니다. LG전자는 최상위 라인업인 'LG 올레드 evo(M시리즈)'에 적용된 무선 솔루션을 QNED evo로 확대 적용합니다. 지난해 세계 최초로 선보인 이 솔루션은 최대 4K 해상도·144Hz 주사율의 고화질 영상을 손실, 지연 없이 무선으로 전송할 수 있으며 화면 끊김을 최소화하는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2025년형 LG QNED TV는 기존 퀀텀닷 소자 대신 LG 자체 기술인 '다이내믹 QNED 컬러 솔루션'으로 색 재현율을 기존 대비 향상 시켰습니다. 새로운 LG QNED TV 전 제품은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인터텍으로부터 원본 영상의 풍부한 색을 왜곡 없이 표현하는지를 측정하는 컬러볼륨 100%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2025년형 LG QNED evo는 독자 인공지능(AI) 화질·음질 엔진인 알파8 프로세서를 탑재해…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위기는 위험과 기회가 합쳐진 말이기도 하다. 위기일수록 성장의 기회를 발견하는데 집중하며 현명하게 헤쳐나가야 한다” 조주완 LG전자 CEO는 회사가 마주할 글로벌 경영환경 변화와 이에 대응하는 사업전략 방향을 구성원과 공유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조 CEO는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지속성장을 위한 REINVENT(재창조), 구조적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한계돌파'란 주제로 올해를 마무리하는 ‘CEO F.U.N. Talk’을 열었습니다. ‘CEO F.U.N. Talk’은 조 CEO가 취임 이후 구성원들과 소통하기 위해 만든 프로그램입니다. 조 CEO가 제시한 '위기는 위험과 기회가 합쳐진 말'의 의미는 지속성장을 위해 한계를 돌파하려면 시장 변화와 경쟁 상황을 분석해 전 분야에서 'REINVENT'해야 한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조 CEO는 먼저 대내외 정책 변화에 따라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글로벌 경영환경에 대한 종합적 분석과 선제적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비약적으로 성장하는 중국기업의 경쟁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특히, 회사와 구성원들이 마주할 도전과 성장의 기회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에 대해 ▲불확실성의 확대 ▲즉각적인…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하이닉스[000660]가 AI 데이터센터용 고용량 SSD 제품인 'PS1012 U.2'(이하 PS1012) 개발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U.2는 SSD의 형태를 칭하는 폼팩터의 일종으로 2.5인치 크기의 SSD로 주로 서버나 고성능 워크스테이션(Workstation)에서 사용되며 대용량 저장과 높은 내구성이 특징입니다. SK하이닉스는 "AI 시대의 본격화로 고성능 기업용 SSD(eSSD, enterprise SSD)의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고 이를 고용량으로 구현할 수 있는 QLC 기술이 업계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런 흐름에 맞춰 당사는 이 기술을 적용한 61TB(테라바이트) 제품을 개발해 시장에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SK하이닉스는 QLC 기반 eSSD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자회사 솔리다임을 중심으로 AI 데이터센터용 SSD 시장을 주도해 왔습니다. 회사는 PS1012의 개발로 균형잡힌 SSD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되어 양사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PS1012는 최신 PCIe 5세대(Gen5)를 적용해 4세대 기반 제품 보다 대역폭이 2배로 확대됐습니다. 이에 따라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가 내달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AI 홈'이 탑재된 스크린 가전 신제품을 대거 공개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AI 홈은 제품에 탑재된 터치스크린을 통해 스마트싱스 연결된 가전을 원격으로 모니터링·제어할 수 있는 솔루션입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AI 홈 탑재 스크린 가전은 9형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비스포크 냉장고와 7형 터치스크린을 각각 탑재한 비스포크 세탁기·건조기입니다. AI 홈이 탑재된 스크린 가전 사용자는 집안의 연결된 가전을 보여주는 '맵 뷰(Map view)'를 통해 연결된 가전의 전원을 켜고 끌 수 있습니다. 향후에는 각 제품별 모드 변경, 온도 설정 등을 원격으로 제어하는 기능도 탑재합니다. 또한, AI 음성 비서 빅스비를 활용해 콘텐츠 검색·제어, 전화받기, 제품 사용 방법 확인 등의 기능을 음성 명령으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사용자는 인터넷에 연결해 앱으로 날씨를 확인하거나 유튜브·스포티파이 앱으로 영상과 음악 등을 즐기는 것이 가능합니다. 특히, 패밀리 허브와 9형 터치스크린이 탑재된 냉장고는 직접 스마트싱스 허브 역할을 수행합니다. 스마트싱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가 내년에 출시되는 새로운 갤럭시 S 시리즈에 차세대 ‘갤럭시 AI’를 탑재하고 개인화 기능 고도화, 데이터 보호를 강화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초 갤럭시 S24 시리즈에 갤럭시 AI를 탑재한 이후 2억대 이상의 갤럭시 기기에서 AI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6일 차세대 갤럭시 AI와 강력한 보안 솔루션을 적용한 'One UI 7' 베타 프로그램을 발표했습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새롭게 추가될 기능 중 하나인 '나우바(Now Bar)'는 스마트폰 잠금화면에서 일정, 음악감상, 통역, 헬스 등 사용자의 실시간 활동을 모아 보여주는 새로운 알림 시스템입니다. 삼성전자는 다음 갤럭시 S시리즈에서 나우바 기능을 활용해 사용자에게 더욱 고도화된 개인화된 AI 경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해외 여행을 떠날 때 확인해야 하는 ▲비행기 탑승 시간 ▲공항까지 교통상황 ▲여행지 현재날씨 ▲여행국가 환율 등 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추천 받을 수 있는 기능이 구현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는 온디바이스 기기 내 사용자의 취향, 사용 패턴 등을 분석하는 기능을 적용해 사용자에게 더욱 개인화된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전자[066570]가 지난 10월 중장기 사업 목표와 전략, 주주환원정책을 담은 첫 번째 기업가치제고계획(밸류업 프로그램) 발표에 이어 두 번째 밸류업 프로그램을 17일 발표했습니다. 지난 8월 LG전자는 10대 그룹 가운데 첫 밸류업 예고공시를 진행했으며 2개월 후 1차 밸류업 프로그램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밸류업 프로그램은 1차 밸류업 프로그램보다 구체화된 추가 계획입니다. LG전자는 이번 공시를 통해 기업가치 제고 차원에서 추진 중인 인도법인 IPO(기업공개) 진행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LG전자는 지난 6일 인도법인 IPO를 위한 상장예비심사서류(DRHP)를 인도 증권거래위원회(SEBI)에 제출했으며 시장 상황과 사전 수요 예측 결과 등에 따라 최종 상장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또한, LG전자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 취득한 자사주를 내년 중 소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소각 물량은 76만1000주에 해당하며 이는 LG전자 전체 발행 주식수의 0.5% 수준입니다. 자사주 소각으로 전체 발행주식수가 감소하게 되면 주당순이익(EPS) 및 주당순자산(BPS)이 상승하게 돼 주주가치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전자[066570]가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의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전면 개방하고 LG전자 제품을 활용한 공간 구현을 지원합니다. LG전자는 최근 LG 씽큐의 API를 공식 개방하는 'LG 스마트솔루션 API 개발자' 웹사이트를 열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API는 서로 다른 소프트웨어 간의 데이터를 교환하고 기능을 공유할 수 있는 일종의 디지털 연결 고리입니다. 개발자들은 개방된 씽큐의 API를 통해 LG전자 제품 데이터와 기능을 자신의 프로그램이나 시스템으로 가져와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LG 씽큐의 API는 개인 사용자용 '씽큐 API'와 기업 파트너용 '씽큐 비즈니스 API'로 구성됩니다. 이를 통해 가정이나 빌딩 등에 설치된 LG전자 제품의 원격 제어, 다양한 플랫폼과의 통합 연결 등이 가능해집니다. 개인을 위한 씽큐 API는 여러 스마트홈 플랫폼에서 LG 씽큐 앱에 등록된 가전을 제어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가령 글로벌 스마트홈 플랫폼 '홈어시스턴트' 이용자들은 씽큐 API 개방을 통해 기존에 구축한 스마트홈 환경에서 냉장고, 세탁기 등 총 26종의 LG 가전을 추가로…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전경훈 삼성전자[005930] DX부문 CTO 겸 삼성리서치 연구소장(사장)이 미국 전기전자공학회(IEEE)의 2025년 펠로우(석학회원)로 선정됐습니다. 삼성전자는 전 사장을 포함해 5명의 IEEE 펠로우를 배출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IEEE는 전기·전자·컴퓨터·통신 분야에서 세계 최대 권위와 규모를 가진 학회로 190여개국 46만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2250개 이상의 표준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IEEE 펠로우'는 IEEE 회원 중 최상위 0.1% 이내로 선정되는 최고 기술자 등급으로 10년 이상 경력을 가진 회원 중 기여도를 평가해 매년 펠로우를 선정합니다. 전 사장은 5G 무선통신과 가상화 무선접속망(vRAN) 기술 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펠로우에 선임됐습니다. 2012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네트워크사업부장을 역임한 전 사장은 통신기술전문가로 5G 핵심기술과 상용 솔루션 개발을 주도했습니다. 이후 세계 최초 5G 이동통신 상용화에 성공했으며 현재는 삼성전자 DX부문 CTO로 선행 기술의 연구 개발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전 사장은 "IEEE 펠로우 선임은 개인과 회사에 모두 매우 영예로운 일"이라며 "삼성전자가…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는 프로젝터 '더 프리미어 8K'가 '8K 협회'로부터 프로젝터 표준 인증을 업계 최초로 획득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8K 협회는 8K 업계의 선두 20여개 글로벌 주요 기업들로 구성된 비영리 단체로 생태계 확장을 위해 새로운 8K 표준을 정립하고 업계와 소비자 교육을 목표로 설립됐습니다. 이번 인증 기준에는 ▲8K 해상도 ▲HDR 지원 ▲색 영역 ▲명암비 ▲업스케일링 ▲몰입형 오디오 등 요소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더 프리미어 8K는 모든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았습니다. 더 프리미어 8K는 업계 최초로 8K 무선 연결 기능을 지원하고 별도의 설치나 선반 공간 없이도 가까운 거리에서 대형 화면 투사가 가능한 비구면 거울 기반의 초단초점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또한, 최대 4500 ISO 루멘의 밝기와 사운드가 화면에서 직접 전달되는 것처럼 느낄 수 있는 '사운드–온–스크린(Sound-on-Screen)' 기술도 탑재했습니다. 손태용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이번 인증 획득은 프로젝터 기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신기술을 폭넓게 도입하여 8K 생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가 구글, 퀄컴과 협업해 개발해온 확장현실(XR) 헤드셋을 내년 출시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는 구글, 퀄컴과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구글 캠퍼스에서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열린 'XR 언락' 행사를 개최하며 '안드로이드 XR' 플랫폼과 이를 탑재할 최초의 기기인 '프로젝트 무한'을 소개했습니다. 코드명 '프로젝트 무한(Project Moohan)'은 안드로이드 XR이 적용될 최초의 헤드셋으로 2025년 출시 예정입니다. 한국어 무한에서 따온 이름으로 물리적 한계를 초월한 공간에서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XR은 사용자가 시각, 청각, 움직임 등 감각을 활용해 주변 현실과 가상 세계를 넘나드는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 기술을 모두 활용하는 기술입니다. 이 날 공개된 '안드로이드 XR'은 삼성전자, 구글, 퀄컴이 개방형 협업을 통해 공동 개발한 플랫폼으로, 멀티모달 AI를 기반으로 사용자가 외부·가상 현실과 다양한 감각을 통해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특히, 구글 제미나이를 통해 자연어 대화 방식으로 정보를 탐색할 수 있고 사용 상황과 맥락에 대한 이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가 갤럭시 북 시리즈 신제품 '갤럭시 북5 Pro'를 공개하고 AI PC 시장에 개화를 촉발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습니다. 삼성전자는 12일 강남 삼성 스토어에서 갤럭시 북5 Pro 미디어 브리핑을 열고 갤럭시 북5 Pro를 국내에서 최초 공개했습니다. 이날 제품 브리핑에 나선 이민철 삼성전자 MX사업부 갤럭시 에코 비즈 팀장(상무)은 "앞으로 PC 시장에서 AI PC가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AI PC의 편리함을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 말했습니다. 또한 "이번 신제품으로 AI PC 시장에 붐을 일으키고자 한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이날 삼성전자는 IDC의 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2024년부터 2028년까지의 AI PC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이 42%에 이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로 인해 PC 시장에서 AI PC가 차지하는 비중은 60%에 달할 것이라 덧붙이며 AI PC 시장 경쟁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갤럭시 북5 Pro는 ▲AI 셀렉트, 사진 리마스터 등 AI 기능을 바탕으로 한 AI 생산성 ▲얇고 가벼운 디자인과 디스플레이 ▲갤럭시 에코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8일(현지시간)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종전보다 0.25%p 낮은 4.25~4.50%로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9월 빅컷(기준금리 0.50%p 인하) 단행을 통한 통화정책 기조전환 이른바 피벗(pivot)에 나선 연준은 11월에도 베이비스텝(0.25%p 인하)을 밟은 바 있습니다. 이로써 미 기준금리는 인플레이션 대응을 위해 2022년 3월부터 공격적으로 올린 이후 최고치(5.50%·2023년 7월~2024년 9월)와 비교하면 1%p 낮아졌습니다. 한국(3.00%)과 기준금리 차이는 상단 기준 1.75%p에서 1.50%p로 줄었습니다. 연준은 성명에서 "올해초부터 노동시장 상황은 전반적으로 완화됐고 실업률은 상승하기는 했으나 여전히 낮다"며 "인플레이션은 위원회 목표치 2%를 향한 진전을 이뤘으나 여전히 다소 높은 수준"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와 함께 연준은 경제전망예측(SEP)을 통해 내년말 예상 기준금리를 기존 9월 전망치(3.4%)보다 0.5%p 높은 3.9%로 제시했습니다. 내년 금리인하 횟수를 스몰컷(0.25%p 인하) 기준 4차례에서 2차례로 줄인 것입니다. 연준은 이날 성명에서 "금리 목표범위에 대한 추가적인 조정의 폭과 시기(the extent and timing)를 고려할 때 위원회는 지표와 전망, 위험균형을 신중하게 평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FOMC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오늘 결정문에 금리조정 폭과 시기라는 표현을 통해 금리 추가조정 속도를 늦추는 게 적절한 시점에 도달했거나 부근에 도달했다는 신호를 보냈다"며 "정책금리의 추가적인 조정을 고려할 때 우리는 더 신중을 기할(cautious) 수 있다. 이제부터는 새 국면"이라고 말했습니다. 연준은 이날 수정전망에서 2025년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상승률 전망치를 종전 2.1%에서 2.5%로 상향조정했습니다. 내년 미국 경제성장률은 2.1%로 예상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백화점이 2025년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에 돌입합니다. 고물가와 내수 침체 등 국내외 정세를 감안해 합리적인 가격의 설 선물세트를 미리 구매하려는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지난해 대비 판매 물량을 늘렸습니다. 사전 예약 전용 판매 상품으로 희소성을 높였고 할인율은 최대 60%까지 끌어올렸습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백화점 3사(롯데·신세계·현대)는 이달 20일부터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를 진행합니다. 롯데는 1월 5일까지 230개품목을 최대 60% 할인합니다. 신세계와 현대는 1월 9일까지 21일간 진행합니다. 각각 총 260개, 약 200종의 선물세트를 최대 60~30% 할인 판매합니다. 롯데백화점은 한우, 수산, 청과 등 각 상품군별 수요가 꾸준한 베스트 품목은 물량을 20%가량 확대했습니다. 축산 선물은 1,2인 가구 증가와 명절 여행 인구 확대 등을 감안해 인기 품목의 기본 중량을 2kg에서 1.6kg으로 낮춘 한우 세트를 선보입니다. 홈마카세 트렌드를 반영한 ‘한우&트러플 오마카세 GIFT’도 이번 설 사전 예약에서 처음 내놓습니다. 수산 선물은 굴비, 선어 등 기존 10~20만원대의 실속 선물 위주에서 최고 60만원대까지 가격 범위를 넓혔습니다. 사과, 배 등 청과의 경우 청송, 영주 등 우수 산지를 조기에 추가 확보해 인기 품목의 물량을 20%가량 늘렸습니다. 미식 수요를 반영해 이번 사전 예약 판매를 통해서만 구매 가능한 이태리산 ‘생 화이트 트러플 GIFT’도 최초로 선보입니다. 오는 22일까지 30개 한정 판매합니다. 와인은 롯데백화점 단독 차별화 품목을 강화했습니다. 10월 '더 블라인드' 와인 행사의 우승 와인 2종을 비롯해, 김환기 작가가 협업한 '아트 스페셜 에디션',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의 '미래 빈야드 피노누아' 세트 등이 대표 품목입니다. 롯데백화점몰에서도 한우, 베이커리 등 명절 인기 상품 1만8000여 품목을 최대 65% 할인 판매합니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설 대비 10% 늘어난 5만여 세트를 예약판매 물량으로 준비했습니다. 주요 품목 할인율로는 명절 최고 인기 상품으로 꼽히는 한우 5~10%, 굴비 20%, 청과 10%, 와인 50%, 건강식품 60%입니다. 과일 선물세트의 경우 신세계백화점 지정 산지인 셀렉트팜을 확대해 직거래를 통한 가격 부담을 줄였으며 상품의 종류도 다양화해 명절 주력 상품인 10~20만원대의 품질 높은 상품을 폭 넓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대표 상품으로는 가장 인기 있는 과일들을 선정한 셀렉트팜 사과·배 혼합 다복, 겨울에도 높은 당도와 우수한 식감의 이천산 배로 구성된 셀렉트팜 배 등이 있습니다. 축산의 경우 신세계 축산 바이어 및 지정 중매인이 직접 경매에 참여해 유통단계를 축소한 '신세계 암소 한우' 제품을 확대했습니다. 구이용 외 불고기·국거리 부위가 포함된 신세계 암소 한우 다복, 안심·등심 등 인기 구이 부위로 선정한 신세계 암소 한우 더프라임 만복 등이 대표 상품입니다.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를 시작으로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12월 30일~1월 23일), 현대홈쇼핑 공식 온라인몰 '현대H몰'(1월 6~23일) 등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내년 설 선물세트는 사전 예약 판매 물량을 지난해 설 예약 판매 기간보다 약 20% 늘려 마련했습니다. 예약 판매 기간 한우·굴비·청과·건강식품·주류 등 인기 선물세트를 최대 30% 할인가에 선보입니다. 대표적으로 '현대특선 한우 죽 세트', '현대명품 제주과일 혼합망고 세트', '명인명촌 유기농 홍삼 달임액', '명인명촌 미본 참 세트' 등을 할인 판매합니다. 온라인몰과 모바일앱을 통한 프로모션도 진행합니다. 더현대닷컴은 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 할인 쿠폰(최대 7만원)을 증정합니다. 현대백화점카드로 구매 시 상시 6%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현대H몰에서는 1만원 이상 주문 시 적용받을 수 있는 10% 할인 쿠폰(최대 2만원)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장우석 현대백화점 식품사업부 상무는 "소비자들의 선택권 확대를 위해 프리미엄부터 실속까지 다양한 선물세트를 마련했다"며 "소중한 이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주문부터 배송까지 서비스 품질 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당국이 장기화하고 있는 저성장과 내수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해 '카드수수료 개편방안'을 마련해 내년 2월중순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17일 김병환 위원장 주재로 '카드사 CEO 간담회'를 열고 '2025년 카드수수료 개편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세부적으로 보면 올해 적격비용 산정 결과에 따른 카드업계의 영세·중소가맹점에 대한 카드수수료 부담경감 가능금액은 연간 3000억원 수준입니다. 금융당국은 수수료율 인하여력을 305만 영세·중소가맹점에 고르게 배분하는 방향으로 우대수수료율을 개편했습니다. 우대수수료율 조정대상 금액 3000억원을 ▲연매출 3억원 이하 영세가맹점에 40% ▲연매출 3억~10억원 이하 중소가맹점에 43% ▲연매출 10억~30억원 이하 중소가맹점에 17%를 배분합니다. 이렇게 되면 신용카드 수수료율은 ▲연매출 10억원 이하 영세·중소가맹점 0.10%p ▲연매출 10억~30억원 이하 중소가맹점에 0.05%p 인하됩니다. 체크카드 수수료율은 모든 영세·중소가맹점에 0.1%p 내리기로 했습니다. 이번 조처로 304만6000개의 영세·중소가맹점이 평균 8.7%, 178만6000개의 영세·중소 지급결제대행업체(PG사) 하위사업자가 평균 9.3%의 수수료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금융당국은 추산합니다. 금융위는 "최근 전반적으로 소상공인·자영업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연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자영업자 모두에 고르게 카드수수료 부담을 덜어주는 방향으로 우대수수료율을 개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카드업계는 연매출 1000억원 이하 일반가맹점에 대해서는 수수료율을 인상하지 않고 3년동안 기존 수수료율 수준으로 동결하는 자발적 상생방안을 시행합니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비대면 결제구조 확산과 다양한 결제사업자 등장으로 지급결제 부문 경쟁이 확대되고 있음에도 신용·체크카드는 여전히 가장 지배적인 결제수단"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실물카드·대면거래 중심의 규제체계를 디지털·AI시대에 부합하도록 획기적으로 개편해 카드업계의 혁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여신금융업권은 수신기능이 없는 특성으로 다른 금융권보다 금융시장 변동성에 크게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유동성·건전성에 대한 시장 신뢰가 특히 중요하다"며 "선제적이고 충분한 유동성 확보와 건전성 제고를 위한 노력이 지속돼야 한다"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이 '2024년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월드지수(World index)'에 편입됐습니다. 17일 각 그룹에 따르면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 글로벌(S&P Global)이 발표하는 DJSI는 기업의 ESG경영 성과를 평가한 지수로 최고등급인 월드지수에는 250여개 글로벌 ESG 우수기업만 편입됩니다. KB금융, ESG 리더십 다시 한번 입증 KB금융은 국내 금융회사 중 유일하게 9년 연속으로 월드지수에 편입됐습니다. KB금융은 올해 MSCI(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 ESG평가에서 2년 연속 최상위 AAA등급을 획득하고 서스테이널리틱스(Sustainanalytics) ESG리스크 평가에서도 국내 금융회사 중 최고점수로 'Low Risk 등급'을 받았습니다. 이번에 DJSI 월드지수까지 편입되면서 주요 글로벌 ESG평가기관으로부터 최상위 수준의 ESG경영 역량을 인정받았습니다. KB국민은행을 비롯한 전 계열사가 ESG경영 실천에 집중하며 상생금융 및 서비스 확대, 기후변화 대응전략 이행, 모범적인 지배구조 중심의 ESG경영 추진 등 ESG 전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결과라고 KB금융은 설명합니다. KB금융 관계자는 "DJSI 월드지수 9년 연속 편입은 KB금융이 글로벌 ESG경영 선도기업임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ESG경영에 앞장서는 한편 소상공인·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사회적 책임 이행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하나금융, 독보적 ESG경영 역량 재확인 하나금융은 DJSI 월드지수에 3년 연속으로 편입됐습니다. 이번 DJSI 평가를 통해 고객만족도, 리스크관리, 안전·보건, 인권, 정보보안 등 다양한 부문에서 글로벌 최상위 수준의 평가를 받았습니다. 지속가능금융, 중대성 평가, 포용금융 등 영역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하나금융은 밝혔습니다. 하나금융은 그룹 ESG 활동내용과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와 ESG경영 성과를 화폐가치로 측정한 'ESG 임팩트 보고서'를 발간해 ESG경영 활동을 투명하게 공시합니다. 2023 ESG 임팩트 보고서를 보면 하나금융은 지난 한해 환경·사회·지배구조 및 경제간접기여 등 ESG 활동을 통해 총 5조4072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습니다. 또 중소기업 ESG경영 지원을 위한 ESG 컨설팅 조직 확대 개편, ESG 스타트업 후속투자 유치를 위한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 운영 등 금융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DJSI 월드지수 3년 연속 편입은 진정성 있는 ESG경영 이행 노력이 긍정적으로 평가받은 의미있는 결과"라며 "하나금융그룹은 ESG 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ESG 활동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우리금융, 글로벌 최고 수준의 ESG경영 입증 우리금융은 올해 최초로 DJSI 월드지수에 편입됐습니다. 우리금융은 ESG경영위원회 중심의 ESG 경영체계 강화, 여성이사 확대, 생물다양성 정책 공개 등 다양한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S&P Global로부터 지배구조, 리스크 관리, 포용정책, 지속가능금융 등 영역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우리금융은 지난해 12월 글로벌 ESG 평가사 MSCI로부터 최상위 등급인 AAA 등급을 획득했고 블룸버그 ESG 평가에서도 최상위 등급을 유지하고 있기도 합니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이번 DJSI 월드지수 편입은 우리금융에 내재된 ESG DNA 기반으로 전 그룹사가 ESG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ESG경영 선도기업으로서 ESG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