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KB국민카드> ◇ 부장 승진▲ 글로벌사업부 주성수 ▲ 데이터혁신부 박대건 ▲ 페이먼트사업부 김대희 ◇ 유닛장 승진▲ 고객상담유닛장 박경연 ▲ 경영지원유닛장 강원희 ▲ 업무지원유닛장 박종길 ◇ 지점장 승진▲ 강남지점 정재화 ▲ 영등포지점 황병진 ▲ 대구지점 윤경섭 ▲ 광주지점 민석기 ▲ 전주지점 정창훈 ▲ 청주지점 장영수 ▲ 원주지점 이재국 ▲ 제주지점 김진수 ◇ 부장 전보▲ 영업기획부 김재현 ▲ 회원영업부 송효영 ▲ 체크카드사업부 조세훈 ▲ 고객마케팅부 송호영 ▲ 제휴영업부 임형욱 ▲ 디지털제휴영업부 최수근 ▲ 기업고객사업부 이정곤 ▲ 공공사업부 동영철 ▲ 신금융사업부 박용휘 ▲ 페이서비스부 곽노은 ▲ 페이마케팅부 이재연 ▲ 전략기획부 이정수 ▲ 미래혁신부 조경미 ▲ PA사업부 박종섭 ▲ CB사업부 이경민 ▲ 업무혁신부 김지웅 ▲ 회원심사부 권재환 ▲ 채권관리부 조창섭 ◇ 지점장 전보▲ 영업부 이기정 ▲ 송파지점 박동하 ▲ 노원지점 홍웅기 ▲ 마포지점 이상욱 ▲ 목동지점 최창룡 ▲ 부천지점 이은경 ▲ 분당지점 윤부원 ▲ 수원지점 공상연 ▲ 안양지점 박경수 ▲ 부산지점 이기정 ▲ 울산지점 이향수 ▲ 창원지점 정석수 ▲ 대전지점
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신한은행> ◇ 상무 전보▲ 디지털혁신단장겸 데이터기획 Unit장겸 혁신서비스 Unit장 (상무 보임) 김준환▲ 디지털전략그룹 Mydata Unit장 (상무 보임) 김혜주 ◇ 상무 신규선임▲ 데이터사이언스 Unit장 (상무 보임) 김민수 ◇ 본부장 신규선임▲ 기업고객부장 (본부장 보임) 김정남▲ 외환본부장겸 외환RE:Boot Tribe Leader (본부장 보임) 김민수▲ 디지털전략부장겸 RE:Platform Tribe Leader (본부장 보임) 임수한▲ 디지털전략부 본부장 옥형석▲ 투자금융본부장 장호식▲ 글로벌IB추진부장 (본부장 보임) 장성은▲ 글로벌사업본부장 이명석▲ GMS본부장 김상근▲ 기업여신심사부장겸 부장심사역 (본부장 보임) 소명필▲ Tech Leading Tribe Leader (본부장 보임) 이원▲ 영업그룹 본부장 권순박▲ 영업그룹 본부장 김승록▲ 영업그룹 본부장 김희재▲ 영업그룹 본부장 변영한▲ 영업그룹 본부장 송인조▲ 영업그룹 본부장 채수웅▲ 영업그룹 본부장 최우현▲ 영업그룹 본부장 최치언▲ 영업그룹 본부장 차은경▲ 영업그룹 본부장 허경희▲ PWM영업본부장 문진규▲ 신한베트남은행 법인장겸 인도차이나 RH…
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하나금융투자> ◇ 부사장 ▲ WM그룹장 강민선 ▲ IB그룹장 편충현 ▲ S&T그룹장 홍용재 ▲ 종합금융본부장 고영환 ▲ 감사총괄 이기영 ▲ 부동산금융본부장 이상우 ▲ WM추진본부장 임상수▲ Club1WM센터장 전병국 ▲ 리스크관리본부장(CRO) 정승화 ▲ 주식본부장 차기현▲ 채권본부장 최문석 ◇ 상무 ▲ ICT그룹장 겸 CIO 오창석 ▲ 법인영업본부장 겸 연금사업본부장 이병철 ▲ 손님자산운용본부장 한상영 ▲ 구조화금융본부장 정도영 ▲ 투자금융본부장 겸 투자금융1실장 이규열 ▲ WM전략본부장 겸 WM기획실장 최원영 ▲ 전략운용본부장 강동우 ▲ 디지털본부장 엄준기 ▲ ESG본부장 이동영 ▲ Club1추진실장 겸 Club1한남WM센터장 노승규 ◇ 상무대우 ▲ WM총괄본부장 조윤식 ▲ IPS본부장 안창국 ▲ 인프라금융1실장 김중우 ▲ 소비자리스크관리팀장 강희정 ▲ 명동금융센터장 안수련 ▲ 일산지점장 최석훈 ▲ 서면금융센터장 양영섭 ▲천안지점장 설근수 ◇ 부서장 ▲ 구조화금융1실장 정기찬 ▲ 부동산PF3실장 나인채 ▲ 종합금융PF1실장 김영근 ▲ Structured Finance2실장 이상훈 ▲ 기업금융실장 조한성 ▲ 실물금융
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한국투자증권> ◇ 상무보 승진 ▲ 분당PB센터 김정미 ▲ Compliance부 사영웅 ▲ 기업금융운용담당 우상희 ▲ 전주PB센터 정경윤 ▲ 국제영업부 정지태 ▲ 영업부 홍우석 ◇ 부장 승진 ▲ 서면PB센터 권혁삼 ▲ 홍보실 김남규 ▲ IB전략컨설팅부 김현서 ▲ 익산 김현정 ▲ 결제업무2부 문원홍 ▲ 기획실 박기순 ▲ 업무혁신부 박무혁 ▲ 강남금융센터 박상현 ▲ 감사실 박석태 ▲ 대체투자2부 박현종 ▲ 기업문화실 서대호 ▲ PB전략부 심동규 ▲ 프로젝트파이낸스부 안성진 ▲ 광명 이근명 ▲ 대체투자운용부 이기성 ▲ 자산컨설팅부 이민홍 ▲ 화정PB센터 이호용 ▲ GWM전략부 장경호 ▲ 강릉 전윤정 ▲ 고용보험기금전략기획부 최새솔 ▲ DS부 최성용 ▲ 액티브솔루션영업부 최영호 ▲ 데이터솔루션부 한준호 ▲ 상인PB센터 홍근영 ▲ 퇴직연금운용부 홍영훈 ▲ 포항PB센터 황기웅 ▲ 디지털전략부 황정윤 ◇ 담당 신임 ▲ 기획담당 김영우 ▲ 투자솔루션영업담당 신현재 ◇ 부서장 신임▲ 리스크전략부 김규태 ▲ 구조화금융1부 김민식 ▲ 커버리지분석부 김진우 ▲ 글로벌영업부 김창섭 ▲ 인수영업2부 남상진 ▲ Multi-Strategy운용부 노진엽 ▲
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DGB금융지주> ◇ 전무 승진 ▲ 그룹경영관리총괄 김영석 ▲ 그룹감사총괄 최종호 ▲ 그룹리스크관리총괄 박성하 ▲ 그룹지속가능경영총괄 겸 ESG전략경영연구소장 황병우 ◇ 상무 신규임명 ▲ 그룹미래기획총괄 겸 경영지원실장 겸 이사회사무국장 강정훈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 ◇부사장 승진 ▲인사부문장 황정희 ◇전무 승진 ▲Mall사업부문장 고영선 ◇상무 승진 ▲재무기획본부장 이현세
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차기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으로 이재연 한국금융연구원 부원장이 내정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신임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겸 서민금융진흥원장으로 이재연 한국금융연구원 부원장을 임명 제청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임명이 완료되는 대로 금융위원장이 이 부원장을 서민금융진흥원장으로 임명할 예정이라고 알렸습니다. 서민금융진흥원장은 금융위원장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하며 서민금융진흥원장은 신용회복위원장을 겸임할 수 있습니다. 이 부원장은 1960년생으로 배문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이 부원장은 1998년 한국금융연구원에 재직한 뒤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외이사 ▲예금보험공사 사외이사 ▲신용회복위원회 소액융자심의위원회 위원 ▲서민금융진흥원 운영위원 등을 지내고 지난해부터 한국금융연구원 부원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 내정자는 23년간 한국금융연구원에 재직하며 서민금융과 신용회복 관련 다수의 연구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서민금융 전문가”라며 “오랜 기간 쌓아온 학문적 소양과 실무경험을 통해 코로나19(COVID-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금융소외계층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 곽준씨 별세, 박현숙씨 남편상, 곽영화(KB국민은행)·곽래화(약사)씨 부친상, 박상현(TV조선 산업부 기자)·신완섭(두나무 사내변호사)씨 장인상 = 28일 오전, 서울아산병원 21호실, 발인 31일 0시. 02-3010-2000.
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KDB산업은행> ◇ 본부장·지역본부장 ▲ 벤처금융본부 김건수 ▲ 기간산업안정기금본부 정명국 ▲ PF본부 양승원 ▲ 연금신탁본부 김숙 ▲ 자금조달본부 이호국 ▲ 강남지역본부 정호건 ▲ 강북지역본부 안창우 ▲ 대구경북지역본부 윤종열 ▲ 충청지역본부 김경완 ▲ 호남지역본부 문용기 ▲ 아시아지역본부 엄효운 ◇ 부·실장 ▲ 비서실 최호 ▲ 간접투자금융실 정욱상 ▲ 온렌딩금융실 최원환▲ 벤처기술금융실 신혜숙 ▲ 스케일업금융실 김사남 ▲ 넥스트라운드실 원홍필 ▲ 네트워크지원실 백영숙 ▲ 신산업금융실 박영상 ▲ 해양산업금융실 양국진▲ 산업·금융협력센터 김종현 ▲ 기업금융1실 명광식 ▲ 기업구조조정3실 김무석 ▲ 기금사무국 이정권 ▲ 해외사업실 이영록 ▲ 무역금융실 김현경 ▲ 자금운용실 김시학 ▲ 금융공학실 김성권 ▲ 발행시장실 백준영 ▲ M&A컨실팅실 고병규 ▲ PE실 장병익 ▲ PF3실 김대업 ▲ 심사1부 고영현▲ 심사2부 오락성 ▲ 신용평가부 안영원 ▲ 신탁실 이석원 ▲ 리스크관리부 심기호 ▲ 여신감리부 조영준 ▲ 금융결제부 황의자 ▲ IT기획부 김미덕 ▲ 코어금융부 강지영 ▲ 디지털금융부 장미선▲ 영업기획부 김선우 ▲ ESG·
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 정정숙씨 별세, 서재홍(KB캐피탈 상근감사위원)씨 모친상 = 28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5호, 발인 31일 오전 7시. 02-3410-3151
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KB금융그룹> ▶ KB금융지주 ◇ 상무 승진·은행 겸직 ▲ ESG본부장 문혜숙 ◇ 부회장 승진 ▲ 개인고객부문장·WM/연금부문장·SME부문장 허인 ▲ 글로벌부문장·보험부문장 이동철 ◇ 부회장 보직 변경 ▲ 디지털부문장·IT부문장 양종희 ◇ 전무 승진 ▲ HR총괄(CHO) 윤여운 ◇ 전무 전보▲ 재무총괄(CFO) 서영호 ◇ 부사장 보직 변경 ▲ 전략총괄(CSO) 이우열 ▲ 경영연구소장 한동환 ▶ KB국민은행 ◇ 상임감사위원 신규 위촉 ▲ 김영기 ◇ 전무 승진 ▲ 구조화금융본부 강순배 ▲ 경영지원그룹 권성기 ▲ 기관고객그룹 김동록 ▲ 경영기획그룹 김재관 ▲ 기획조정부 박찬용 (지주 겸직) ▲ 마이데이터본부 변기호 ▲ 소비자보호본부 이승종 ▲ 여신관리/심사그룹 이영직 ▲ 스마트고객그룹 전성표 (지주 겸직) ▲ 직원만족/노사협력본부 최석문 ▲ WM고객그룹 최재영 (지주, 증권, 손해보험 겸직) ◇ 상무 승진 ▲ 금융투자상품본부 이상화 ▲ 리브모바일본부 장연수 ◇ 상무 신규 위촉·지주 겸직 ▲ 디지털콘텐츠센터 허유심 ◇ 본부본부장 승진 ▲ 외환사업본부 김경남 ▲ 기업금융솔루션본부 박병곤 ▲ 미래컨택센터추진본부 박철호 ▲ 디지털신사업본
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신한카드> ◇ 부사장 신규 선임 ▲ 노용훈 부사장 ▲ 이기봉 부사장 ▲ 서승현 부사장 ◇ 상무 신규 선임 ▲ 한재훈 상무(CISO) ◇ 부사장 연임 ▲ 안중선 부사장 ◇ 상무 연임 ▲ 송주영 상무(CRO) ▲ 장재영 상무(D2 승진) ▲ 진미경 상무(CCO) ◇ 트라이브장 선임 ▲ TMM트라이브장(兼영업총괄본부장) 오상률 ▲ TOCP트라이브장(兼오토사업본부장) 박창석 ▲ DT트라이브장(兼디지털First본부장) 유태현 ▲ Front Data트라이브장(兼빅데이터R&D본부장) 장재영 ▲ pLay Tech트라이브장(兼ICT본부장) 박현 ◇ 본부장(D2) 승진 ▲ 재무기획본부장 김남준 ◇ 본부장(D1) 승진 ▲ 경인본부장 박경래 ▲ 중부본부장 김정배 ▲ 영업지원본부장 김충자 ▲ 전략기획본부장 조문일 ▲ SVFC법인장 오태준 ◇ 본부장 신규 선임 ▲ 영남본부장 김영일 ▲ Life사업본부장 윤승원 ▲ 멤버십본부장 박찬호 ▲ Data Biz팀 본부장 안성희 ◇ 부서장 신규 선임 ▲ BD분석챕터장 이대규 ▲ BD플랫폼챕터장 박권 ▲ CX혁신팀장 김하나 ▲ 혁신금융팀장 김경희 ▲ Core개발챕터장 정용준 ▲ 정보보호팀장 박일호 ▲ 리스
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 황추자 씨 벌세, 김성택(코스콤 감사부 차석)씨 모친상 = 27일 오후 8시53분, 서울 삼육서울병원 추모관 8호실, 발인 30일 오전 8시. 02-2215-4444.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건설공제조합> ◇ 전보 ▲ 공제사업실장 신연홍 ▲ 영동지점장 이덕환
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NH투자증권> ◇ 센터장 신규선임 ▲ 수지WM센터 서성일 ▲ 올림픽WM센터 윤인탁 ▲ 구미WM센터 류희진 ▲ 전주WM센터 이상선 ▲ Digital자산관리1센터 우찬명 ▲ PremierBlue삼성동4센터 채대철 ▲ 빅데이터센터 김윤철 ◇ 실장 신규선임 ▲ 전략기획실 이호승 ▲ 감사실 이채혁(감사위원회 승인 시) ◇ 부장 신규선임 ▲ Namuh기획부 장정임 ▲ 플랫폼혁신부 남현석 ▲ Digital신사업부 심재훈 ▲ M&A부 박재하 ▲ 부동산금융4부 박유신 ▲ 인프라투자2부 용승재 ▲ Global채권운용부 최용석 ▲ Equity파생운용부 김기홍 ▲ RetailProduct솔루션부 이창휘 ▲Passive솔루션1부 류환철 ▲ Passive솔루션2부 윤준호 ▲ 수탁부 임성훈 ▲ 멀티상품솔루션부 김태훈 ▲ Wrap운용부 유동완 ▲ OCIO운용부 김우재 ▲ DT기획부 김근호 ◇ 센터장 전보 ▲ 대치WM센터 강미정 ▲ 북수원WM센터 진석훈 ▲ 수원WM센터 김형표 ▲ 압구정WM센터 최승희 ▲ NH금융PLUS영업부금융센터 WM1센터 주성찬 ▲ 구로WM센터 정해영 ▲ 마포WM센터 유승범 ▲ 목동WM센터 최용우 ▲ 부평WM센터 김종석 ▲ 성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블루보틀과 손잡고 신제품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선보였습니다. 올해 들어 벌써 2번째 협업입니다. 네스프레소는 협업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커피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회사의 ‘버츄오 시스템’을 한국형 홈카페 대표 플랫폼으로 키우겠다는 계획입니다. 10일 네스프레소는 서울시 성수동 카인드서울에서 글로벌 스페셜티 커피브랜드 블루보틀 커피와 '놀라 스타일 블렌드' 출시를 기념하는 론칭 미디어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미디어데이를 통해 네스프레소가 올해 지향하는 ‘협업’의 가치를 전하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2월 출시돼 조기 완판된 ‘블루보틀 블렌드 No.1’에 이은 블루보틀과의 두번째 협업 커피입니다. 양사는 이번 협업이 단발성 콜라보가 아닌 두 브랜드의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파트너십 일환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라이언 서 블루보틀 코리아 대표는 "회사를 거의 10년 정도 다니면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이 '블루보틀은 미니멀 브랜드'라는건데 그게 사실이라면 우리가 진짜 필요한 것들만 해왔기 때문"이라며 "그동안 많은 메뉴와 제품을 개발해온 것을 생각해봤을 때 이번 '놀라'가 그걸 잘 보여주는 예"라고 말했습니다. 블루보틀의 ‘놀라’는 창립자인 제임스 프리먼이 미국 남부 뉴올리언스지역의 전통 치커리 커피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한 메뉴입니다. 이번 '놀라 스타일 블렌드'는 블루보틀의 시그니처 음료인 ‘놀라’를 네스프레소의 버츄오 시스템으로 재해석했습니다. '놀라 스타일 블렌드'에는 커피·치커리·설탕·우유 딱 네가지 재료만 들어갑니다. 브라질산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와 멕시코산 프리미엄 로부스타 원두를 블렌딩하고 치커리 향을 더해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곡물 향과 은은한 캐러멜 노트를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승오 네스프레소 마케팅 본부장은 "한국은 전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커피소비 시장이며 특히 아이스 커피에 대한 애정이 매우 높은 나라"라며 "네스프레소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춘 홈카페 경험을 다각화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장에서는 네스프레소 커피 전문가 바드가 신제품의 풍미를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는 추천 레시피를 제안했습니다. 귀리 음료와 약간의 설탕을 더해 차갑게 즐기면 한층 더 풍부한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경험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뉴올리언스 전통 디저트 ‘베녜’가 함께 제공됐습니다. 이날 뉴올리언스 재즈 밴드 '쏘왓놀라'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놀라 스타일 블렌드’의 탄생 배경이 된 뉴올리언스의 감성과 어울리는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협업의 연장선으로 네스프레소는 블루보틀의 주요 5개 매장(성수·압구정·판교·연남·부산 기장)에 ‘NOLA 존’을 구성했습니다. 소비자들이 네스프레소의 버츄오 머신과 협업 블렌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전 세계 93개국에 791개 부티크(지난해 기준)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입니다. 한국에는 2007년 진출해 18년간 사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네스프레소는 아이스커피를 즐기는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춰 매년 여름마다 시즌 한정 커피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커피에 대한 한국인의 애정, 특히 아이스커피 사랑이 유별나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연간 커피 소비량은 405잔으로 세계 평균(152잔)보다 2.6배 이상 높습니다. 이에 네스프레소는 올해 전략 키워드로 ‘협업’을 선정하고 ‘버츄오 시스템’을 한국형 홈카페 대표 플랫폼으로 확장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현재 한국은 아이스 커피와 스페셜티 커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글로벌 커피 트렌드를 이끄는 핵심 시장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통해 아이스 커피를 사랑하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여름의 커피 경험을 제안한다는 계획입니다. 라이언 서 블루보틀 코리아 대표는 "네스프레소와 앞으로 이번 놀라와 같은 제품을 개발할 것을 생각하면 기대감이 크다. 더 많은 분들이 언제 어디서나 더 편하게 이 맛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10일 하반기 첫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 수준(연 2.50%)으로 유지했습니다. 금통위는 이날 통화정책방향 의결문에서 "수도권 주택가격 오름세 및 가계부채 증가세가 크게 확대됐고 최근 강화된 가계부채 대책 영향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동결배경을 밝혔습니다. 국내경제에 대해선 "앞으로 소비가 경제심리 개선, 추경 등으로 점차 회복되고 수출은 미국 관세부과 등으로 둔화할 것"이라며 "대미 무역협상 전개상황, 내수개선 속도 등과 관련한 성장경로 불확실성이 매우 높다"고 진단했습니다. 올해 소비자물가·근원물가(에너지·식품 제외) 상승률은 지난 5월 전망(각각 1.9%)에 대체로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향후 물가경로에 영향을 줄 변수로는 국내외 경기흐름, 환율 및 국제유가 움직임, 정부의 물가안정 대책 등을 지목했습니다. 금통위는 향후 통화정책 방향에 대해 "금융안정 측면에서 수도권 주택시장과 가계부채 리스크가 증대된 만큼 거시건전성 정책의 효과를 점검하는 한편, 외환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도 계속 유의할 필요가 있다"며 "통화정책은 성장의 하방 리스크 완화를 위한 금리인하 기조를 이어나가되, 대내외 정책여건 변화와 물가흐름·금융안정 상황 등을 면밀히 점검해 기준금리 추가 인하 시기와 속도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LS전선과 LS ELECTRIC(일렉트릭)은 10일 한국전력과 함께 ‘데이터센터용 초전도 전력망 구축’을 위한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세계 최초로 데이터센터에 초전도 전력망 적용을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차세대 전력 인프라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초전도 전력망은 대형 변전소를 약 1/10 크기 소형스테이션으로 대체하고, 초전도 케이블로 전력을 공급하는 차세대 전력시스템입니다. 설치 공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어 건설비용 절감은 물론 주민 수용성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산업의 급성장으로 인한 전력수요 증가에 대응해 고효율·친환경 전력망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습니다. 한전은 초전도시스템에 대한 기술검증과 관련제도 정비를 담당하고, LS전선은 초전도케이블의 설계와 생산, LS일렉트릭은 초전도 전류제한기 및 전력 기자재 공급을 맡게됩니다. 초전도시스템은 23kV 낮은 전압으로도 154kV급 대용량 전력 송전이 가능해 도심내 신규 변전소 건설없이도 전력공급을 확대할 수 있습니다. 또 초전도 전류제한기는 고장전류를 즉시 차단해 설비손상과 데이터 손실을 방지해 운영 안정성을 높입니다.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은 “전력산업을 대표하는 세 기업이 함께 세계 최초로 데이터센터용 초전도 전력망 구축에 나선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LS전선의 초전도 케이블과 LS일렉트릭의 초전도 전류제한기는 친환경 전력공급 신뢰성이 요구되는 대용량 전력망 시장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세 회사는 초전도 전력망의 표준 모델을 정립하고 기술개발과 실증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산업생태계를 활성화하는 한편 해외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가 올해 말까지 약 4억대의 갤럭시 기기에 '갤럭시 AI'를 탑재하며 모바일 AI 대중화를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 사장은 9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후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서 "작년 2억대의 기기에 갤럭시 AI를 탑재하겠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올해는 그 두 배인 4억대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라며 모바일 AI 대중화를 이끌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갤럭시 AI는 고객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유용한 기능들을 중심으로 발전해 왔다"며 "앞으로 갤럭시 AI는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갤럭시 생태계 전체를 연결하고 확장하는 핵심 플랫폼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갤럭시 S24를 통해 AI폰 상용화에 앞장섰으며 앱과 터치 중심의 스마트폰 패러다임을 AI 에이전트와 멀티모달로 전환시켰습니다. 특히, 노사장은 AI에 최적화된 하드웨어 혁신으로 사용자 경험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에 출시하는 7세대 폴더블은 혁신적인 폼팩터와 대화면을 통해 더 직관적이고 몰입감 있는 AI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설계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습니다. 멀티모달을 기반으로 카메라가 촬영 도구를 넘어 사용자가 보는 것을 함께 보고 이해하며 실시간으로 반응함으로써 사용자와 기기 간에 자연스러운 소통이 가능해졌습니다. 노 사장은 "AI가 우리들의 생활 속으로 깊이 들어올수록 이를 담아내는 스마트폰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다"라며 "이것이 하드웨어에 AI를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노 사장은 디지털 헬스를 통해 갤럭시 생태계를 확장하고 사용자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 노 사장은 "건강 관리는 더 이상 병원에서만 이루어지지 않는다"라며 "삼성전자는 웨어러블 기술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일상에서의 건강 데이터와 의료 서비스를 연결하는 커넥티드 케어 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젤스(Xealth) 인수를 통해 웨어러블 기기로 측정된 생체 데이터와 병원 의료기록 간의 정보 단절을 해소해 병원 밖에서도 환자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의료진과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습니다. 노 사장은 "자연스러운 멀티모달 경험, 기기 간의 유기적 연결성, 개인화된 AI 경험과 철저한 보안은 삼성만이 제공할 수 있는 독보적인 가치"라며 "앞으로의 10년 그 이후까지도 AI 혁신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며 모두를 위한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브랜즈다이닝그룹이 운영하는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이 올 여름 '쥬라기월드'와 만났습니다. 매년 세계적인 브랜드들과 다양한 시즌 메뉴와 프로모션을 진행해 온 아웃백이 올해는 쥬라기월드와 손잡고 한정판 메뉴와 이벤트로 여름 성수기 아이들 마음 사로잡기에 나섭니다. 아웃백은 지난 6월 16일부터 전국 매장에 쥬라기월드 시리즈와 협업해 여름시즌 한정 메뉴 '블랙라벨 쥬라기월드 에디션'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만남은 여름휴가 시즌 외식수요 및 쥬라기월드 신작개봉에 맞춰 가족 단위 고객과 쥬라기월드 영화 팬층을 동시에 겨냥해 기획됐습니다. 쥬라기 시리즈는 1993년부터 32년간 이어지고 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영화입니다. 이달 개봉한 ‘쥬라기월드: 새로운 시작’은 쥬라기의 7번째 작품이자 4번째 '쥬라기 월드' 영화입니다. 신약개발을 위해 거대 공룡들이 사는 위험한 섬으로 향하는 내용으로 스칼렛 요한슨, 조나단 베일리 등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아웃백은 쥬라기월드 세계관을 활용한 TV·디지털 광고를 선보이는 한편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의 방문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쥬라기월드가 '공룡이 아직까지 살아있다면 어땠을까'라는 가정에서 출발한 영화인 만큼 아웃백은 대표 메뉴 구성에도 쥬라기월드의 상상력을 결합하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쥬라기월드 세상에서 공룡들이 하늘과 땅, 바다를 누비는 것에 착안해 대표 메뉴를 구성한 게 특징입니다. 블랙라벨 스테이크 쥬라기월드 에디션은 스테이크(육류)를 중심으로 문어(해산물)와 앨리스 스프링스 치킨(가금류)을 함께 구성한 일명 '육해공' 스테이크로 영화 속 테마를 접시 위에 실감나게 재현했습니다. 공룡이 떠오르는 메뉴는 2개 더 있습니다. '멜팅 다이노 쇼콜라 아이스크림'은 공룡알을 형상화한 디저트입니다. 초콜릿 쉘에 따뜻한 소스를 부어 녹이면 알 속에 아이스크림이 등장하는 시각적 연출로 보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쥬라기 바이트 아란치니'는 치즈 라이스볼로 공룡얄 둥지 모양으로 플레이팅을 했습니다. 아웃백 관계자는 "쥬라기월드 콜라보 메뉴 출시 이후 전후 3주를 비교한 결과 전체매출이 8% 이상 증가했다"며 블랙라벨 스테이크 매출은 47.4% 급증하며 성공적인 콜라보 사례로 평가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협업에 맞춰 아웃백은 전국 100여개 매장 전체를 공룡 콘셉트로 꾸몄습니다. 쥬라기월드 테마에 맞춰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식사를 마치고 나와 영수증을 확인하는 순간까지 내부 곳곳에서 쥬라기월드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연출했습니다. 포토존과 함께 현장 체험 요소를 더했습니다. '숨은 공룡 찾기 미션'은 현장에서만 참여할 수 있는 프로모션입니다. 메뉴북 내 간지에서 안내하는 세가지 공룡 그림자(공룡 발자국, 공룡알, 익룡)를 매장에서 찾아 사진을 찍고 결제시 제시하면 스크래치 쿠폰을 지급합니다. 쿠폰은 '갈립 립아이 스테이크' 등을 포함해 5종의 다양한 메뉴 중 하나가 당첨됩니다. 자사앱에서도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아웃백 앱에서 7월31일까지 숨겨진 공룡 알을 찾으면 '멜팅 다이노 쇼콜라 아이스크림' 쿠폰이 자동 발급됩니다. 이벤트 기간 신규가입을 포함한 모든 멤버십 회원에게 '쥬라기 바이트 아란치니 쿠폰'도 추가 제공합니다. 또 오는 8월3일까지 '아웃백과 함께 떠나는 쥬라기월드 어드밴처'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아웃백 부메랑 멤버십 회원이 앱에서 공룡 세 마리를 모두 찾은 뒤 카카오톡으로 공유하면 참여 완료됩니다.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는 할인 쿠폰 3종(5000원/1만원/2만원) 중 1종이 랜덤으로 지급됩니다. 아울러 이벤트 응모를 완료한 고객 중 총 200명을 추첨해 아웃백X쥬라기월드 한정판 굿즈 다이노 인형을 증정합니다. 인형은 공룡 알에서 탄생한 콘셉트로 2종(티라노, 브라키오)입니다. 당첨자는 오는 8월7일 개별로 안내할 예정입니다. 인형은 매장에서 식사할때 구매도 가능합니다. 최근 아웃백은 국내외 유명 브랜드들과 협업을 강화하며 화제성을 선점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타바스코 브랜드와 함께 출시한 타바스코 스콜피온 소스를 활용한 블랙라벨 스테이크는 25만개가 팔려나갔습니다. 연말, 가정의달 등에는 하겐다즈와 손잡고 아이스크림 케이크 및 시즌 메뉴를 선보이는 중입니다.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코카콜라와의 컬래버레이션도 꾸준합니다. 2023년과 지난해 코카콜라 딜리버리 전용 세트 메뉴를 출시했으며 이외에도 친환경 런치백, 우드 트레이 등 여러가지 이색 상품을 내놨습니다. 아웃백은 앞으로도 시즌 테마를 접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아웃백 관계자는 "아웃백은 연초와 가정의 달이 있는 5월에도 소비자가 많이 찾지만 7월이 가장 성수기로 휴가 시즌에 맞춰 아이들과 함께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많다"며 "QR코드로 공룡을 만나는 등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준비했으니 많은 방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