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승진> ◇임원 ▲전무 전종국 ▲상무 김종일 ◇이사대우 ▲정재훈 ▲조계현 ◇부장 ▲김성윤 <전보> ◇임원 ▲투자금융본부장 상무 홍정선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신규 선임> ◇상무 ▲신채널영업본부 이장록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신한은행 상반기 부서장 정기인사] ◇부서장 승진(SM) ▲시도금고영업부장 천춘봉 ▲기업솔루션부장 이승목 ▲외환투자사업부장 김현진 ▲글로벌IB금융부장 박현종 ▲Tech운영부장 송영신 ▲소비자보호부장 최승훈 ▲기업여신심사부장겸 부장심사역 박인선 ▲종합기획부장 기우석 ▲총무부장 홍기표 ▲안전관리부장 한창옥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문택모 ▲남부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엄보용 ▲부산경남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소민기 ▲압구정역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최준정 ▲무역센터지점장 최자영 ▲선릉지점장 장창훈 ▲반포남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원석 ▲양재동 기업금융1센터 커뮤니티장 김세영 ▲장한평역 금융센터장겸 SRM 유경안 ▲행당동지점장 이형우 ▲건국대학교지점장 탁장원 ▲하남지점장 김정애▲연신내지점 커뮤니티장 이창석 ▲보라매역 금융센터장겸 SRM 김시복 ▲구로디지털 금융센터장겸 SRM 김홍중 ▲디지털중앙지점장 조병주 ▲여의도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장래혁 ▲목동현대 금융센터장겸 SRM 윤혜영 ▲가양역지점 커뮤니티장 최성진 ▲남대문지점장 홍성규 ▲구로구청지점장 김승희 ▲송도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양정식 ▲죽전지점 커뮤니티장 황성구 ▲기흥역 금융센터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 ◇ 선임 ▲ 커뮤니케이션실 실장(전무) 이동영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임원 승진 ▲FC본부장 박판용 이사대우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우리카드] <임원> ◇승진 ▲금융서비스그룹 겸 금융사업본부 전무 김준 ▲디지털·IT그룹 겸 D&D사업본부 겸 IT본부 상무 김창규 ◇이동 ▲카드서비스그룹 겸 마케팅본부 전무 김수철 ▲영업추진본부 상무 이인복 ▲채널영업본부 상무대우 장중하 ◇신규 선임 ▲경영기획본부 상무 이기수 ▲정보보호본부 상무대우 전우영 <부서장> ◇이동 ▲마케팅전략부 부장 안상원 ▲상품R&D부 부장 서원범 ▲고객마케팅부 부장 이대호 ▲고객센터 부장 송재원 ▲개인영업부 부장 김미정 ▲기업영업기획부 부장 윤준구 ▲기업영업추진부 부장 안찬석 ▲글로벌사업부 부장 이정혁 ▲D&D전략부 부장 김태완 ▲디지털플랫폼부 부장 송은석 ▲플랫폼Biz부 부장 김영록 ▲전략기획부 부장 나인성 ▲심사부 부장 백정석 ▲영업지원센터 부장 송의정 ▲리스크관리부 부장 이병탁 ▲소비자보호센터 부장 진희석 ▲검사부 부장 이종희 ◇신규 ▲제휴영업부 부장 정연수 ▲재무기획부 부장 정일홍 ▲준법지원부 부장 박근배
인더뉴스 편집국ㅣ▲김귀하씨 별세, 유승학(전 현대산업개발 홍보팀장)·유인순·유명자·유은영·유은지씨 모친상, 박민순씨 시모상, 이강덕(보광상사 대표)·이형재(정림건축 고문)씨 장모상 = 29일 오후 2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31일 오전 9시, 장지 동화경모공원. 02-3010-2000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신한카드 임부서장 정기인사] ■경영진 <중임> ◇부사장 ▲이기봉(플랫폼혁신그룹장) <승진> ◇상무(D2) ▲진미경(CCO) ▲최진백(준법감시인) <신규선임> ◇상무(D1) ▲박창석(위험관리책임자) ▲안성희(고객정보관리인) <이동> ◇부사장 ▲최재훈(경영기획그룹장) ▲김남준(Multi Finance그룹장) ■임부서장 <승진> ◇본부장(D1) ▲수도권2Hub장 김영일 ▲신용관리본부장 박찬호 ▲CP사업본부장 안우경 <신규선임> ◇본부장 ▲HR본부장 이정우 ▲오토사업본부장 신성민 ▲전략기획본부장 김종화 ▲ICT본부장 남훈 ▲Data사업본부장 손경미 ◇Hub장 ▲경남Hub장 이병환 ▲호남Hub장 유인수 ▲경기Hub장 김현준 ▲충청Hub장 김종성 ◇부서장 ▲미래고객Lab장 김종욱 ▲가맹점마케팅팀장 천인국 ▲Housing금융팀장 이강규 ▲오토기획팀장 남용현 ▲오토금융2팀장 황웅 ▲Mycar플랫폼팀장 김수강 ▲Data Biz1팀장 김준호 ▲Data Biz2팀장 김현호 ▲Data Biz3팀장 양수자 ▲DT추진팀장 장은호 ▲신기술인프라팀장 김진섭 ▲혁신성장팀장 고석우 ▲홍보팀장 이재영 ▲소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위철수씨 별세, 위충기(금융감독원 정보화전략국장)·재완·영주·창기·언주·재우·광우·성모씨 부친상, 안윤주씨 시부상 = 29일, 경남 통영 고려병원장례식장 3층 VIP실, 발인 31일. 055-643-4444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라이프생명 경영진] <승진> ◇부사장 ▲CPC전략부문장·영업전략본부장 임근식 부사장 ◇전무 ▲준법지원본부장 권성안 전무 <전적·승진> ◇상무 ▲경영전략본부장 박민하 상무(현 KB금융지주 보험전략부장 직무대행) <전적> ▲BA본부장 황후자 전무(현 KB국민은행 강동지역그룹대표) <유임> ▲소비자보호본부장 이미경 부사장 ▲디지털IT본부장 서완우 전무 ▲자산운용본부장 손영진 전무 ▲경영관리부문장 장재원 전무 ▲계리/리스크관리본부장 최진호 전무 ▲차세대추진본부장 김정훈 상무 ▲디지털비즈본부장 김효동 상무 ▲경영지원본부장 안진희 상무 ▲미래혁신본부장 정자영 상무 ▲상품본부장 조성찬 상무 ▲GA본부장 최재형 상무 ▲고객지원본부장 홍성규 상무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여신금융협회 본부장·부서장·팀장] <승진> ◇이사대우부장 ▲금융본부장 이효택 ◇부장 ▲디지털제도부 부장 김해철 <전보> ▲홍보부 부장 백인수 ▲종합기획부 부장 오승환 ▲소비자보호부 부장 이경원 ▲자율규제부 부장 김태훈 ▲정보시스템부 부장 문혁 ▲여신금융교육연수원 부장 권나영 ▲감사실 실장 이정윤 ▲홍보부 홍보팀장 임재현 ▲카드부 카드2팀장 허민형 ▲신기술금융부 신기술정책팀장 정지헌 ▲디지털제도부 디지털금융팀장 이성길 ▲종합기획부 전략기획팀장 차승광 ▲경영지원부 재무회계팀장 최영진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손해보험 부서장] ◇부서장 선임 ▲강북지역단장 용승완 ▲강릉지역단장 신현선 ▲제주지역단장 오진숙 ▲부경울산지역단장 전용선 ▲대구TC사업단장 석을생 ▲천안지역단장 송기상 ▲충주지역단장 오성록 ▲익산지역단장 박희연 ▲GA마케팅파트장 송하진 ▲재물해상파트장 조용민 ▲법인영업1부장 이규성 ▲법인영업2부장 김영찬 ▲단체상해영업부장 차한우 ▲장기상품개발1파트장 심규영 ▲경기보상부장 강호길 ▲전략기획파트장 조준영 ▲개인대출운용부장 이종헌 ▲보험리스크파트장 이용태 ▲법무파트장 송상국 ▲다이렉트자동차사업부장김원석 ▲PET사업Unit장 김규동 ◇부서장 전보 ▲TC지원파트장 우천근 ▲조직성장파트장 유현 ▲서울지역단장 박미라 ▲강동송파지역단장 박성순 ▲성남지역단장 김태균 ▲강원지역단장 김경미 ▲창원지역단장 배지원 ▲안동지역단장 정부용 ▲대구지역단장 배순영 ▲충남지역단장 김윤상 ▲광주지역단장 양회선 ▲순천지역단장 오수현 ▲전주지역단장 강영구 ▲수도GA3사업단장 류재일 ▲기업영업1부장 황성수 ▲법인영업4부장 정명화 ▲고객컨택파트장 임남수 ▲장기기획파트장 김동진 ▲장기계약관리파트장 황인석 ▲장기심사파트장 김재구 ▲장기보상운영파트장안기석 ▲장기지방보상부장 최낙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국민카드 부점장] <승진> ◇부장 ▲고객채널부장 김성준 ▲고객컨택부장(2부) 손영환 ▲상품본부(상품효율화Unit)부장 손명희 ▲개인마케팅부장 박영민 ▲전략가맹점부장 이승혁 ▲SOHO/SME영업부장 송규창 ▲SOHO/SME영업부(B2B신사업Unit)부장 박경진 ▲금융영업부장 안흥덕 ▲플랫폼콘텐츠부장 문진규 ▲마이데이터사업부장 장정환 ▲생활플랫폼사업부장 박호근 ▲데이터서비스부장(2부) 김영수 ▲데이터서비스부(데이터시너지Unit)부장 최진희 ▲글로벌사업부(글로벌사업추진Unit)부장 김정훈 ▲글로벌사업부 조사역 위기섭 ▲글로벌사업부 조사역 이경진 ▲테크기획부장 정성민 ▲고객업무부장 조성훈 ▲채권관리부장 조영춘 ▲전략기획부(비즈효율화Unit) 부장 반명훈 ▲자금부장 신승원 ▲직원만족부장 전민수 ▲총무지원부장 하귀원 ▲리스크관리부장 박정선 ▲준법지원부(법무Unit)부장 남궁현 ◇지점장 ▲분당지점장 신광철 ▲광주지점장 김충식 ▲대전지점장 김공호 <전보> ◇부장 ▲고객전략부장 박대건 ▲고객컨택부장(1부) 민석기 ▲개인상품부장 이승연 ▲기업상품부장 이향수 ▲금융상품부장 박종길 ▲개인영업부장 임동식 ▲국제마케팅부장 박경연 ▲대기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신규> ◇대표이사 ▲전동숙 ◇부사장 ▲박진욱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국민카드 경영진] <승진> ◇부사장 ▲경영기획그룹장 서은수 ▲고객전략그룹장 정연규 ◇전무 ▲브랜드전략그룹장 문승철 ▲테크그룹장 배주식 ▲개인고객그룹장 신동원 ▲플랫폼사업그룹장 이호준 ◇상무 ▲상품본부장 김강용 <신규> ◇상무 ▲글로벌사업그룹장 강문철 ▲영업지원그룹장 박용휘 ▲SOHO/SME본부장 이성한 ▲소비자보호본부장 이은경 ▲경영지원그룹장 홍인표 <전적> ◇부사장 ▲금융영업그룹장 김세민 <유임> ◇상무 ▲정보보호본부장 박규하 ▲신성장사업그룹장 송호영 ▲데이터사업그룹장 이상열 ▲기업고객그룹장 이정수 ▲리스크관리그룹장 홍창희 ▲준법감시인 황해수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7일 시니어 특화브랜드 'KB골든라이프'로 각 계열사 시니어 사업역량을 결집해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포괄하는 '시니어 토탈케어 솔루션'을 선보이겠다고 의지를 밝혔습니다. KB금융은 2012년 'KB골든라이프' 론칭 이래 금융권에서 선도적으로 은퇴·노후 자산관리, 상속·증여 등 시니어를 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발 더 나아가 'KB골든라이프'를 기반으로 그룹 차원의 고객, 상품·서비스, 채널관리 역량을 종합한 시니어 비즈니스 협업모델을 구축한다는 목표입니다. KB금융은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KB국민은행에 '골든라이프부'를 신설했습니다. 시니어사업 전략수립을 비롯해 맞춤형 상품·서비스 패키지 개발, KB골든라이프센터 운영, 시니어고객 전용 통합플랫폼 단계적 구축을 총괄하며 은퇴·노후 설계, 자산관리 중심의 특화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시니어 전담 컨설팅센터 'KB골든라이프센터'는 현재 서울·수도권 중심 5개센터에서 은행·보험 협업모델을 포함한 전국 12개센터로 확대됩니다. 시니어 고객 누구나 KB골든라이프센터에 방문해 은퇴준비·노후설계부터 건강관리·치매·요양 상담, 자산승계 고민을 덜어주는 상속·증여 상담 등 시니어 토탈케어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KB금융은 변화하는 시니어 고객의 생애주기에 맞춰 KB골든라이프 상품라인업을 다양화합니다. 먼저 KB국민은행은 'KB골든라이프 증여 상담·신고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합니다. 베이비부머세대의 자산이전 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증여상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증여세 관련 절세상담과 복잡한 신고절차 대행업무를 원스톱 제공하는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KB손해보험은 의료·요양 수요에 맞춰 초기단계 치매치료와 요양 관련 보장을 강화한 'KB골든케어 간병보험'을 새로 출시했습니다. KB라이프생명은 요양전문자회사 KB골든라이프케어를 통해 주야간보호소, 프리미엄 요양시설, 실버주택을 제공하며 시니어의 품격있는 노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KB라이프생명은 ▲치매 예방·사전진단·인지치료 지원 등 치매케어 종합서비스 ▲돌봄지수 체크, 간호사의 전문상담 등 요양·돌봄 전문상담 서비스 ▲KB골든라이프케어 요양시설 입주상담을 포함한 종합패키지를 제공하며 시니어 고객에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KB국민은행 알뜰폰서비스 KB리브모바일은 통신업계 최초로 가입연령 기준을 65세에서 60세로 완화한 시니어 전용 통신요금제 '국민 시니어 11/14'를 출시했고, KB국민카드는 시니어 전용상품 'KB골든라이프 올림카드' 등 시니어 라이프 소비성향에 맞춘 상품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KB금융은 시니어 토탈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담직원의 전문성도 강화합니다. KB국민은행·KB증권·KB라이프생명 시니어 전담인력을 대상으로 건강, 치매, 요양·돌봄 등 비금융 부문과 연금, 상속·증여 등 금융 부문 전문역량을 제고하는 계열사 상호 교차연수과정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그룹 차원에서 보다 경쟁력있는 시니어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대학과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인증과정도 준비중입니다. KB금융 관계자는 "KB골든라이프가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금융서비스뿐 아니라 건강·요양·의료·여행·쇼핑 등 비금융서비스를 더해 시니어 고객의 전생애를 아우르는 시니어 토탈케어 솔루션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KB금융은 고객가치 제고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시니어 고객의 평생 금융파트너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부연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정부가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에 대응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 국민에게 최소 15만원에서 최대 45만원까지 소비쿠폰을 지급합니다. 단 사용처와 기간이 정해져 있는 만큼 쿠폰을 수령시에 사용할 수 있는 곳과 기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7일 행정안전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계획'에 따르면, 기본적으로는 전 국민에게 1인당 15만원을 지급합니다. 여기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은 1인당 30만원, 기초생활수급자는 40만원으로 상향 지급합니다. 수도권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 주민에게는 3만원, 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주민에게는 5만원을 추가로 지급해, 최대 45만원까지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지급 대상은 2025년 6월 18일 기준 국내 거주 중인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200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성인은 개인별로 신청할 수 있고, 미성년자는 세대주가 함께 신청해야 합니다. 신청은 오는 21일 오전 9시부터 9월 12일 오후 6시까지 온·오프라인에서 가능합니다.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원하는 수단을 선택해 신청하면 됩니다. 온라인 신청은 24시간 가능하며 카드사 홈페이지나 앱, 콜센터, ARS 등을 통해 진행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은행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접수합니다. 특히 신청 첫 주에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가 적용됩니다. 월요일은 1·6, 화요일은 2·7, 수요일은 3·8, 목요일은 4·9, 금요일은 5·0입니다. 주말에는 모든 사람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용·체크카드를 선택한 경우 신청 다음 날 소비쿠폰이 카드 포인트 형태로 지급되며, 일반 카드 포인트와는 별도 구분됩니다. 소비 시에는 쿠폰 포인트가 우선 사용되고 잔액은 문자나 앱 알림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역사랑상품권을 희망하는 국민은 주소지 관할 지자체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고, 지류형 상품권이나 선불카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수령할 수 있습니다. 쿠폰 사용은 주소지 관할 지자체 내에서만 가능합니다. 서울 시민이면 서울에서만, 도 지역 주민은 해당 시·군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처는 영세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연매출 30억원 이하 사업장 대부분이 해당됩니다. 대형마트, 백화점, 면세점, 온라인 쇼핑몰, 배달앱, 유흥·사행성 업종 등은 사용이 제한되는 만큼 사전에 사용 가능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지자체 가맹점으로 등록된 소상공인 매장에는 '소비쿠폰 사용 가능' 스티커가 부착될 예정입니다. 면 지역의 경우 유일한 대형 유통시설인 하나로마트 약 125곳이 예외적으로 포함됩니다. 쿠폰은 11월 30일까지 약 4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이 기간이 지나면 미사용 잔액은 국가와 지자체로 환수됩니다. 이의가 있는 국민은 국민신문고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이의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첫 주는 이의신청에도 요일제가 적용됩니다. 심사 후 결과는 개별 통보합니다. 정부는 고령자나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운영합니다. 각 지자체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신청 접수와 쿠폰 지급을 도울 예정입니다. 또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통해 지급금액과 신청방법, 사용기한 등 맞춤형 정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네이버앱, 카카오톡, 토스 또는 국민비서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4일부터 신청 가능하며 19일부터 안내 메시지가 발송됩니다. 이번 소비쿠폰은 2차 지급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1차가 보편 지급이었다면 2차는 국민의 90%를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을 추가로 지급합니다. 소득 구간별로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선별하며 고액 자산 보유자 제외 기준도 마련해 9월 중 발표될 예정입니다. 지급은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이뤄집니다. 정부는 1차 지급 시작까지 남은 2주간 신청 시스템 점검과 콜센터 운영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스미싱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정부나 카드사, 지역화폐사 등은 링크가 포함된 문자를 발송하지 않는다고 강조습니다. URL이 포함된 문자 메시지는 클릭하지 말고 즉시 삭제해야 합니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경기 회복의 마중물이자 어려운 이웃을 돕는 실질적인 지원이 되도록 하겠다"며 "소비 활성화와 소득 지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와 LG전자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하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 사업’에 발맞춰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추가 혜택을 제공합니다.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 사업’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을 구매하면 인당 최대 30만원 한도 내에서 구매 금액의 10%를 환급하는 것이 주 내용으로, 전력 소모가 적은 가전제품의 보급 확대를 위한 정부 지원 정책입니다. 환급 대상 제품은 TV, 에어컨, 제습기,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공기청정기 등입니다. 7월 4일 이후 대상 모델을 구매한 고객은 ▲에너지효율등급 라벨 ▲제조번호(시리얼번호) 명판 ▲거래내역서 ▲구매영수증 등을 준비해 한국 에너지공단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하면 환급받습니다. 삼성전자는 전국 삼성스토어 매장과 삼성닷컴에서 으뜸효율 해당 제품 구매부터 에너지효율 라벨, 제품 명판 촬영 방법, 구매인증서류 발급 후 실제 환급 신청까지 자세한 안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는 11개 품목 450여 개의 으뜸효율 가전제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으뜸가전사업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으뜸효율 가전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정부의 10% 환급금 외에 삼성전자만의 다양한 추가 혜택을 제공합니다. 삼성스토어와 삼성닷컴에서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 시 최대 10%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고, 해당 제품 중 특별행사모델은 출고가의 최대 10%를 멤버십 포인트로 적립해 줍니다. 또 2개 이상의 AI 가전을 구매 시 품목당 최대 5만원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를 제공하는 ‘AI 패키지’에도 으뜸효율 가전 혜택을 추가했습니다. LG전자도 고객이 환급 대상 제품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해당 제품에 ‘으뜸효율 환급’ 표시를 부착, 전국 LG전자 베스트샵과 온라인 브랜드샵 등에서 판매합니다. LG전자는 환급사업에 발맞춰 ‘으뜸효율 가전 페스타’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LG전자 멤버십 앱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총 1000명을 추첨해 스타일러·에어로퍼니처·모바일 상품권 등을 증정합니다. 온라인 브랜드샵에서는 최대 50만 원 상당의 할인 쿠폰도 제공합니다. LG전자는 ‘E-순환거버넌스’와 협력해 전국 베스트샵에서 TV·냉장고·세탁기·스타일러·식기세척기 등 약 170개 ‘E-순환우수제품’ 인증 모델을 구독으로 구매한 고객에게 제품당 최대 5만 포인트(네이버페이 또는 카카오페이) 환급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도 이달 31일까지 진행합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07670]은 4월 사이버 침해사고에 대한 '책임과 약속' 프로그램을 4일 발표했습니다. 4일 민관합동조사단의 SKT 사이버 침해사고 조사결과 발표 직후 긴급 이사회 등을 거쳐 마련된 기자간담회에서 유영상 SKT CEO는 "SK텔레콤 모든 임직원은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결과를 엄중하게 받아들이며 사이버 침해사고에 대해 다시 한 번 고객과 사회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책임과 약속' 프로그램은 침해사고로 인한 고객의 피해를 차단하는 '고객 안심 패키지'와 향후 5년간 총 7000억원 규모의 투자가 이뤄지는 '정보보호 혁신안', 2400만 SKT 고객이 모두 이용 가능한 5000억원 규모의 '고객 감사 패키지', '약정고객 해지 위약금 면제'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고객 안심 패키지'는 SKT가 지난 4월 침해사고가 발생한 이후 시행한 '유심보호서비스', '비정상 인증 차단 시스템(FDS)', '유심 교체'로 구성됐습니다. 지난 5월14일 국내외 SKT 모든 고객들이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을 완료했으며 FDS도 최고 단계로 격상 운영 중입니다. 지난달 19일 예약 시스템을 통해 예약한 약 900만 고객의 유심을 모두 교체했으며 이후 예약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신규 예약 고객의 유심 교체도 지속하고 있습니다. SKT는 이에 더해 최신 사이버 위협까지 대응 가능한 글로벌 TOP 수준 모바일 단말 보안 솔루션 'ZIMPERIUM(짐페리움)'을 SKT에 가입 중인 모든 고객에게 1년간 하반기 중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번 사이버 침해 사고로 인한 유심 복제 피해 발생 시 필요한 경우 외부 기관과 함께 피해 보상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사이버 침해 보상 보증 제도'를 도입 예정입니다. 사이버 침해 관련 기업 보험 한도 역시 기존 10억에서 1000억으로 늘릴 방침입니다. SKT는 향후 5년간 지난 침해사고에 대한 보호 조치와 함께 향후 보안 역량 강화를 위한 중장기 정보보호 혁신 방안을 담은 '정보보호혁신안'을 발표했습니다. SKT는 투자·기술·거버넌스의 세 축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대책도 발표했습니다. 먼저 정보보호 투자 규모를 국내 통신·플랫폼 기업 중 최대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SKT는 '정보보호 투자가 기업 경쟁력 강화의 핵심'이라는 원칙으로 향후 5년간 총 7000억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최고 수준 정보보호 인력을 영입하고 내부 전담인력을 육성하는 등 정보보호 전문 인력을 기존 대비 2배로 확대하고 투자액도 대폭 늘릴 계획입니다. 정보보호 기금 100억원을 출연해 정보보호 관련 유수 대학과 연계한 인재육성과 산학연계 프로그램 운영, 유망 정보보호 스타트업 발굴 및 지원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정보보호 관련 거버넌스도 개편해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조직을 CEO 직속으로 격상해 책임과 역할을 강화하는 한편, 이사회에 보안 전문가를 영입하고 회사 보안 상태를 평가하고 개선하는 레드팀(Red Team)을 신설하는 등 사이버 보안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SKT는 사이버 침해 사고와 관련, SKT를 믿고 기다려준 고객들을 위해 고객신뢰위원회 자문과 이사회 의결을 거쳐 '고객 감사 패키지'를 발표했습니다. '고객 감사 패키지' 대상은 7월15일 0시 기준 SKT 고객 및 SKT 망을 사용하는 알뜰폰 고객을 포함한 약 2400만 고객입니다. SKT는 8월 통신 요금 50% 할인, 연말까지 데이터 매월 50GB 추가 제공, 멤버십 할인 확대 등 총 5000억원 규모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 침해사고 이후 해지한 고객이 해지일로부터 6개월 이내 재가입 할 경우에는 별도 절차 없이 가입 연수, 멤버십 등급을 원상 복구해 제공합니다. 해지 고객은 해지일로부터 6개월 내 재가입 계획이 없더라도 기존 가입 정보를 원복할 수 있습니다. SKT는 침해사고 발생 전(4월18일 24시 기준) 약정 고객 중 침해사고 이후 해지한 고객 및 7월14일까지 해지 예정인 고객을 대상으로 위약금을 면제합니다. 위약금은 약정 기간 내 계약을 중도 해지할 경우, 제공 받은 할인 혜택의 전부 혹은 일부를 반환하는 금액으로 단말 지원금 반환금 또는 선택약정할인 반환금이 해당됩니다. 참고로 단말기 할부금은 단말기 자체를 할부로 구매한 대금으로 통신 서비스 약정과 별개의 구매 계약이기 때문에 위약금 면제 대상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위약금 면제는 기납부한 위약금을 신청하면 환급하는 형태로 진행 예정이며 상세 내용은 T월드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 예정입니다. 유영상 CEO는 "믿고 기다려주신 고객에 대한 감사와 이번 사고에 대해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마음, 보안이 강한 회사로 거듭나겠다는 약속의 의미로 이번 '책임과 약속'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이번 침해사고에 대해 다시 한 번 깊이 사과 드리고 고객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수준의 정보보호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가 유럽 시장 진출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한식 메뉴와 소스를 묶은 협업 모델로 독일 유통 채널에 입점하며 새로운 방식의 확장 가능성을 시험합니다. 각종 구설과 실적 부담을 안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행보가 반전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4일 외식 프렌차이즈업계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독일 유통업체 ‘글로버스’와 손잡고 유럽 진출을 본격화합니다. 이달 초부터 글로버스 본사가 위치한 상트벤델 지역의 하이퍼 마켓 매장 내 푸드코트에서 신규 비빔밥 브랜드 ‘코리안 백스 비빔밥’를 정식 론칭하고 판매에 나섭니다. 양사의 만남은 글로버스가 더본코리아에 비빔밥 브랜드와 메뉴 제작을 먼저 요청해 이뤄졌습니다. 글로버스는 독일 내 60여개 하이퍼 마켓을 포함해 유럽 각지에 17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대형 리테일 그룹입니다. 유럽 내 연매출 규모가 10조원에 이릅니다. 협업에 따라 더본코리아는 코리안 백스 비빔밥을 통해 독자 개발한 핵심 소스가 현지에서 그대로 구현되도록 메뉴 개발 및 조리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글로버스 푸드코트의 현지 조리사가 독일산 식재료를 활용해 비빔밥을 직접 조리할 예정이며 더본코리아는 현지 직원 교육 및 한식 소스 공급을 맡습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소스를 중심으로 한 이번 유럽 진출은 기존 마스터 프렌차이즈(MF) 방식과 달리 점포 및 인력을 최소화하면서 동시에 일관된 맛의 품질을 보장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이라고 말했습니다. 글로버스 푸드코트에서 한식 메뉴를 판매하는 건 더본코리아가 처음입니다. 더본코리아는 이번 독일 론칭을 통해 유럽 내 한식 확산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독일 시장을 유럽 시장 확대를 위한 테스트 베드로 삼고 향후 성과를 바탕으로 체코, 러시아, 프랑스, 영국 등으로 확장한다는 전략입니다. 현재 유럽 각국 주요 유통사들과 전략적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비빔밥 같은 한식 메뉴를 선보이거나 한식 소스를 수출하는 방식으로 이뤄질 전망입니다. K소스 수출 사업도 확대합니다. 더본코리아는 K푸드 열풍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한식 소스 개발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현재 더본코리아는 48종의 수출용 소스를 운영 중인데 조만간 8종의 수출용 소스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신규 소스 중 6종은 이미 개발을 완료했고 나머지 2종도 개발 막바지 단계에 있습니다. 신규 수출용 소스는 B2B(기업 간 거래)와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에서 상시 활용 가능한 소스를 출시하며 온라인에서 먼저 판매될 예정입니다. 수출용 소스는 글로버스 푸드코트에 납품하는 소스와는 별개라는 설명입니다. 현재 더본코리아 산하의 프렌차이즈들은 브랜드명이나 상품 패키지에 백종원 대표의 사진이나 캐리커처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만큼 향후 대형마트 등 유럽 주요 유통 채널에서 백 대표의 이미지가 담긴 K소스가 등장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해외 소스 수출은 단순한 글로벌 진출의 의미를 넘어 주가 반등을 노리는 더본코리아의 핵심 전략입니다. 지난해 11월 상장한 더본코리아는 한때 주가가 6만4500원까지 오르며 기대감이 실적으로 나타나는 듯했으나 이후 내리 하락세를 걷고 있습니다. 최저점을 기록한 5월 27일(2만5300원)과 비교하면 주가가 60% 넘게 하락했습니다. 빽햄 논란을 시작으로 농약용 분무기 사용, 농지법 위반 의혹, 일부 제품 원산지 표기 오류 등 각종 논란과 구설수가 끊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에 백 대표는 각종 논란과 관련해 공식 사과문을 게재하고 300억원 규모의 가맹점주 지원책 발표, 본사 지원 통합 할인전, 상생위원회 출범 등을 통해 점주와 주주 달래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백 대표는 지난 5월 미디어 간담회에서 “더본코리아는 유통 사업에서 소스 개발 노하우와 관련해 대한민국 최고라고 자부한다”며 “스리라차, 타바스코, 굴소스처럼 전 세계인이 어디서나 한식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소스를 만드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음식과 소스까지 퍼지고 있는 기류는 해외에서 활로를 찾고자 하는 국내 기업에 분명 긍정적입니다. 이미 CJ제일제당, 대상 등 대표 식품 기업들을 중심으로 해외 주요 유통 채널 입점을 위한 협상이 한창입니다. K컬쳐 인기에 힘입어 고추장, 쌈장, 불고기 소스 등을 베이스로 한 소스 수출에도 탄력이 붙고 있습니다. 한 프렌차이즈업계 관계자는 "지금 K소스가 각광을 받는 건 한식 자체가 유명해진 영향이 크다"며 "'이것만 넣으면 떡볶이 맛을 구현할 수 있다'는 식으로 높아진 한식의 인기에 덩달아 한국 소스도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지 단순히 매운맛, 감칠맛 같은 개념과는 다른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해외에서도 한국 음식을 경험해 보고 싶은 사람이 많은데 한식을 접하기에는 식당이 많지 않다 보니 소스에 대한 관심이 더 클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국내에서도 소스를 개발하고 납품하는 게 훨씬 외국 소비자들에 대한 접근성이 편하기 때문에 기업들이 소스를 수출하려고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