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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신용보증기금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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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ly 22, 2021, 10:07:10

 

<신용보증기금>

 

◇ 본부장 전보

▲ 경기영업본부 이대성 ▲ 대구경북영업본부 김성헌 ▲ 부산경남영업본부 장왕순 ▲ 서울동부영업본부 이성주 ▲ 인천영업본부 차재성 ▲ 자본시장영업본부 문영표

 

◇ 부서장 전보

▲ ICT전략부 김승관 ▲ 성과관리부 최종천 ▲ 신용보험부 이인수

 

◇ 지점장 전보

▲ 가산디지털 김영수 ▲ 강남 오재수 ▲ 강남재기지원단 한경일 ▲ 강동 김철우 ▲ 강릉 손용호 ▲ 강북 강명수 ▲ 강서 한기봉 ▲ 경기광주 이재휘 ▲ 경남재기지원단 강문일 ▲ 경주 정효태 ▲ 광주스타트업 김명섭 ▲ 광진 배상완 ▲ 광화문 강신철 ▲ 구미 이정준 ▲ 군산 김정목 ▲ 김해 이해용 ▲ 남대문 이영석 ▲ 남동 박상봉 ▲ 남양주 신동성 ▲ 녹산 구주완 ▲ 당진 김대중 ▲ 대구서 김남수 ▲ 대구재기지원단 고기조 ▲ 대전스타트업 신용섭 ▲ 동대문 오세권 ▲ 동대문재기지원단 김상철 ▲ 동래 정동일 ▲ 마산 우정수 ▲ 방배 이인수 ▲ 보령 임택규 ▲ 부산신용보험센터 박성국 ▲ 부천 배재현 ▲ 부평 류영식 ▲ 사하 이태희 ▲ 서귀포 김진영 ▲ 서부신용보험1센터 이상우 ▲ 서산 장준집 ▲ 서울동부스타트업 황현귀 ▲ 서울서부스타트업 손종욱 ▲ 성남 최수영 ▲ 세종 유성근 ▲ 속초 최무승 ▲ 송파 고병옥 ▲ 수원재기지원단 육미숙 ▲ 순천 노동현 ▲ 시화 정희주 ▲ 아산 황의구 ▲ 안양 유병선 ▲ 영등포 현송욱 ▲ 용인 권오병 ▲ 울산북 우병관 ▲ 의정부 정우석 ▲ 이천 이상옥 ▲ 익산 박환삼 ▲ 인천 이철 ▲ 인천신용보험센터 조용현 ▲ 인천재기지원단 황의상 ▲ 전문심사센터 임재형 ▲ 전주 송완진 ▲ 정읍 이상우 ▲ 제주 안정열 ▲ 제천 강성준 ▲ 지식재산금융센터 강종신 ▲ 진주 유춘광 ▲ 진천 임정주 ▲ 천안 허영재 ▲ 춘천 이우철 ▲ 통영 안준영 ▲ 투자금융센터 박흥수 ▲ 파주 최정규 ▲ 평택 반기정 ▲ 하남 이성재 ▲ 화성 정연석 ▲ 화성서 권혁일

 

 

<Sh수협은행>

 

◇ 본부장 신규선임

▲ 금융소비자보호본부장 이태욱

 

◇ 부장 승진

▲ 자금부 김창용 ▲ IT개발부 최창주 ▲ 압구정금융센터 조동호 ▲ 역삼동지점 윤두용

◇ 팀장·지점장 승진

▲ IT지원부 서창교 ▲ 심사부 곽민호 ▲ 지속경영추진부 장재영 ▲ 신탁사업본부 차범석 ▲ 자금세탁방지팀 김선기 ▲ 감사부 김지훈 ▲ 중부기업금융본부 민병린 ▲ 다산신도시지점 양제열 ▲ 수유동지점 이동욱 ▲ 올림픽선수촌출장소 한연정 ▲ 교대역지점 정지선 ▲ 전주지점 한창환

 

◇ 부서장 전보

▲ 인사총무부장 윤두용 ▲ 감사부장 박경민 ▲ IT개발부장 김혜곤 ▲ 강원지역금융본부장 위종환 ▲ 경남지역금융본부장 김문수 ▲ 제주지역금융본부장 전용찬

 

◇ 지점장 전보

▲ 동대문금융센터장 박숙이 ▲ 미아역지점장 정기호 ▲ 암사역지점장 박찬인 ▲ 용산역지점장 박서연 ▲ 을지로지점장 한연정 ▲ 장안평지점장 곽민호 ▲ 중화동금융센터장 최남규 ▲ 서현역지점장 김은주 ▲ 신사역지점장 최창용 ▲ 역삼동지점장 서문숙 ▲ 위례지점장 박형호 ▲ 인계동지점장 허영일 ▲ 안산지점장 이재만 ▲ 연희로금융센터장 송재원 ▲ 청주금융센터장 이광우 ▲ 부경대금융센터장 박영주 ▲ 상봉역지점장 이미숙 ▲ 성남지점장 이채일 ▲ 안양지점장 최미경 ▲ 평택비전동지점장 정종길 ▲ 김포한강지점장 김윤정 ▲ 원흥역지점장 한성은 ▲ 서대구지점장 김상연 ▲ 감천항지점장 오충석 ▲ 신항만지점장 강길원 ▲ 진주지점장 김종배 ▲ 해운대신도시지점장 김경화 ▲ 일도지점장 현승철

 

◇ 팀장 전보

▲ 전략기획부 팀장 박준우 ▲ 자금부 팀장 이종권 ▲ 개인금융부 팀장 이영주 ▲ IT지원부 이은성 ▲ IT지원부 Nextro시스템고도화 이행 TF팀장 이응호 ▲ 인사총무부 팀장 배용순 ▲ 카드사업부 팀장 마자룡 ▲ IT개발부 팀장 김호겸 ▲ 리스크관리 팀장 권세은 ▲ 디지털개발부 팀장 연제운 ▲ IB사업본부 팀장 김정훈 ▲ 심사부 팀장 박상민 ▲ 여신정책부 팀장 김찬수 ▲ 디지털전략부 창구업무혁신TF팀장 임재정 ▲ 신용리스크 내부등급법 승인TF팀장 김수동 ▲ 감사부 팀장 오병준 ▲ 인사총무부 보안운영팀장 이정아

 

◇ RM지점장 전보

▲ 중부기업금융본부 RM지점장 이원주 임효언 ▲ 서초동금융센터 RM지점장 박병권 ▲ 테헤란로금융센터 RM지점장 임준택 ▲ 학동역금융센터 RM지점장 한동진 ▲ 부경대금융센터 RM지점장 김완석 ▲ 동탄금융센터 RM지점장 윤진태 ▲ 강남기업금융본부 JRM 한규봉

 

◇ 교육

▲ 금융연수원 장문호 배진석 정범수 장구인 김명수 서훈교 이종운 김희철 정명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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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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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더본코리아 논란 돌파구는 ‘K소스’…유럽 공략 본격화

백종원, 더본코리아 논란 돌파구는 ‘K소스’…유럽 공략 본격화

2025.07.04 08:52:34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가 유럽 시장 진출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한식 메뉴와 소스를 묶은 협업 모델로 독일 유통 채널에 입점하며 새로운 방식의 확장 가능성을 시험합니다. 각종 구설과 실적 부담을 안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행보가 반전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4일 외식 프렌차이즈업계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독일 유통업체 ‘글로버스’와 손잡고 유럽 진출을 본격화합니다. 이달 초부터 글로버스 본사가 위치한 상트벤델 지역의 하이퍼 마켓 매장 내 푸드코트에서 신규 비빔밥 브랜드 ‘코리안 백스 비빔밥’를 정식 론칭하고 판매에 나섭니다. 양사의 만남은 글로버스가 더본코리아에 비빔밥 브랜드와 메뉴 제작을 먼저 요청해 이뤄졌습니다. 글로버스는 독일 내 60여개 하이퍼 마켓을 포함해 유럽 각지에 17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대형 리테일 그룹입니다. 유럽 내 연매출 규모가 10조원에 이릅니다. 협업에 따라 더본코리아는 코리안 백스 비빔밥을 통해 독자 개발한 핵심 소스가 현지에서 그대로 구현되도록 메뉴 개발 및 조리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글로버스 푸드코트의 현지 조리사가 독일산 식재료를 활용해 비빔밥을 직접 조리할 예정이며 더본코리아는 현지 직원 교육 및 한식 소스 공급을 맡습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소스를 중심으로 한 이번 유럽 진출은 기존 마스터 프렌차이즈(MF) 방식과 달리 점포 및 인력을 최소화하면서 동시에 일관된 맛의 품질을 보장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이라고 말했습니다. 글로버스 푸드코트에서 한식 메뉴를 판매하는 건 더본코리아가 처음입니다. 더본코리아는 이번 독일 론칭을 통해 유럽 내 한식 확산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독일 시장을 유럽 시장 확대를 위한 테스트 베드로 삼고 향후 성과를 바탕으로 체코, 러시아, 프랑스, 영국 등으로 확장한다는 전략입니다. 현재 유럽 각국 주요 유통사들과 전략적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비빔밥 같은 한식 메뉴를 선보이거나 한식 소스를 수출하는 방식으로 이뤄질 전망입니다. K소스 수출 사업도 확대합니다. 더본코리아는 K푸드 열풍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한식 소스 개발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현재 더본코리아는 48종의 수출용 소스를 운영 중인데 조만간 8종의 수출용 소스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신규 소스 중 6종은 이미 개발을 완료했고 나머지 2종도 개발 막바지 단계에 있습니다. 신규 수출용 소스는 B2B(기업 간 거래)와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에서 상시 활용 가능한 소스를 출시하며 온라인에서 먼저 판매될 예정입니다. 수출용 소스는 글로버스 푸드코트에 납품하는 소스와는 별개라는 설명입니다. 현재 더본코리아 산하의 프렌차이즈들은 브랜드명이나 상품 패키지에 백종원 대표의 사진이나 캐리커처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만큼 향후 대형마트 등 유럽 주요 유통 채널에서 백 대표의 이미지가 담긴 K소스가 등장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해외 소스 수출은 단순한 글로벌 진출의 의미를 넘어 주가 반등을 노리는 더본코리아의 핵심 전략입니다. 지난해 11월 상장한 더본코리아는 한때 주가가 6만4500원까지 오르며 기대감이 실적으로 나타나는 듯했으나 이후 내리 하락세를 걷고 있습니다. 최저점을 기록한 5월 27일(2만5300원)과 비교하면 주가가 60% 넘게 하락했습니다. 빽햄 논란을 시작으로 농약용 분무기 사용, 농지법 위반 의혹, 일부 제품 원산지 표기 오류 등 각종 논란과 구설수가 끊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에 백 대표는 각종 논란과 관련해 공식 사과문을 게재하고 300억원 규모의 가맹점주 지원책 발표, 본사 지원 통합 할인전, 상생위원회 출범 등을 통해 점주와 주주 달래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백 대표는 지난 5월 미디어 간담회에서 “더본코리아는 유통 사업에서 소스 개발 노하우와 관련해 대한민국 최고라고 자부한다”며 “스리라차, 타바스코, 굴소스처럼 전 세계인이 어디서나 한식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소스를 만드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음식과 소스까지 퍼지고 있는 기류는 해외에서 활로를 찾고자 하는 국내 기업에 분명 긍정적입니다. 이미 CJ제일제당, 대상 등 대표 식품 기업들을 중심으로 해외 주요 유통 채널 입점을 위한 협상이 한창입니다. K컬쳐 인기에 힘입어 고추장, 쌈장, 불고기 소스 등을 베이스로 한 소스 수출에도 탄력이 붙고 있습니다. 한 프렌차이즈업계 관계자는 "지금 K소스가 각광을 받는 건 한식 자체가 유명해진 영향이 크다"며 "'이것만 넣으면 떡볶이 맛을 구현할 수 있다'는 식으로 높아진 한식의 인기에 덩달아 한국 소스도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지 단순히 매운맛, 감칠맛 같은 개념과는 다른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해외에서도 한국 음식을 경험해 보고 싶은 사람이 많은데 한식을 접하기에는 식당이 많지 않다 보니 소스에 대한 관심이 더 클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국내에서도 소스를 개발하고 납품하는 게 훨씬 외국 소비자들에 대한 접근성이 편하기 때문에 기업들이 소스를 수출하려고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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