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매일신문> ▲ 편집국장 박은성 <광주 동구청> ◇ 4급 승진 ▲ 도시관리국장 정성룡 ◇ 4급 전보 ▲ 문화경제국장 오청 ▲ 복지환경국장 하미재 ◇ 5급 승진 의결 ▲ 계림2동장 직무대리 임동영 ▲ 지원1동장 직무대리 정홍은 ▲ 산수2동장 직무대리 이창훈 ▲ 지산1동장 직무대리 박현자 ◇ 5급 전보 ▲ 주민안전담당관 심영기 ▲ 미래교육과장 강영숙 ▲ 교통과장 정재호 ▲ 비서실장 김연주 ▲ 마을자치과장 김정애 ▲ 세무2과장 김영희 ▲ 민원봉사과장 이미숙 ▲ 서남동장 변만숙 ▲ 건설과장 이행식 ▲ 건축과장 성경훈 ▲ 의회 전문위원 조현기 <예금보험공사> ◇ 부서장급 전보 ▲ 기획조정부장 이병재 ▲ 혁신경영실장 윤재호 ▲ 대형금융회사관리부장 권남진 ▲ 은행관리부장 유형철 ▲ 금투관리실장 김재영 ▲ 금투관리실 금융소비자보호지원TF 한창남 ▲ 외부 파견(파산재단) 김동석 ◇ 부서장급 신규 보임 ▲ 홍보실장 박용식 ▲ 외부 파견(경찰대학교) 이혁재 ◇ 팀장급 전보 ▲ 사회적가치경영부 팀장 김대의 ▲ 기획조정부 팀장 장영갑 ▲ 인사지원부 팀장 황인목 ▲ 혁신경영실 팀장 최지만 ▲ 리스크총괄부 팀장 홍성찬 ▲ 대형금융회사관리부 팀장 장태
 
					▲ 남상주씨 별세, 남태우(충북도 유기농산과 친환경원예특작팀장)씨 부친상 = 19일 오전 11시, 청주병원장례식장 7분향소, 발인 21일 오전 8시. ☎ 043-254-1244 ▲ 김옥희씨 별세, 임태영(태영전기 대표)·영목·영숙·영천씨 모친상, 김윤희씨 빙모상 = 17일 오후 8시, 부산 정요양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20일 오전 7시 ☎ 051-410-1777 ▲ 전재유씨 별세, 전윤현(사업), 전영현(삼성SDI 대표이사 사장), 전준현(전경련 자문위원) 부친상 / 허경원(위드성형외과 원장) 시부상 = 19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5호실, 발인 21일 ☎ 02-3410-3151
 
					<경남정보대학교> ▲ 교무처장 심재형 ▲ 취업진로처장 이성욱 ▲ 대학혁신본부장 김효건 ▲ 기획부처장 허동렬 ▲ 인사부처장 장혜경 ▲ 교무부처장 김미영 ▲ 취업진로부처장 김미영 ▲ 산학협력단부단장 여민우 ▲ 첨단미래학부장 황성범 ▲ 공간디자인학부장 오성진 ▲ 문화콘텐츠학부장 조숙희 ▲ 보건의료학부장 김지혁 ▲ 커리어학부장 임계환 ▲ 관광외식학부장 김미경 ▲ 라이프케어학부장 문진복 ▲ 전자계열 학과장 이명원 ▲ 작업치료과 학과장 박성호 ▲ 여대생커리어개발실장 강은희 <매일일보> ▲ 건설사회부장(부국장) 박용준 <주택금융공사> ▲ 감사 김준일 <동국대 경주캠퍼스> ▲ 기획처장 겸 대학기본역량진단준비단장 원종일 ▲ 교육혁신처장 손민희 ▲ 교육역량개발센터장 정여원 ▲ 산학협력단부단장 서리 겸 벤처창업보육센터장 겸 창업교육센터장 한성익 <국토안전관리원> ▲ 미래혁신실장 박성우 ▲ 재난안전관리실장 박시현 ▲ 안전보건관리실장 김진희 ▲ 공공기관안전평가실장 김범준 ▲ 인재노무실장 문동현 ▲ 디지털혁신추진단장 김민수 ▲ 건축분쟁전문위원회사무국장 지명호 ▲ 특수시설관리실장 홍성수 ▲ 시설안전관리단장 유덕용 ▲ 교량실장 이덕근
 
					▲ 박택술씨 별세, 박지현(한국애브비 PR팀 부장)씨 부친상 = 18일, 전북 군산 군산중앙장례식장 101호실, 발인 20일 오전 8시. ☎ 063-442-4444 ▲ 최명순씨 별세, 강동구(KBS 전 목포방송 국장)씨 장모상 = 18일, 전북 고창 고인돌 장례식장 201호실, 발인 20일 오전 8시 30분, 장지 고창 선산. ☎ 063-562-3223 ▲ 엄기승 씨 별세, 엄석우(충남 금산추부신협 상무) 씨 부친상, 김민영(한남대 홍보팀) 씨 시부상 = 18일 오후 7시 57분, 충남 금산군 새금산병원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20일 오전 9시, ☎ 041-754-4474
 
					<마이데일리> ◇ 스포츠·산업부 ▲ 국장 이석희
 
					▲윤정자(전 괌여성한인회장)씨 별세, 이보헌(전 괌한인회장)씨 부인상, 이성휘 이상휘(매뉴라이프 베트남지사장, 전 AIA생명 사장) 이경휘, 이마이클씨 모친상, 지미금 위승아 허유경씨 시모상, 신승권씨 장모상=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20일 오전 6시10분 ☎(02) 2258-5957
 
					<금융결제원> ◇ 임원 인사 ▲ 상무이사 차병주 ▲ 상무 정대성 <통계청> ◇ 책임운영기관장 인사 ▲ 호남지방통계청장 김대호 <방위사업청> ◇ 과장급 전보 ▲ 기반전력사업종합군수지원팀장 이희수
 
					▲ 이광수(전 인하대 탁구부 감독)씨 별세, 최영심씨 남편상, 이한승·이한빈씨 부친상 = 16일 오전 1시3분, 인하대병원 장례식장 8호실, 발인 18일 오전 7시30분, 장지 인천가족공원. ☎ 032-890-3198 ▲ 강종열씨 별세, 강성식(경남 김해시 산림과장)씨 부친상 = 16일, 김해시민장례식장 특301호, 발인 18일 오전 7시. ☎ 055-900-4000 ▲ 장방례씨 별세, 오명철(전 동아일보 논설위원)·오명석씨 모친상, 박 영(마음나눔 소장)·조성숙씨 시모상, 오태헌(헬스조선 취재본부 영상팀장)·오유정(삼성전자 구주총괄 마케팅팀 근무)·오준영·오수현씨 조모상 = 16일 오전7시55분,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8호실, 발인 18일 오전 7시. ☎ 02-2227-7572
 
					◇ 과장급 전보 ▲ 관세청 운영지원과장 강병로 ▲ 관세청 코로나19미래전략추진단 팀장 이철재 ▲ 관세청 감사담당관 이진희 ▲ 관세청 심사정책과장 이민근 ▲ 관세청 공정무역심사팀장 이원상 ▲ 관세청 외환조사과장 김현정 ▲ 관세청 국제조사과장 유태수 ▲ 관세청 원산지검증과장 박철완 ▲ 관세평가분류원장 김정 ▲ 인천세관 심사국장 백도선 ▲ 인천세관 조사국장 이동현 ▲ 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장 김기동 ▲ 서울세관 심사1국장 윤선덕 ▲ 서울세관 심사2국장 김현석 ▲ 서울세관 조사2국장 김철수 ▲ 부산세관 심사국장 이갑수 ▲ 창원세관장 김동이 ▲ 울산세관장 황승호 ▲ 평택직할세관장 장웅요(이상 16일자) ▲ 관세청 전자상거래통관과장 김한진(이상 8월 2일자)
 
					◇ 편집국 ▲ 편집주간 이대희
 
					▲ 최효진씨 별세, 신해용(전 DB손해보험 홍보 상무)씨 장모상 = 16일, 국제성모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18일 5시, ☎ 1600-4484
 
					<한국기계연구원> ▲ 감사청렴부장 이승모 <EBS> ▲ 라디오부장 정정화 ▲ 감사부장 이병익
 
					▲ 정순월씨 별세, 조성훈(캐나다 거주)·조성준(블룸버그통신 사진기자)씨 모친상, 안수경(밝은미소치과 실장)씨 시모상 = 15일 오전 2시, 광주 조선대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17일 오전 7시30분, 장지 전남 신안군 안좌면 선영. ☎ 062-231-8903 ▲신권태 씨 별세, 신주현(KBS 대구방송총국 기자)씨 부친상 = 14일 밤, 대구 파티마병원 장례식장 501호 귀빈실, 발인 16일 오전 6시, 경북 영천 만불사. ☎ 053-958-9000 ▲ 오판룡(오판용·吳判龍·1928년생·영남일보 편집국장<1969∼1970>·월간 세대 사장<1971>·영남일보 상무·전무이사<1973∼1981>·국립공원협회 사무국장<1985∼1991>·정한실업 회장<1992>)씨 별세, 유동옥씨 남편상, 오순정·오혜정·오창언(㈜코에어 대표이사)·오민정씨 부친상, 김철희(전 삼성전자 해외법인장)·홍진선(KT 본부장)씨 장인상 = 14일 오전 5시께, 김포 쉴낙원 장례식장 VIP1호실, 발인 16일 오전 7시, 장지 국립서울현충원. ☎ 031-449-1009
 
					<인천소방본부> ▲ 119재난대책과장 이홍주 ▲ 119화학대응센터 준비단장 박태선 ▲ 소방행정과장 김성기 ▲ 회계장비과장 오원신 ▲ 인천국민안전체험관장 추현만 ▲ 중부소방서장 금창윤 ▲ 서부소방서장 송태철 <광주시> ◇ 5급 전보 ▲ 대변인실 김영창 ▲ 혁신소통기획관실 채지연 ▲ 인사정책관실 김상율 ▲ 정책기획관실 이유종 ▲ 평가담당관실 이기수 ▲ 스마트도시담당관실 김기보 ▲ 스마트도시담당관실 박은미 ▲ 국제협력담당관실 신성욱 ▲ 자치행정과 김홍태 ▲ 균형발전정책과 이현정 ▲ 회계과 안철성 ▲ 회계과 이정란 ▲ 5·18선양과 정승강 ▲ 평화기반조성과 박선미 ▲ 장애인복지과 박승옥 ▲ 장애인복지과 정상훈 ▲ 기후환경정책과 이부호 ▲ 자원순환과 백은정 ▲ 토지정보과 문길상 ▲ 대중교통과 윤은정 ▲ 문화도시정책관실 홍나순 ▲ 문화기반조성과 김일섭 ▲ 문화기반조성과 신민석 ▲ 문화산업과 강철웅 ▲ 관광진흥과 정수진 ▲ 체육진흥과 박문수 ▲ 투자유치과 정규수 ▲ 기업육성과 최장환 ▲ 민생경제과 조주현 ▲ 미래산업정책과 백은아 ▲ 자동차산업과 박미자 ▲ 에너지산업과 조은미 ▲ 감사위원회 신창호 ▲ 감사위원회 정신혜 ▲ 상수도사업본부 박종호 ▲ 도시
 
					◇ 중소중견금융 부문 [단장] ▲ 네트워크지원실 유원채 ▲ 충청지역본부 양재권 [팀장] ▲ 네트워크지원실 이석준 ▲ 서초 조두일·곽은주 ▲ 잠실 정세복 ▲잠원 김태현 ▲하남 최치영 ▲마포 박혜원 ▲여의도 정옥림 ▲영업부 서영진 ▲종로 김순덕 ▲부천 김용준·김태구 ▲송도 신인우 ▲시화 최형욱 ▲안산 김완식 ▲인천 이종윤 ▲분당 조용호 ▲용인 장지우 ▲원주 배선태 ▲평택 장희철 ▲부산 김정현 ▲양산 문성원 ▲구미 손현숙 ▲울산 조현갑 ▲대전 강봉구·윤병훈 ▲아산 신공철 ▲오창 김근식 ▲광주 박성윤 ▲군산 유현 ▲목포 장준양 ▲여수 이도권 ▲전주 김현구 ◇ 기업금융 부문 [팀장] ▲산업·금융협력센터 유현진·이희동 ▲기업금융3실 이윤진 ◇ 글로벌 사업 부문 [팀장] ▲ 무역금융실 박은숙·김선영 [해외 주재원] ▲ 상하이 김철희 ▲ 베이징 최동묵 ▲ 홍콩 신보람 ▲ 유럽 이수복 ▲ 브라질 이창훈 ◇ 자본시장 부문 [팀장] ▲ PE실 전승하 ◇ 심사평가 부문 [팀장] ▲ 신용평가부 정수진 ◇ 리스크관리 부문 [팀장] ▲ 리스크관리부 이송준·박윤준·유명환 ▲ 금융결제부 김좌진·민경수·유영아 ◇ 정책·녹색기획 부문 [팀장] ▲ 재무기획부 이은정 ◇ 경영관리 부문 [팀장]…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CJ제일제당이 생분해성 바이오소재 ‘PHA(Polyhydroxyalkanoates)’의 글로벌 상용화를 본격 확대합니다. CJ제일제당은 스웨덴 바이오소재 컴파운딩 기업 ‘BIQ머티리얼즈’와 PHA 적용 인조잔디 충전재 사업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BIQ머티리얼즈는 유럽 최초로 PHA 기반 충전재를 개발해 특허를 보유한 기업입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CJ제일제당은 인조잔디 충전재에 적합한 PHA 소재를 공급하고, BIQ머티리얼즈는 제품 생산을 담당합니다. 양사는 유럽 시장에서 PHA 상용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PHA는 미생물이 식물 유래 성분을 섭취해 세포 내에 축적하는 고분자 물질로 토양·해양·퇴비 환경에서 모두 분해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22년 PHA 상업 생산을 시작해 브랜드 ‘PHACT’를 론칭했습니다. 유럽연합(EU)은 인조잔디 충전재를 미세플라스틱 발생 주요 품목으로 지정하고, 오는 2031년부터 석유계 충전재 사용을 금지할 예정입니다. 회사는 이에 따른 친환경 충전재 수요 증가에 대응해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지난 3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혁성 CJ제일제당 BMS본부장과 프레드릭 베리에고르 BIQ머티리얼즈 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정혁성 본부장은 “유럽에서 PHA 적용 분야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가능 소재 솔루션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CJ제일제당의 미국 자회사 CJ바이오머티리얼즈는 ‘2025 바이오플라스틱 어워드 혁신상’을 수상했습니다. 비결정형 PHA(aPHA) 기술이 지속가능성과 확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CJ제일제당은 ▲코스맥스(화장품 용기) ▲이토추플라스틱스(일본 유통 협력) 등과도 협업하며 PHA 응용 시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31일 동원그룹은 2026년도 대표이사급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동원시스템즈는 패키징사업부문 대표에 윤성노 패키징영업본부장을 선임했습니다. 윤 신임 대표는 지난 1997년 입사 후 동원건설산업, 동원F&B 경영지원실장, 동원산업 인재전략실장 등을 거쳤습니다. 윤 신임 대표는 캔·페트·유리병 등 패키징 사업과 무균충전음료 등 신사업 경쟁력 강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동원기술투자 대표이사에는 이진욱 동원산업 전략기획실장이 발탁됐습니다. 동원기술투자는 2022년 설립된 기업형 벤처캐피탈(CVC)로, 전략 투자와 신사업 발굴을 담당합니다. 1975년생인 이 신임 대표는 미쓰이스미토모은행, BNP파리바, 한국수출입은행 등을 거쳐 DL케미칼 CFO를 역임한 금융·재무 전문가입니다. 동원홈푸드는 중국 법인장으로 정해철 동원F&B 해외사업부 상무를 내정했습니다. 정해철 신임 법인장은 글로벌 식품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현지 조미식품 사업 강화 역할을 맡습니다. 중국 법인은 소스·드레싱·시즈닝 등을 생산해 국내 식품기업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동원그룹 관계자는 “각 사업 부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잠재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물을 발탁했다”며 “수산·식품·소재·물류 등 핵심 사업을 확장하고 신성장동력 발굴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분기 실적] 롯데하이마트, 누적 영업익 184억원…3분기 연속 수익성 개선](https://www.inthenews.co.kr/data/cache/public/photos/20251044/art_17618778599179_f7220b_120x90_c0.jpg)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롯데하이마트가 2025년 3분기 실적에서 총매출과 영업이익이 3분기 연속 개선되며 수익성 회복세를 이어갔습니다. 3분기 누계 기준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롯데하이마트는 3분기 총매출액이 7982억원, 누적 2조1923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각각 0.5%, 2% 증가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순매출액은 6525억원, 누적 1조7757억원으로 감소했지만, 지난해 부가가치세 환급 등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각각 0.9% 감소, 0.1% 증가 수준입니다. 영업이익은 3분기 190억원, 누적 184억원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일회성 요인 제외 시 3분기 101억원, 누적 244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회사는 “내수 가전 시장 역성장 환경에서도 실질적인 이익 개선이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해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을 발표하며 ▲고객 평생 케어 서비스 ‘하이마트 안심 Care’ ▲PB 브랜드 ‘PLUX(플럭스)’ ▲경험형 매장 혁신 ▲온라인·오프라인 옴니채널 강화를 4대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습니다. ‘하이마트 안심 Care’ 매출은 9월 누적 기준 전년 대비 44% 증가했습니다. PB ‘PLUX’는 론칭 이후 주요 카테고리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며 누적 매출이 6.4% 성장했습니다. 올해 리뉴얼한 18개 매장의 매출은 전년 대비 44% 늘었고, 이커머스 역시 9% 증가했습니다. 회사는 고객 불편 사전 해결을 위한 ‘가전설치 사전점검’ 및 ‘애플 성능 사전 진단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3D 도면 기반 ‘빌트인 플래너 솔루션’을 통해 상담 및 설치 편의성을 강화했습니다. 또 ‘하이마트 구독’과 ‘Total House Care’ 매장을 통해 제품·서비스 확장도 추진합니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핵심 전략 실행을 바탕으로 2025년 영업이익 100억원, 2029년 1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온·오프라인 통합 경험 강화와 PB 확대 등으로 수익 체질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3분기 실적] KB금융 순익 5조 깨고 전인미답 6조 향해 간다](https://www.inthenews.co.kr/data/cache/public/photos/20251044/art_17618244330917_f81756_120x90_c0.jpg)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올해 3개 분기만에 5조원을 훌쩍 넘는 순이익을 냈습니다. 지난해 연간 순이익(5조782억원)을 가뿐히 넘긴 역대 최대 실적입니다. 올들어 분기마다 1조7000억원 안팎의 순이익을 꾸준히 거둬들였다는 점을 토대로 남은 4분기까지 뒷심을 발휘한다면 7조원대 근접한 확정적인 '6조원 순이익 시대'에 최초 진입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KB금융은 균형잡힌 이익 포트폴리오를 토대로 비은행 이익기여도가 40%에 육박한다는 점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KB금융이 30일 발표한 3분기 경영실적을 보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지배기업지분순이익)은 5조1217억원으로 작년동기(4조3941억원) 대비 16.6%(7276억원) 큰폭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3분기 개별 순이익(1조6860억원)도 4.1%(663억원) 늘었습니다. KB금융은 이자이익·수수료이익 등 핵심이익의 균형성장과 안정적인 비용관리 노력의 결실이라고 설명합니다. 세부적으로 3분기 누적 순이자이익은 9조7049억원으로 1.3% 증가했습니다. 금리하락 사이클 지속, 가계대출 규제강화 등 불확실성이 높아진 시장환경에서도 핵심예금 증대를 통한 조달비용 감축과 적정 여신성장 등 전략적으로 대응한데 힘입었습니다. 그룹 순이자마진(NIM)은 1.96%로 전분기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고 은행 NIM은 조달비용 관리노력으로 대출자산 수익률 하락폭을 안정적으로 방어하며 1.74%를 기록했습니다. NIM은 금융회사 수익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지표입니다. 3분기 누적 비이자이익은 3조7390억원입니다. 기타영업손익 감소(15.4%↓)에도 순수수료이익(2조9524억원)이 3.5% 늘면서 견실한 이익체력을 유지했습니다. 9월말 현재 보통주자본(CET1)비율과 BIS자기자본비율은 각각 13.83%, 16.28% 입니다. 자산성장과 환율상승에 따른 위험가중자산(RWA) 증가에도 질적 성장에 기반한 효율적인 자본관리로 업계 최고 수준의 자본적정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요 계열사 경영실적을 보면 KB국민은행은 3분기 누적으로 3조3645억원의 순이익을 냈습니다. 작년동기(2조6179억원) 대비 무려 28.5%(7466억원) 증가한 것입니다. 증권·손해보험·카드·라이프생명 등 비은행부문의 이익기여도는 37%에 이릅니다. 기여도는 각 계열사 그룹연결 대상 재무제표상 당기순이익을 단순합산한 것입니다. KB금융은 은행-비은행 상호보완의 실적을 기반으로 그룹 순이익을 확대하며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입증했습니다. KB증권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4967억원입니다. 국내외 증시활황으로 브로커리지 수익이 크게 확대됐지만 부동산PF 사업장에 대한 선제적 충당금 적립 등 영향으로 작년동기대비 9.2%(501억원) 줄었습니다. KB손해보험 누적 당기순이익(7669억원)은 1년전보다 3.6% 증가했습니다. 수익성 높은 대체자산 투자확대로 이자수익이 늘었고 이는 투자손익(1442억→3942억원) 확대로 이어졌습니다. 계약서비스마진(CSM)은 9조4000억원입니다. 지급여력비율(K-ICS·잠정치)은 191.8%로 금융감독원 권고기준(130%)과 비교해 안정적인 수준입니다. KB국민카드는 가맹점수수료 인하로 인한 수수료이익 감소, 건전성 관리강화에 따른 대손비용 증가로 누적 당기순이익(2806억원)이 24.2%(898억원) 감소했습니다. KB라이프생명은 3분기 누적 순이익(개별기준)은 2548억원, CSM은 3조195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와 함께 KB금융 이사회는 작년 3분기 대비 135원 많은 주당 930원, 총 3357억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습니다. KB금융은 올해초 연간 배당총액 상향과 연중 자사주 매입효과가 반영되며 주당 현금배당금 점진적 상향이라는 주주환원 프레임워크 기조를 이어갔습니다. KB금융 재무담당 나상록 상무는 "국내경제 중심축이 부동산에서 자본시장으로 이동하는 전환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그룹 수익 구조의 질적 향상을 추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정책에 발맞춰 유망분야 성장지원과 실물경제 투자를 주도하는 생산적금융의 인프라 역할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부연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030200]가 글로벌 AI 선도 스타트업 크루AI와 대한민국 AI 에이전트 생태계 혁신과 아시아 AX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24일(현지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김영섭 KT 대표와 조 모우라 크루AI CEO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력으로 KT는 국내 AI 생태계에 다수의 AI 에이전트가 원활하게 활용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AI 에이전트는 사용자의 지시를 이해하고 추가적인 조작 없이 스스로 판단해 문제를 해결하는 AI 기반 도구입니다. KT는 전 세계 AX 시장의 트렌드인 'AI 에이전트 시대'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크루 AI와 협력합니다. 최근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잇달아 AI 에이전트 개발 도구를 발표하면서 단일 모델 중심 대화형 AI 시대가 지나고 AI 에이전트가 차세대 산업 표준으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습니다. AI 에이전트는 각각 다른 역할과 목적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여러 AI 에이전트들이 협력하려면 전체 작업 과정을 조율하는 체계가 필요합니다. AI 에이전트 간 역할 분담은 물론 상황 인식과 실행 순서까지 고려하며 작업이 진행돼야 하기 때문입니다. 크루AI는 전 세계에서 AI 에이전트 레퍼런스를 가장 빠르게 확보하고 있는 기업 중 하나로 AI 에이전트가 팀처럼 협업할 수 있는 환경과 구조인 '멀티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미국 국방부 등 공공기관과 글로벌 선도 기업에서 크루 AI의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에 기반해 실행된 AI 에이전트 작업은 누적 14억건에 달합니다. KT와 크루AI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베트남 공동 비즈니스 및 APAC 확장 ▲맞춤형 상품 개발을 추진합니다. KT는 크루AI의 플랫폼을 한국과 베트남의 AX 시장에서 독점적으로 제공하며 현지화, 유통, 상용화를 전담하며 크루AI는 기술 지원과 교육을 맡습니다. 양사는 각 국가의 AX 시장 특성을 반영한 특화 요금제를 설계하고 KT의 AI 모델 및 클라우드 서비스와 크루AI 플랫폼 간 연동 방안을 함께 모색할 계획입니다. 향후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으로의 사업 확대 방안도 논의 중입니다. 크루AI 플랫폼의 대중화와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양사는 각 국가의 AX 시장에 적합한 맞춤형 상품을 공동으로 개발합니다. 크루AI 플랫폼을 현지 시장에 맞는 브랜드로 제공하는 '화이트 라벨링' 상품과 규제로 인해 클라우드 이용이 어려운 고객을 위한 내부 시스템 설치형(온프레미스) 버전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또한, 고객이 AI 에이전트를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특정 산업이나 업무 분야에 특화된 활용 템플릿도 함께 제작합니다. 김영섭 KT 대표는 "KT는 그동안 구축해 온 마이크로소프트, 팔란티어 등 글로벌 협력 기반을 토대로 크루AI와 함께 에이전틱 AI 실현력을 강화하고 산업 전반의 혁신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AX의 실행력을 높여 아시아·태평양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주도적으로 열어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은 오는 11월 1일 ‘세계 비건의 날’(World Vegan Day)을 맞아 윤리적 소비를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비건 브랜드의 매출이 증가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최근 환경과 윤리적 소비를 중시하는 가치소비가 확산되면서 비건 인증 제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애경산업 비건 브랜드 매출도 견조한 성장세를 나타냈습니다. 애경산업의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닷솔루션’은 2024년 매출이 전년 대비 55% 증가했고, 올해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배 이상 늘었습니다. 또 클렌징 전문 브랜드 ‘포인트’는 다이소 채널을 기반으로 2024년 매출이 전년 대비 66% 성장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했습니다. 생활용품 부문에서도 비건 인증 제품이 호조를 보였습니다. 지난해 출시된 식기세척기 전용 세제 브랜드 ‘스웨이’는 출시 초기부터 비건 인증을 도입했으며,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했습니다. 2분기 매출도 직전 분기 대비 29% 확대됐습니다. 브랜드별 친환경 활동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닷솔루션과 포인트는 FSC 인증 패키지와 식물성 소이잉크를 적용하고 있으며, 스웨이는 리필 용기 도입 확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비건 제품 출시를 지속 확대하며 윤리적 소비 가치를 제고할 것”이라며 “브랜드 지속가능성도 함께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세계 비건의 날은 비건 개념이 공식화된 것을 기념해 매년 11월 1일 제정된 날입니다. 비건 인증은 제조 과정에서 동물성 원료 배제 등을 충족한 제품에 부여됩니다.
![[3분기 실적] 현대차, 매출에 웃고 관세에 울었다…영업익 전년 동기 대비 29.2↓](https://www.inthenews.co.kr/data/cache/public/photos/20251044/art_17618115067709_e46008_120x90_c0.jpg)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자동차[005380]는 30일 올해 3분기 실적에 대해 IFRS 연결 기준 매출 46조7214억원(자동차 36조7145억원, 금융 및 기타 10조69억원), 영업이익 2조5373억원, 경상이익 3조3260억원, 당기순이익 2조5482억원(비지배지분 포함)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현대차는 미국, 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의 판매 호조와 우호적인 환율 효과, 금융 부문 실적 개선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한 역대 3분기 기준 최대 매출액을 경신했습니다. 기존 3분기 최대 매출액은 지난해 3분기 42조9283억원이었습니다. 영업이익률은 미국 관세 영향 본격화로 전년 동기 대비 2.9%포인트 하락한 5.4%를 기록했습니다. 현대차는 올해 3분기 글로벌 시장에서 103만8353대를 판매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2.6% 증가한 규모입니다. 국내 시장에서는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HEV)와 아이오닉 9의 신차 효과로 SUV 판매가 성장하며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한 18만558대를 팔았습니다. 해외에서는 전년 동기보다 1.9% 증가한 85만7795대가 판매됐습니다. 대외 환경 악화로 신흥시장 판매가 감소했으나 미국에서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25만7446대가 팔렸습니다. 2025년 3분기 글로벌 친환경차 판매대수(상용 포함)는 유럽 지역 중심 전기차(EV) 판매 비중 확대, 하이브리드 라인업 강화에 따른 판매 견인 효과로 전년 동기보다 25.0% 증가한 25만2343대로 집계됐습니다. 이중 EV는 7만6153대, 하이브리드는 16만1251대가 팔렸습니다. 2025년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8.8% 증가했으며 북미 시장의 판매 호조와 함께 우호적인 환율 등에 힘입어 매출 상승세를 이어 나갔습니다. 2025년 3분기 원·달러 평균 환율은 전년 동기 대비 1.9% 상승한 1385원을 나타냈습니다. 매출 원가율은 전년 동기보다 2.1%포인트 상승한 82.3%를 기록했고 판매 관리비는 마케팅 및 판매보증 비용의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16.9% 확대됐습니다. 이런 이유로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29.2% 감소했습니다. 현대차는 이날 컨퍼런스콜에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이지만,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컨틴전시 플랜의 추진으로 '2025년 연결 기준 연간 가이던스'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현대차는 지난 9월 CEO 인베스터 데이(Investor Day)를 통해 ▲전년 대비 연결 매출액 성장률 목표 5.0~6.0% ▲연결 부문 영업이익률 목표 6.0~7.0% 등의 수정 가이던스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특히 현대차는 최근 복합적인 대내외 경영 리스크에 대한 냉철한 분석과 근본적인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과감한 혁신으로 성장 모멘텀을 지속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현대차는 지난해 발표한 밸류업 프로그램에 기초해 2025년 3분기 보통주 배당금을 전년 동기(2000원)보다 25% 증가한 2500원으로 책정했습니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CEO) 사장은 "탄탄한 비즈니스 펀더멘털(Fundamental)과 시장 변동에 대한 전략적 대응을 바탕으로 글로벌 자동차 판매를 확대하며 3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며 "영업이익은 시장 경쟁 심화에 따른 인센티브 증가와 관세의 영향을 받았으나, 현대차는 생산 전략 최적화와 다각화된 파워트레인 전략 등을 통해 수익성 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