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엄수빈 기자ㅣ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자사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마이니(MyNi)의 신제품으로 건강한 수면 습관을 위한 ‘마이니 수면케어 락티움’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마이니 수면케어 락티움에는 ▲수면의 질 개선에 도움이 되는 ‘락티움(단백질을 가수분해해 만든 생리활성 펩타이드)’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이 되는 ‘테아닌’ ▲단백질 및 아미노산 이용에 필요한 ‘비타민B6’ 등 식약처 인정 기능성 원료가 함유돼 있습니다. 이 외에도 로즈마리·시계꽃·캐모마일·레몬밤 등 허브류 추출물과 타트체리·마그네슘 등 건강을 위해 엄선한 부원료 11종이 들어있습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2018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수면장애로 진료를 받는 환자가 매년 증가 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수면의 질이 좋지 못하고 다양한 스트레스 요인에 노출돼 있는 현대인을 고려해 만든 제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마이니 수면케어 락티움은 프랑스에서 개발한 프리미엄 락티움을 비롯해 미국산 테아닌·독일산 비타민B6 등을 사용해, 원료의 기능성뿐 아니라 품질에도 역점을 둔 제품”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마이니는 ‘내 몸을 위한 맞춤 영양정보(M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이베이코리아(대표 전항일)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이 오는 13일까지 ‘패션뷰티 빅세일’을 열고 의류·뷰티·잡화 등을 최대 80%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하반기 첫 대규모 할인전으로, 3000여 셀러가 참여합니다. 할인 행사기간 다양한 할인쿠폰을 매일 제공합니다. 최대 20만원까지 할인되는 20% 쿠폰은 5000원 이상 구매 시 적용 가능하며, 고객 등급에 관계없이 누구나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G마켓과 옥션 각 사이트 별로 매일 5장씩 제공합니다. 행사 동안 최대 1400만원 어치의 쿠폰 혜택을 제공하는 셈입니다. 할인 카테고리는 ▲브랜드 남녀의류 ▲트렌드 남녀의류 ▲패션잡화 ▲수입명품 ▲스포츠의류 ▲등산·아웃도어 ▲화장품 등입니다. 헤지스·닥스, 아디다스, 지오다노,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총 34개의 대형브랜드가 참여합니다. 이 중 매일 ‘오늘의 빅세일 브랜드’로 선정된 3개 브랜드의 인기 상품 2개씩을 특가에 선보입니다. 라이브 방송도 진행합니다. 오는 7일에는 ‘LF’와 함께 헤지스 여름 시즌오프 남성복을 특가에 판매합니다. 진행은 쿨제이 캐릭터로 주목받는 개그맨 김해준이 맡습니다. 이어 12일은 ‘달바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쿠팡(대표 강한승)이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서울시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슈퍼서울위크’를 진행합니다. 쿠팡은 오는 11일까지 서울시 소상공인의 상품을 구매할 경우 최대 20% 할인 쿠폰 및 최대 1만원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슈퍼서울위크 상품은 쿠팡 내 ‘힘내요 대한민국’ 기획전 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요. 쿠팡은 이번 기획전에 참여하는 298개 서울시 소상공인 업체의 2600여종 상품을 모두 직매입했습니다. 쿠팡은 지자체와 일대일(1:1) 매치 펀딩으로 해당 예산만큼 광고비를 지원해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를 돕는다는 계획입니다. 대표상품으로 와이즈와이프 일회용 행주, 디앤디 닥터클린 곰팡이제거제, 오드리선 롱 팬티라이너 등을 선보입니다. 박대준 쿠팡 신사업부문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슈퍼서울위크를 통해 서울시 소상공인들의 판로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할인 혜택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우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박소민 인턴기자ㅣ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복숭아와 샤인 머스캣, 옥수수 등 과채를 담은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번 케이크 신제품은 프랑스산 루비 복숭아와 마스카포네 무스로 만든 ‘루비 복숭아 케이크’, 라임을 넣고 샤인머스캣 무스와 나타드 코코를 넣은 ‘썬샤인 머스캣 케이크’로 구성됐는데요. 바게트 신제품에는 ‘치즈 듬뿍 대파 불고기’와 ‘갈릭 치즈 바게트’, ‘고르곤졸라 허니 볼’이 있습니다. 또 치즈에 옥수수를 더한 간식형 토스트 ‘옥수수 치즈 토스트’도 선보입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눈과 입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화려한 비주얼과 풍성한 맛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엄수빈 기자ㅣ휴온스바이오파마(대표 김영목)는 독일 H사와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HUTOX, 국내명 리즈톡스)’ 계약이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습니다. 휴온스바이오파마의 유력한 새로운 파트너 H사는 미용뿐 아니라 신경계·심혈관계·종양·류마티스 등의 영역에서도 두각을 보이는 헬스케어 기업으로 알려졌는데요. 독일·오스트리아 등지에 수십여개 에스테틱 클리닉을 운영하는 등 미용 분야 전문성이 뛰어나고, 의약품 RA(인허가) 전담 조직이 있어 현지 임상과 허가 경험도 풍부합니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H사와의 계약이 과거 스페인 세스더마와 추진했던 유럽 진출 계획보다 더 확장된 파트너십이라는 설명입니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7월 내 계약을 마무리 짓고, 현지 임상과 허가를 위한 절차를 빠르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휴온스바이오파마 관계자는 “H사는 미용과 치료 영역을 모두 커버할 수 있고, 타깃 국가도 EU(유럽연합) 27개국에 영국·스위스를 더한 29개국으로 늘어났다”며 “계약 규모 또한 과거 계약을 훌쩍 뛰어넘는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휴온스그룹은 휴톡스 유럽 진출을 위해 지난 2018년 스페인 세스더마와 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나, 신종 코로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CJ제일제당(대표 손경식·최은석)이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리턴업'의 라인업을 확장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CJ제일제당은 ▲리턴업 면역케어 프로폴리스+아연 ▲리턴업 갱년기케어 회화나무 열매추출물+비타민D1000IU ▲리턴업 관절케어 MSM ▲리턴업 쾌변케어 차전자피 등 신제품 4종을 공개했습니다. ‘리턴업 면역케어 프로폴리스+아연’은 항산화 물질인 프로폴리스와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미네랄인 아연을 담은 제품입니다. 호주산 프로폴리스를 식품의약품안전처 최대 함량 기준으로 담았으며 흡수가 용이한 식물성 캡슐에 담아 하루 1캡슐만 섭취하면 됩니다. ‘리턴업 갱년기케어 회화나무 열매추출물+비타민D1000IU’는 갱년기 전후 여성들을 위한 제품입니다. 갱년기 건강 측정지표인 쿠퍼만지수 총 점수가 개선된 것이 확인된 회화나무 열매 추출물을 담았다는 설명입니다. ‘리턴업 관절케어 MSM’은 관절의 연골, 연골조직 등을 구성하는 물질인 MSM(식이유황)이 2000㎎ 들어있습니다. ‘리턴업 쾌변케어 차전자피’는 질경이과의 식물인 차전자 씨앗 껍질을 주성분으로 하는 식물성 식이섬유 제품인데요. 차전자피는 물과 만나면 40배 팽창해 장 속의 연동운
인더뉴스 엄수빈 기자ㅣ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제주대 사회맞춤형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과 함께 7월 한 달간 관심직무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광동제약은 올해 상반기 제주대학교와 함께 진행한 LINC+ 프로그램인 ‘KD이노베이터’ 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학생에게 직무 멘토링과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LINC+ 프로그램은 산학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증진과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교육부가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KD이노베이터에 참여한 학생들은 워크숍과 컨설팅·실무 부서 피드백 등을 통해 신제품 아이디어를 내고, 광동제약이 소매유통을 담당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의 제주삼다수를 활용한 제주지역 공헌활동 등을 기획했습니다. 인성검사와 면접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된 11명의 학생은 7월 5일부터 4주간 광동제약 내 ▲디자인혁신센터 ▲브랜드전략팀 ▲생수마케팅팀 ▲온라인팀 ▲음료연구개발팀 등 총 10개 부서에서 실무 경험을 하는데요. 부서에 따라 서울 서초구 광동제약 본사 또는 구로 R&DI 연구소에서 진행됩니다. 광동제약은 참여 학생들에게 소정의 활동비 등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마트는 다가오는 초복을 맞아 삼계탕 및 장어·문어 등 다양한 수산물이 들어간 여름 보양식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날 롯데마트에 따르면 여름철 대표 보양식은 삼계탕이지만 최근 수산물의 인기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롯데마트 매출을 살펴보면 지난 5~6월 장어 매출은 전년 대비 218% 신장했고, 문어 역시 173%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롯데마트는 수산물을 앞세워 초복맞이 다양한 여름 보양식을 선보입니다. 전체 출하량의 상위 5%에 해당하는 ‘자이언트 왕 전복’을 엘포인트(L.POINT) 회원 대상 5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합니다. 30톤 한정 수량으로 준비한 ‘자이언트 손질 민물 왕 장어’와 ‘자이언트 데친 왕 문어’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장어를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보양식 먹거리도 준비했습니다. 1인 가구를 겨냥한 ‘통민물 장어덮밥’, ‘통한마리 장어초밥’, ‘보양 유부초밥’ 등 입니다. 삼계탕 할인 행사도 진행합니다. ‘백숙용 닭고기 두마리’·‘레토르트 삼계탕’ 기획 상품은 롯데마트 오프라인 전용 앱 ‘롯데마트GO’ 스캔 시 각 3000원씩 할인된 가격에 판매합니다. 아울러 이달 9일부터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자사 유제품 불가리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억제 효과를 과장 광고해 세종시로부터 사전 영업정지 통보를 받았던 남양유업 세종공장에 과징금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6일 유업계에 따르면 세종시는 남양유업에 8억2000여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남양유업에는 빠르면 이날, 늦어도 다음날인 7일에는 통보할 예정입니다. 과징금 8억2000여만원은 매출액 400억원 이하 규모 기업에 부과하는 하루 최대 과징금인 1381만원을 영업정지 일수(60일)만큼 계산해 정했습니다. 세종시가 ‘영업정지 카드’ 대신 과징금 처분을 내린 것은 인근 낙농가, 대리점주 등 남양유업 관련 종사자들의 피해를 고려했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나오는데요. 세종공장은 발효유·분유·우유·치즈 등 남양 제품의 40%를 생산하는 핵심 생산기지로 꼽힙니다. 실제 이 공장에 납품되는 하루 원유량만 232톤(t)에 이릅니다. 사전 통보대로 2개월 영업정지 처분이 확정됐다면 남양유업은 매출 등에서 타격이 불가피했습니다. 앞서 남양유업은 지난 4월13일 한국의과학연구원 주관으로 열린 ‘코로나 시대 항바이러스 식품 개발’ 심포지엄에서 불가리스 제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
인더뉴스 엄수빈 기자ㅣ현대약품(대표 이상준)은 지난 2일 경구 인공 임신중절 의약품 ‘미프지미소’의 품목허가 자료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미프지미소는 현대약품이 영국 제약사 라인파마 인터내셔널과 국내 판권 및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한 의약품인데요. 미페프리스톤 200㎎ 1정과 미소프로스톨 200㎍ 4정으로 구성된 콤비팩 제품입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개발사와 긴밀히 협조해 품목허가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박소민 인턴기자ㅣGS리테일(대표 허연수)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오는 8일부터 ‘강철부대’와 손을 잡고 이색 상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상품은 해군 PX 소시지와 ‘유어스강철부대빅팜’, ‘강철부대제대로간짬뽕’입니다. 강철부대 제휴 상품 출시 기념으로 7월 한 달간 ‘유어스강철부대빅팜’ 2개 구매 시 1개를 증정하는 2+1행사도 진행합니다. 또 강철부대를 시청하며 트레이닝에 관심이 높고 단백질 섭취를 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유어스강철부대닭가슴살3입’ 2종도 오는 15일 선보일 예정입니다. 정경아 GS25 냉장식품 MD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밀리터리 푸드를 제공하고자 인기 서바이벌 프로그램 강철부대와 제휴를 통해 상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기성세대 고객뿐 아니라 MZ세대(밀레니얼+Z세대)에게도 사랑받을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강철부대’는 채널A에서 방송하고 있는 리얼리티 밀리터리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최강의 특수 부대원들이 참여해 수행하는 미션을 군 전문가와 예능의 시각으로 다양하게 스토리를 전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인더뉴스 박소민 인턴기자ㅣ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송호섭)는 6일부터 스타벅스 제주 지역 4개 매장에서 친환경 활동인 일회용컵 없는 매장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스타벅스 일회용컵 없는 매장은 제주서해안로DT점과 제주애월DT점, 제주칠성점, 제주협재점이며, 해당 매장에서는 모든 음료 구입 시 머그컵, 개인컵 및 리유저블컵으로 음료를 제공합니다. 일회용컵 없는 4개 매장에서는 고객이 음료 구매 시 보증금(1000원)을 지불하고, 리유저블컵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판매되는 모든 음료는 Tall, Grande 사이즈로만 운영되며, 사용된 리유저블컵은 제주지역 4개 매장 및 제주공항에 비치된 리유저블컵 반납기를 통해 반납 가능합니다. 리유저블컵 반납기를 통해 컵을 반납하면 소비자에게 현금, 스타벅스 카드 잔액, 해피해빗 포인트 등으로 보증금이 반환됩니다. 단 파손된 컵은 반납이 불가하며, 반납기 내 메시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이번 4개 매장의 운영을 통해 개선해야 할 부분들을 지속 보완해 나가며, 오는 10월까지 제주 지역 전 매장으로 일회용컵 없는 매장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일동후디스(대표 이준수) ‘하이뮨’이 건강기능식품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프로 액티브’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꾸준한 운동과 단백질 섭취를 병행하는 이들을 위해 기존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에서 단백질 성분을 강화해 선보인 제품입니다. 1회 섭취 기준 삶은 계란 4~5개에 달하는 28g의 단백질 섭취가 가능하며 유당을 제거한 분리유청단백(WPI)과 산양유단백으로 구성했습니다. 또 원활한 배변활동을 돕는 난소화성말토덱트린과 BCAA 7200㎎을 함유하고 있으며, 네덜란드 코코아분말을 부원료로 사용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GMP인증을 받은 생산 설비에서 제조됩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고강도 운동 전후는 물론, 일상생활 중 간편하게 섭취해 양질의 단백질을 보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박소민 인턴기자ㅣ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고객 맞춤형 건강관리 브랜드 셀렉스가 장 건강은 기본, 혈당과 콜레스테롤도 개선하는 건강기능식품 ‘썬화이버 프리바이오틱스’를 선보였다고 5일 밝혔습니다. ‘썬화이버(Sunfiber)’는 일반 식이섬유가 아닌,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인정하는 건강기능식품 소재 ‘구아검가수분해물’입니다. 식약처는 장내 유익균 증식과 배변활동 원활,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식후 혈당상승 억제라는 구아검가수분해물의 4가지 기능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셀렉스 썬화이버는 국내에서 유통되는 프리바이오틱스 원료 중 유일하게 4중 기능을 인정받았습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썬화이버 프리바이오틱스는 배변과 장 불편함으로 고생하는 사람뿐 아니라 콜레스테롤 조절, 식후 혈당 개선이 필요한 사람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셀렉스 썬화이버 프리바이오틱스’는 12일까지 카카오메이커스에서 단독으로 판매합니다. 같은 기간 동안에는 론칭을 기념해 첫 공개 초특가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빙그레(대표 전창원)의 RTD(Ready to Drink·바로 마실 수 있는 형태의 음료) 커피 브랜드 아카페라가 콜롬비아 안티오키아 지역의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한 ‘아카페라 스페셜티 컵’ 3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스페셜티 원두는 미국 스페셜티 커피 협회가 정한 기준에 따라 평가점수가 100점 만점에 80점 이상인 프리미엄 원두를 말합니다. 아카페라 스페셜티 컵에 사용된 원두는 콜롬비아 안티오키아 원두로 단맛과 신맛, 쓴맛의 균형감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안티오키아는 콜롬비아 중서부에 위치한 도시로 콜롬비아 최대의 커피생산지인데요. 해발 1500m 이상의 안데스 산맥 고산지대에 있으며 미네랄이 풍부한 화산 토양에 일조량과 강수량이 풍부한 환경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원두가 부드러운 게 특징입니다. 아카페라 스페셜티 컵은 원두를 물에 담근 뒤 압력을 가해 원두 고유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워터프레스 공법’을 사용했습니다. 여기에 국내산 1A등급 신선한 원유로 라떼 맛을 구현했습니다. 신제품은 ▲안티오키아 트리플 브루잉 라떼 ▲마다가스카르 멜로우 바닐라 라떼 ▲프렌치 토스티드 카라멜 마끼아또 3종입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HD현대는 올해 총 1500여 명을 신규 채용하고 2029년까지 향후 5년간 조선·건설기계·에너지 부문 등 총 19개 계열사에서 1만여명의 신규 인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습니다. 특히, 그룹 차원에서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친환경 기술, 디지털 스마트 솔루션, 수소·바이오 사업 추진을 위한 R&D 인력 확보에 집중 나설 계획입니다. HD현대는 청년들이 사회 경험을 쌓고 적성을 미리 탐색할 수 있도록 ‘학점연계형 인턴 제도’을 운영해 취업 예비 청년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학점연계형 인턴 제도'는 HD현대가 지난 2022년부터 대학들과 협약을 맺고 학생들이 졸업 전 회사에서 3개월간 근무할 경우 12~15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한 제도 입니다. HD현대 관계자는 "청년은 우리 사회의 미래이자 희망인 만큼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청년 실업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HD현대는 주력인 조선 사업이 업황 불황으로 심각한 위기에 놓였던 상황 속에서도 매년 신규 채용을 이어가며 청년 고용 문제 해결에 앞장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하반기 신규 채용 규모를 확대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한화그룹은 방산 분야에서만 연간 약 2500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금융 계열사는 700여명을 뽑을 계획입니다. 주요 계열사별 연간 채용인원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100명, 한화오션 800명, 한화시스템 550명, 한화생명 300명, 한화손해보험 250명, 한화투자증권 200명 등입니다. 한화그룹은 상반기에 신규로 2100여명을 채용했으며 하반기 신규 채용 규모는 상반기 대비 1400여명 늘어난 3500여명으로 확대했습니다. 하반기 채용까지 마무리하게 되면 올해 총 5600여명을 새로 고용하게 됩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방산ㆍ우주ㆍ조선•해양ㆍ금융ㆍ기계ㆍ서비스 등의 사업을 확대하면서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기 위해 채용규모를 확대했다"며 "하반기 신규 채용 확대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청년 고용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는 한편 국내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이 향후 5년간 총 6만명을 신규 채용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과 미래 성장사업 육성에 적극 나선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연간 1만2000명 규모의 채용이 이뤄지며 ▲반도체 ▲바이오 ▲인공지능(AI) 등 미래 핵심 사업 부문에 집중될 예정입니다. 삼성은 1957년 국내 최초로 공채제도를 도입한 이후 ‘인재제일’ 경영 철학을 실천해 오고 있습니다. 1993년 여성 신입사원 공채 신설, 1995년 지원 자격 요건에서 학력 제외 등을 통해 '열린 채용' 문화를 확산시켰으며 현재는 삼성전자·삼성물산·삼성바이오로직스 등 19개 계열사가 하반기 공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삼성은 청년 고용 확대를 위해 채용연계형 인턴십 제도를 확대하고 마이스터고 졸업생·전국기능경기대회 입상자 등 기술 인재 채용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2007년부터 전국기능경기대회와 국제기능올림픽을 후원해 왔으며 전국기능경기대회 입상자 1600여명을 특별 채용했습니다. 삼성은 직접 채용 외에도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한 '청년 교육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SSAFY(삼성청년 SW·AI 아카데미)는 전국 5개 캠퍼스에서 미취업 청년에게 SW·AI 교육을 제공, 누적 8000여명을 배출했고 취업률은 약 85%에 달합니다. 2023년부터는 5대 시중은행과 업무 협약을 맺고 금융 특화 개발자 양성에도 협력하고 있습니다.SSAFY는 올해부터 교육의 60%를 AI 과정으로 확대한 ‘SSAFY 2.0’으로 업그레이드하고 마이스터고 졸업생에게도 문호를 개방했습니다. 또한, 삼성은 2015년부터 자립준비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지원해 왔으며 2023년부터는 직무 교육을 추가해 경제적 자립까지 돕고 있습니다. 희망디딤돌 2.0 사업을 통해 ▲전자·IT제조 ▲반도체배관 ▲SW개발 등 10개 직무 교육을 실시, 지난해 출범 이후 참여자 125명 중 64명이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삼성은 외부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하는 C랩 아웃사이드 프로그램을 통해 연간 30개 스타트업을 선발, 최대 1억원의 사업지원금과 전시회 참가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현재까지 540여개사를 육성했으며 대구·광주·경북에 지역 거점을 운영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청년희망터 사업을 통해 2022년부터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공익활동을 전개하는 청년 활동가 단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공모를 통해 선발된 청년활동가 단체는 연 최대 5000만원을 지원받으며 2022년부터 총 56개 지역 80개 단체, 총 1414명의 청년활동가가 지원받은 바 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전자가 SK이노베이션과 공동으로 급성장하는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와 발열을 줄이는 고효율 HVAC(냉난방공조) 솔루션 수주 확대에 나섭니다. LG전자[066570]는 17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SK이노베이션[096770]과 'AI 데이터센터 에너지-냉각 통합 솔루션 공동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LG전자는 칠러와 팬 월 유닛(FWU) 등 공기 냉각 솔루션과 냉각수 분배 장치(CDU)인 액체 냉각 솔루션을 공급해 AI 데이터센터의 온도를 낮추기 위한 냉각 솔루션 기술 실증 및 고도화할 예정입니다. SK이노베이션은 전력 공급 및 운영 최적화를 담당하며 ▲AI 기반 데이터센터 에너지 관리 시스템(DCMS) ▲보조전원(ESS 및 연료전지) 설계 ▲전력 피크 저감 솔루션 등을 제공합니다. 양사는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AI 기반의 실시간 에너지 분석을 통해 자동으로 냉각 시스템을 제어하는 차세대 솔루션도 공동 개발합니다. LG전자와 SK이노베이션은 폐열을 활용한 HVAC 솔루션과 ESS를 활용한 전력 피크 관리 등 에너지 서비스(EaaS) 분야도 협업합니다. 연료전지를 발전원으로 하고 폐열을 활용해 AI 데이터센터를 냉각하는 방식을 검토합니다. 이를 통해 탄소 배출과 에너지 사용 절감을 위한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냉각·에너지 솔루션에 서비스까지 패키지로 제공하는 에너지 서비스 사업을 글로벌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김무환 SK이노베이션 에너지솔루션 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사의 최적화된 기술력을 통합해 고객에게 검증된 데이터센터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턴키(Turn-key) 사업자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전략적 협력을 토대로 다가오는 AI 시대에 발맞춰 에너지 산업 전반의 경쟁력 제고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재성 LG전자 ES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뿐만 아니라 에너지 비용을 줄일 수 있는 통합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양사의 기술 시너지를 바탕으로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납품대금을 조기에 지급하고 생필품 나눔 등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고 19일 밝혔습니다. LG전자,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 CNS, D&O 등 8개 계열사는 추석 명절에 앞서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납품대금을 최대 14일 앞당겨 지급합니다. 조기 지급하는 납품대금은 총 9800억원 규모입니다. 이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원자재 대금·임직원 상여금 지급 등 자금 수요가 일시적으로 몰리는 협력사들의 자금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LG는 지난 설 명절에도 중소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운영을 돕기 위해 1조5000억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예정보다 앞당겨 지급한 바 있습니다. LG 계열사들은 납품대금 조기 지급 외에도 협력사가 무이자 또는 저금리로 대출을 받아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동반성장펀드, 직접 대출 등을 포함해 약 1조200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시중 은행과 예탁·출연금으로 총 3000억원 규모 상생협력펀드를 운영하며 경영자금이 필요한 협력사에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 신규 설비 및 자동화 설비에 투자해야 하는 협력사에는 매년 400억원 규모의 자금을 무이자로 제공해 협력사의 제조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LG이노텍은 총 1400억원 규모, LG화학은 총 2000억원 규모, LG CNS는 총 47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상생펀드·금융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협력사의 자금 조달을 돕고 지속가능한 사업구조로의 전환 등을 지원 중입니다. LG는 협력사가 필요한 자금을 제때 활용하고 사업 안정성을 도모할 수 있도록 상생결제 제도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상생결제는 협력사가 만기일에 현금 지급을 보장받고 결제일 전에도 대기업 신용도 수준의 낮은 금융비용으로 결제대금을 조기에 현금화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LG 10개 계열사가 지난해 상생결제를 통해 1차 협력사에 지급한 금액은 국내 상생결제 총 지급액의 8.7%에 달합니다. 공정위가 발표한 '24년 하반기 하도급대금 결제조건 공시점검 결과'에 따르면 LG는 하도급 대금의 81.2%를 10일 이내에 지급하며 하도급대금 결제조건을 공시한 88개 기업 집단 중 10일 이내 지급 비율 1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LG 계열사들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이웃들에게 생활용품 등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LG디스플레이는 경기 파주와 경북 구미의 사업장 인근 저소득 가정에 생활용품 등을 지원하며 결연을 맺은 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도 진행합니다. LG화학은 여수, 대산, 청주의 사업장 인근에 사는 지역 이웃들에게 생활용품 등을 전달합니다. LG헬로비전은 추석을 맞아 지역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마음나눔 꾸러미' 활동을 전개합니다. 마음나눔 꾸러미는 지역 소상공인이 판매하는 지역 특산물과 생필품으로 구성돼 지역사회 복지기관을 통해 장애인·독거노인·다문화가족·자립준비청년 등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서울시가 현재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구의 규제를 앞으로 1년 3개월간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열린 제15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강남3구 및 용산구 내 아파트 용도에 대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습니다. 재지정 기간은 오는 10월1일부터 2026년 12월31일까지 1년3개월간이다. 이번 재지정은 지난 3월 6개월간 지정됐던 강남 3구, 용산구 일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기간이 9월 30일 만료되는 것에 따른 조치입니다. 여기에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등 후보지로 선정된 8곳(총 44만 6779.3㎡)에 대해서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신규 지정했다. 지정 기간은 2025년 9월 30일부터 2026년 8월 30일까지입니다. 신규지정된 8곳 중 신통기획 후보지는 7곳으로 ▲영등포구 도림동 133-1일대(6만3654㎡) ▲강북구 미아동 159일대(3만7709.7㎡) ▲도봉구 방학동 638일대(3만9270.5㎡) ▲용산구 용산동2가 1-1351일대(4만3016.7㎡) ▲동작구 상도동 214일대(8만5787.7㎡) ▲동작구 사당동 419-1일대(13만3007.4㎡) ▲마포구 아현동 331-29일대(1만8557.3㎡)입니다. 공공재개발 구역은 1곳 구로구 가리봉동 2-92일대(2만5776㎡)입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내에서는 주거지역 6㎡, 상업지역 15㎡를 초과하는 토지 거래 시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허가 없이 거래 계약을 체결할 경우 2년 이하 징역 또는 토지가격의 30% 이하 벌금에 처해집니다. 또한 주거용 토지는 허가를 받은 후 2년간 실거주용으로만 사용해야 하고 이 기간 동안 매매 및 임대가 금지됩니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나타나는 불안 요소들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 재지정은 시장 안정화를 위한 최소한의 조치로써 불가피한 결정"이라며 "가격과 거래량 등 다양한 시장 지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건전한 부동산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미국 자회사 ABO플라즈마(구 ABO홀딩스)가 16일(현지시간) 텍사스 주 라레도(Laredo)에 혈장센터를 개소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ABO플라즈마는 라레도 혈장센터 개소와 함께 혈장 공여자 모집을 시작합니다. 채취된 혈장은 최대 24개월간 보관되며, FDA 허가가 완료되는 즉시 판매될 예정입니다. 혈장센터 허가 절차는 약 9개월이 소요되며, ABO플라즈마는 내년 상반기 완료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당초 라레도 혈장센터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했지만, 알리글로 및 국내 혈장분획제제 수요 확대에 맞춰 조기 가동하게 됐습니다. 텍사스 주 이글패스(Eagle Pass) 혈장센터도 2026년 중 개소할 전망입니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이사는 “올해는 국내외 혈장분획제제 사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안정적 공급망을 기반으로 해당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GC녹십자의 혈장분획제제 ‘알리글로’는 100% 미국산 혈장을 원료로 사용합니다. 미국 행정명령 제14257호에 따르면 완제품 원료 중 미국산 비중이 20% 이상일 경우 비(非)미국산 원료에만 관세가 부과됩니다. 알리글로는 부가물을 제외한 혈장 비중이 약 50%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