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 1급 승진 ▲ 서울본부 안전관리처 이장규 ▲ 구로검사소 양경채 ▲ 자동차안전연구원 자율주행실 조성우 ◇ 2급 승진 ▲ 인재개발처 한범종 ▲ 교통복지처 유경선 ▲ 의정부검사소 장정우 ▲ 서인천검사소 강신철 ▲ 자동차안전연구원 연구개발실 부품연구처 정혁 ◇ 전보 ▲ 미래전략실장 이종원 ▲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장 이종석 ▲ 대전세종충남본부장 유창재 ▲ 부산본부장 양경채 ▲ 광주전남본부장 한상윤 ▲ 인천본부장 장찬옥 ▲ 강원본부장 이장규 ▲ 경영기획처장 황성재 ▲ 혁신성과처장 하재도 ▲ 사회가치실장 김경식 ▲ 자동차정보처장 장철웅 ▲ 운영지원처장 김도형 ▲ 교통조사평가처장 이문영 ▲ 모빌리티처장 김현진 ▲ 검사정책처장 이효열 ▲ 특수검사처장 김장희 ▲ 첨단검사전략처장 임영재 ▲ 경기남부본부 안전사업처장 박성권 ▲ 경기북부본부장 정관목 ▲ 인천본부 안전관리처장 박기환 ▲ 충북본부장 조정권 ▲ 제주본부장 김규호 ▲ 구로검사소장 강신철 ▲ 안양검사소장 김은석 ▲ 해운대검사소장 권창진 ▲ 서인천검사소장 황태준 ▲ 전주검사소장 엄창섭 ▲ ESG경영처장 정석훈 ▲ 안전경영처장 김용균 ▲ 자산운영팀장 심성곤 ▲ 고객소통팀장 이정은 ▲ 교통안전연
▲ 고복순씨 별세, 이재산(전 정읍시청 시기동장)씨 부인상, 이기숙·이하순·이정숙·이철수·이양수씨 모친상, 한영롱(MBC 예능국 PD)씨 외조모상 = 27일 오후 1시40분, 전북 정읍 정다운장례문화원 103호실, 발인 29일 오전 9시30분. ☎ 063-530-1044
<경남 고성군> ◇ 4급 승진·전보 ▲ 문화환경국장 김경숙 ◇ 5급 승진 ▲ 행정과 정대훈 ▲ 군정혁신담당관 이소영 ◇ 5급 전보 ▲ 일자리경제과장 직무대리 이형호 ▲ 안전관리과장 윤경병 ▲ 건축개발과장 김성영 ▲ 농업기술과장 강남열 ▲ 상하수도사업소장 김종춘 ▲ 대가면장 전인관 ▲ 구만면장 이상한 ▲ 동해면장 정강호 ▲ 경관농업단지조성추진단장 이수원 ▲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조정제 <경남 창원시> ◇ 의창구(5급) ▲ 환경미화과장 김영숙 ▲ 경제교통과장 제정원 ▲ 산림농정과장 조현민 ▲ 팔룡동장 강성만 ▲ 의창동장 직무대리 장현숙 ◇ 성산구(5급) ▲ 행정과장 손정현 ▲ 세무과장 이영란 ▲ 사회복지과장 전상현 ▲ 환경미화과장 김은영 ▲ 건축허가과장 안병록 ▲ 반송동장 박진흠 ▲ 용지동장 이정민 ▲ 사파동장 김만기 ▲ 웅남동장 김희숙 ▲ 안전건설과장 직무대리 윤종석 ▲ 가음정동장 직무대리 배기철 ◇ 마산합포구(5급) ▲ 행정과장 이정제 ▲ 세무과장 유경희 ▲ 사회복지과장 직무대리 조은영 ▲ 가정복지과장 직무대리 신미경 ▲ 경제교통과장 직무대리 조병덕 ▲ 문화동장 직무대리 정재철 ▲ 오동동장 직무대리 김태호 ▲ 교방동장 직무대리 이재광 ▲…
▲ 조명수 씨 별세, 이종구(경남신문 김해본부장)씨 장인상 = 25일 오전 11시 30분, 창원한마음병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27일 오전 8시. ☎ 055-225-1200 ▲ 김계순 씨 별세, 문인호(신아일보 안산 주재 부국장) 씨 모친상 = 25일 오전 11시 40분, 고대안산병원 장례식장, 발인 27일 오전 5시.
<법무부> ◇ 법무부 ▲ 장관정책보좌관 양선순 ▲ 대변인 박현주 ▲ 감찰담당관 임은정 ▲ 감찰담당관실 검사 임삼빈 안광현 ▲ 형사사법공통시스템운영단장 한제희 ▲ 법무과장 정지은 ▲ 법조인력과장 이정배 ▲ 검찰과장 주민철 ▲ 검찰과 검사 박양호 ▲ 형사기획과장 이응철 ▲ 공공형사과장 이성식 ▲ 국제형사과장 나욱진 ▲ 형사법제과장 문지선 ▲ 인권조사과장 박현규 ◇ 법무연수원 [진천본원] ▲ 총괄교수 한석리 ▲ 교수 구승모 ▲ 기획과장 백수진 [용인분원] ▲ 용인분원장 박철완 ▲ 법무교육과장 김도형 ▲ 교수 진철민 이희동 임세호 최임열 최행관 ◇ 대검찰청 ▲ 대변인 서인선 ▲ 수사정보담당관 강지성 ▲ 인권정책관 최용훈 ▲ 인권기획담당관 김재하 ▲ 인권감독담당관 채수양 ▲ 양성평등정책담당관 김은미 ▲ 국제협력담당관 하담미 ▲ 형사정책담당관 최지석 ▲ 정책기획과장 권상대 ▲ 수사지휘·지원과장 김형록 ▲ 범죄수익환수과장 유태석 ▲ 마약·조직범죄과장 홍완희 ▲ 형사1과장 배성훈 ▲ 형사2과장 김종우 ▲ 형사3과장 신동원 ▲ 형사4과장 장혜영 ▲ 공안수사지원과장 이영남 ▲ 선거수사지원과장 차범준 ▲ 노동수사지원과장 임길섭 ▲ 공판1과장 신대경 ▲ 공판2과장 이정
▲ 오형렬씨 별세, 정현순씨 남편상, 오선희(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무원)·오상균(회사원)·오선영(치과의사)씨 부친상, 김용출(세계일보 선임기자)·박병언(환경부 공무원)씨 장인상 = 24일 오후 6시31분, 전남 나주 애향 장례식장 특실 101호실, 발인 27일 오전 8시. ☎ 061-334-9000
▲ 박승연씨 별세, 이영숙씨 남편상, 박상훈(서울 아이디병원장)·박윤주(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심사부장)·박상욱(SBS 교양2CP)씨 부친상, 신민자(숭실대 교수)·유승원씨 시부상 = 24일 오전 6시40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실, 발인 26일 오전 8시, 장지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선영. ☎ 02-3010-2000 ▲ 심현주씨 별세, 구승은(국민일보 사회부 기자)씨 모친상 = 24일 오전 11시께,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1호실, 발인 26일 오전 10시 20분. ☎ 02-3010-2000 ▲ 최만분씨 별세, 문학수(경향신문 문화부 선임기자)씨 모친상, 성길현씨 시모상, 문민정씨 조모상 = 24일 오전 3시45분,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장례식장 9호실, 발인 26일 오전 7시. ☎ 031-900-0444 ▲ 박귀희씨 별세, 조동헌·조현주·조동주·조경주·조동석(아시아투데이 공기업부 부국장)씨 모친상 = 24일 오전 11시25분, 중앙대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26일 오전 5시. ☎ 02-860-3505
<충남 보령시> ◇ 5급 전보 ▲ 안전행정국장 최광희(직무대리)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대길(직무대리) ▲ 의회사무국장 홍상의(직무대리) ▲ 기획감사실장 이수형 ▲ 자치행정과장 김선미 ▲ 자치행정과 (재)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 파견 백용기(복직) ▲ 교육체육과장 오제은 ▲ 건축허가과장 이장성 ▲ 건설과장 전근성 ▲ 도시재생과장 신명섭 ▲ 도로과장 채계안 ▲ 교통과장 양희주 ▲ 산림공원과장 김영두 ▲ 관광과장 김계환 ▲ 해수욕장경영과장 허성원 ▲ 오천면장 오보형 ▲ 대천2동장 염창호(파견복귀) ◇ 5급 승진요원 ▲ 자치행정과(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 파견) 노영옥 ▲ 세무과장 김진모 ▲ 에너지과장 이용희 ▲ 수산과장 윤기형 ▲ 의회사무국(전문위원) 이재주 ▲ 청소면장 김중구 ▲ 주산면장 오경철 ▲ 대천3동장 김호 <경남 통영시> ◇ 5급 승진 ▲ 교육체육지원과 김정효 ▲ 건설과 최창진 ▲ 문화예술과 이태종 <한국에너지공단> ◇ 본사 ▲ 신재생에너지산업실장 이한우 ▲ 비상안전계획관 고인곤 ◇ 지역본부 ▲ 전북지역본부장 김일수 <중소기업중앙회> ◇ 부서장 전보 ▲ 단체표준부장 박영훈 ▲ 기업투자부장 이종명 ▲ 충북지역
<경남 산청군> ◇ 4급 승진 ▲ 기획조정실장 김명문 ◇ 5급 승진 ▲ 건강관리과장 직무대리 김회선 ▲ 신등면장 직무대리 조만선 ▲ 전문위원 직무대리 권창근 ◇ 5급 전보 ▲ 경제교통과장 민병석 ▲ 보건정책과장 차현자 <동부건설> ◇ 임원 승진 ▲ 건축사업실장 변재환 ▲ 개발사업실장 이철한 ◇ 임원 선임 ▲ 경영지원 상무 김만규 ▲ 경영기획 상무 김주상 ▲ 토목영업 상무 노기봉 ▲ 공사관리 상무 노기우 ▲ 프로젝트 상무 문창순 ▲ 경영지도 상무 박종화 ▲ 도시정비사업 상무 오찬종 ▲ 토목공사 상무 이남주 ▲ 공사지원·CS 상무 이영호 ▲ 경영관리 상무 이은석 ▲ 민자사업 상무 인장환 ▲ 도시정비사업관리 상무 전재우 ▲ 토목영업 상무 조홍빈 <충남 당진시> ◇ 4급 승진 ▲ 경제환경국장 한광현 ◇ 4급 전보 ▲ 자치행정국장 이강학 ◇ 5급 승진 ▲ 평생학습과장 김진호 ▲ 송악읍장 이운영 ◇ 5급 전보 ▲ 홍보소통담당관 문현춘 ▲ 경로장애인과장 박진한 ▲ 기후에너지과장 김지환 ▲ 농업정책과장 손종천 ▲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구본휘 ▲ 합덕읍장 이기종 ▲ 고대면장 김의재 ▲ 정미면장 김덕수 ▲ 우강면장 김민호 ▲ 송산면장 김은태 &l
<부산항만공사> ◇ 1급 전보 ▲ 기획조정실장 진규호 ▲ 신항지사장 김기주 ◇ 2급 전보 ▲ ESG경영실장 김효석 ▲ 재무회계부장 김재열 ▲ 물류정책실장 장형탁 ▲ 항만산업부장 윤지현 ▲ 항만건설실장 이형하 ▲ 친환경사업부장 박선정 ▲ 스마트장비부장 박정묵 <충청남도 선거관리위원회> ◇ 3급 ▲ 사무처장 서양규 ◇ 4급 ▲ 천안동남선관위 사무국장 이상훈 ▲ 공주시선관위 사무국장 이만학 ▲ 당진시선관위 사무국장 박병주 ▲ 홍성군선관위 사무국장 성원 ◇ 5급 ▲ 충남도선관위 선거담당관 이균영 ▲ 충남도선관위 조사담당관 안세광 ▲ 충남도선관위 광역조사팀장 오병승 ▲ 아산시선관위 선거담당관 이현우 ▲ 태안군선관위 사무과장 이종계 ▲ 계룡시선관위 사무과장 김창근 ▲ 청양군선관위 사무과장 소재용 ▲ 예산군선관위 사무과장 장호원 <충청남도> ◇ 부단체장 ▲ 당진시 윤동현 ▲ 계룡시 황상연 ◇ 3급 전입 ▲ 문화체육관광국장 이건호 ◇ 4급 승진 ▲ 하천과장 직무대리 권오면 ▲ 장애인복지과장 이종필 ▲ 보건정책과장 성만제 ▲ 일자리노동정책과장 이희철 ▲ 에너지과장 이제식 ▲ 문화정책과장(행정안전부 계획인사교류) 조모연 ▲ 건축도시과장 직무대리
▲ 조남진(전 강원일보 사장)씨 별세, 이문자씨 남편상, 조구(풍양 조씨 종친회 근무)·소연(진주병원 영상의학과 의사)·지연씨 부친상, 김동완(현대자동차 춘천 고려엔지리어링 부장)씨 장인상 = 24일 오전 5시, 춘천 호반장례식장1호실, 발인 26일 오전 6시. ☎ 033-252-0046 ▲ 조남홍(전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씨 별세, 전영선씨 남편상, 조상연·조수연씨 부친상, 조성빈·강석정·조하은·강나영씨 조부상 = 25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4호실, 발인 28일 오전 7시, 장지 하늘나라공원. ☎ 02-3410-3151 ▲ 위윤자씨 별세, 강인숙(부평구청 홍보팀장)씨 모친상 = 24일 오전, 인천시 계양구 쉴낙원 장례식장 특5호실, 발인 26일 오전 6시30분. ▲ 신정덕씨 별세, 공승의·공용의(전 순천여고 교사)·공훈의(위키트리 창립자)씨 모친상 = 24일 오전 11시36분, 전주 대송장례식장 2호실, 발인 26일 오전 7시. ☎ 063-274-0763 ▲ 박종분씨 별세, 김인규(영남이코노믹 대표이사)씨 장모상 = 24일 오전 4시, 경북 울릉군보건의료원 장례식장, 발인 26일 오전 8시.
▲ 김정한씨 별세, 김지동·김승동(한국NGO신문 대표)·김상구씨 부친상, 김석진(파주 예수로교회 담임목사)씨 장인상 = 23일 오후 4시55분, 대구 수성요양병원 장례식장 301호실, 발인 25일 오전 7시, 장지 경북 의성군 사곡면 공정리 선영. ☎ 053-766-4444 ▲ 김명길 씨 별세, 김관동(전 KBS 아나운서실장)씨 부친상 = 24일 오전, 전주 고려병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26일. ☎ 063-242-9944
<광주 남구청> ◇ 5급 전보 ▲ 기획실장 김경희 ▲ 감사담당관 김진옥 <경기도교육청> ◇ 3급 전보·승진 ▲ 경기중앙교육도서관장 구명서 ▲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장 남궁명 ◇ 4급 전보·승진 ▲ 경기도교육연수원 교육행정연수부장 권순신 ▲ 미래교육국 도서관정책과장 김기훈 ▲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현장정보지원부장 김동순 ▲ 수원교육지원청 행정국장 김선태 ▲ 감사관 감사총괄담당서기관 김승호 ▲ 안산교육지원청 행정국장 김인종 ▲ 과천교육도서관 총무부장 김중섭 ▲ 경기중앙교육도서관 총무부장 노진현 ▲ 경기도교육연수원 교육지원부장 박호선 ▲ 경기도학생교육원 운영지원부장 송흥배 ▲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행정국장 유재형 ▲ 교육협력국 대외협력과장 이근규 ▲ 경기중앙교육도서관 기획정보부장 이승연 ▲ 행정국 교육환경개선과장 이승호 ▲ 군포의왕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이영창 ▲ 고양교육지원청 행정국장 이익림 ▲ 경기평생교육학습관 총무부장 이종범 ▲ 성남교육도서관장 이철희 ▲ 부천교육지원청 행정국장 이현철 ▲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기록운영지원부장 정영옥 ▲ 경기평생교육학습관 평생교육부장 정용호 ▲ 총무과장 조정수 ▲ 미래교육국 e-미래학교담당서기관 지미숙 ▲ 경기평생교육
▲ 김태조씨 별세, 이용기·이용석(세무사)·이용만(울산 두왕초교 교장)씨 모친상, 이우중(세계일보 기자)씨 조모상 = 23일 낮 12시, 경남 산청군 신안면 원지산청장례식장 301호실, 발인 25일 오전 8시. ☎ 055-974-3301 ▲ 권규식씨 별세, 신현심씨 남편상, 권병근(손해보험협회 경영지원부장)·권병운씨 부친상, 김미경·김지나씨 시부상 = 23일 오후 4시20분, 쉴낙원 경기장례식장 VIP 1호실, 발인 25일 오전 9시, 장지 동두천 예래원. ☎ 031-672-1009
<산업통상자원부> ◇ 과장급 임용 ▲ 중부광산안전사무소장 신정도 ▲ 국내대책과장 이고은 <삼정KPMG> ◇ 부대표 ▲ 김이동 ▲ 서지희 ▲ 석명기 ▲ 손호승 ▲ 이관범 ▲ 이동석 ▲ 이용호 ▲ 임근구 ▲ 전철희 ▲ 한원식 ◇ 전무 ▲ 김민수 ▲ 김상훈 ▲ 김현중 ▲ 노원 ▲ 리앙카오(Cao, Liang) ▲ 서무성 ▲ 송정화 ▲ 이동근 ▲ 이상길 ▲ 이정수 ▲ 정윤호 ▲ 정창길 ▲ 정헌 ▲ 조승희 ▲ 진형석 ▲ 한기원 ▲ 현승임 <대전시교육청> ◇ 행정 3급 정년퇴직 ▲ 행정국 안복현 ▲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황선혁 ◇ 행정 4급 정년퇴직 ▲ 교육복지안전과 박덕하 ▲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우재영 ▲ 한밭교육박물관 정규남 ▲ 서부 행정지원국 도기래 ◇ 행정 4급 공로연수 ▲ 혁신정책과장 김덕기 ▲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총무부장 신명자 ▲ 대전교육연수원 총무부장 이장희 ▲ 대전교육정보원 행정정보부장 김진항 ◇ 행정 4급 전보 ▲ 혁신정책과장 우창영 ▲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총무부장 김수인 ▲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김종하 ◇ 행정 4급 승진 ▲ 감사관 청렴감사총괄관 한진경 ▲ 혁신정책과 교육협력관 정현숙(대전시 파견) ▲ 교육복지안전과장 이상근 ▲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브로드밴드[033630]는 고객이 음성 대화를 통해 원하는 콘텐츠를 찾을 수 있는 B tv 에이닷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SK브로드밴드는 이날 서울 중구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B tv 에이닷 서비스와 NPU(신경망처리장치)칩을 탑재한 AI 셋톱박스 'AI 4 vision'을 선보이며 'AI B tv'에 걸맞는 기반을 갖췄다고 선언했습니다. SK텔레콤의 생성형 AI 에이닷을 B tv에 적용한 이 서비스는 검색 범위를 B tv뿐 아니라 OTT, 유튜브, 웹까지 확대해 고객에게 최적의 콘텐츠 정보를 제공합니다. 에이닷과 B tv의 결합은 SK텔레콤의 생성형 AI 개인비서 '에이닷'을 B tv로 확장한 것입니다. 고객이 리모컨에 있는 마이크 버튼을 눌러 "에이닷"이라고 말하거나 B tv의 화면 상단 메뉴의 에이닷 아이콘을 선택해 대화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요즘 배우 정해인이 나오는 드라마가 인기라는데 뭐지?"라고 평소 말투로 물으면 B tv 에이닷 서비스는 "드라마 제목은 엄마친구아들입니다"라고 답합니다. 재차 "사람들 반응은 어떻지?"라고 물으면 시청자들의 평가를 검색해서 알려주며 "줄거리가 어떻게 되지?"라고 이어 질문하면 AI가 줄거리 요약을 말해줍니다. 또한 감독, 출연진, 줄거리 등 기본적인 내용뿐 아니라 시청자 리뷰도 요약해 제공하는 등 콘텐츠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찾아서 음성으로 알려줍니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 8월 12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에 대한 OBT(Open Beta Test)를 진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고객의 85%가 만족했으며 88%의 고객이 지속 사용 의향을 밝혔다고 SK브로드밴드는 설명했습니다. 김성수 SK브로드밴드 Customer 사업부장은 "B tv 에이닷 서비스는 고객이 건네는 말의 의도와 맥락을 명확히 이해해 최적의 결과값을 고객에게 음성으로 제공한다"며 "마치 미디어 전문가가 옆에서 알려주는 듯한 AI 효용감을 고객에게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AI 4 vision 셋톱박스는 NPU칩을 탑재해 셋톱박스에서 직접 실행하는 온디바이스 AI가 가능하게 했습니다. AI가 실시간 및 VOD 콘텐츠의 오디오를 분석해 음성은 더욱 또렷하게 조정하고 음량은 일정하게 맞춰줍니다. 또한, 비디오의 명암과 색상을 생생하게 전환시킬 수도 있습니다. SK브로드밴드는 앞으로 영상에 등장하는 인물, 장소, 상품 등 추가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AI 4 vision 셋톱박스는 4개의 마이크를 장착해 사람의 음성을 잘 알아듣는 대화형 셋톱박스로 리모컨 없이도 B tv 에이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AI 4 vision은 업계 최초로 4K를 지원하는 13M 픽셀의 카메라를 탑재해 고객의 움직임을 인식한 모션 게임, 펫 모니터링, 홈 피트니스, 영상통화 등을 제공합니다. 또한, 기존 AI 셋톱박스 대비 CPU는 2.7배, 램은 3GB에서 4GB로 업그레이드했으며 저장 용량은 32GB로 4배 확대해 콘텐츠 검색, 화면 전환, 앱 반응속도 등 성능을 고도화했습니다. SK브로드밴드는 이날 4분기 출시를 앞둔 'AI 스마트 리모컨(앱)'도 선보였습니다. AI 스마트 리모컨은 휴대폰의 '모바일 B tv' 앱을 통해 이용 중인 TV 상황에 따라 필요한 정보를 알아서 모아줍니다. AI 스마트 리모컨은 고객이 실시간 채널을 볼 때는 고객별 시청 이력에 기반해 AI가 채널을 추천하고 구체적인 방송 프로그램을 시청할 때에는 해당 방송의 무료 VOD, 클립 정보 등을 제공합니다. VOD를 시청하면 배우가 등장하는 시점에 인물 및 착용한 상품의 정보를 알려줍니다. 또한, 홈쇼핑 방송을 볼 때는 상품 정보 및 주문 링크를 제공하여 모바일로 상품을 빠르게 확인하고 바로 주문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AI 스마트 리모컨이 제공하는 실시간 맞춤 정보들은 보관함에 저장되어 TV 시청 후에도 언제든 찾아볼 수 있습니다. SK브로드밴드는 유료방송플랫폼과 AI 기술의 접목은 성장을 위한 필수조건이며, 서비스 중인 'AI골프'와 '살아있는 영어'에 대한 긍정적 고객 반응은 AI 서비스에 대한 확신을 갖게 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10월에는 AI 리더보드, 실시간 베스트 기능을 탑재하고 사용성을 개선한 신규 버전이 업데이트될 예정이며 생성형 AI 이미지 생성 신규메뉴, 한영 혼용 음성인식엔진 등을 추가해 살아있는 영어 2.0 서비스로 고도화할 계획입니다. 김혁 SK브로드밴드 미디어CO 담당은 "AI가 추천한 콘텐츠를 보기 위해 영화, 방송, 키즈 등 다양한 월정액 상품에 각각 가입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해소하는 B tv All+ 상품을 9월 초 출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B tv All+는 B tv의 실시간 채널과 약 20만 편의 VOD를 제공하며다 AI가 추천하는 콘텐츠를 한 번에 바로 즐기는 것이 가능합니다.
K콘텐츠 위상과 함께 한국 드라마·영화 속 음식을 찾는 외국인이 부쩍 늘었습니다. 유튜브에 쏟아지는 각종 바이럴 마케팅은 기업 실적에 톡톡히 기여하고 있습니다. 한류는 K푸드 열풍을 이끄는 주역입니다. 하지만 그 이전 수십년에 걸친 기업들의 현지 기반 다지기 작업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발 빠르게 해외에 진출한 이들은 저조한 인지도와 낯선 유통체계, 불안정한 글로벌 정세 등에도 뚝심으로 버틴 결과 글로벌 K푸드를 만들어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초코파이(오리온)⋅밀키스(롯데칠성음료)⋅꽃게랑(빙그레)은 러시아에서 성공한 대표적인 한국 기업 제품들입니다. 하지만 영향력 측면에서 이들을 압도하는 브랜드가 팔도의 라면 ‘도시락’입니다. 한국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이 제품은 꾸준함과 전략적인 판단으로 러시아 ‘국민 라면’ 반열에 올랐습니다. 러시아 특허청은 아디다스, 샤넬 등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글로벌 기업에만 상표권을 인정해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상표권 인정은 공익적으로나 사익적으로 강력한 권리 보호를 받게 된다는 걸 의미합니다. 2021년 러시아 특허청은 225번째로 팔도 '도시락' 상표권을 인정해 저명상표 권리를 부여했습니다. 한국 기업으로는 최초입니다. 최근 국내 라면 기업들이 해외 진출 범위를 넓히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에서만큼은 팔도의 아성이 견고합니다. 러시아에서 팔도의 라면시장(용기면) 점유율은 60%로 수년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도시락의 러시아 매출은 2005년 7000만달러를 넘었고 2016년에는 2억달러를 돌파했습니다. 2010년부터는 매출이 매년 10%씩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5개년(2018~2022년) 평균 신장률은 15%에 육박하는 등 두 자릿 수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경우 러시아에서 '다쉬락(도시락의 현지 발음)'은 일반 컵라면을 지칭할 정도로 일반명사로 굳어졌습니다. 도시락 유통의 시초는 1990년대 초 부산항과 러시아를 오가던 보따리 상인들이었습니다. 보따리상이 배를 타고 블라디보스토크까지 들여온 사각 형태의 도시락은 기존 러시아 선원들이 먹던 수프 용기와 비슷했습니다. 각진 모양은 흔들리는 배와 기차 안에서 안정적인 섭취가 가능했고 국물을 마시기도 편리했습니다. 칼칼한 맛은 러시아 전통 수프와 비슷했습니다. 추운 날씨와 함께 시베리아 횡단 열차 등 장거리 여행이 보편화한 러시아에서 도시락은 간편하고 따뜻하게 배를 채울 수 있다는 게 장점으로 부각되며 빠르게 입소문을 탔습니다. 80~90년대 활발하게 발전하던 중공업과 달리 경공업 시장이 크지 않았던 것도 팔도가 제품화에 나설 최적의 타이밍으로 작용했습니다. 도시락을 찾는 소비자들이 빠르게 늘어나자 팔도는 1997년 현지 사무소를 열었고 진출 첫해 러시아 판매량은 7배 증가하며 현지인들에게 각인되기 시작했습니다. 위기는 사무소를 개설한 지 1년 만에 찾아왔습니다. 극심한 재정난을 이기지 못한 러시아가 1998년 모라토리엄(지급 유예)을 선언했기 때문입니다. 서방의 경제제재와 유가 급락 등으로 루블화 가치는 급락했고 외국인 투자 철회 등 연쇄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경영 환경이 악화한 국내외 기업들이 잇따라 러시아에서 철수했지만 팔도는 잔류를 결정했습니다. 투자 초기였기에 매몰 비용이 적었을뿐더러 동유럽⋅중앙아시아를 연결하는 시장을 쉽게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러시아 경제는 1999년 들어 서서히 회복하기 시작했습니다. 팔도는 당시 블라디보스토크를 넘어 시베리아, 우랄 지역까지 마케팅을 확대하며 비어 있던 시장을 빠르게 점유했습니다. 2000년대 들어 현지 판매량은 연간 2억개에 육박했습니다. 2002년 러시아법인 설립 후 라멘스코예(2002년)와 리잔(2008년)에 현지 공장을 세우며 생산을 본격화했습니다. 러시아에서 파는 도시락 제품은 닭고기, 돼지고기, 쇠고기, 김치, 버섯, 새우 등 10여종에 이릅니다. 현지 입맛에 맞춰 매운맛을 낮췄고 포크를 동봉해 편리성을 높였습니다. 현지 문화를 반영해 2012년에는 마요네즈 소스를 별첨한 ‘도시락 플러스’를 출시했습니다. 최근 즉석 봉지면 타입 '퀴스티' 등 제품 카테고리를 다양화하고 있습니다. 2022년 러시아법인은 연초 가격 인상 및 공장 증설 효과에 힘입어 매출이 전년 대비 62% 증가한 491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지난해 매출은 4140억원으로 1년 전보다 16% 줄었습니다. 지난해 매출 감소는 러시아 현지 내 일시적인 경기 변동에 의한 것으로 점유율에는 변화가 없다는 게 팔도 측 설명입니다. 2014년에는 러시아 국가 상업협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제품상'에 도시락이 라면업계 최초로 선정됐습니다. 이 상은 러시아 소비자 투표를 통해 결정됩니다. 국가적 위기에도 러시아를 떠나지 않고 남아 사업을 확장한 팔도에 대한 현지 선호도를 확인할 수 있는 결과입니다. 도시락은 이 상을 총 5회 수상했습니다. 도시락은 러시아에서 전량 생산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러시아 국민 일상에 자리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다만 2022년 가격 인상으로 가격이 2배 가량 오르자 현지 내 불만 여론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각에서는 전쟁이 장기화할 경우 기업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팔도 관계자는 "러시아 시장 1위 브랜드로서 입지를 유지하기 위한 현지화 마케팅을 지속해 명실상부 국민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유지해나갈 것"이라며 "라면 외에도 음료, 스낵 등 다양한 제품을 통해 러시아 내 종합 식품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글로벌 K푸드 이끈 ‘뚝심’-①농심] 신라면, ‘까다로운 월마트’ 넘고 날개 달다 [글로벌 K푸드 이끈 ‘뚝심’-②오리온] 초코파이는 깐깐한 중국을 어떻게 사로잡았나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은행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석달 연속 하락했습니다. 은행연합회(회장 조용병)는 8월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가 전달(3.42%)보다 0.06%포인트(p) 낮은 3.36%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4.00%로 정점을 찍었다가 12월(3.84%)부터 올해 4월(3.54%)까지 5개월간 내림세를 보인 코픽스는 5월(3.56%) 소폭 상승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시장금리가 전반적으로 떨어지면서 6월(3.52%), 7월(3.42%)에 이어 3개월 연속 하락세를 유지하며 최근 1년새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코픽스는 국내 8개은행(농협·신한·우리·SC제일·하나·기업·국민·한국씨티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를 말합니다.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 금리변동이 반영돼 움직입니다. 코픽스가 낮아지면 그만큼 은행이 이자를 적게 주고도 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는 뜻이 됩니다. 코픽스가 오르면 그 반대입니다. 7~8월 잔액기준 코픽스는 3.69%에서 3.67%로 0.02%p, 2019년 6월 새로 도입된 신잔액기준 코픽스 역시 3.15%에서 3.14%로 0.01%p 각각 낮아졌습니다. 각 시중은행은 오는 20일부터 신규 주담대 변동금리에 이날 공개된 코픽스 금리를 반영합니다. KB국민은행 주담대 신규 취급액 코픽스 기준 변동금리(6개월)는 4.56~5.96%에서 4.50~5.90%로 0.06%p 내려갑니다. 우리은행도 5.11~6.31%에서 5.05~6.25%로 인하합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7~18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5.25~5.50%에서 4.75~5.0%로 0.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연준의 금리인하는 코로나19 팬데믹(감염병 대유행) 당시인 2020년 3월 이후 무려 4년6개월만이자, 고물가를 잡기 위해 공세적으로 금리를 올리던 2022년 3월로부터 2년6개월만에 이뤄진 것입니다. 연준이 빅컷(기준금리 0.50%p 인하) 단행을 통한 통화정책 기조전환 이른바 피벗(pivot)에 나서면서 한국(기준금리 3.50%)과 최대 2.00%p까지 벌어졌던 금리격차는 최대 1.50%p로 줄어들었습니다. 연준은 이번 금리인하 조처에 대해 "인플레이션은 FOMC의 2% 목표를 향해 더 진전을 보였지만 여전히 다소 올라가 있는 상태"라고 진단하면서도 "FOMC는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으로 2%를 향해 가고 있다는 더 큰 자신감을 얻었고 고용과 인플레이션 목표에 대한 리스크는 대체로 균형을 이뤘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FOMC 직후 기자회견에서 "다른 나라 중앙은행들이 금리인하에 나서는 동안 우리는 기다렸고 인플레이션이 2%로 지속해 둔화한다는 확신을 얻는 형태로 우리의 인내가 보상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오늘의 강한 움직임을 가능하게 한 배경"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향후 금리인하 속도 전망에 관한 질의엔 "경제전망 요약(SEP)에는 FOMC가 서두르고(rush) 있다는 내용이 없다"며 시장의 기대감에 선을 그었습니다. 파월 의장은 "우리는 들어오는 지표와 경제전망의 전개, (물가·고용) 위험간 균형에 근거해 매 회의에서 의사결정을 한다"며 "적절하다고 판단할 경우 더 느리게 갈 수도 있다"고 답했습니다. 연준은 이날 함께 발표한 점도표(FOMC 위원들의 향후 금리수준 전망을 표시한 도표)에서 연말 기준금리 전망치(중간값)를 종전 5.10%에서 4.40%로 낮췄습니다. 현 금리 수준(5.25~5.50%)을 고려하면 연내 0.5%p 추가인하도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이와 함께 한국은행은 오는 10월11일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를 앞두고 있습니다. 연준의 고금리 기조 아래 역대 최장기간 현 기준금리(연 3.50%)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한은에도 그만큼 피벗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관건은 최근 들썩이는 집값과 빠르게 불어나는 가계대출로 인한 '금융안정' 입니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지난달 금통위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한은이 유동성을 과잉공급함으로써 부동산 가격상승 심리를 자극하는 실수를 범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19일 오전 이창용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기관 합동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와 관련해 "정부는 높은 경계심을 갖고 관계기관과 긴밀히 공조해 대내외 상황 변화에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최 부총리는 "가계대출은 9월부터 시행된 정책효과 등이 가시화되면서 증가폭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택시장이 과열되거나 가계부채가 빠르게 증가할 경우 추가적 관리수단을 적기에 과감하게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