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윤국병(전 한국일보 사장)씨 별세, 정충영씨 남편상, 윤정원(개인사업)·윤해연(한국화이자제약 전무)씨 부친상 = 22일 오전 7시45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24일 오전 8시30분, 장지 광릉추모공원. ☎ 02-2258-5953 ▲ 신현두씨 별세, 신동철(신한금융투자 영업부 영업고문, 전 홀세일그룹장)씨 부친상 = 22일,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 24일. ☎ 02-3779-1526 ▲ 김승규씨 별세, 김순오씨 남편상, 김주영‧김도현(프리덴소파 부사장)‧김지안(방송작가)‧김나영씨 부친상, 전익진(중앙일보 경인총국장)‧이승용(LG전자 CTO 책임연구원)‧김문석(SK브로드밴드 팀장)씨 장인상, 김현진(한컴캠퍼스 부장)씨 시부상 = 22일 오전 8시1분, 서울 한일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24일 오전 6시. ☎ 070-4888-1692 ▲ 정영기씨 별세, 이정애씨 남편상, 정선미(미술재미 신창수완 원장)·정선주·정창헌(㈜비투엔 수석)씨 부친상, 김영근(조선영상비전 멀티미디어영상부 차장)·진선용(다온에스텍 대표)씨 장인상 = 22일 오전, 광주만평장례식장 302호실, 발인 24일 오전 7시. ☎ 062-611-0033 ▲…
 
					<농촌진흥청> ▲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 이지원 <환경부> ◇ 과장급 전보 ▲ 자연보전국 생물다양성과장 박소영 ▲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 정책지원팀장 장성현 ▲ 4대강조사평가단 개방팀장 정의석 ▲ 4대강조사평가단 모니터링팀장 원지영
 
					<하나금융투자> ◇ 임원 선임 [부사장] ▲ 김기석 WM그룹장 [상무] ▲ 박종무 경영관리그룹장 ▲ 한상영 신탁사업본부장 ▲ 최영수 PE사업본부장 ▲ 신명철 인프라금융본부장 ▲ 성평기 소비자보호총괄(CCO) 및 소비자리스크관리총괄(CCRO) ▲ 황승택 리서치센터장 ◇ 본부장 선임 ▲ 법인영업본부장 정승문 ▲ 디지털사업본부장 엄준기 ▲ BK추진본부장 최원영 ◇ 부서장 선임 ▲ 파생운용실장 진세원 ▲ 도곡WM센터장 최광호 ▲인프라금융1실장 김중우 ▲ 인프라금융2실장 서영석 ▲ Structured Finance실장 서민규 ▲ 연금사업팀장 이광종 ▲ 법인주식영업실장 이상명 ▲ IPS팀장 정기옥 ▲ 법무팀장 임현석 ▲ 업무혁신팀장 오창석 ▲ 신촌지점장 남택민 ▲ 인력지원팀장 진정훈 ▲ 범어동지점장 김재홍 ▲ 부산지점장 전훈정 ◇ 부서장 전보 ▲ 분당WM센터장 정석용 ▲ 영등포지점장 박선영 ▲ 영업1부WM센터장 최봉수 ▲ 서면금융센터장 배국환 ▲ 강남파이낸스골드클럽개설위원장 이태형
 
					▲ 박재순씨 별세, 김진오(이장섭 국회의원 보좌관)씨 장모상 = 21일 오후 8시 8분,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특1호, 발인 23일 오전 8시. ☎ 043-269-6969 ▲ 이옥금 씨 별세, 이훈희(KBS 제작2본부장) 모친상 = 21일 오전, 창원시 진해구 용원 휴장례식장 특실, 발인 23일 오전 7시. ☎ 055-542-4300 ▲ 고부금 씨 별세, 한동주(㈜모아주택산업 회장)씨 모친상, 한대웅(모아엘가 그룹 대표이사)씨 조모상 = 21일 오전, 광주VIP장례타운 301호, 발인 23일 오전 8시, ☎(062)521-4444, (062)606-1015
 
					<신용보증기금> ◇ 본부장 전보 ▲ 경기영업본부 이대성 ▲ 대구경북영업본부 김성헌 ▲ 부산경남영업본부 장왕순 ▲ 서울동부영업본부 이성주 ▲ 인천영업본부 차재성 ▲ 자본시장영업본부 문영표 ◇ 부서장 전보 ▲ ICT전략부 김승관 ▲ 성과관리부 최종천 ▲ 신용보험부 이인수 ◇ 지점장 전보 ▲ 가산디지털 김영수 ▲ 강남 오재수 ▲ 강남재기지원단 한경일 ▲ 강동 김철우 ▲ 강릉 손용호 ▲ 강북 강명수 ▲ 강서 한기봉 ▲ 경기광주 이재휘 ▲ 경남재기지원단 강문일 ▲ 경주 정효태 ▲ 광주스타트업 김명섭 ▲ 광진 배상완 ▲ 광화문 강신철 ▲ 구미 이정준 ▲ 군산 김정목 ▲ 김해 이해용 ▲ 남대문 이영석 ▲ 남동 박상봉 ▲ 남양주 신동성 ▲ 녹산 구주완 ▲ 당진 김대중 ▲ 대구서 김남수 ▲ 대구재기지원단 고기조 ▲ 대전스타트업 신용섭 ▲ 동대문 오세권 ▲ 동대문재기지원단 김상철 ▲ 동래 정동일 ▲ 마산 우정수 ▲ 방배 이인수 ▲ 보령 임택규 ▲ 부산신용보험센터 박성국 ▲ 부천 배재현 ▲ 부평 류영식 ▲ 사하 이태희 ▲ 서귀포 김진영 ▲ 서부신용보험1센터 이상우 ▲ 서산 장준집 ▲ 서울동부스타트업 황현귀 ▲ 서울서부스타트업 손종욱 ▲ 성남 최수영 ▲ 세종 유성근 ▲
 
					▲ 김태선(애국지사 故안병수씨 부인)씨 별세, 안희두(대구강북 성균관유도회장)·희경(전 해병대 부사령관)·희성(서린디앤씨 상무)·희만(PMG대표·전 홈플러스 부사장)·희덕(대구한의대 학장)씨 모친상 = 21일, 대구강북전문장례식장, 발인 23일. 장지 대전현충원 애국지사 묘역 ☎02-535-2700
 
					<법무부> ◆ 공익법무관 전보 및 파견 ◇ 송무 담당 ▲ 법무부 감찰담당관실 최민현 ▲ 출입국심사과 이재준 ▲ 법무심의관실 하정엽 ▲ 법무과 임유송 ▲ 국제분쟁대응과 이동건 ▲ 국가소송과 김봉진(개인정보보호위원회 파견) 노연호(국가보훈처 파견) 박상록(중앙노동위원회 파견) 박제범(질병관리청 파견) 박지호(산업통상자원부 파견) 박형근(환경부 파견) 이재형 전형오(금융위원회 파견) 정천교(과학기술정보통신부 파견) 김무성 김의석(행정안전부 파견) ▲ 행정소송과 고경환 김성현 김승준 박태종 이재득 정의준 도준엽 박석현 유상재 정재희 ▲ 법조인력과 이승목 ▲ 검찰과 송태환 ▲ 교정기획과 박건백 ▲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조민성 이성근 ▲ 대검찰청 박선민 김동욱 ▲ 서울고등검찰청 구본효 남궁명 안성식 권혁준 김선홍 ▲ 수원고등검찰청 김문주 송원준 ▲ 대전고등검찰청 김현수 이재은 ▲ 대구고등검찰청 강민성 ▲ 부산고등검찰청 이유진 ▲ 광주고등검찰청 곽탁영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윤상운 ▲ 인천지방검찰청 임승빈 ▲ 춘천지방검찰청 황보관범 ▲ 청주지방검찰청 김용휘 ▲ 울산지방검찰청 박기웅 ▲ 창원지방검찰청 이상백 ▲ 전주지방검찰청 조원진 ▲ 제주지방검찰청 김경환 ◇ 구조…
 
					▲ 유기문씨 별세, 황수진(전 파주시청 문화교육국장)씨 모친상 = 21일 오전 8시58분, 파주 문산장례문화원 1층 VIP실, 발인 23일 오전 10시. ☎ 031-954-4450 ▲ 최미자씨 별세, 곽준호(여수 뉴스타임즈 취재부장)씨 모친상 = 20일 오전, 전남 여수시 여수전남병원장례식장 3호실. 발인 22일 오전 9시. ☎ 061-642-4444 ▲ 임미자씨 별세, 김진국씨 부인상, 김호경(뉴시스 편집국 부장)·김현경씨 모친상, 이유미(㈜인스웨이브 부장)씨 시모상 = 20일 오후 2시, 인천 부평세림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22일 오전 10시30분. ☎ 032-508-1342
 
					<포춘코리아> ▲ 편집국장 이규복 ▲ 편집부장 민선화 ▲ 디지털마케팅국 광고팀장(부장) 박노경 ▲ " 전략기획팀장(부장) 이준섭
 
					<하나은행> ◆전보 ◇ 섹션장 ▲ 투자금융섹션 권용대 ▲ 여신관리섹션 김광일 ▲ 인재개발섹션 남형식 ▲ 자금결제섹션 박옥균 ▲ 준법지원섹션 박의호 ▲ 대외협력섹션 박준 ▲ 중소벤처금융섹션 성현식 ▲ 기관사업섹션 유경철 ▲ 외환사업지원섹션 이정아 ▲ 직원행복섹션 조영봉 ▲ 기업사업지원섹션 진건창 ◇ 지역본부장 ▲ 천안두정금융센터 민홍기 ▲ 삼선교 박영미 ◇ 센터장 ▲ 과천 서형수 ▲ 강남금융 전진수 ◇ 지점장 ▲ 연희동 강경문 ▲ 반포남 강연운 ▲ 합정역 권혁소 ▲ 망원역 권호경 ▲ 성남 김규헌 ▲ 여의도광장 김두현 ▲ 수지상현 김미남 ▲ 민락동 김영석 ▲ 영도 김영일 ▲ 일원동 김예호 ▲ 교하 김일배 ▲ 부산연산금융센터 김지헌 ▲ 유성구청 김진리 ▲ 천천동 김진수 ▲ 위례신도시 김창영 ▲ 보라매 김현수 ▲ 서청주 류보현 ▲ 경산공단 박경백 ▲ 삼성도심공항센터 박경은 ▲ 쌍용동 박병권 ▲ 안성금융센터 박성원 ▲ 용산역 박재순 ▲ 오창 박종배 ▲ 약수역 박지성 ▲ 도곡렉슬 박현희 ▲ 남동기업센터 배재식 ▲ 평택금융센터 변진호 ▲ 대천 성영제 ▲ SBS[034120] 심우창 ▲ 용산전자상가 안명규 ▲ 부평대로 양재왕 ▲ 수서역 어정훈 ▲ 연수 옥동구 ▲
 
					<경기주택도시공사> ◇ 1급 전보 ▲ 기획조정실장 최성진 ▲ 경영기획본부 경영혁신처장 구재용 ◇ 2급 전보 ▲ 전략사업본부 미래전략처장 송동현 ▲ 재무관리처장 고영희 ▲ 도시개발본부 보상2처(TFT)장 유병린 ▲ 총무인사처장 이원구 ▲ 주택사업처장 겸직 오준호 ▲ 전략사업본부 건설기술처장 김태욱 ◇ 3급 전보 ▲ 도시개발본부 도시재생처장 직무대행 류정호
 
					▲ 이창남씨 별세, 이청룡(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씨 부친상 = 19일 오후 10시, 강원 원주의료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22일 오전 6시. ☎ 033-760-4639
 
					▲ 한기희씨 별세, 김재영(로만티코디자인스튜디오 대표)·김주영·김미리씨 모친상, 이영찬(KB손해보험 브랜드전략파트장)씨 장모상 = 20일, 분당제생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22일 오전 7시30분, 장지 괴산호국원. ☎ 031-708-4444
 
					<아시아타임즈> ▲ 편집국 산업부장 황병준
 
					▲ 장영섭씨 별세, 김재웅(한국예탁결제원 혁신기업지원부 부장)씨 장인상 = 19일, 고려대학교구로병원 장례식장 113호, 발인 21일 오전 8시. ☎ 02-857-0444 ▲ 박용화씨 별세, 박은향(청주시 청원구청장)씨 시모상 = 19일 오전 11시 5분,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1일 낮 12시. ☎ 043-279-0151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CJ제일제당이 생분해성 바이오소재 ‘PHA(Polyhydroxyalkanoates)’의 글로벌 상용화를 본격 확대합니다. CJ제일제당은 스웨덴 바이오소재 컴파운딩 기업 ‘BIQ머티리얼즈’와 PHA 적용 인조잔디 충전재 사업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BIQ머티리얼즈는 유럽 최초로 PHA 기반 충전재를 개발해 특허를 보유한 기업입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CJ제일제당은 인조잔디 충전재에 적합한 PHA 소재를 공급하고, BIQ머티리얼즈는 제품 생산을 담당합니다. 양사는 유럽 시장에서 PHA 상용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PHA는 미생물이 식물 유래 성분을 섭취해 세포 내에 축적하는 고분자 물질로 토양·해양·퇴비 환경에서 모두 분해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22년 PHA 상업 생산을 시작해 브랜드 ‘PHACT’를 론칭했습니다. 유럽연합(EU)은 인조잔디 충전재를 미세플라스틱 발생 주요 품목으로 지정하고, 오는 2031년부터 석유계 충전재 사용을 금지할 예정입니다. 회사는 이에 따른 친환경 충전재 수요 증가에 대응해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지난 3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혁성 CJ제일제당 BMS본부장과 프레드릭 베리에고르 BIQ머티리얼즈 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정혁성 본부장은 “유럽에서 PHA 적용 분야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가능 소재 솔루션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CJ제일제당의 미국 자회사 CJ바이오머티리얼즈는 ‘2025 바이오플라스틱 어워드 혁신상’을 수상했습니다. 비결정형 PHA(aPHA) 기술이 지속가능성과 확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CJ제일제당은 ▲코스맥스(화장품 용기) ▲이토추플라스틱스(일본 유통 협력) 등과도 협업하며 PHA 응용 시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31일 동원그룹은 2026년도 대표이사급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동원시스템즈는 패키징사업부문 대표에 윤성노 패키징영업본부장을 선임했습니다. 윤 신임 대표는 지난 1997년 입사 후 동원건설산업, 동원F&B 경영지원실장, 동원산업 인재전략실장 등을 거쳤습니다. 윤 신임 대표는 캔·페트·유리병 등 패키징 사업과 무균충전음료 등 신사업 경쟁력 강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동원기술투자 대표이사에는 이진욱 동원산업 전략기획실장이 발탁됐습니다. 동원기술투자는 2022년 설립된 기업형 벤처캐피탈(CVC)로, 전략 투자와 신사업 발굴을 담당합니다. 1975년생인 이 신임 대표는 미쓰이스미토모은행, BNP파리바, 한국수출입은행 등을 거쳐 DL케미칼 CFO를 역임한 금융·재무 전문가입니다. 동원홈푸드는 중국 법인장으로 정해철 동원F&B 해외사업부 상무를 내정했습니다. 정해철 신임 법인장은 글로벌 식품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현지 조미식품 사업 강화 역할을 맡습니다. 중국 법인은 소스·드레싱·시즈닝 등을 생산해 국내 식품기업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동원그룹 관계자는 “각 사업 부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잠재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물을 발탁했다”며 “수산·식품·소재·물류 등 핵심 사업을 확장하고 신성장동력 발굴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분기 실적] 롯데하이마트, 누적 영업익 184억원…3분기 연속 수익성 개선](https://www.inthenews.co.kr/data/cache/public/photos/20251044/art_17618778599179_f7220b_120x90_c0.jpg)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롯데하이마트가 2025년 3분기 실적에서 총매출과 영업이익이 3분기 연속 개선되며 수익성 회복세를 이어갔습니다. 3분기 누계 기준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롯데하이마트는 3분기 총매출액이 7982억원, 누적 2조1923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각각 0.5%, 2% 증가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순매출액은 6525억원, 누적 1조7757억원으로 감소했지만, 지난해 부가가치세 환급 등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각각 0.9% 감소, 0.1% 증가 수준입니다. 영업이익은 3분기 190억원, 누적 184억원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일회성 요인 제외 시 3분기 101억원, 누적 244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회사는 “내수 가전 시장 역성장 환경에서도 실질적인 이익 개선이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해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을 발표하며 ▲고객 평생 케어 서비스 ‘하이마트 안심 Care’ ▲PB 브랜드 ‘PLUX(플럭스)’ ▲경험형 매장 혁신 ▲온라인·오프라인 옴니채널 강화를 4대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습니다. ‘하이마트 안심 Care’ 매출은 9월 누적 기준 전년 대비 44% 증가했습니다. PB ‘PLUX’는 론칭 이후 주요 카테고리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며 누적 매출이 6.4% 성장했습니다. 올해 리뉴얼한 18개 매장의 매출은 전년 대비 44% 늘었고, 이커머스 역시 9% 증가했습니다. 회사는 고객 불편 사전 해결을 위한 ‘가전설치 사전점검’ 및 ‘애플 성능 사전 진단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3D 도면 기반 ‘빌트인 플래너 솔루션’을 통해 상담 및 설치 편의성을 강화했습니다. 또 ‘하이마트 구독’과 ‘Total House Care’ 매장을 통해 제품·서비스 확장도 추진합니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핵심 전략 실행을 바탕으로 2025년 영업이익 100억원, 2029년 1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온·오프라인 통합 경험 강화와 PB 확대 등으로 수익 체질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3분기 실적] KB금융 순익 5조 깨고 전인미답 6조 향해 간다](https://www.inthenews.co.kr/data/cache/public/photos/20251044/art_17618244330917_f81756_120x90_c0.jpg)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올해 3개 분기만에 5조원을 훌쩍 넘는 순이익을 냈습니다. 지난해 연간 순이익(5조782억원)을 가뿐히 넘긴 역대 최대 실적입니다. 올들어 분기마다 1조7000억원 안팎의 순이익을 꾸준히 거둬들였다는 점을 토대로 남은 4분기까지 뒷심을 발휘한다면 7조원대 근접한 확정적인 '6조원 순이익 시대'에 최초 진입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KB금융은 균형잡힌 이익 포트폴리오를 토대로 비은행 이익기여도가 40%에 육박한다는 점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KB금융이 30일 발표한 3분기 경영실적을 보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지배기업지분순이익)은 5조1217억원으로 작년동기(4조3941억원) 대비 16.6%(7276억원) 큰폭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3분기 개별 순이익(1조6860억원)도 4.1%(663억원) 늘었습니다. KB금융은 이자이익·수수료이익 등 핵심이익의 균형성장과 안정적인 비용관리 노력의 결실이라고 설명합니다. 세부적으로 3분기 누적 순이자이익은 9조7049억원으로 1.3% 증가했습니다. 금리하락 사이클 지속, 가계대출 규제강화 등 불확실성이 높아진 시장환경에서도 핵심예금 증대를 통한 조달비용 감축과 적정 여신성장 등 전략적으로 대응한데 힘입었습니다. 그룹 순이자마진(NIM)은 1.96%로 전분기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고 은행 NIM은 조달비용 관리노력으로 대출자산 수익률 하락폭을 안정적으로 방어하며 1.74%를 기록했습니다. NIM은 금융회사 수익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지표입니다. 3분기 누적 비이자이익은 3조7390억원입니다. 기타영업손익 감소(15.4%↓)에도 순수수료이익(2조9524억원)이 3.5% 늘면서 견실한 이익체력을 유지했습니다. 9월말 현재 보통주자본(CET1)비율과 BIS자기자본비율은 각각 13.83%, 16.28% 입니다. 자산성장과 환율상승에 따른 위험가중자산(RWA) 증가에도 질적 성장에 기반한 효율적인 자본관리로 업계 최고 수준의 자본적정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요 계열사 경영실적을 보면 KB국민은행은 3분기 누적으로 3조3645억원의 순이익을 냈습니다. 작년동기(2조6179억원) 대비 무려 28.5%(7466억원) 증가한 것입니다. 증권·손해보험·카드·라이프생명 등 비은행부문의 이익기여도는 37%에 이릅니다. 기여도는 각 계열사 그룹연결 대상 재무제표상 당기순이익을 단순합산한 것입니다. KB금융은 은행-비은행 상호보완의 실적을 기반으로 그룹 순이익을 확대하며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입증했습니다. KB증권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4967억원입니다. 국내외 증시활황으로 브로커리지 수익이 크게 확대됐지만 부동산PF 사업장에 대한 선제적 충당금 적립 등 영향으로 작년동기대비 9.2%(501억원) 줄었습니다. KB손해보험 누적 당기순이익(7669억원)은 1년전보다 3.6% 증가했습니다. 수익성 높은 대체자산 투자확대로 이자수익이 늘었고 이는 투자손익(1442억→3942억원) 확대로 이어졌습니다. 계약서비스마진(CSM)은 9조4000억원입니다. 지급여력비율(K-ICS·잠정치)은 191.8%로 금융감독원 권고기준(130%)과 비교해 안정적인 수준입니다. KB국민카드는 가맹점수수료 인하로 인한 수수료이익 감소, 건전성 관리강화에 따른 대손비용 증가로 누적 당기순이익(2806억원)이 24.2%(898억원) 감소했습니다. KB라이프생명은 3분기 누적 순이익(개별기준)은 2548억원, CSM은 3조195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와 함께 KB금융 이사회는 작년 3분기 대비 135원 많은 주당 930원, 총 3357억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습니다. KB금융은 올해초 연간 배당총액 상향과 연중 자사주 매입효과가 반영되며 주당 현금배당금 점진적 상향이라는 주주환원 프레임워크 기조를 이어갔습니다. KB금융 재무담당 나상록 상무는 "국내경제 중심축이 부동산에서 자본시장으로 이동하는 전환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그룹 수익 구조의 질적 향상을 추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정책에 발맞춰 유망분야 성장지원과 실물경제 투자를 주도하는 생산적금융의 인프라 역할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부연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030200]가 글로벌 AI 선도 스타트업 크루AI와 대한민국 AI 에이전트 생태계 혁신과 아시아 AX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24일(현지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김영섭 KT 대표와 조 모우라 크루AI CEO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력으로 KT는 국내 AI 생태계에 다수의 AI 에이전트가 원활하게 활용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AI 에이전트는 사용자의 지시를 이해하고 추가적인 조작 없이 스스로 판단해 문제를 해결하는 AI 기반 도구입니다. KT는 전 세계 AX 시장의 트렌드인 'AI 에이전트 시대'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크루 AI와 협력합니다. 최근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잇달아 AI 에이전트 개발 도구를 발표하면서 단일 모델 중심 대화형 AI 시대가 지나고 AI 에이전트가 차세대 산업 표준으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습니다. AI 에이전트는 각각 다른 역할과 목적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여러 AI 에이전트들이 협력하려면 전체 작업 과정을 조율하는 체계가 필요합니다. AI 에이전트 간 역할 분담은 물론 상황 인식과 실행 순서까지 고려하며 작업이 진행돼야 하기 때문입니다. 크루AI는 전 세계에서 AI 에이전트 레퍼런스를 가장 빠르게 확보하고 있는 기업 중 하나로 AI 에이전트가 팀처럼 협업할 수 있는 환경과 구조인 '멀티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미국 국방부 등 공공기관과 글로벌 선도 기업에서 크루 AI의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에 기반해 실행된 AI 에이전트 작업은 누적 14억건에 달합니다. KT와 크루AI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베트남 공동 비즈니스 및 APAC 확장 ▲맞춤형 상품 개발을 추진합니다. KT는 크루AI의 플랫폼을 한국과 베트남의 AX 시장에서 독점적으로 제공하며 현지화, 유통, 상용화를 전담하며 크루AI는 기술 지원과 교육을 맡습니다. 양사는 각 국가의 AX 시장 특성을 반영한 특화 요금제를 설계하고 KT의 AI 모델 및 클라우드 서비스와 크루AI 플랫폼 간 연동 방안을 함께 모색할 계획입니다. 향후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으로의 사업 확대 방안도 논의 중입니다. 크루AI 플랫폼의 대중화와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양사는 각 국가의 AX 시장에 적합한 맞춤형 상품을 공동으로 개발합니다. 크루AI 플랫폼을 현지 시장에 맞는 브랜드로 제공하는 '화이트 라벨링' 상품과 규제로 인해 클라우드 이용이 어려운 고객을 위한 내부 시스템 설치형(온프레미스) 버전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또한, 고객이 AI 에이전트를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특정 산업이나 업무 분야에 특화된 활용 템플릿도 함께 제작합니다. 김영섭 KT 대표는 "KT는 그동안 구축해 온 마이크로소프트, 팔란티어 등 글로벌 협력 기반을 토대로 크루AI와 함께 에이전틱 AI 실현력을 강화하고 산업 전반의 혁신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AX의 실행력을 높여 아시아·태평양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주도적으로 열어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은 오는 11월 1일 ‘세계 비건의 날’(World Vegan Day)을 맞아 윤리적 소비를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비건 브랜드의 매출이 증가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최근 환경과 윤리적 소비를 중시하는 가치소비가 확산되면서 비건 인증 제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애경산업 비건 브랜드 매출도 견조한 성장세를 나타냈습니다. 애경산업의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닷솔루션’은 2024년 매출이 전년 대비 55% 증가했고, 올해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배 이상 늘었습니다. 또 클렌징 전문 브랜드 ‘포인트’는 다이소 채널을 기반으로 2024년 매출이 전년 대비 66% 성장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했습니다. 생활용품 부문에서도 비건 인증 제품이 호조를 보였습니다. 지난해 출시된 식기세척기 전용 세제 브랜드 ‘스웨이’는 출시 초기부터 비건 인증을 도입했으며,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했습니다. 2분기 매출도 직전 분기 대비 29% 확대됐습니다. 브랜드별 친환경 활동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닷솔루션과 포인트는 FSC 인증 패키지와 식물성 소이잉크를 적용하고 있으며, 스웨이는 리필 용기 도입 확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비건 제품 출시를 지속 확대하며 윤리적 소비 가치를 제고할 것”이라며 “브랜드 지속가능성도 함께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세계 비건의 날은 비건 개념이 공식화된 것을 기념해 매년 11월 1일 제정된 날입니다. 비건 인증은 제조 과정에서 동물성 원료 배제 등을 충족한 제품에 부여됩니다.
![[3분기 실적] 현대차, 매출에 웃고 관세에 울었다…영업익 전년 동기 대비 29.2↓](https://www.inthenews.co.kr/data/cache/public/photos/20251044/art_17618115067709_e46008_120x90_c0.jpg)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자동차[005380]는 30일 올해 3분기 실적에 대해 IFRS 연결 기준 매출 46조7214억원(자동차 36조7145억원, 금융 및 기타 10조69억원), 영업이익 2조5373억원, 경상이익 3조3260억원, 당기순이익 2조5482억원(비지배지분 포함)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현대차는 미국, 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의 판매 호조와 우호적인 환율 효과, 금융 부문 실적 개선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한 역대 3분기 기준 최대 매출액을 경신했습니다. 기존 3분기 최대 매출액은 지난해 3분기 42조9283억원이었습니다. 영업이익률은 미국 관세 영향 본격화로 전년 동기 대비 2.9%포인트 하락한 5.4%를 기록했습니다. 현대차는 올해 3분기 글로벌 시장에서 103만8353대를 판매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2.6% 증가한 규모입니다. 국내 시장에서는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HEV)와 아이오닉 9의 신차 효과로 SUV 판매가 성장하며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한 18만558대를 팔았습니다. 해외에서는 전년 동기보다 1.9% 증가한 85만7795대가 판매됐습니다. 대외 환경 악화로 신흥시장 판매가 감소했으나 미국에서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25만7446대가 팔렸습니다. 2025년 3분기 글로벌 친환경차 판매대수(상용 포함)는 유럽 지역 중심 전기차(EV) 판매 비중 확대, 하이브리드 라인업 강화에 따른 판매 견인 효과로 전년 동기보다 25.0% 증가한 25만2343대로 집계됐습니다. 이중 EV는 7만6153대, 하이브리드는 16만1251대가 팔렸습니다. 2025년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8.8% 증가했으며 북미 시장의 판매 호조와 함께 우호적인 환율 등에 힘입어 매출 상승세를 이어 나갔습니다. 2025년 3분기 원·달러 평균 환율은 전년 동기 대비 1.9% 상승한 1385원을 나타냈습니다. 매출 원가율은 전년 동기보다 2.1%포인트 상승한 82.3%를 기록했고 판매 관리비는 마케팅 및 판매보증 비용의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16.9% 확대됐습니다. 이런 이유로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29.2% 감소했습니다. 현대차는 이날 컨퍼런스콜에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이지만,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컨틴전시 플랜의 추진으로 '2025년 연결 기준 연간 가이던스'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현대차는 지난 9월 CEO 인베스터 데이(Investor Day)를 통해 ▲전년 대비 연결 매출액 성장률 목표 5.0~6.0% ▲연결 부문 영업이익률 목표 6.0~7.0% 등의 수정 가이던스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특히 현대차는 최근 복합적인 대내외 경영 리스크에 대한 냉철한 분석과 근본적인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과감한 혁신으로 성장 모멘텀을 지속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현대차는 지난해 발표한 밸류업 프로그램에 기초해 2025년 3분기 보통주 배당금을 전년 동기(2000원)보다 25% 증가한 2500원으로 책정했습니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CEO) 사장은 "탄탄한 비즈니스 펀더멘털(Fundamental)과 시장 변동에 대한 전략적 대응을 바탕으로 글로벌 자동차 판매를 확대하며 3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며 "영업이익은 시장 경쟁 심화에 따른 인센티브 증가와 관세의 영향을 받았으나, 현대차는 생산 전략 최적화와 다각화된 파워트레인 전략 등을 통해 수익성 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