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1일 비대면 실명확인에서 고객이 선택한 신분증의 사용을 제한할 수 있는 '신분증 안심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는 i-ONE뱅크(개인)에서 실물 주민등록증·실물 운전면허증·모바일신분증 등록 후 사용을 온/오프 기능으로 설정할 수 있는 보안서비스입니다. 타인이 분실 신분증을 이용해 i-ONE뱅크에서 명의도용을 시도하는 경우 실명확인을 차단할 수 있어서 본인도 모르게 비대면으로 계좌가 개설되는 위험을 해소합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명의도용 유형의 비대면 금융사고를 매년 70% 이상 감축하는 등 국내 금융권 중 최고 수준의 보안성을 유지하고 있다"며 "금융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혁신적인 보안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기업은행은 신분증 안심서비스 외에도 위치안심, 시간안심, 계좌안심, 오픈뱅킹안심 등 차별화된 보안서비스로 고객의 안전한 디지털뱅킹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017670] ▲KT[030200] ▲LG유플러스[032640]가 PASS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와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 가입자 수가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PASS는 ICT규제샌드박스를 통해 2020년 6월 국내 최초로 앱에서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이후 2022년 11월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를 추가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PASS 모바일신분증은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재발급 없이도 기존 실물 신분증을 PASS앱에서 촬영하거나 정보를 입력하여 신분증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민센터, 운전면허 확인, 공직 선거 투표장 등 공공분야는 물론 편의점, 무인자판기, 영화관, 렌터카 등 민간의 다양한 분야에서 신분확인이나 성인인증 절차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1인 1단말 정책에 따라 본인 명의 유심이 탑재된 휴대폰 외에는 등록이 불가해 높은 보안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것이 통신 3사의 설명입니다. 한편, 국회에서는 주민등록법과 도로교통법 개정을 완료하여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와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가 실물 신분증과 동일한 효력을 갖도록 기반을 마련하고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 선거(4·10 총선, 이하 총선)가 지난 5, 6일 사전투표를 마치고 10일 본투표를 진행합니다. 지난 6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사전투표율은 31.28%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역대 총선 사전투표율 중 최고치인만큼 유권자들의 투표 열기가 뜨거운 상황입니다. 투표소에 가기 전 반드시 챙겨야 할 것은 바로 신분증입니다. 특히, 투표 시 모바일 신분증을 제시해 본인 인증을 할 수 있게 되면서 모바일 신분증 활용에 대한 관심도 커졌습니다. 투표소에서 인정되는 모바일 신분증 및 확인서비스는 ▲모바일 신분증(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모바일 공무원증 ▲정부24(주민등록 확인서비스)입니다.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운전면허증에 이어 작년 6월에는 국가보훈등록증도 모바일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되며 총 두 종류의 신분증을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모바일 신분증, 어디서 어떻게 쓸까? 모바일 신분증은 현재 ▲정부 앱 '모바일 신분증' ▲'PASS' ▲'카카오톡 지갑' ▲'삼성월렛'을 통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정부가 개인 휴대폰에 발급하는 법적 신분증인 '모바일 신분증'은 대면으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운전면허증과 국가보훈등록증을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페이가 '모바일 신분증' 기능을 탑재한 삼성월렛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삼성전자[005930]와 행정안전부는 20일 서울 서초구에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 삼성 강남에서 모바일 신분증 삼성월렛 오픈 행사를 진행하고 실물 신분증과 똑같은 법적 효력이 있는 모바일 신분증인 '모바일 운전면허증'과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의 삼성월렛 서비스 개시를 알렸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0월 행정안전부와 대한민국 정부가 제공하는 모바일 신분증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모바일 신분증을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사용하기 위한 기술 개발 협력을 약속한 바 있습니다. 오픈 행사에서는 갤럭시 S24 시리즈의 삼성월렛에 탑재된 모바일 신분증을 활용해 ▲오프라인 매장에서 모바일 신분증의 QR 코드를 통한 연령 확인 ▲해외 송금 앱에서 모바일 운전면허증으로 실시간 본인 확인 후 해외 사용자에게 송금 등의 활용 사례가 시연됐습니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신분 확인이 필요한 공공기관, 금융기관을 비롯해 오는 4월10일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유권자 신분확인용도로 사용 가능할 예정입니다. 삼성월렛으로 발급받은 모바일 신분증은 사용할 때 마
인더뉴스 권용희 기자ㅣKT[030200], SK텔레콤[017670], LG유플러스[032640] 등 통신 3사와 한국공항공사는 전국 국내선 14개 공항에서 'PASS스마트항공권'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PASS 스마트항공권은 PASS 모바일신분증과 국내선 탑승권을 결합한 서비스입니다. 스마트폰 내 설치된 PASS 애플리케이션에서 QR코드를 생성해 비행기 탑승 과정에서 제시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스마트 항공권은 김포, 김해, 제주, 대구, 울산, 청주, 양양, 무안, 광주, 여수, 사천, 포항경주, 군산, 원주 등 14개 공항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항공사 기준으론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하이에어, 이스타항공 등 4개 항공사 국내선에 우선 적용되며, 8월 중에는 에어서울이 추가 적용 될 예정입니다. 스마트 항공권 서비스는 PASS 앱에서 모바일신분증을 사전에 등록한 고객이 체크인을 완료할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의 탑승권 정보와 PASS 고객 정보가 일치하면 PASS 앱에 자동으로 QR코드와 항공권 정보가 표시됩니다. 모바일 신분증을 만들기 위해서는 PASS 앱 메인 화면에서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을 등록하면 됩니다. 스마트항
인더뉴스 이승재 기자ㅣ모바일 신분증 사용이 대체되면서 사용처가 나날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PASS 모바일운전면허 확인 서비스’를 자사 이동통신 대리점인 T월드 매장에 적용해 업무 편의성을 크게 높이는 동시에 고객 정보 보호에도 앞장선다고 23일 밝혔습니다. PASS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는 24일부터 전국의 T월드 매장에 적용됩니다. 적용대상 업무는 휴대폰 기기변경·구독형 상품가입·요금제 변경·결합상품 가입 등입니다. 앞으로는 PASS 모바일운전면허만 등록돼 있으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SKT는 향후 타 이동통신사들과 협력을 통해 번호이동 업무 등으로 확대 적용을 검토 중입니다. PASS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는 운전면허증에 등록된 원본사진과 이동전화 가입자의 얼굴을 대조할 수 있게 해 위조 신분증을 통한 타인의 ‘불법개통’ 가능성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사용시 본인 여부와 면허의 유효성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간 휴대폰 점유 인증을 거치고, 운전면허증 사진과 면허번호·식별번호를 통해 진위 여부를 확인합니다. 또한, SKT는 ICT(정보통신기술) 보안기술을 활용해 고객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예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네이버[035420]와 컬리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 온라인 프리미엄 장보기 서비스인 '컬리N마트'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앞으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사용자는 컬리N마트에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컬리에서 판매하는 신선식품과 생필품을 배송 시간에 관계없이 새벽배송을 통해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 4일에 서비스를 시작한 '컬리N마트'에서는 네이버와 컬리에서 각각 사용자들의 구매빈도와 선호도가 높은 장보기 상품을 엄선해 판매합니다. 컬리의 프리미엄 및 PB 상품과 신선식품 및 생필품은 물론, 기존의 장보기 플랫폼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웠던 '유혜광 돈까스', '송쭈집' 등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인기 상품을 컬리N마트에서 함께 구매할 수 있도록 순차적으로 입점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컬리 샛별배송도 동일하게 운영됩니다. 사용자가 컬리N마트를 통해 오후 11시 이전에 상품을 주문하면 컬리와 동일한 콜드체인 기반 새벽배송망을 통해 다음날 아침에 빠르고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사용자는 추가 과금 없이 컬리N마트에서 2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로 상품을 배송받을 수 있습니다. 매일 자주 상품을 구매하는 장보기 특성을 반영해, 신선한 상품을 필요할 때마다 구매할 수 있도록 배송비 부담을 낮췄습니다. 여기에 컬리N마트에서 처음 구매하는 사용자에게는 3000원 쿠폰을 제공합니다. 네이버와 컬리는 컬리N마트가 독보적이고 차별화된 장보기 상품 셀렉션을 갖출 수 있도록 역량 있는 브랜드 및 장보기 특화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질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매할 수 있도록 여러 프로모션을 전개합니다. 오는 15일부터 컬리 인기 PB상품인 무항생제 특란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100원딜' 프로모션을 비롯해 '컬리온리'의 인기 제품인 '애플하우스 즉석떡볶이', '마마리 나주식 한우곰탕' 등도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입니다. 또한, 휴지, 물티슈 같이 장보기 단골 생필품도 반값 특가로 판매할 예정입니다. 여기에 브랜드와의 3자 협력을 통해 컬리N마트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 특가 및 상품 구성을 지속 개발할 예정입니다. 양사는 컬리N마트 뿐 아니라 풀필먼트와도 협럭합니다. 지난 1일에 컬리의 물류 자회사 '컬리넥스트마일'이 네이버 풀필먼트 얼라이언스(NFA)에 합류하면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상품의 새벽배송 경쟁력을 강화합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는 "네이버의 검색, 개인화 추천기술 및 대규모 마케팅 효과와 컬리가 보유한 상품 소싱, 장보기 특화 큐레이션, 배송 역량 등 양 사가 보유한 경쟁력이 결합해 새로운 장보기 경험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컬리N마트'를 시작으로 양 사가 물류, 사업, 마케팅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을 고도화해 사용자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저소득근로자와 영세자영업자 등 취약계층 금융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KB새희망홀씨II' 및 '가계대출 채무조정제도' 신규금리를 이달중으로 인하한다고 4일 예고했습니다. 이는 '국민과 함께 하는 성장, KB 국민행복 프로젝트' 일환으로 연내 개설 예정인 'KB희망금융센터'와 자체 채무조정 확대에 이어 시행되는 것입니다. 먼저 서민금융 지원 대출상품 KB새희망홀씨II 신규금리를 1%p 내립니다. 기존 연 10.5%인 금리상한도 연 9.5%로 낮춰 취약계층 금융부담을 줄입니다. 2022년 7월 신규금리 1%p 인하에 이어 이번 추가조처로 연간 4만7000여명(총 3000억원 규모)의 대출이용자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KB국민은행은 추산합니다. 가계대출 채무조정제도 신규금리도 3.5%p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대상상품은 ▲신용대출 장기분할상환 전환제도 ▲채무조정프로그램(신용대출) ▲휴·폐업 개인사업자 신용대출에 대한 가계대출 채무조정프로그램 ▲KB 개인사업자 리스타트대출 등 4종입니다. 신규금리는 기존 연 13%에서 연 9.5%로 내려갑니다. 이번 금리인하로 연간 4000여명, 600억원 규모 대출이 금리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금융비용 부담과 부채상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많은 고객이 실질적인 금융지원 혜택을 받길 바란다"며 "국민 모두와 함께 성장하고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포용금융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SK온이 대규모 ESS(에너지 저장 장치)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현지 생산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로 북미 ESS 시장에 본격 진출합니다. SK온은 미국 콜로라도주에 본사를 둔 재생에너지 기업 '플랫아이언 에너지 개발(Flatiron Energy Development, 이하 플랫아이언)'과 1기가와트시(GWh) 규모의 ESS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SK온은 플랫아이언이 추진하는 매사추세츠주 프로젝트에 LFP 배터리가 탑재된 컨테이너형 ESS 제품을 2026년에 공급하게 되었습니다. 추가로 플랫아이언이 2030년까지 매사추세츠주를 포함한 미국에서 추진하는 6.2GWh 규모의 프로젝트에 대한 '우선협상권(Right of First Offer)'도 확보했습니다. 따라서 양사 협의를 통해 2026년부터 4년간 최대 7.2GWh 규모의 ESS 제품을 공급하게 됐습니다. 플랫아이언은 2021년에 설립된 대규모 ESS 개발 및 운영에 특화된 재생에너지 개발사입니다.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부지 확보부터 설계, 시공, 운영에 이르기까지 ESS 사업의 전 과정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SK온은 내년 하반기부터 ESS 전용 LFP 배터리 양산에 돌입하기 위해 미국 조지아주 SK배터리아메리카 공장의 전기차 배터리 생산 라인 일부를 ESS 라인으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현지 생산 체계를 빠르게 구축해 고객 수요에 적시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SK온은 전기차 대비 크기와 무게 제약이 적은 ESS 제품에 가격 경쟁력과 안정성이 높은 LFP 파우치 배터리를 적용합니다. SK온 ESS 제품은 공간 효율성이 높은 파우치 배터리를 적재해 고전압 모듈을 적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일반적으로 ESS 제품은 일정 전압 확보를 위해 랙(Rack) 단위 설계가 필요합니다. SK온은 랙보다 더 작은 단위인 모듈 기반 설계로 용량을 유연하게 구성하고 확장할 수 있어 고객 맞춤형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인접 모듈로의 열 확산 방지 설루션, ‘전기화학 임피던스 분광법(Electrochemical Impedance Spectroscopy, EIS) 기반 배터리 진단 시스템 등을 적용해 높은 수준의 안전성도 확보했습니다. EIS는 배터리에 작은 전기 신호를 보내고 배터리 내부 저항과 반응 특성을 파악해 배터리 상태를 진단하는 기술입니다. 최대진 SK온 ESS사업실장은 "이번 계약은 SK온이 배터리 케미스트리와 사업 포트폴리오를 동시에 확장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첨단 배터리 기술과 현지 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추가 고객사를 확보해 북미 ESS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조나단 푸어(Jonathan Poor) 플랫아이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기술력과 현지 생산 능력을 지닌 글로벌 배터리사와의 협력이 전략적으로 중요하다"며 "SK온과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예정된 복수의 프로젝트에서도 협력을 이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미국 관세 부과로 인한 피해기업 지원을 위해 오는 5일 총 1조원 규모의 특화 대출상품인 ‘IBK관세피해기업 지원대출’을 출시합니다. 이번 상품은 국제 통상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기업에 긴급 유동성을 공급하고 조기 경영안정화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대상은 미국의 관세 부과로 피해를 입은 중소·중견기업 중 대미 직·간접 수출 및 수입기업과 국내외로 생산기지를 이전하는 기업입니다. 기업은행은 기업당 최대 200억원 이내에서 운전·시설자금을 지원하고 대출 금리를 최대 1.5%p까지 감면할 계획입니다. 또한 지난 4월부터 ‘관세피해 관련 금융애로 상담창구’를 운영해 지난 7월말까지 총 1만3093개 기업을 상담했습니다. 이중 직·간접 피해가 있는 952개 기업에 대해 신규 자금지원과 금리인하 등 총 301건의 애로사항을 해소했습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통상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해 특화상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위기대응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