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경영진 인사] ◇상임감사위원 ▲이성재 ◇부행장 승진 ▲디지털영업그룹 송병철 ▲기업고객그룹 송용훈 ▲여신관리심사그룹 윤준태 ▲준법감시인 이수진 ▲강남지역영업그룹 고덕균 ▲강북지역영업그룹 박선현 ◇상무 승진 ▲리스크관리그룹 박영진 ▲WM고객그룹 이윤석 ◇상무 신규 ▲금융AI1센터장 김병집 ▲금융AI2센터장 이경종 ◇지역영업그룹대표 승진 ▲직할2(광화문)지역본부 김원식 ▲직할3(무역센터)지역본부 석명수 ▲부산·울산·경남지역영업그룹 윤용환 ▲충청지역영업그룹 장문자 ▲직할1(여의도)지역본부 황연임 ◇본부본부장 승진 ▲업무지원본부 김상덕 ▲글로벌사업그룹(소속) (KB프라삭은행 파견) 김현래 ▲감사본부 김희철 ▲SME추진부 송성주 ▲임베디드영업본부 유동근 ▲투자영업본부 이동락 ▲KB GOLD & WISE the FIRST 압구정센터 이미숙 ▲S&T본부 이한 ▲고객경험디자인센터 이현정 ▲여신심사본부 장창용 ▲기관영업본부 조충식 ▲테크개발본부 최병하 ◇부행장 전보 ▲개인고객그룹 곽산업 ▲영업그룹 박병곤 ▲CIB영업그룹 심재송 ▲AI·DT추진그룹 조영서 ▲경영지원그룹 최석문 ◇상무 전보 ▲고객컨택영업그룹 정민수 ▲수탁사업본부 유현식 ◇지역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경영진 인사] <전적> ◇부문장 ▲글로벌사업부문장 이재근(전 KB국민은행 은행장) ▲디지털부문장(CDO)·IT부문장(CITO) 이창권(전 KB국민카드 대표이사) ◇전무 ▲전략담당(CSO) 박영준(전 KB자산운용 경영전략본부장 전무) ▲리스크관리담당(CRO) 염홍선(전 KB증권 리스크관리본부장 전무) <유임> ◇부사장 ▲준법감시인 임대환 ◇전무 ▲IR본부장 권봉중 ▲보험사업담당 박효익 ▲경영연구소장 정신동 ▲감사담당 차대현 ◇상무 ▲ESG상생본부장 김경남 ▲재무담당(CFO) 나상록 ▲HR담당(CHO) 전효성 <겸직> ▲브랜드담당(CPRO) 박진영(은행 겸직) ▲소비자보호담당 박영세(〃) ▲AI·디지털본부장 조영서(〃) ▲IT본부장 오상원(〃) ▲금융AI1센터장 김병집(〃) ▲금융AI2센터장 이경종(〃) ▲고객경험디자인센터장 이현정(〃) ▲그룹아키텍처센터장 최병하(〃) ▲그룹클라우드센터장 김주현(〃) ▲기획조정부장 박명화(〃)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경영진 인사·2025년 1월1일자] ◇부사장 승진 ▲영업부문장 장재원 ▲BA본부장 황후자 ◇전무 승진 ▲신사업추진본부장 김효동 ▲경영지원본부장 안진희 ▲IT본부장 홍성규 ◇전무 전적 ▲CPC부문장 조경희 전무(전 KB손해보험 CPC전략본부장) ◇상무 신규 ▲GA2본부장 이재원(전 GA1사업단 부장) ▲자산운용본부장 김형석(전 KB자산운용 LDI전략기획실장) ▲고객지원본부장 조성은(전 소비자보호부장) ▲영업전략본부장 황두성(전 KB손해보험 마케팅기획파트장) ◇전무 유임 ▲소비자보호본부장 기형서 ▲계리·리스크관리본부장 최진호 ◇상무 유임 ▲GA1본부장 최재형 ▲준법추진본부장 김정훈 ▲경영전략본부장 박민하 ▲상품개발본부장 겸 혁신상품본부장 조성찬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임원 인사·2025년 1월1일자] ◇전무 승진 ▲자동차보험부문장 김혁 ▲일반보험부문장 박상규 ▲장기보험부문장 신덕만 ▲개인영업부문장 이정찬 ▲소비자보호본부장 정종필 ▲DT추진본부장 고창영 ◇임원 신규 선임 ▲자동차보험보상본부장 강동우 ▲다이렉트본부장 김길현 ▲장기보험업무본부장 김재구 ▲법인영업2본부장 김재수 ▲부산대구본부장 김판중 ▲지방권GA본부장 안현영 ▲충청호남본부장 진상수 ▲법인영업3본부장 황성수 ▲CPC추진본부장 황현선 ◇임원 보직 변경 ▲디지털사업부문장 이용무 ▲서울본부장 강상준 ▲장기보험상품본부장 윤희승 ▲경인강원본부장 이상규 ▲수도권GA본부장 이호열 ▲연금융자본부장 정성욱 ▲일반보험상품본부장 정재근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경영진 인사] <승진> ◇전무 ▲AI데이터사업그룹장 이상열 ▲기업영업그룹장 이정수 <신규> ◇상무 ▲신성장사업그룹장 곽노은 ▲개인영업그룹장 김지웅 ▲준법감시인 김태우 ▲브랜드홍보그룹장 전인수 <유임> ◇부사장 ▲금융·글로벌사업그룹장 김세민 ▲경영기획그룹장 서은수 ◇전무 ▲테크그룹장 배주식 ▲고객영업총괄그룹장 신동원 ▲플랫폼사업그룹장 이호준 ◇상무 ▲리스크관리그룹장 강문철 ▲상품본부장 김강용 ▲정보보호본부장 박규하 ▲영업지원그룹장 박용휘 ▲소호·중소기업(SOHO/SME) 영업본부장 이성한 ▲소비자보호본부장 이은경 ▲경영지원그룹장 홍인표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경영진 인사·2025년 1월1일자] ◇상무 신규선임 ▲전략기획그룹장 안세훈 ▲TFC본부장 김경훈 ▲계리본부장 모동진 ▲ICT본부장 신수연 ◇부서장 신규선임 ▲디지털플랫폼팀장 박은희 ▲LFC영업추진팀장 이승수 ▲제휴사업팀장 임정인 ▲GA서비스팀장 김현정 ▲언더라이팅심사팀장 류연하 ▲성과관리팀장 허일찬 ▲대외협력팀장 박준수 ▲가치분석팀장 정성훈 ▲최적가정모델팀장 손명균 ▲선임계리사지원팀장 문기석 ▲영업개발챕터장 권병용 ◇파트장 신규선임 ▲운영서비스파트장 박명옥 ▲리크루팅지원파트장 강용민 ▲지점지원파트장 송흥섭 ▲제휴상품파트장 안보영 ▲GA리스크관리파트장 전지민 ▲고객정보관리파트장 임현정 ▲신용관리파트장 최민호 ▲민원대응파트장 허태윤 ▲기획감사파트장 이승원 ◇상무 전보 ▲고객혁신그룹장 박재우 ▲지속성장본부장 김민지 ◇부서장 전보 ▲LFC영업추진단장 박재훈 ▲GA영업추진단장 배재일 ▲CX혁신팀장 장해원 ▲FC사업팀장 성효민 ▲언더라이팅기획팀장 김승택 ▲효율관리팀장 김종태 ▲SDGs기획팀장 문지영 ▲재무팀장 이정호 ▲DX기획챕터장 박민경 ▲경영개발챕터장 박정서 ▲AI·데이터챕터장 김동헌 ▲법무팀장 김경욱 ◇파트장 전보 ▲고객가치제고파트장 김창수
인더뉴스 제혜영 기자ㅣ ◇ 2급 직위 ▲ 시민안전실장 김기환 ▲ 디지털경제실장 김봉철 ▲ 부산시(교육파견) 심재민 ◇ 3급 직위 ▲ 문화체육국장 조유장 ▲ 관광마이스국장 김현재 ▲ 여성가족국장 박설연 ▲ 행정자치국장 조영태 ▲ 교통혁신국장 황현철 ▲ 신공항추진본부장 허남식 ▲ 부산시(교육파견) 강희성 ▲ 부산시(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파견) 이재형 ▲ 낙동강관리본부장 배병철 ▲ 동래구 부구청장 김정수 ▲ 해운대구 부구청장 박근록 ▲ 사하구 부구청장 김동현 ▲ 금정구 부구청장 차을준 ▲ 연제구 부구청장 이수봉 ▲ 수영구 부구청장 정영란 ▲ 도시공간계획국장 민순기 ▲ 사회복지국장 정태기 ▲ 교육파견 최남연 ▲ 부산시(교육파견) 문정주 ▲ 부산시(교육파견) 김완상 ▲ 부산시(교육파견) 박재홍 ▲ 건설본부장 김효숙 ◇ 4급 직위 승진 예정자 ▲ 홍보담당관(홍보기획) 양홍선 ▲ 안전정책과(안전총괄) 권병준 ▲ 경제정책과(경제기획) 송정숙 ▲ 바이오헬스연구개발과(과학기술혁신) 김은정 ▲ 청년정책과(청년정책) 서정모 ▲ 체육진흥과(체육정책) 강정아 ▲여성가족과(여성정책) 안선영 ▲ 인사과(인사관리) 황준우 ▲ 택시운수과(택시행정) 이정형 ▲맑은물정책과(물정책) 허극 ▲ 감
인더뉴스 권용희 기자ㅣ▲ 임홍선(한국거래소 경영지원본부 전략기획부 대외협력팀 팀장)씨 별세, 민준홍(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기술기업상장부 차장)씨 배우자상, 임제웅(광암철강㈜ 상무)씨 형제상 = 24일, 삼성 서울병원장례식장(일원동) 17호실, 발인 26일, 장지 서울추모공원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 이강원(전 메세추세츠주 보스톤 태권도 협회회장, 향년 82세)씨 별세, 강신호씨 남편상, 이학재(보스톤 체육회 회장)·이레나(이화여대 교수)·이헬레나·이리사씨 부친상, 최수희씨 시부상, 송준호(동국제약 대표이사)·신석영(WL Gore 수석 연구원)·채현주(SK바이오사이언스 팀장)씨 장인상 = 23일 오후 5시,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26일 오전 5시, 장지 춘천안식원(동산추모공원). 02-6986-4440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 [BNK금융지주] ▲부사장 강종훈(그룹경영전략부문) ▲전무 문경호(그룹시너지경영부문) (이상 2명) ◇ 1급 ▲ 홍보부 위성옥 ◇ 2급 ▲ IT전략부 양민훈 ▲ 검사부 윤혁 ▲ 고객가치혁신부 송재현 ▲ 글로벌사업부 이승훈 ▲ 리스크관리부 김성혁 ▲ 여신감리부 김성관 ▲ 준법감시부 여대웅 (이상 7명) ◇ 부서장급 ▲ 리스크관리부 노세원 ▲ 재무기획부 변주호 (이상 2명) [부산은행] ▲부행장 손대진(부산영업그룹) ▲부행장 최재영(WM/연금그룹) ▲부행장보 이주형(디지털금융그룹) ▲부행장보 강석래(기업고객그룹) ▲부행장보 김영규(IT기획그룹,IT운영그룹) ▲부행장보 정해수(자금시장그룹) ▲상무 김병기(경영지원그룹) ▲상무 노해동(경남/울산영업그룹) (이상 8명) ◇ 1급 ▲ 고객상담부 최정희 ▲ 기업고객부 최연경 ▲ 사직동금융센터 정재하 ▲ 자금운용부 조현정 ▲ 장유지점 천종헌 ▲ 재무기획부 김동우 ▲ 정보보호부 류창열 ▲ 총무부 이영섭 ▲ 해운대금융센터 이근욱 (이상 9명) ◇ 2급 ▲ 구남지점 주동희 ▲ 구로디지털금융센터 김기열 ▲ 대구금융센터 육정민 ▲ 디지털사업부 구일효 ▲ 디지털영업센터 정상진 ▲ 리스크총괄부 한성민 ▲ 마산지점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 ◇ 부사장 승진 ▲ 중국 법인 대표이사 이성수 ▲ 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 ACB법인장 채제욱(수석부사장) ▲ 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 개발전략센터장 김정애(부사장급 연구위원) ◇ 전무 승진 ▲ 한국 법인 AGRO팀장 권혁용 ▲ ENG팀장 김용태 ▲ 경영지원팀 담서원 ◇ 상무 승진 ▲ 중국 법인 R&D본부장 전우영 ▲ 중국 법인 영업본부장 정동원 ▲ 베트남 법인 영업1본부장 박선호 ▲ 베트남 법인 생산본부장 양진한 ▲ 러시아 법인 Novo 공장장 김죽식 ▲ 러시아 법인 R&D팀장 유재학 ▲ 쇼박스 영화사업본부장 이현정 ▲ 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 ACB법인 BD팀장 정미진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 ◇ SBS ▲ 보도본부장(전무이사) 양윤석 ▲ 경영본부장(이사) 김동호 ▲ 보도국장 김우식 ▲ 스포츠국장 주영민 ▲ 보도특임국장 정호선 ▲ 디지털뉴스총괄 허윤석 ▲ 정책국장 최대식 ▲ 논설위원실장 조정 ▲ 뉴스혁신부장 윤영현 ▲ 선거기획팀장 손석민 ▲ 정치부장 진송민 ▲ 경제부장 박민하 ▲ 사회부장 김정인 ▲ 정책·문화부장 한승희 ▲ 국제부장 신승이 ▲ 8뉴스부장 김윤수 ▲ 디지털뉴스편집부장 김수형 ▲ 디지털뉴스제작부장 최희진 ▲ 스포츠기획부장 박준민 ▲ 스포츠취재부장 김형열 ▲ 미래부장 이정애 ▲ 보도IMC팀장 심영구 ▲ 자산개발팀장 정명원 ◇ SBS A&T ▲ 보도영상본부장 조정영 ▲ 경영국장 노영진 ▲ 경영국 기획팀장 장지훈 ▲ 미술제작본부 VFX팀장 이준석 ▲ 보도영상본부 영상취재팀장 주범 (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 ◇ 사장 선임 ▲ 자산관리총괄사장 정용욱 ▲ CIB총괄사장 정근수 ◇ 부사장 선임 ▲ S&T그룹대표 안석철 ▲ CIB1그룹대표 장호식 ▲ 경영지원그룹장 장정훈 ◇ 그룹장 신임 ▲ 리스크관리그룹장 이재성 ◇ 본부장 신임 ▲ 국제영업본부장 이상기 ▲ 자산관리영업2본부장 이성민 ◇ 전무 승진 ▲ 자산관리영업그룹장 임혁 ▲ FICC솔루션본부장 김기동 ▲ 패밀리오피스 광화문센터장 이정민 ◇ 상무 승진 ▲ 파생본부장 곽일환 ▲ 자산관리영업1본부장 이경길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 ◇ 승진 전무▲길기현 OTC사업부 사업부장 ▲김대현 OTC마케팅실 실장 상무 ▲도학동 유통사업부 사업부장 상무보 ▲이택기 광고홍보실 실장 이사 ▲박희범 OTC마케팅실 부실장
인더뉴스 권용희 기자ㅣ[한국투자금융지주] ◇ 승진 ▲부사장 전민규(글로벌리서치실장) ▲전무 정형문(윤리경영지원실장) ▲상무 한동우(글로벌사업담당) △상무 하미영(글로벌리서치담당) ▲상무 김정수(글로벌리서치담당) ◇ 신임 ▲상무 이재욱(경영지원실장) ▲상무보 조신규(준법감시인 및 준법지원실장) [한국투자증권] ◇ 승진 ▲상무 유종우(리서치본부장) ▲상무 홍덕규(퇴직연금1본부장) ▲상무 박태홍(에쿼티파생본부장) ▲상무 김영우(경영기획본부장) ▲상무 박철수(PF2본부장) ▲상무보 성일(퇴직연금2본부장) ◇ 전보 ▲상무 이노정(PB2본부장) ▲상무 신기영(PB1본부장) ▲상무 김순실(퇴직연금운영본부장) ◇ 신임 ▲상무 홍형성(경영지원본부장) ▲상무보 황보훈(PB5본부장) ▲상무보 방한철(IB1본부장) [한국투자부동산신탁] ◇ 승진 ▲부사장 이해욱(CRO)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 ◇ 승진 ▲상무 임근식(위험관리책임자) ▲상무 김영후(개발투자부문 부문장) ▲상무 김영진(실물대체투자부문 부문장) ◇ 신임 ▲상무 장도익(리츠투자부문 부문장) [한국투자파트너스] ◇ 승진 ▲전무 박민식(투자2그룹장)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 ◇ 승진 ▲상무 이승주(리스크관리본부장)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전자[066570]가 혁신 기술, 브랜드 철학과 비전, 헤리티지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LG전자 플래그십 D5'를 21일 오픈한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 플래그십 D5'는 서울 강남에 위치한 기존 LG전자 베스트샵 강남본점을 리뉴얼해 연면적 약 2700㎡, 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1층은 고객 맞이 공간, 2~4층은 제품 체험 공간, 5층은 브랜드 경험 공간으로 운영됩니다. 이번 플래그십은 오프라인 대표 판매 스토어이자 LG전자의 브랜드 경험을 담아낸 상징적 장소입니다. 'D5'라는 명칭은 'Dimension5(다섯 번째 차원)'를 뜻하며 고객에게 새로운 차원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1층은 고객을 맞이하는 공간으로 상담을 기다리는 동안 LG전자의 OLED 기술로 구현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투명 OLED 기반의 대형 디지털월에서는 LG전자가 후원하는 한국 현대미술 작품이 전시됩니다. 고(故) 김창열 화백의 대표작 '물방울을 그리는 남자'를 비롯한 작품들이 소개됩니다. 2층은 LG전자의 TV·AV·IT 제품 체험 공간입니다. 화질음향체험 존에서는 OLED TV, LG 시네빔의 화질과 사운드를 비교 체험할 수 있습니다. LG 그램 존에서는 초경량 프리미엄 노트북과 온디바이스 AI 솔루션을 선보입니다. 3층은 생활·주방·에어케어 가전 공간입니다. 세탁물 특성에 따라 세탁과 건조강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AI DD 모터'와 6모션 기술을 투명 OLED로 연출한 트롬 존이 배치돼 있습니다. 주방 환경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냉장고를 비교·조합해 볼 수 있는 디오스 존, 에어컨 내부 구조를 분해해 공기 흐름과 정화 과정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휘센 존에서는 LG전자의 핵심 부품 기술과 AI 기반 '코어테크'를 확인 가능합니다. 4층은 초프리미엄 빌트인 주방 가전 브랜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와 공간 인테리어 가전 '오브제컬렉션' 쇼룸으로 꾸며졌습니다. 실제 거실, 주방, 드레스룸을 재현해 가전과 인테리어의 조화를 제안하며 전문 상담존에서는 맞춤형 구매 상담을 제공합니다. 5층은 LG전자의 역사와 비전을 담은 헤리티지 라운지, 비전홀로 구성됐습니다. 헤리티지 라운지에서는 1958년 금성사 창립부터 현재까지의 발자취를 영상으로 감상하며 다과를 즐길 수 있습니다. 비전홀에서는 투명 OLED를 활용한 조형물로 LG전자의 비전과 바다, 은하수, 스테인드글라스 등 미디어 아트를 선보입니다. 건물 외관은 백색 테라코타 외장재를 사용해 낮에는 자연광에 따라 빛나고 밤에는 미디어 파사드 영상으로 역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LG전자는 이번 플래그십을 강남권 프리미엄 소비층뿐 아니라 YG 고객까지 아우르는 거점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나아가 글로벌 고객에게도 LG전자의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전파하는 주요 채널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방송통신위원회 산하 통신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017670] 침해사고의 후속 조치로 진행된 위약금 면제 결정을 연말까지 연장해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방통위는 21일 통신분쟁조정위원회가 SKT에게 올해 안에 이용자가 이동통신 서비스 해지를 신청할 경우 해지 위약금을 전액 면제하고 유·무선 결합상품 해지로 인해 신청인이 부담하는 위약금(할인반환금)의 일부를 지급해야 한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또 KT[030200]에게도 '갤럭시S25' 사전예약 이벤트 당시 '선착순 1천명 한정'이라는 제휴채널의 이벤트 대상 고지를 누락하고 한정 인원을 넘은 예약에 대해 임의 취소하고 사은품을 지급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도 그럴 권한이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통신분쟁조정위원회는 이날 SKT 침해사고 관련 위약금과 KT 갤럭시 S25 사전예약 취소에 대한 통신분쟁에서 두 개 기업의 책임을 일부 인정했습니다. SKT 위약금 면제 마감시한이었던 지난달 14일을 넘겨 해지를 신청한 경우에 대해 발생한 분쟁 조정 신청에 대해 올해 안에 이용자가 이동통신 서비스 해지를 신청할 경우 해지 위약금을 전액 면제하라고 결정한 것입니다. 위원회는 "고객의 정당한 계약 해지권은 법률상 소멸 사유가 없는 한 그 행사 기간을 제한하거나 소멸시킬 근거가 없으므로 SKT가 안내한 위약금 면제 해지 기한은 법리상 근거가 없다"고 봤습니다. 또 지난달 4일 위약금 면제 발표 이후 같은 달 14일까지의 위약금 면제 마감 시한도 상당히 짧았으며 장문의 문자 안내(1회) 등으로는 바로 인지하기 어려웠던 점 등을 고려할 때 마감시한 이후 해지하는 신청인을 위약금 면제 대상에서 제외할 합리적 사유는 확인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SKT와 관련해 인터넷·TV 등 유선 서비스와의 결합상품에 대해서도 위약금 없는 해지를 원하는 분쟁 조정 신청 2건이 접수됐습니다. 이에 분쟁조정위원회는 유·무선 결합상품 해지로 인해 신청인이 부담하는 위약금의 50%에 상당하는 금액을 SKT가 지급해야 한다고 결정했습니다. 위원회는 SKT가 안전한 통신서비스 제공이라는 계약의 주요 의무를 위반했다는 사실이 확인된 점과 결합상품 해지는 SKT의 과실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라는 점 등을 사유로 들었습니다. KT의 경우 위원회는 올해 1월 전개된 사전 예약 이벤트 시 약속했던 상품권을 신청인에게 지급하라고 결정했습니다. 위원회는 "KT가 갤럭시S25 휴대폰을 공급하기 곤란한 사정이 있었다고 인정하기에 부족하다"라며 "사전예약을 임의로 취소할 만한 권한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또 해당 이벤트가 선착순이라고 볼만한 사정이 없고 휴대폰 제조사가 KT에 제한된 수량만 공급하겠다는 특별한 사정이 있어 보이지 않는 점 등을 지적해 결국 사전예약 취소는 KT의 영업 비용 증가가 주된 원인이라고 봤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가 보이스피싱 기술 고도화에 대응하기 위해 딥러닝 기반 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보안 기능을 갤럭시 스마트폰에 도입합니다. 삼성전자[005930]는 갤럭시 스마트폰에 기본으로 탑재된 전화 앱에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 알림'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이 기능은 모르는 번호와 통화를 할 경우 AI 기반으로 보이스피싱 의심 여부를 실시간으로 탐지해 '의심(보이스피싱 의심)', '경고(보이스피싱 감지)' 등 2단계에 걸쳐 사용자에게 알림을 제공합니다. 갤럭시 스마트폰은 통화 내용을 토대로 보이스피싱이 의심되면 '의심', '경고' 알림을 통화 중에 사용자에게 보냅니다. 첫 번째 알림은 노란색의 '보이스피싱으로 의심'이라는 문구와 소리·진동이 각 1회 발생돼 주의 경고를 하고 두 번째는 좀 더 강력한 빨간색의 '경고:보이스 피싱 감지됨'이라는 문구와 함께 소리·진동이 각 3회씩 발생돼 사용자에게 경고 알림을 제공합니다. 삼성전자는 경찰청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2024년부터 제공된 보이스피싱 데이터 약 3만개를 기반으로 딥러닝 학습을 거쳐 기기 내(온디바이스) AI 기술로 보이스피싱 여부를 탐지하는 솔루션을 개발했습니다.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 알림' 기능을 활성화하려면 전화 앱의 '설정'에서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 알림' 메뉴를 선택하고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지난 7월 출시된 갤럭시 Z 폴드7·Z 플립7에 적용 중이며 추후 One UI 8 이상이 적용된 스마트폰으로 확산 적용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는 작년 9월 방송통신위원회 및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협업해 개발한 '악성 메시지 차단 기능'을 One UI 6.1 이상이 적용된 국내 갤럭시 스마트폰에 제공해 왔습니다. 이 기능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제공받은 발신 번호·위험 링크(URL), 스팸내용(키워드) 기준으로 갤럭시 사용자가 받는 악성 스팸 메시지를 사전에 차단해 줍니다. 또, 삼성전자는 '악성 메시지 차단' 기능에 더해 AI가 딥러닝 기반으로 스팸을 필터링해 차단해 주는 '인텔리전스로 차단' 기능도 새롭게 올해 3월부터 갤럭시 S25 시리즈에 처음 적용했습니다. 이 기능은 월평균 약 500만건의 KISA에 신고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했으며 갤럭시 스마트폰 기기 자체의 AI가 필터링해 악성으로 의심되는 메시지를 자동으로 분류하고 차단합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발신 스팸 메시지 신고 내용도 학습했습니다. 올해 7월까지 이 기능을 통해 1억건 이상의 악성 스팸 메시지를 차단했습니다. '인텔리전스로 차단' 기능은 One UI 7.0이 적용된 스마트폰부터 사용 가능하며 메시지 앱 설정에서 '스팸 및 차단 번호 관리' 메뉴와 '악성 메시지 차단' 메뉴를 활성화한 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편,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에서는 2022년 10월부터 KISA가 인증한 기업이 발송한 문자를 안심하고 확인할 수 있도록 문자 메시지 수신 화면에 안심마크를 함께 표시해 줍니다. 올해 2월부터는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는 경우 전화번호를 기반으로 '스팸으로 의심됨', '사기 전화일 수 있음' 등의 수신 화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김정식 삼성전자 MX사업부 부사장은 "지속적으로 보이스피싱과 악성 메시지 차단을 위한 기술을 강화하며 갤럭시 사용자들에게 더욱 안전한 모바일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현대자동차그룹이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진화하는 자동차) 시대 가속화를 위해 핵심 협력사들과 최신 기술 표준 및 SW 개발 체계를 공유하며 협력 기반 강화에 나섭니다. 현대차그룹은 경기도 판교 소프트웨어드림센터에서 ‘Pleos SDV 스탠다드 포럼’을 열고 협력사들과 최신 SDV 기술 표준과 소프트웨어 개발 체계를 공유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현대모비스, 현대케피코, 보쉬, 콘티넨탈, HL만도 등 58개사 엔지니어들이 참석했는데요. 행사는 하드웨어 중심 공급망의 한계를 극복하고, 소프트웨어 중심의 유연한 협력 체계로 전환하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됐습니다. SDV는 하드웨어가 완성되는 시점에 기능이 고정되는 기존 차량과 달리 차량 출고 후에도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기능 확장이 가능한 플랫폼으로 정의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차량의 양산을 위해서는 표준화된 협력 체계가 필요합니다. 포럼에서는 ▲차량 개발 방식 전환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아키텍처 [CODA] 적용 ▲Pleos Vehicle OS ▲Plug & Play 표준화 구조 ▲통합 개발 도구체계 등 5개 세션이 진행됐습니다. 이는 지난 3월 개발자 컨퍼런스 ‘Pleos 25’에서 발표한 방향성을 구체화한 것입니다. 특히 협력사들이 자사 개발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표준화된 소프트웨어 개발 체계가 소개됐습니다. 이 체계는 사양 정의부터 기능 검증, 이슈 및 산출물 관리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며, 보안을 유지한 채 데이터 공유가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표준화된 개발 환경이 도입되면 각 협력사의 제어기 개발 역량이 유기적으로 결합돼 소프트웨어 품질과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는 기존 수직적 공급망을 수평적 협력 구조로 바꾸고, 향후 SDV 대규모 양산을 뒷받침하는 핵심 인프라가 될 전망입니다. 송창현 현대차·기아 AVP본부장은 “SDV 구현에는 핵심 파트너 간 긴밀한 협력과 표준화된 개발 체계 확산이 필수”라며 “지속적인 기술 표준 배포를 통해 소프트웨어 중심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지난 3월 개발자 컨퍼런스 ‘Pleos 25’를 통해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브랜드를 공식 발표했는데요. 차량용 앱 생태계 및 글로벌 파트너십 계획을 공개하며 소프트웨어 중심 모빌리티 테크 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했습니다.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신한투자증권은 "금호석유화학이 소외된 업종내 우등생"이라며 "주가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제시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6만원을 유지했습니다. 이진명 수석연구원과 김명주 연구원은 21일 "업종내 가장 견고한 펀더멘탈로 하반기 차별화된 수익성이 지속될 것"이라며 "합성고무 업사이클 및 국내 화학산업 구조개편 기대감 등을 감안하면 재평가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금호석유화학에 대해 눈여겨봐야 할 3가지 포인트를 제시했습니다. 우선, 올 상반기 기준 합성고무 매출의 24%를 차지하는 NB라텍스(니트릴부타디엔라텍스)에서 대규모 적자가 매분기 축소되면서 전사 실적을 견인할 전망이라고 꼽았습니다. 이와 관련 "8월 NB 라텍스 수출가격이 6월 대비 2% 상승하며 회복 추세"라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 북미는 (NB라텍스를 핵심원료로 하는) 니트릴장갑 수요가 글로벌 수요의 37%를 차지하는데, 올해 미국의 중국산 고율관세(50%, 26년 100%) 부과 이후 중국산 수입비중이 지난해 32%에서 올해 6월 2.8%로 하락했다는 설명입니다. 반면 올해 6월 미국의 니트릴장갑 수입량은 전월대비 9% 증가하며 재고소진이 일단락됐고, 금호석유화학의 주요 고객사인 동남아산 비중은 작년 68%에서 96%로 확대되며 턴어라운드 기대감이 유효하다고 평가했습니다. 두번째 포인트는 금호석유화학 제품인 SBR(합성고무) 원재료인 부타디엔(원재료) 가격이 2분기 급락 이후 안정화된 반면 8월 천연고무(합성고무 대체재) 가격은 공급이 타이트해 6월 대비 6% 상승했다고 전했습니다. SBR(합성고무)은 이같은 우호적인 수급 밸런스로 스프레드가 상승하며 3분기 기대감도 높아졌다는 설명입니다. 세번째 포인트는 업종내 가장 우수한 주주환원 정책(별도 순이익의 20~25% 현금배당, 10~15%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꼽았습니다. 금호석유화학은 2024년과 올해 매년 87만5000주의 자사주를 소각했고, 내년에도 같은 규모 자사주소각을 할 예정입니다. 매년 3% 수준의 자사주 소각과 3% 내외의 배당수익률을 감안할 경우 총 6% 주주환원률을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신한투자증권은 금호석유화학의 NB라텍스부문이 올해 적자에서 내년 75억원 흑자(680억원 이익개선)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따라 영업이익은 작년 2728억원, 올해 3540억원, 내년 4685억원으로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두산에너빌리티의 베트남 법인 ‘두산에너빌리티베트남’을 인수합니다. 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은 20일 두산에너빌리티와 베트남 법인 ‘두산에너빌리티베트남(이하 두산비나)’ 주식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총 거래금액은 약 2900억원으로, 두산비나 지분 100%를 확보했습니다. 두산비나는 베트남 중부 꽝응아이성에 위치해 있는데요. 지난 2006년 설립 이후 화력발전 보일러와 항만 크레인, LNG 플랜트 모듈 등을 생산해왔습니다. HD한국조선해양은 기존 사업을 유지하면서도 이곳을 독립형 탱크 제작 기지이자 아시아 지역 항만 크레인 사업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독립형 탱크는 LNG추진선, LPG운반선, 암모니아운반선, 액화이산화탄소운반선 등 친환경 선박의 핵심 기자재입니다. 최근 IMO(국제해사기구) 환경 규제 강화로 수요가 지속 확대되고 있어 이번 인수가 향후 그룹의 친환경 선박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HD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이번 딜은 양사 이해관계와 정부의 지원이 맞물려 성사됐다”며 “친환경 기자재 생산 능력을 확대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친환경 선박 라인업을 확충해 수익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김홍식 기자ㅣ삼성증권은 지난달 말 기준으로 제휴 영업채널을 통한 유치자산이 업계 최초로 10조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삼성증권의 제휴 영업채널은 투자권유대행인, 퇴직연금모집인, 투자자문사, 투자일임사를 포함한 아웃소싱 분야입니다. 삼성증권은 2022년 말 5조9000원이었던 제휴 영업채널 잔고를 꾸준히 확대해 2023년 말 7조원, 2024년 말 7조7000억원으로 확대했고 지난달 말에 10조원을 넘겼습니다. 이는 2년 반 만에 약 70% 성장한 수치로, 영업채널 다각화 전략이 성과를 거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투자권유대행인 부문에서의 성장이 두드러져 2025년 상반기 기준 투자권유대행인 채널을 통해 유치한 자산은 8조7000억원이고 투자권유대행인은 1841명에 달합니다. 삼성증권은 2024년 투자권유대행인 인증제도를 도입해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치고 있으며, 복지포인트 지급 등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를 통해 우수 인력 확보와 장기 파트너십 형성을 동시에 달성하고 있습니다. 삼성증권은 투자권유대행인의 장기적이고 자유로운 업무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강남, 잠실에 위치한 투자권유대행인실을 개편할 예정입니다. 삼성증권은 또 특화된 자문·일임 시스템을 기반으로 금융위원회 인가를 받은 정식 투자자문사 및 투자일임사의 1만 7000여 명의 고객들로부터 자산 약 1조4000억원을 유치했습니다. 삼성증권은 제휴 영업채널 확대와 다양한 전문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는 차별화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박경희 삼성증권 WM부문장(부사장)은 “제휴 영업채널은 WM부문의 중요한 미래 성장 동력이다”며 “투자권유대행인, 투자자문사, 투자일임사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