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다음달 14일까지 상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이번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모집 대상은 4년제 대학교 기졸업자 및 졸업예정자(2025년 8월)로 이와 동등한 학력을 지닌 인원도 지원 가능합니다. 모집 직군은 ▲영업관리(SC) ▲상품 운영 ▲IT ▲점포 시설이며 채용 규모는 00명입니다. 입사 희망자는 BGF리테일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면 됩니다. 채용 과정은 서류 전형 ▶AI 역량 검사 ▶1차 면접 ▶2차 면접 ▶현장 실습 평가 ▶최종 입사 순으로 진행됩니다. 현장 실습은 오는 6월에 약 5일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추가로 상반기 공개채용 일정에 맞춰 상반기 전역(예정) 장교 채용도 영업관리직군에 한해 모집합니다. 올 7월 이전 전역 또는 전역 예정자가 그 대상입니다. 자세한 지원자격 및 주요 전형일정은 채용 홈페이지 내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BGF리테일은 이번 상반기 공개 채용과 관련해 온·오프라인 채용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다음달 1일부터 9일까지 성균관대, 충남대, 국민대, 충북대, 강원대, 단국대(죽전), 부산대, 창원대 등 전국 각 지역의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일부터 2025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신입사원 공채는 플랜트, 건축, 자산, 안전품질, 지원부문(재경, 경영지원), 구매 5개 분야에서 총 39개 직무를 대상으로 모집하며, 지원서는 현대엔지니어링 채용 홈페이지에 접속해 오는 25일까지 제출해야 합니다. 지원 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이상) 졸업(예정)자로서 내년 1월 입사가 가능하고, 모집공고일로부터 2년 이내 취득한 TOEIC, TOEIC Speaking, OPIc 등 공인영어성적을 보유해야 하며,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합니다. 외국인 지원자의 경우 국내 4년제 정규대학 졸업(예정)자로서 한국어능력시험 TOPIK Level 5 이상을 보유해야 하며, 국내 취업에 필요한 비자 취득에 문제가 없어야 합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더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고자 오는 21일 입사지원 예정자를 본사로 초청해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난 5일부터 커리어톡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했으며, 산업 전망, 채용 프로세스, 지원자격을 설명하고 근무환경과 복리후생, 면접 노하우 등에 대해 참여자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입니다. 전형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24일까지 2024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채용부문은 ▲플랜트 ▲건축 ▲자산 ▲스마트기술 ▲재경 ▲경영지원 ▲구매 ▲전략 ▲안전품질 등 9개 분야에서 34개 직무입니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역량검사전형-1차 면접-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입사할 예정입니다. 각 전형은 블라인드로 진행되며 인재상에 부합한 인원 선발을 위해 기초역량, 태도역량, 기술역량과 직무 및 산업관심도를 중점으로 평가할 예정입니다. 또, 이전 단계의 점수를 고려하지 않는 ‘제로 베이스’도 적용해 공정하게 진행할 방침입니다. 지원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이상) 졸업(예정)자로 내년 1월 입사가 가능해야 하고 모집공고일로부터 2년 이내 취득한 공인영어성적을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와 동시에 해외근무에 결격사유도 없어야 합니다. 외국인 지원자는 한국 4년제 정규대학 졸업(예정)자로 한국어능력시험 TOPIK Level 5 이상을 보유해야 하며, 한국 취업에 필요한 비자 취득에 문제가 없어야 합니다. 현대엔지니어링 채용 담당자는 "당사는 이번 공개채용을 통해 글로벌 건설시장을 선도할 창의적인 인재를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글로벌세아그룹은 주요 계열사인 세아상역과 쌍용건설이 오는 5월 14일까지 그룹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글로벌세아에 따르면, 이번 공채는 창립 이래 처음으로 진행됩니다. 세아상역은 ▲해외영업 ▲구매(소싱) ▲Style Design ▲Fabric R&D ▲Colorist ▲Sales Intelligence ▲IT ▲재무 ▲비서 ▲해외법인 QA 등 총 10개 분야, 쌍용건설은 ▲건축 ▲토목 ▲전기 ▲설비 ▲플랜트 ▲안전 ▲재무회계 등 총 7개 분야에서 채용을 진행합니다. 공통 지원자격의 경우 국내외 4년제 대학교 기 졸업자 혹은 2023년 8월 졸업 예정자이며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합니다. 세아상역 지원자의 경우 최근 2년 이내 공인영어성적을 소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1차 면접 및 영어회화능력 Test ▲2차 면접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됩니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7월 3일 입사할 예정입니다. 글로벌세아는 채용 이해를 돕고자 온라인을 통한 채용설명회를 진행합니다. 설명회는 세아상역, 쌍용건설 모두 오는 25일부터 진행하며, 세아상역은 총 4회, 쌍용건설은 총 6회에 걸쳐 열 예정입니다. 참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대우건설[047040]은 2023 상반기 신입사원 및 채용연계형 인턴사원 공개채용을 진행 중이라고 4일 밝혔습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채용부문은 건축시공, 토목시공, 플랜트시공 등이며, 올해는 토목과 플랜트 부문의 채용을 대폭 확대합니다. 관련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을 경우 채용에서 우대받을 수 있습니다. 신입사원 전형절차는 서류전형-필기시험-1·2차 면접전형 순이며, 최종합격자는 오는 7월 1일부로 입사하게 됩니다. 채용연계형 인턴사원은 신입사원과 동일한 전형절차를 거친 후 여름방학 동안 인턴실습 과정을 통해 실무를 경험한 뒤 내년 1월 1일부로 입사하게 될 예정입니다. 입사지원 기간은 오는 17일까지며 대우건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합니다. 대우건설은 오는 5일부터 13일까지 수도권 및 비수도권 20여개 대학 상담회와 온라인 잡 카페 등을 진행해 채용을 도울 예정입니다.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는 본인이 희망하는 직무, 시간대를 예약한 후 해당 시간에 접속해 직무 상담(직무 관련 선배 직원), 일반 상담(채용 전형 및 회사 전반)을 진행합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국내 SOC 사업 확대 및 해외사업 수주로 균형잡힌 사업 포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호반그룹은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자 2023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호반그룹에 따르면, 이번 신입 공채는 우수한 인재 확보를 통해 지속성장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목적을 두고 호반건설, 호반산업, 호반TBM, 대한전선, 호반호텔앤리조트, 호반골프 계열그룹 계열사 별로 진행됩니다. 신입채용 규모는 100명 이상입니다. 채용 부문은 ▲기술 ▲사업 ▲경영지원 ▲R&D ▲생산·기술 ▲영업·마케팅 ▲식음·조리 등으로 구분됩니다. 이와 함께, 채용에서는 전략기획, 경영기획 등 호반그룹 전 계열사에 있는 공통 직무를 통합해 ‘그룹공통직무’로 모집에 나설 계획입니다. 지원자는 희망하는 계열사 1~3위를 선택할 수 있으며, 서류 심사 후 가장 적합한 계열사에서 면접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전형절차는 서류 전형, AI 역량검사(호반건설, 호반산업, 호반TBM, 호반호텔앤리조트 일부 직무), 면접, 채용검진,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입사 서류 접수는 내년 1월 8일까지이며, 부문 별 세부적인 지원 자격과 지원 방법은 호반그룹 채용 홈페이지인 ‘호반 커리어스’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호반그룹 인사지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대한항공[003490]이 3년 만에 객실승무원 공채를 열고 100명 이상의 신입 객실승무원을 채용합니다. 14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이날부터 객실승무원 공개 채용을 진행하고 오는 11월 4일까지 서류 접수를 받습니다. 객실승무원 공채 인원은 100명 이상입니다. 지원자격은 기 졸업자 또는 내는 2월 졸업예정자여야 하며, TOEIC 550점 이상 또는 TOEIC Speaking Level 6(Intermediate Mid 1) 이상 또는 OPIc Level Intermediate Mid 1 이상 자격을 소지하고 교정 시력 1.0 이상 등입니다. 어학시험의 경우 지난 2020년 11월 18일 이후 국내서 응시한 시험이어야 합니다. 대한항공은 이번 채용에서 코로나19 상황과 지원자 편의성 등을 고려해 전형 방식을 일부 변경했습니다. 우선 '비대면 동영상 면접'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비대면 동영상 면접은 최대 3분 이내로 지원자가 휴대폰을 이용하여 직접 동영상을 촬영하고, 이를 제출받아 심사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이를 통해, 시간적·공간적 제약을 줄여 지원자들의 부담을 경감하는 한편 보다 익숙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지원자들이 각자의 역량과 장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쌍용건설은 분야별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하고 오는 30일까지 서류 접수를 받는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쌍용건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건축 ▲토목 ▲전기 ▲플랜트 ▲안전 등 5개 부문에서 진행하며 서류 접수는 쌍용건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건축·토목 신입사원은 공사관리, 공사기획, 시공, 공무, 설계, 견적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됩니다. 전기·플랜트는 공정관리, 원가관리, 사업관리, 입찰 등의 업무를 맡게 되며, 안전부문 지원자는 안전관리, 보건관리, 환경·ISO 등의 업무를 담당할 예정입니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 이상 졸업자 또는 2022년 8월 졸업자로서 국내·외 현장 근무가 가능해야 합니다. 건설관련 기업 인턴 경험자, 어학 우수자(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아랍어 등), 각 직종별 관련 자격증 보유자,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법률에 의해 채용에서 우대할 방침입니다. 서류 마감 후 전형 일정은 오는 6월 화상면접을 시작으로 6월 말에서 7월 초 사이 합격자 발표로 예정돼 있으며 최종 합격자는 7월 중 입사할 예정입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최근 8년간 연속으로 신입 및 경력, 인턴사원 등 총 550여명에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현대건설[000720]이 오는 17일까지 2021년 하반기 건축·주택사업 부문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합니다. 2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분야는 시공·공무, 설계, 품질, 안전, 분양 등이며, 지원자격은 해당분야 관련 업무 유경험자입니다. 분야 관련 전공자와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하나 안전 분야의 경우 법정 안전·보건관리자 선임 자격 소지자여야 합니다. 채용은 지원서접수·서류전형·인성검사·면접전형·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됩니다. 입사를 희망할 경우 오는 17일까지 현대건설 홈페이지 내 인재채용 메뉴에서 입사 지원하면 됩니다. 채용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에서 채용공고를 통해 참고 가능합니다.
인더뉴스 노혜정 인턴기자ㅣ토스(대표 이승건)가 경력 3년 이하 개발자 공개 채용에 5000명 넘는 개발자가 지원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지난 2일 시작된 ‘2021 토스 NEXT 개발자 챌린지’에 지원한 개발자가 9일 자정 기준 5300명을 넘었습니다. 각 분야별로 ▲안드로이드 390명 ▲iOS 280명 ▲데이터 엔지니어링 660명 ▲프론트엔드(Frontend) 1130명 ▲서버 2190명 ▲인터널 제품용 서버 550명 ▲웹 오토메이션(Web Automation) 130명이 접수했습니다. 접수 마감은 오는 11일 자정까지입니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토스의 ‘NEXT 개발자 챌린지’는 경력 3년 이하 개발자 선발 시 서류 평가 과정을 없애고 코딩테스트만으로 역량을 평가하는 전형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는 더 많은 개발자가 코딩테스트에 도전할 수 있도록 채용 지원의 심리적 장벽을 낮추는 한편, 평가 과정에서도 개발 역량을 최우선한다는 취지입니다. 지원자가 많이 몰린 만큼 토스는 역량 있는 개발자라면 인원 제한 없이 채용한다는 방침입니다. 당초 채용 계획은 최대 60명으로 알려졌습니다. 코딩테스트 참가 신청자 전원은 오는 14일 온라인 코딩테스트를 치르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추석 연휴가 다가오는 가운데 이동통신 3사가 추석 연휴 특별 소통 대책을 마련하고 이동통신 품질 집중 관리에 들어갑니다. 최근 연이은 해킹 사고로 보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은 상황인 만큼 3사는 신뢰 회복을 위해 트래픽과 보안 관리에 더욱 힘쓸 예정입니다. SK텔레콤[017670]은 추석 연휴 전날인 2일부터 마지막 날인 9일까지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하고 SK브로드밴드, SK오앤에스, 홈앤서비스 등 자회사와 SK AX 등 관계사와 협력해 대응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응 인력도 강화해 연휴 기간동안 총 1만2000여명을 투입해 전국 통신망을 24시간 모니터링합니다. SKT는 추석 당일인 6일에는 데이터 트래픽이 평시 대비 약 19% 증가해 연휴 기간 중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해외여행객들이 이용하는 국제 로밍 트래픽도 추석 연휴 기간 평시 대비 최대 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SKT는 전국 주요 기차역, 버스 터미널, 휴게소, 공항, 주요 관광지, 숙박시설, 번화가, 성묘지 등을 중심으로 5G 및 LTE 기지국 용량 증설을 완료했습니다. 또 국지적 데이터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상습 정체구간의 이동통신 품질 점검은 물론 고객들이 귀성·귀경길에 자주 이용하는 에이닷 등의 서비스 관리에도 집중할 예정입니다. 보안 측면에서도 통합보안관제센터를 중심으로 디도스 공격·해킹 시도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24시간 집중 분석할 방침입니다. KT[030200]는 추석연휴 기간 네트워크 집중 관제 체계를 가동하고 4000여명의 네트워크 전문가를 전국에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과천 네트워크 관제센터를 중심으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유무선 통신 서비스 이상 유무를 24시간 상시 모니터링할 예정입니다. 또 교통 정체가 예상되는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및 인파 밀집 지역인 터미널, KTX/SRT 역사, 공항, 쇼핑몰 등 전국 총 665곳을 네트워크 집중관리 지역으로 선정하고, 이동통신 기지국 증설 및 서비스 품질 점검을 완료했습니다. KT는 'AI 클린메시징 시스템'을 통해 스팸을 실시간으로 대응하고 차단할 방침입니다. 또한, 악성파일 분석 특화 AI모델 'AI 디도스 스캐너'로 통신망 디도스(DDoS) 공격에 대비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032640]는 서울 마곡사옥에 종합상황실을 열고 24시간 집중 모니터링에 돌입합니다. 또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KTX/SRT 역사, 버스터미널, 공항 등에 있는 5G 및 LTE 기지국의 사전 점검 등을 통해 품질을 측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최적화 작업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명절 통화량 및 데이터 사용량 추이를 분석해 주요 고속도로 요금소 및 휴게소 상습 정체구간등 중요 거점지역에 현장요원을 배치하고 상시 출동 준비태세를 갖추는 등 돌발 상황에 대비할 예정입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SPC그룹(파리바게뜨·SPC삼립·배스킨라빈스·던킨)이 추석 명절을 맞아 다양한 베이커리 및 디저트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품격 있고 차별화된 제품을 1만~3만원대 가격으로 마련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는 설명입니다. 파리바게뜨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건강과 맛을 동시에 잡은 선물세트를 제안합니다. 대표 제품인 ‘명가명품 고단백 서리태 카스테라’는 11g의 단백질을 함유한 파리바게뜨의 건강빵 브랜드 제품으로, 목초란과 쌀 누룩 등 엄선된 원료로 깊은 풍미를 자랑합니다. ‘제주 우도 땅콩빵’은 고소한 제주도 우도 땅콩 크림이 특징입니다. 가을 정취가 묻어나는 밤과 견과류를 활용한 선물 세트도 준비했습니다. 땅콩·캐슈넛·호두·아몬드 4가지 견과류와 새콤달콤한 크랜베리 조합의 ‘믹스 넛츠 파이’, 복을 기원하는 만월빵과 풍요와 결실을 상징하는 밤이 들어간 만주로 구성된 ‘행복세트’ 등입니다. SPC삼립은 프리미엄 디저트 세트 ‘재미스 쁘띠모먼츠 쿠키컬렉션’을 비롯해 ‘아몬드 쇼콜라 약과’, ‘스윗하트 카스텔라’, ‘만복빵’ 등 베이커리 선물세트 3종을 재출시했습니다. 제품은 편의점·마트와 네이버 공식 몰에서 판매됩니다. 지난 설 명절에 인기를 끌었던 ‘베이커리 선물 세트’ 3종, ‘아몬드 쇼콜라 약과’, ‘스윗하트 카스텔라’, ‘행복을 드리는 만복빵’ 등도 재출시해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라인업을 완성했습니다. 선물세트는 편의점·마트 등 오프라인 판매처와 삼립 네이버 공식 몰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배스킨라빈스는 추석 한정 ‘아이스 경단’ 2종과 선물세트를 내놓았습니다. 흑임자·인절미 맛 아이스크림을 떡으로 감싸고 고물을 입혀 식감과 풍미를 더했습니다. 직영점에서는 ‘수정과·식혜 K-Drink’, ‘인절미 모찌’, ‘청사초롱 케이크’ 등 협업 디저트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던킨은 버터크림과 호두, 카라멜 크림을 넣은 ‘던킨 디어 샌드’를 출시했습니다. 인천공항점에서는 ‘피넛&누텔라 샌드’를 한정 판매하며, 각각 5개씩 총 10개로 구성된 선물세트로 마련했습니다. SPC그룹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브랜드별로 다채로운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전국 매장에서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어 소중한 이와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그룹이 오픈AI와 메모리반도체 공급과 서남권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DC) 설립·운영 등에 관한 파트너십을 맺고 글로벌 AI 인프라 구축에 본격 참여합니다. 반도체 공급부터 데이터센터 설계·운영, AI 서비스 확산까지 아우르는 전방위 협력을 통해 차세대 AI 인프라 혁신을 이끈다는 전략입니다. SK그룹은 최태원 회장과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 등 양사 경영진들이 1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만나 메모리 공급 의향서(LOI)와 서남권 AI DC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최태원 회장은 이번 협력에 대해 “글로벌 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 SK가 핵심 파트너로 참여하게 됐다”며 “메모리반도체부터 데이터센터까지 아우르는 SK의 통합 AI 인프라 역량을 이번 파트너십에 집중해 글로벌 AI 인프라 혁신과 대한민국의 국가 AI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K하이닉스, 월 90만장 웨이퍼 소요되는 오픈AI 반도체 수요 대응 SK하이닉스는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서 고대역폭메모리(HBM) 반도체 공급 파트너로 참여합니다. 이번 메모리 공급 의향서 체결은 올해 상반기 기준 D램 글로벌 매출 1위인 SK하이닉스의 AI 전용 메모리반도체 기술력과 공급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SK는 설명했습니다. 이에 SK하이닉스는 D램 웨이퍼 기준 월 최대 90만장 규모의 HBM 공급 요청에 적기 대응할 수 있는 생산 체제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오픈AI의 HBM 공급 요청은 웨이퍼 기준으로 현재 전세계 HBM 생산 능력의 2배가 넘는 수준입니다. SK하이닉스는 이번 협력을 통해 오픈AI의 AI 가속기(GPU) 확보 전략 실현을 적극 협력하고, 양사 간 협업 역시 지속 확장키로 했습니다. SKT, 서남권에 ‘한국형 스타게이트’…K-AI 구축 드라이브 SK텔레콤은 대규모 DC구축·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오픈AI와 양해각서(MOU)를 체결, 한국 서남권에 오픈AI 전용 AI DC를 공동 구축해 ‘한국형 스타게이트’를 실현한다는 계획입니다. 양사 협력은 AI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B2C·B2B AI 활용 사례를 발굴하고, 나아가 차세대 컴퓨팅과 데이터센터 솔루션의 시범 운용까지 포함합니다. 한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통신·전력인프라와 반도체 기술, 풍부한 AI 수요를 바탕으로 글로벌 AI 혁신의 테스트 베드 역할을 합니다. SK 관계자는 “AI DC 협력은 SK그룹과 글로벌 1위 AI 기업인 오픈 AI가 대한민국 AI 대전환을 위한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서남권 AI DC는 아시아 지역 AI DC 허브로 자리매김해 지속가능한 협력을 이끌어내는 기반이 될 것이고 SK그룹이 추진 중인 ‘SK AI 데이터센터 울산’과 함께 동서를 연결하는 AI 벨트를 구축해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하고 대한민국 전역의 AI 대전환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미 AI 경제 동맹 발판 기대…“AI 3대 강국 디딤돌 될 것” SK그룹은 이번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참여는 한미 간 AI 경제동맹을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제조와 통신 영역에서 강점을 가진 대한민국과 AI 기술의 선두 주자인 미국 간의 협력모델이 상호 보완 및 글로벌 AI 리더십 동맹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태원 회장과 샘 올트먼 CEO는 2023년부터 긴밀히 협력하며 AI 인프라의 미래를 함께 설계했습니다. 양측은 AI 학습과 추론에 필요한 워크로드 폭증에 대비해 전용 반도체 개발과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며, 하드웨어 병목 없는 차세대 AI 모델 개발을 위한 새로운 메모리-컴퓨팅 아키텍처 등 혁신적 AI 인프라 공동 개발을 논의해 왔습니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은 칩 개발부터 데이터센터 구축·운영까지 전 주기에 걸친 기술 혁신 협력의 본격적 출발점으로, 글로벌 AI 생태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SK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SK그룹은 AI를 새로운 성장축으로 삼아 사업 포트폴리오를 혁신 중이며, 올해 8월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함께 ‘SK AI 데이터센터 울산’ 기공식을 여는 등 글로벌 빅테크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SK 관계자는 “글로벌 AI 대전환 시기를 맞아 핵심 플레이어로서 시장 참여를 확대할 수 있도록 빅테크 협력과 관련 투자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K-AI 생태계 확장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017670]은 유통망 정보보호 혁신을 본격화하면서 고객 접점에서 보안을 강화하는 조치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우선 SKT는 통신사 최초로 365일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되는 'T 안심 24시간보안센터'를 도입했습니다. 'T 안심 24시간보안센터'는 사이버 피해 발생 초기 대응부터 복구까지 원스톱으로 고객을 지원합니다. 기존 일반 고객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야간과 주말에는 휴대폰 분실·습득 등 신속한 조치가 필요한 경우에 한해 상담을 제공했습니다. 'T 안심 24시간보안센터'는 사이버 피해 상담이 필요한 고객이 사고 후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언제든 보안 지식을 갖춘 상담사를 통해 맞춤형 상담을 제공합니다. 구체적으로는 ▲피싱·스미싱·해킹 등에 대한 즉각 차단과 긴급 조치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보안 점검·예방 서비스 안내 및 기관 신고 지원 ▲피해조사, 보상 및 사후 관리까지 피해 복구를 지원합니다. SKT는 향후 고객센터 모든 상담사를 대상으로 보안 관련 교육을 단계적으로 시행, 보안 전문 상담사로 육성하고 고객의 피해 유형에 따른 맞춤형 보안 상담을 상시 제공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경찰청과 협의해 최신 보안 위협 동향, 대응 방안 등 교육을 시행하고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할 방침입니다. 또한, SKT는 고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신속하고 안전한 보안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전국 2500여개 T월드 오프라인 매장에서 보안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사전 예방부터 사후 지원까지 특화된 보안 상담을 제공하는 'T 안심매장'을 이달부터 운영합니다. 'T 안심매장'에서는 경찰청, 프로파일러 등 내·외부 전문가와 협업해 진행된 보안 전문 교육을 이수한 T크루인 'T 안심지킴이'로부터 사이버 보안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T 안심매장' 마크가 부착된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은 누구나 ▲SKT 보안 서비스 상담·가입, 휴대폰 보안 설정 지원 등 사이버 보안 사고 예방 서비스 ▲피싱·스미싱·해킹 등 사고 발생 시 피해 사실 확인 및 추가 피해 차단, 관련 기관 신고 안내 등 조치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SKT는 온라인 고객 접점에서도 보안을 강화합니다. T월드에 접속하면 통신 생활 전반의 보안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T 안심브리핑'이 제공됩니다. 크게 네트워크 보안, 전화 보안, 안심상담 등 3개 영역에서 보안 관련 정보를 안내합니다. 네트워크 보안 영역에서는 비정상 인증 차단 시스템, 유심보호서비스, 음성스팸 및 보이스피싱번호차단, 문자 스팸 필터링 등 '고객 안심 패키지' 적용 현황을 볼 수 있습니다. 더 강력한 보안을 원하는 고객은 국제전화수신거부, 국제전화발신금지, 번호도용문자차단 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전화 보안 영역에서는 AI 기반 스팸·피싱 의심 번호의 전화를 자동 차단하는 AI 안심 비서 에이닷 전화를 보여줍니다. 보안 관련 전문 상담 서비스를 소개하는 안심상담 영역에서는 '내 주변 T 안심매장 찾기', '24시간 365일 상담 가능한 보안 특화 고객센터' 등 기능 바로가기를 지원합니다. 윤재웅 SKT 마케팅전략본부장은 "고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보안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고 있다고 몸소 느낄 수 있도록 다중 안전망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안심하고 편안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