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춘자씨 별세, 조금일(대농씨드 마케팅차장)씨 모친상 = 26일, 광주 만평 장례식장 302호, 발인 28일 오전 6시30분, 장지 임실 호국원. ☎ 062-611-0000 ▲ 송준원(전 춘천시의원)씨 별세, 김순화 씨 남편상, 송영민(강원문화재단 재무회계팀)·송영빈(회사원)씨 부친상 = 25일 오후 6시 30분, 춘천 호반장례식장 6호실, 발인 27일 낮 12시, 장지 춘천 안식공원. ☎ 033-263-6454
▲ 운항부사장 서호선 ▲ 안전보안실장 이광희 ▲ 정비본부장 정인수
▲ 손경복씨 별세, 이인옥씨 남편상, 손윤선(경기도의료원파주병원 간호과 근무)·손지훈씨 부친상, 오동현(뉴시스 IT·바이오부 기자)씨 장인상 = 25일 오후 5시20분, 김포 뉴고려병원 장례식장 특3호실, 발인 27일 오전 8시, 장지 부평승화원. ☎ 031-998-4415 ▲ 이명숙씨 별세, 임용순(MBC충북 보도국 부국장·언론노조 MBC본부 충주지부장)씨 장모상 = 24일 오후 8시, 경기도 수원 아주대 장례식장, 발인 29일 오전 8시. ☎ 031-219-6654 ▲ 최효원(예비역 육군<포병> 대령·서울 신길동 신흥교회 은퇴 장로)씨 별세, 최보경·최종호·최한경·최문형씨 부친상, 조성극·문성도씨 장인상, 조현의(아시아경제 기자)씨 외조부상 = 25일 오후 2시35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 발인 27일 오전 10시20분, 장지 국립대전현충원. ☎ 02-2258-5979
◇ 고위공무원 승진 ▲ 경북북부제1교도소장 장종선 ◇ 서기관 승진 ▲ 법무부 기획조정실 허영열 ▲ 법무부 교정기획과 주기남 ▲ 서울구치소 보안과장 이성호 ▲ 안양교도소 보안과장 최창호 ▲ 수원구치소 보안과장 정영모 ▲ 서울동부구치소 보안과장 이도곤 ▲ 인천구치소 보안과장 김희곤 ▲ 서울남부구치소 보안과장 윤상륜 ▲ 대구교도소 총무과장 박은옥 ▲ 대구교도소 보안과장 안경수 ▲ 부산구치소 총무과장 김수희 ▲ 부산구치소 보안과장 조형근 ▲ 경북북부제1교도소 총무과장 김지명 ▲ 경북북부제1교도소 보안과장 박정민 ▲ 대전지방교정청 분류센터장 남창식 ▲ 대전교도소 총무과장 한희도 ▲ 대전교도소 보안과장 조진호 ▲ 광주교도소 총무과장 심성일 ▲ 광주교도소 보안과장 김남진 ▲ 전주교도소 보안과장 지경선 ◇ 서기관 전보 ▲ 서울지방교정청 분류센터장 허만혁 ▲ 안양교도소 부소장 김광희 ▲ 수원구치소 총무과장 이규성 ▲ 서울동부구치소 부소장 허덕환 ▲ 서울동부구치소 총무과장 정인식 ▲ 인천구치소 부소장 김병호 ▲ 인천구치소 총무과장 윤양호 ▲ 서울남부구치소 부소장 제환국 ▲ 서울남부구치소 총무과장 강성헌 ▲ 수원구치소 평택지소장 정진 ▲ 대구지방교정청 보안과장 주정민 ▲ 대구지
<법무부> ◇ 고위 전보 ▲ 서울소년분류심사원장 최우철 ▲ 부산보호관찰심사위원회 상임위원 고영종 ◇ 3급 승진 ▲ 법무부 범죄예방기획과장 윤태영 ▲ 법무부 소년보호과장 이영호 ◇ 3급 전보 ▲ 대구보호관찰소장 안병경 ◇ 4급 승진 ▲ 법무부 보호관찰과 김충섭 ▲ 부산소년원 교무과장 문주남 ▲ 전주소년원 교무과장 조태진 ▲ 광주보호관찰소 관찰과장 최걸 ◇ 4급 전보 ▲ 법무부 범죄예방기획과 오상섭 ▲ 법무부 보호관찰과장 이정민 ▲ 법무부 전자감독과장 심선옥 ▲ 부산소년원장 전상호 ▲ 광주소년원장 윤일중 ▲ 전주소년원장 장재원 ▲ 대전소년원장 염정훈 ▲ 청주소년원장 유상운 ▲ 안양소년원장 김태섭 ▲ 서울소년분류심사원 교무과장 이헌구 ▲ 서울소년분류심사원 분류심사과장 권을식 ▲ 치료감호소 감호과장 민명식 ▲ 수원보호관찰소장 김행석 ▲ 광주보호관찰소 순천지소장 유주숙 ▲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장 문희갑(이상 8월30일자) <코트라> ◇ 상임이사 임명 및 보임 ▲ 부사장 겸 경영지원본부장 손수득 ▲ 경제통상협력본부장 김태호 ▲ 중소중견기업본부장 김윤태 <통계청> ◇ 부이사관 승진 ▲ 통계청 대변인실 정동욱 <폴리뉴스> ▲ 편집국
▲ 이인순씨 별세, 김현식·김준식(사업)·김선화·김미자·김미영(서울공연예술고 학교 교사)씨 모친상, 정기화(비즈니스워치 고문)·이승훈(사업)씨 장모상 = 25일 오전 5시 20분, 신촌세브란스 장례식장 4호실, 발인 27일 오전 7시 20분. ☎ 02-2227-7560 ▲ 김병구씨 별세, 김강일(평택시 소통홍보관)씨 부친상 = 24일 오후 10시, 송탄 제일 장례식장 203호, 발인 26일 낮 12시, 장지 평택시립추모공원. ☎ 031-611-1144 ▲ 윤옥현씨 별세, 선순이씨 남편상, 윤태준(예비역 공군 중령, KCA)·윤태완(경기도청 서기관)·윤혜원(코스모블라썸)씨 부친상, 전혜원·오경주씨 시부상, 김성봉(삼성증권 담당)씨 빙부상 = 24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4호실, 발인 27일 오전 9시, 장지 파주 선영. ☎ 02-2020-8256 ▲ 이영훈씨 별세, 이경은(스포츠서울 신문제작부장)씨 동생상, 이신일씨 아들상, 김현경씨 남편상 = 25일, 미국 뉴저지주 포트리 앤더슨 에비뉴 1449, 장례식 30일 오전 7시. ☎ 02-2001-002 ▲ 김광순씨 별세, 지윤숙·지정숙·지정순·지범식(서울 계성고 교감)·지영숙씨 모친상 = 24일 오후 3시
◇ 서기관 승진 ▲ 기획조정관실 윤상만
▲ 지정만(인하대 교수)씨 별세, 윤경신씨 남편상, 지금난(단국대 교수)·영난(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경하씨 부친상, 채희봉(한국가스공사 사장)·진성훈(캐나다 Propak Systems 시니어 엔지니어)씨 장인상 = 24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2호, 발인 26일 오전 6시 45분. ☎ 02-3410-6912 ▲ 김복희씨 별세, 고성협(경북매일신문 편집부 차장)씨 모친상 = 23일 오후 8시, 포항세명기독병원 장례식장 3층 1호실, 발인 25일 낮 12시 30분, 장지 동산공원묘원. ☎ 054-289-1919 ▲박성애씨 별세, 양상국(프로바둑기사 9단·한국기원 이사)씨 부인상 = 24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1호실, 발인 26일 오전 6시 30분. ☎ 02-3010-2000
<경남 거제시> ◇ 4급 승진 ▲ 미래전략과 최성환 ◇ 5급 승진 ▲ 기획예산담당관 차정명 <ABL생명> ◇ 부장 승진 ▲ IT개발부장 박영식
<한국투자공사(KIC)> ▲ 미래전략본부장(상무) 이훈 ▲ 증권운용본부장 박진성 ▲ 미래전략실장 이승걸 ▲ 부동산투자실장 차훈 ▲ 인프라투자실장 최서진 <특허청> ◇ 일반직 고위공무원 전보 ▲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 김태응
<행정안전부> ◇ 실장급 전보 ▲ 재난협력실장 이한경 ◇ 과장급 전보 ▲ 장관 비서실장 황순조 ▲ 재정정책과장 천준호 <경북 구미시> ◇ 5급 승진 ▲ 김종연 청년청소년과장 ▲ 김동환 대중교통과장 ▲ 김형순 환경관리과장 <산업통상자원부> ◇ 국장급 전보 ▲ 무역정책관 박재영 <한겨레> ▲ 편집국장 류이근 * 8월20일자 <한성대> ▲교학부총장·교육혁신원장 서은경 ▲대학원장 방갑산 ▲크리에이티브인문예술대학장 서영윤 ▲미래융합사회과학대학장 강명수 ▲디자인대학장 김효용 ▲IT공과대학장 김성동 ▲창의융합대학장 이관우 ▲미래플러스대학장 장명희 ▲상상력교양대학장 이태주 ▲교무처장 하성욱 ▲기획조정처장 조문석 ▲산학연구처장·산학협력단장 윤주일 ▲학생처장 홍승린 ▲입학처장 김진환 ▲대외협력처장 한혜련 ▲총무처장 장영우 ▲학술정보관장 김귀옥 ▲정보전산원장 황호영 ▲국제교류원장 신영헌 ▲지식서비스&컨설팅대학원장 정진택 ▲디자인아트교육원장 안광준 ▲창의융합대학 상상력인재학부장 김영아 ▲상상력교양대학 교학부장 이상혁 ▲대학원 교학부장 박종언 ▲ 교육혁신원 부원장 박지영 ▲총무처 부처장 박철우 ▲산학협력단 부단장 이상열…
▲ 최경자씨 별세, 윤영석(춘천경찰서 공공안녕정보외사과 경위)씨 모친상 = 24일 오전 7시 30분, 춘천시 삼천동 호반장례식장 특1호, 발인 26일 오전 6시. ▲ 강태익씨 별세, 강하식씨 부친상, 홍순강(동국제약 부사장)씨 장인상 = 23일, 충청남도 공주의료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25일 오전 11시. ☎ 041-962-1444 ※ 코로나19로 조문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 김선길(전 충남 청양 장평초등학교 교장)씨 별세, 윤명자씨 남편상, 김대권·김혜명·김계남·김계형·김대근(YTN 앵커·기자)씨 부친상, 이종란씨 시부상, 이승용·어득호씨 장인상 = 24일 0시59분, 충남대병원 장례식장 특3호실, 발인 26일, 장지 천주교 대전교구 성환공원묘원. ☎ 042-280-8181
▲ 조철구(전 한국원자력의학원장)씨 별세, 김명원씨 남편상, 조남기·조정아씨 부친상 = 22일 오전 8시33분, 원자력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24일 오전 8시30분, 장지 천안공원묘원. ☎ 02-970-1546 ▲ 박행묵(전 웅지세무대 교수)씨 별세, 강성주(코바코 혁신성장본부장)씨 부인상 = 23일, 전북대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25일 오전 7시. ☎ 063-250-2443
<한국원자력연구원> ◇ 소장급 ▲ 지능형원자력안전연구소장 최기용 ◇ 단장급 ▲ 사용후핵연료저장처분연구단장 조동건 ◇ 부장급 ▲ 핵연료안전연구부장 김현길 ▲ 스마트기기진단연구부장 최영철 ▲ 첨단구조·지진안전연구부장 김민규 ▲ 혁신계통안전연구부장 강경호 ▲ 재료안전기술개발부장 김동진 ▲ 지능형사고대응연구부장 하광순 ▲ 저장처분기술관리부장 지성훈 ▲ 처분성능실증연구부장 김건영 ▲ 선진핵주기시스템연구부장 조용준 ◇ 실·팀장급 ▲ 로봇응용연구실장 류동석 ▲ 다물리계산과학연구실장 윤한영 ▲ 리스크평가연구실장 김동산 ▲ 인공지능응용전략실장 유용균 ▲ 핵주기운영실장 김의영 ▲ 방사선전략실장 이동은 ▲ 방사선반응모델연구실장 권희정 ▲ 기획관리팀장 양선아 <한국석유공사> ◇ 본부장 ▲ 기획재무본부장 최문규(부사장)▲ 경영지원본부장 우진하▲ 탐사생산본부장 임건묵
▲ 이일수씨 별세, 이한준(중앙대학교병원 병원장)·이소령씨 부친상, 신동희씨 시부상 = 23일,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5일 오전 7시. ☎ 02-6299-2002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017670]이 챗GPT를 개발한 오픈AI의 국내 통신사 중 유일한 B2C 협력사로 나선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양사의 협력은 지난 10일 공표된 오픈AI의 한국 오피스 출범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오픈AI의 본격적인 국내 진출은 우리나라가 AI 인프라, 정부의 정책 지원, 국민의 높은 기술 수용성 등을 갖춘 'AI 풀스택(Full-stack) 국가'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두 회사는 2023년 AI 인재 발굴을 위한 '글로벌 AI 해커톤'을 공동 개최한 데 이어 올해 2월부터 'MIT GenAI Impact Consortium'의 창립 멤버로 제조 AI 등 산업 혁신을 위한 생성형 AI 연구를 진행 중입니다. SKT와 오픈AI는 B2C 협력을 시작으로 '챗GPT 플러스' 프로모션을 선보입니다. 신규 및 3개월 이상 미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챗GPT 플러스' 1개월 구독 시 2개월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으로 SKT 고객은 19일부터 내년 2월까지 'T우주'에서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챗GPT 플러스는 무료 버전 대비 더 빠르게 응답하고 새로운 기능과 개선 사항에 대한 우선 접근을 제공하는 오픈AI의 유료 구독 플랜입니다. 이용자들은 고급 음성모드, 영상 생성, 심층 리서치 등 확장된 기능을 높은 빈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심층 리서치'는 추론을 사용하여 대량의 온라인 정보를 종합하고 여러 단계에 걸친 리서치 작업 결과를 제공하는 에이전트입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나에게 가장 좋은 통근용 자전거', '상권 분석, 상품 경쟁력 분석' 등을 주제로 일상생활은 물론 전문 지식에 기반한 리포트로 도움받을 수 있습니다. SKT는 오픈AI와 앞으로도 B2C, B2B 분야를 비롯해 SK 그룹 차원의 협력 확장도 다방면으로 모색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SKT는 국내 고객에게 글로벌 수준의 AI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해 국내 AI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SKT와 오픈AI의 협력은 SKT의 AI 추진 전략인 '자강(自强)과 협력(協力)'의 일환입니다. SKT는 AWS, 앤트로픽, 퍼플렉시티 등 글로벌 AI 빅테크와 우리나라 AI 혁신기업 연합인 K-AI 얼라이언스를 주도하며 국내외 AI 밸류체인을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SKT는 잠재력을 보유한 AI 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전략적 투자도 병행하며 글로벌 협력 진영을 견고하게 구축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통신 특화 LLM'을 공동 구축한 앤트로픽은 투자 후 기업가치가 10배 이상, 마케팅 및 AI 에이전트 협력을 진행한 AI 검색엔진 시장 유력 주자 퍼플렉시티는 6배 이상 상승했습니다. SKT는 AI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통한 '자강'에도 주력 중입니다. SKT 컨소시엄이 지난 8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에 선정돼 최고 수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구현에 돌입한 것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또한, SKT는 최고 성능의 소버린 GPUaaS 클러스터 '해인'을 구축하고 국내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AI 전용 데이터센터인 'SK AI 데이터센터 울산'을 구축하는 등 AI 인프라 사업자로서 국가 AI 고속도로 구축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재신 SKT AI성장전략본부장은 "글로벌 AI 리더인 오픈AI와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마케팅 시너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글로벌 협력과 자강을 투 트랙으로 강화해 고객 중심 AI 생태계를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롯데칠성음료는 소비자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기여하는 기업 가치를 담은 신규 홍보영상 ‘모든 곁에 칠성’을 16일 공개했습니다. 이번 홍보영상은 약 2분 25초 분량으로, 7년 만에 제작된 기업 PR영상입니다. ‘롯데칠성음료가 만들어가는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다양한 고객들의 일상 속 브랜드 경험을 담았습니다. 아울러 기업의 철학, 주요 성과, 미래지향적 비전과 사회적 책임 활동도 영상에 녹여냈습니다. 영상은 1950년 설립 이후 70여 년 역사를 가진 롯데칠성음료의 헤리티지를 시작으로, 칠성사이다의 7개 별 심볼을 그래픽으로 표현하며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대표 음료 브랜드들이 고객의 희로애락 속에서 함께해온 과정을 보여주며, 국내 음료업계 최초 수출 이후 70여 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성장 성과도 소개했습니다. 특히, ESG 경영 실천 사례로 국내 최초 무라벨 생수, 초경량 9.4g 페트병 출시 등을 영상에 담아 지속가능한 기업 이미지를 부각했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당신, 세계, 지구, 미래 모든 곁에 칠성이 있다”는 메시지로 마무리했습니다. 신규 홍보영상은 롯데칠성음료 홈페이지, 공식 유튜브 채널, 온라인 직영몰 칠성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오는 30일까지 칠성몰에서 영상 시청 후 댓글을 남기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2만 포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홍보영상은 기업 가치를 대중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감성적으로 표현했다”며 “앞으로도 언제나 곁에서 함께하는 롯데칠성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동아에스티(대표 정재훈)는 ‘사이러스 테라퓨틱스(대표 김병문)’와 면역 및 염증 질환 치료제 개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계약에 따라 사이러스 테라퓨틱스가 독자적으로 구축한 분자접착분해제 라이브러리와 스크리닝 시스템을 활용해 면역 및 염증 질환 타깃 후보 물질을 발굴합니다. 이후 발굴된 후보물질은 동아에스티의 전임상 및 임상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공동연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면역 및 염증 질환 분야는 블록버스터 항체 치료제와 JAK 억제제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미충족 수요가 큽니다. 치료 효과가 제한적이며 장기 복용 시 감염 및 심혈관계 이상 등 안전성 문제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할 대안으로 단백질 분해 기술 기반의 분자접착분해제가 부상하고 있습니다. 분자접착분해제는 질병 관련 표적 단백질과 세포 내 청소 메커니즘을 연결해 단백질의 선택적 분해를 유도합니다. 이는 단순히 단백질 활성을 억제하는 수준을 넘어 단백질 자체를 제거합니다. 기존 약물이 접근할 수 없었던 타깃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적은 용량으로 장기적인 효과를 유지하며 다중경로 조절과 안전성 개선 측면에서도 강점을 가진다는 설명입니다.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글로벌 면역치료제 시장은 2023년 약 2600억달러 규모에서 2029년까지 약 5800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사이러스 테라퓨틱스는 2019년 설립된 저분자 신약 개발 전문 바이오텍입니다. 전통적인 저해제 약물뿐 아니라 표적단백질분해제(TPD) 분야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항암 타깃인 GSPT1을 분해하는 분자접착분해제 CYRS1542에 대한 미국 FDA 및 식약처 임상 1상 승인을 획득했습니다. 김병문 사이러스 대표는 "면역 및 염증 질환 분야는 기존 치료제의 한계가 분명한데 분자접착분해제가 새로운 타깃을 열어줄 뿐만 아니라 더 깊고 지속적인 치료 효과를 제공할 수 있는 차세대 옵션"이라며 "공동연구를 통해 양사가 각각 보유한 강점을 적극 활용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미경 동아에스티 연구본부장은 "이번 계약은 동아에스티의 핵심 치료 영역인 면역·염증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기존 저분자 화합물 중심의 신약 개발을 넘어 표적단백질분해제(TPD), 바이오의약품, 항체-약물접합체(ADC), 유전자 치료제로 모달리티 확장 전략을 가속화하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매년 가을, 서울의 밤하늘을 수놓는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단순한 불꽃놀이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0년부터 이어진 이 축제는 매년 100만명이 넘는 관람객을 불러 모으며 국내 최대 단일 불꽃축제로 성장한 겁니다. 이에 대해 서철현 (사)문화관광진흥연구원 이사장은 “서울세계불꽃축제가 관광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창출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조사 결과에 따르면, 불꽃축제 기간 약 295억원 규모의 직접적 경제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숙박·교통·식음료 매출 증가뿐 아니라 카페·편의점·배달 등 생활편의 서비스 수요 확대, 임시 인력 고용 창출 등으로 지역 경제 전반에 활력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서울세계불꽃축제는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집계에 따르면 2025년 서울에서는 70여개 축제가 열리지만, 단 하루에 100만명 이상을 끌어모으는 축제는 불꽃축제가 유일합니다. 방문객의 절반 이상이 서울 외 지역에서 찾고 있으며 외국인 관광객 비중도 꾸준히 늘고 있어 글로벌 관광자원으로서 잠재력이 크다는 평가입니다. 서철현 이사장은 “불꽃이 주는 감각적 경험은 관광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주기 때문에 세계 3대 불꽃축제처럼 서울세계불꽃축제도 해외 관광객을 유치할 강력한 잠재력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실제로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DIFF 2025’ 불꽃축제에는 전 세계 관광객이 몰려 행사 기간 숙박객이 9만 8000명을 기록, 전년 대비 6%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는 불꽃축제가 도시 관광산업에 미치는 영향력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는 분석입니다. 안전과 환경 관리도 해마다 개선되고 있습니다.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안전 대책과 환경 보호 방안을 투명하게 공개하면서 시민들에게 책임 있는 축제로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동시에 불꽃축제가 만들어내는 방문객 수, 상권 매출 증가, 고용 창출 등 실질적인 효과에 대한 균형 있는 평가도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서철현 이사장은 “불꽃축제가 단순한 오락이 아니라 문화·사회·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도시의 자산이라는 인식을 시민과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 상권과 연계한 프로그램, 주민 참여 확대 등을 통해 축제가 지역과 함께 성장한다는 공감대를 확산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지속 가능한 축제로서 고유성과 정체성을 확립할 때, 시민 모두가 자부심을 느끼는 ‘우리 도시의 상징’이자 다시 찾고 싶은 이유로 남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쇼핑은 15일 서울 잠실 시그니엘 서울에서 ‘2025 CEO IR DAY’를 열고 ‘트랜스포메이션 2.0’ 가속화 전략을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쇼핑에서는 김상현 부회장을 비롯해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이사, 강성현 롯데마트·슈퍼 대표이사, 박익진 롯데e커머스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올해 CEO IR DAY는 100여명이 참석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가운데 이 자리에서 김상현 부회장은 2030년 매출 20조3000억원 및 영업이익 1조3000억원 달성을 위한 신규 성장동력 확보 전략과 본원적 경쟁력 강화 방안, 재무 건전성 제고 및 주주가치 향상 계획 등을 제시했습니다. 먼저 신규 성장동력 확보 방안으로 글로벌 사업 확장을 꼽았습니다. 오는 2030년까지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같은 프리미엄 복합단지를 베트남 주요 도시에 2~3개 신규 출점할 예정입니다. 롯데마트는 동남아 시장에서 샵인샵 매장인 ‘롯데마트 익스프레스’를 확대하는 등 다양한 신규 사업을 통해 2030년 해외사업 매출액 3조를 달성한다는 목표입니다. AI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리테일 테크 신사업 발굴·육성 전략도 밝혔습니다. AI가 업무를 주도하는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를 실현해 쇼핑/MD/운영/경영지원 분야에서 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입니다. 내년 제타 부산 CFC 가동으로 온라인 신선식품 시장에서 차별적 우위를 확보해 외형 확대와 수익 극대화를 달성한다는 전략입니다. 백화점 주요 상권 마켓 리더십 재구축, 그로서리 전문점 전환, 이커머스 및 자회사의 수익성 중심 성장 등 사업부별 본원적 경쟁력도 강화합니다. 백화점은 주요 상권을 ‘롯데타운’으로 형성해 차별화 경쟁력을 갖출 계획입니다. 쇼핑몰·아울렛은 사업부 간 오프라인 매장 컨버전스를 통해 영업 효율성을 극대화합니다. 롯데마트·슈퍼는 ‘그랑그로서리’ 모델을 바탕으로 그로서리 전문 매장 전환을 추진하고 상품 다양성, 원가 우위, 시그니처 제품 육성 등을 적극 추진합니다. e커머스는 버티컬 커머스 경쟁력 강화, 롯데그룹 온라인 게이트웨이 역할 집중 및 수익성 중심 운영으로 2026년 연간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노리고 있습니다. 롯데쇼핑은 지난해 말 실행한 자산 재평가 이후 주요 재무지표의 개선 효과를 거뒀습니다. 부채비율은 129%로 61%p 낮아졌고 차입금 의존도는 38%로 11%p 하락했습니다. 지난해 롯데쇼핑은 최소 배당금으로 제시한 3500원을 상회하는 배당금을 지급했으며, 올 7월 유통업계 최초로 중간 배당을 시행했습니다. 김상현 롯데쇼핑 대표이사 부회장은 "롯데쇼핑만의 트랜스포메이션2.0 가속화 전략을 성공적으로 실행해 고객의 첫 번째 쇼핑 목적지로서의 입지를 굳히겠다"며 "롯데쇼핑을 찾아 주시는 고객뿐 아니라 주주·투자자, 파트너사에게도 신뢰받는 롯데쇼핑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가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삼성 AI 포럼 2025'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삼성 AI 포럼'은 매년 학계와 업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AI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연구 방향을 모색하는 기술 교류의 장입니다. 이번 포럼에는 ▲딥러닝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요슈아 벤지오 캐나다 몬트리올대 교수 ▲언어모델과 AI 에이전트 연구의 권위자인 조셉 곤잘레스 UC 버클리 교수 등 글로벌 AI 전문가들이 기조 강연에 나섭니다. 전영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삼성전자는 다양한 업무영역에 AI 기술을 적용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AI를 활용할 수 있는 기반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라며 "올해 삼성 AI 포럼은 산업계와 학계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을 모시고 AI가 사회와 산업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논의하고 함께 지혜를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 DS부문이 주관하는 1일차 포럼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삼성전자 The UniverSE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날 포럼에는 사전 초청자 200여명이 참석해 '반도체 산업의 버티컬 AI 전략과 비전'을 주제로 논의했습니다. 기조 강연에 나선 벤지오 캐나다 몬트리올대 교수는 기존 AI 모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간 통제 회피', '악의적 사용' 등 잠재적 위험 요소를 설명하고 안전장치 역할을 할 새로운 모델 '과학자 AI'를 소개했습니다. 그는 "과학자 AI 모델은 인간을 모방하거나 기쁘게 하려는 의도 없이 검증된 사실과 데이터를 근거로 정직한 답변을 제공한다"라며 "안전성과 과학적 발견의 가속화 측면에서 과학자 AI 기술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반도체 설계 자동화 회사인 지멘스 EDA의 아밋 굽타 부사장은 'AI 기반 전자 설계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그는 "반도체 전자 설계 자동화 도구에 AI를 통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특히 AI의 잠재력을 완전하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전체 워크플로우에서 작동하는 엔드투엔드(End-to-End) 시스템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송용호 삼성전자 DS부문 AI센터장 부사장과 강석형 포항공대(POSTECH) 교수, 문일철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가 진행한 기술 세션에서는 반도체 설계 및 제조 분야의 최신 AI 응용 연구 성과와 미래 전망이 논의됐습니다. 송 부사장은 "AI는 칩 설계나 소프트웨어 개발에 필수적인 도구가 됐으며 제조 분야에서도 제조 복잡성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는 데 AI가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날 진행된 '삼성 AI 연구자상' 시상에는 ▲니콜라스 파프르노 캐나다 토론토대 교수 ▲로즈 유 UC 샌디에이고 교수 ▲르렐 핀토 뉴욕대 교수 등 3명이 선정됐으며 수상자들의 현장 강연도 진행됐습니다. 16일에 진행하는 2일차 포럼은 삼성전자 DX부문이 주관하며 '생성형 AI를 넘어, 에이전틱 AI로'를 주제로 온라인 운영됩니다. 전경훈 삼성전자 DX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삼성리서치장 사장은 "생성형 AI는 이미 일상과 산업 전반에서 필수 도구로 자리 잡았다"라며 "삼성전자는 본격화되는 에이전틱 AI 시대에 맞춰 사용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AI 기술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둘째 날 기조 강연에는 ▲언어모델과 AI 에이전트 연구의 권위자인 조셉 곤잘레스 UC 버클리 교수 ▲AI의 자율적 계획 수립과 의사결정 분야 전문가 수바라오 캄밤파티 애리조나 주립대 교수 ▲확산 방식 언어모델(DLM) 기술을 공개한 스타트업 인셉션의 공동창립자 겸 스탠퍼드대 교수 스테파노 에르몬 등이 나섭니다. UC 버클리 곤잘레스 교수는 거대언어모델(LLM) 기반의 에이전트 능력 고도화 연구 사례를 발표합니다. 또 사용자와 에이전트 간 상호작용 사이에 발생하는 공백 시간을 활용해 에이전트가 추론·학습·계획을 수행하는 '슬립타임 컴퓨트' 패러다임도 소개합니다. 캄밤파티 애리조나 주립대 교수는 기존 거대언어모델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대규모 추론 모델(LRM)' 연구 결과를 공유합니다. 그는 언어 모델에서 해결돼야 할 주요 과제로 ▲정확성 보장 ▲상황 적응형 계산 ▲중간 추론 해석 제공 등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에르몬 스탠퍼드대 교수는 이미지·영상·오디오 생성에 활용되던 확산 모델을 언어에 적용한 '확산 언어 모델(DLM)'을 발표합니다. 이 기술은 순차적 텍스트 생성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보다 효율적인 언어 모델의 패러다임을 제시할 전망입니다. 기술 세션에서는 삼성리서치 연구원들이 ▲카메라 색온도 자동 조절 AI 기술 ▲지식 증류를 활용한 효율적인 거대언어모델 학습 기법과 적용 사례 ▲스마트폰, TV 등 전자제품에 거대언어모델을 탑재하기 위한 온디바이스 기술 ▲실제 목소리로 더빙 음성을 자동 생성하는 AI 기술 등 최신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합니다. 또 ▲멀티 에이전트 시스템으로 다양한 보고서를 분석하고 자동 생성하는 '딥 다이브' 기술 ▲다양한 형식의 문서를 거대언어모델이 이해할 수 있는 구조로 자동 변환시켜 주는 '문서 AI' 기술 ▲제품에 탑재되는 생성형 AI 모델들의 개발 주기를 단축하는 '온디바이스 AI 스튜디오' 등 사내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술과 적용 사례도 공개됩니다. 2일차 '삼성 AI 포럼 2025'는 삼성전자 개발자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은 멕시코 제약사 실라네스와 당뇨 복합제에 대한 라이선스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미약품은 제형 기술과 생산 역량을 기반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실라네스는 멕시코 내 허가, 유통 및 판매를 담당합니다. 양사는 2019년부터 전략적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1943년 설립된 실라네스는 멕시코를 대표하는 제약사이자 중남미 주요 제약사 중 하나입니다. 특히 당뇨병 치료제 분야에서는 현지 기업 중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입니다. 실라네스는 환자의 복약 순응도와 편의성을 높이는 한미약품의 복합제 기술에 관심을 보여왔습니다. 2023년부터 ▲아모잘탄큐(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아모잘탄플러스(고혈압 치료제), ▲구구탐스(전립선비대증·발기부전 복합제) 등을 연이어 출시하며 협력 제품군을 지속 확대해왔습니다. 양사 간 협력의 일환으로 실라네스 BD팀은 지난 5월 한미약품 본사와 팔탄 스마트플랜트를 방문해 첨단 제조 설비와 품질 관리 시스템을 확인했습니다.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도 이번 계약 체결에 앞서 실라네스 본사 및 생산시설을 찾아 제조 공정과 품질 관리 체계를 직접 확인하며 현지 시장 환경을 파악했습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당사 복합제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는 중요한 성과"라며 "멕시코 시장 진출을 발판으로 해외 사업 확장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