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삼성화재(대표이사 사장 이문화)가 추석명절을 맞아 연휴기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자동차보험 특약 꿀팁'을 공개했습니다. '원데이 애니카 자동차보험'은 내가 타인 소유 차량이나 렌터카를 운전할 때 발생하는 사고를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앱에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고 내가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지 여부와 관계없이 가입 가능합니다. 보험기간은 최소 6시간부터 최대 10일까지입니다. 가입 즉시 효력이 발생하며 타인 차량은 미리 가입도 가능합니다. 다른 사람이 내 차를 운전해야 할 때에는 '임시운전자 특약'을 활용합니다. 이 특약은 가입기간 누구나 운전 가능하도록 하는 것으로 1일 단위로 최대 30일까지 가입할 수 있습니다. 다만 보험 효력이 가입일 24시부터 발생함에 유의해야 합니다. 삼성화재는 즉시운전이 필요한 고객을 위해 '실시간 임시운전자 특약'도 업계 최초로 출시했습니다. 기존 임시운전자 특약과 달리 가입 즉시 효력이 발생해 내 차를 타인이 바로 운전해야 하는 경우 유용합니다. 가입하려면 실시간 차량사진 4매를 제출해야 합니다. 추석연휴 장거리 운전으로 사고가 걱정된다면 운전자보험 가입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11일 업계 최초로 '급발진사고 변호사 선임비용 지원' 특별약관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자동차 급발진 의심사고가 발생해 보험가입자가 차량제조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할 때 변호사 선임비용을 지원하는 자동차보험 특약입니다. 보험금은 1심에 한해 변호사 선임착수금의 80% 해당액을 300만원 한도로 실비지급합니다. 보험기간 중 1회에 한해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현행 자동차보험이나 운전자보험에서 판매하는 법률비용 지원특약은 자동차사고로 인한 형사합의금, 벌금, 변호사 선임비용을 보장해주는 상품으로 형사적 책임에 따라 발생하는 비용을 보장합니다. KB손해보험의 이번 특약은 자동차보험 최초로 민사소송에 대한 법률비용을 보장합니다. KB손해보험 자동차보험부문장 김혁 상무는 "최근 급발진 의심사고가 다수 발생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사고로 피해입은 고객이 급발진 사고임을 입증해 온전하게 피해보상받을 수 있도록 이번 특약을 개발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K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고객에 꼭 필요한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부연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DB손해보험(대표이사 정종표)은 올해 상반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1조124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작년 동기(9122억원) 대비 23.2% 증가한 것으로 역대 상반기 최대 순이익입니다. 상반기 매출액은 1년 전보다 6.3% 늘어난 9조3185억원, 영업이익은 21.8% 증가한 1조4720억원입니다. 장기보험에서는 의료파업 등에 따른 손해율 개선으로 19.8% 증가한 8416억원의 이익을 냈습니다. 일반보험에서는 지난해 괌 태풍사고 기저효과로 작년 동기 대비 397.5% 크게 증가한 935억원의 이익을 기록했습니다. DB손해보험은 "운전자보험·간편보험 등 상품경쟁력을 기반으로 보장성 신계약이 성장함에 따라 보험계약마진(CSM)이 증가했다"며 "의료파업 등에 따라 장기위험 손해율이 개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상반기 CSM 잔액은 12조9000억원, 상반기 신계약 CSM은 1조4075억원입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삼성화재(대표이사 사장 이문화)는 기존 상품에서 필수 담보만 담아 합리적 보험료를 제시하는 '다이렉트 착 착한보험관'을 열었다고 2일 밝혔습니다. 착한보험관은 고객이 합리적인 선택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삼성화재 다이렉트 ▲운전자보험 ▲주택화재보험 ▲암보험 ▲펫보험 초저가 착한플랜으로 구성했습니다. 먼저 다이렉트 운전자보험은 운전자벌금(대인) 3000만원, 운전자벌금(대물) 500만원, 자동차사고 변호사선임비용 3000만원, 교통사고처리지원금 1억3000만원 등 운전자 비용담보를 월 3300원으로 실속있게 보장합니다. 다이렉트 주택화재보험은 아파트 화재보험 필수보장을 월 7000원대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이달까지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보장보험료 10% 할인혜택을 추가 제공합니다. 삼성화재 '착!easy암보험'은 암의 직접적인 치료를 목적으로 행해지는 모든 종류의 암 치료비를 하나의 담보로 통합해 전부 보장합니다. 치료방법에 따라 다수 특약을 개별 가입할 필요없이 최적의 가격으로 암 치료비에 집중했다고 삼성화재는 설명합니다. 착한펫보험은 보장범위별 특약 세분화를 통해 수술비 보장 중심으로 고객 맞춤형 보험료를 제공합니다. 일시에
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MG손해보험은 12일 도로교통법이 개정안 시행에 따라 이달 말까지 운전자보험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텔레마케팅을 통해 하이패스 운전자보험·슬기로운 운전생활보험 고객에게 GS칼텍스 주유권 1만원권을 증정하는 내용입니다. 고객은 MG손보 보험상품몰에 상담 신청을 남기거나 상담 전용 번호로 전화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12일부터 시행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은 기존 법률안에 비해 운전자의 보행자 보호 의무를 강화했습니다. 이에 따라 운전자는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통행할 때와 '통행하려고 할 때' 일시 정지를 해야 합니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신호가 없는 횡단보도에서는 보행자 유무와 관계 없이 일단 멈춰야 합니다. 차를 멈춘 뒤 건너려는 보행자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면 보행 신호가 녹색이더라도 지나갈 수 있지만, 이를 위반할 경우 승용차 기준 범칙금 6만원과 10점의 벌점이 부여됩니다. MG손보는 횡단보도 보행자 보호 의무는 물론 스쿨존 보행자 보호 의무도 확대됨에 따라 형사합의금·벌금·변호사 선임비용을 보장받을 수 있는 운전자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MG손보의 하이패스 운전자보험
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운전자 10명 가운데 3명은 스쿨존 사고에 대비해 운전자보험을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9일 AXA손해보험에 따르면 민식이법 시행 3년 차를 맞아 운전자 140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 구역 교통안전·제도인식 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습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민식이법 시행 후 강화된 어린이 교통사고 관련 교통법규에 대비하기 위해 운전자 보험에 가입했는가’를 묻는 질문에 10명 중 3명(29%)이 새로 가입했다고 응답했습니다. 운전면허를 취득한 지 3년 이상 5년 미만인 운전자의 연관 가입률은 40%로 가장 높았으며 ▲5년이상 10년 미만(38%) ▲3년 미만(34%) ▲10년 이상(28%) 순이었습니다. 어린이 보호 구역 내 운행 제한 속도는 전체 응답자 10명 중 9명(91%)이 제대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반해 스쿨존에서 어린이 상해 시 ‘1년에서 15년 징역 또는 500만원에서 3000만원 벌금’ 부과에 대해 알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25%를 차지했습니다. 현재 시행되는 민식이법 실효성에 대해서는 연령대가 높을수록 어린이 안전 보호에 실효성이 높다는 응답이 나왔습니다. 실제 연령별 응답자 비율을 살펴본 결과 5
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삼성화재는 자사 다이렉트 사이트를 통해 ‘마일리지 운전자보험’과 ‘미니생활보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번 상품은 지난 10월 신규 다이렉트 브랜드 ‘착’을 런칭한 뒤 처음 출시한 보험입니다. 다이렉트 마일리지 운전자보험은 운행거리가 적은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자동차보험의 에코마일리지 개념을 운전자 보험에 도입한 상품입니다. 이 상품은 교통사고 상해·사망 등 각종 자동차 사고 관련 손해를 보장합니다. 동시에 연간 주행거리에 따라 보험료의 최대 10%까지 삼성화재 애니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습니다. 적립된 포인트는 보험료 결제는 물론 애니포인트몰 내 물품·서비스 구입도 가능합니다. 다이렉트 미니생활보험은 일상생활 속 상해·골절 등의 사고에 대해 보장하는 소액단기 상해보험입니다. 보험기간은 1일에서 30일까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운전자벌금·교통사고처리지원금 등 자동차사고로 인한 각종 손해보장도 선택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관계자는 “삼성화재는 디지털본부를 신설한 후, 변화하는 디지털시대에 맞는 상품을 준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플랫폼으로서 디지털환경에 맞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하나손해보험은 10일 자동차보험과 동시 가입하는 고객에게 보험료를 깎아주는 ‘하나 프라이스 체크(Price Check) 운전자보험 다이렉트’를 내놨다.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이용해 가입할 수 있는 이 보험은 자동차보험 고객이 운전자보험에도 가입하면 매월 5%의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점이 특징이다. 또 월 보험료가 1만원 이상이면 1%의 보험료 추가 할인이 들어간다. 교통사고처리지원금의 경우 1억원까지 보장한다. 이밖에 ▲벌금비용 3000만원 ▲변호사선임비용 2000만원 ▲자동차사고부상치료비 1200만원 ▲골절진단비 100만원 등의 보장수준을 내세웠다. 보험료는 월 1만원 내외이며 동일 기준으로 비교해 가성비가 더 좋은 상품을 발견한 제보자 200명에게는 1만원 상당의 모바일주유권을 지급한다. 하나손보 관계자는 “온라인보험 가입체결시간도 단축해 소비자의 가입 편의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악사손해보험의 ‘AXA 마일리지운전자보험’이 28일 중앙일보가 주관하는 ‘2020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운전자보험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4년 연속 수상입니다. 이 상품은 연간 주행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자동차보험의 마일리지 할인 특약 혜택을 그대로 담은 운전자보험입니다. 1년간 주행거리가 1만 2000Km 이하인 경우, 보험료 6%를 환급해 줍니다. 또 만 7세 이하의 자녀를 둔 운전자에게는 5%의 보험료 추가 할인을 제공합니다. 어린 자녀를 둔 운전자의 교통사고 발생 위험도가 낮다는 통계에 따라 자동차보험에만 적용되던 자녀 할인 혜택을 운전자보험으로까지 확대한 것입니다. 진권영 마케팅본부장은 “합리적인 보험료와 폭넓은 보장을 통해 고객에게 항상 힘이 되고 신뢰 받는 보험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습니다.
KB손해보험(사장 양종희)이 자동차사고벌금 보장을 강화하고 필요시마다 일 단위로 가입할 수 있는 KB다이렉트 ‘하루운전자보험(KB스마트운전자보험)’을 내놨다. 20일 KB손보에 따르면 이 상품은 강화된 ‘민식이법’ 시행에 맞춰 기존 2000만원까지 보장하던 자동차사고벌금 보장한도를 최대 3000만원까지 늘렸다. 또 최소 1년 단위로 가입할 수 있었던 운전자보험을 최소 1일에서 최대 7일까지 초단기로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렌터카 운전자나 공유차량 이용자 등 단기 대여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아울러 초단기 보험상품임에도 불구하고 가입 기간이 1년 이상인 운전자보험이 보장하는 ▲상해입원일당 ▲골절진단비 ▲성형치료비 등 상해사고 보장을 동일하게 구성한 점도 눈에 띈다. 김성범 다이렉트본부장은 “최근 공유경제 활성화에 따라 필요 기간만 보장하는 보험상품에 대한 고객의 니즈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경제 생태계에 맞는 혁신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추석 연휴는 하루 휴가만 쓰면 열흘을 쉴 수 있는 그아먈로 '황금 연휴'다. 주말만 기다리며 평일을 버텨낸 직장인에게 이번 연휴는 뭐든지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절호의 찬스. 아침 저녁 제법 쌀쌀해지며 가을 문턱에 들어서는 요즘, 산과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서 하염없이 '물멍', '산멍' 때려보는 건 어떨까.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경기도 포천시에는 높은 산과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스타벅스 광릉수목원점'이 있습니다. 매장 입구부터 갈대로 꾸며진 작은 정원이 가을 나들이객을 맞아줍니다. 1층에 마련된 야외 좌석에 자리를 잡으면 붉게 물든 단풍을 더욱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가을에는 갈대와 푸른 풀, 조약돌로 꾸민 작은 정원과 짧은 산책로가 발걸음을 가볍게 합니다. 전체적으로 모던한 우드톤의 인테리어가 주변의 풍경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스타벅스 용인고기동유원지점'은 지하 1층~지상 2층, 총 3개층으로 이뤄진 대규모 독채 매장입니다. 외관이 숲속 산장을 연상시킵니다. 기존 부지에 있던 커다란 나무들과 매장 건물이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한 게 특징. 수목이 어우러진 야외 테라스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소나무 숲 속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디야커피 관악산 으뜸점’은 관악산 등산로 입구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관악산을 오르기 전, 하산 후 가볍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장소. 매장은 총 2층 건물로 계단 중간에도 휴게 공간이 마련돼 있습니다. 2층 내부는 넓은 통창 구조로 돼 있어 창가 좌석에서 초록빛으로 물든 관악산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이곳은 야외 테라스도 함께 운영되고 있어 실내 공간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끼실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산 공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테라스에서는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자연의 분위기를 가까이에서 즐기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만끽하는 사치도 누려볼 수 있습니다. 부산에 가면 들러야 할 곳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이디야커피 부산송도해상케이블카점'은 부산의 랜드마크 송도해상케이블카를 찾는 사람들에게 탁트인 바다 풍경으로 또 하나의 명소로 자리잡고 있는 곳입니다. 탁 트인 송도 앞바다와 남항대교를 내려다 볼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찾고 있습니다. 특히 바닷가 쪽으로 테라스가 있어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습니다. 35평 규모로 넓은 좌석이 마련돼 편안하게 머무르며 여유롭게 바다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매장입니다. 부산 바다가 한 눈에 펼쳐지는 '할리스 부산광안리점'은 부산의 대표 야경 포인트 광안대교를 바라볼 수 있는 오션뷰 매장입니다. 널찍한 통창을 통해 낮에는 햇살에 반짝이는 광안리 바다를, 밤에는 어두운 바다를 환하게 비추는 광안대교를 볼 수 있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운영하며 뷰 맛집으로 뜨는 중입니다. 2층 규모 대형 매장이라 어느 자리에서나 광안대교와 바다를 한 번에 전망할 수 있는 게 특징입니다.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커플석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소파석,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대형 테이블석 등 다양한 좌석을 갖춰 가족, 친구, 연인까지 다양한 사람들과 방문하기에 좋은 매장입니다. '투썸플레이스 울산정자점'은 울산의 대표적인 드라이브 코스인 정자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입체적인 형태의 3층 건물. 탁 트인 동해안의 풍광을 층별로, 위치별로 다양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2층 외부 테라스에는 바다와 이어진 듯한 작은 장식용 풀, 잔디 위 파라솔과 테이블, 빈백쇼파 등이 설치돼 있어 해외 휴양지에 온 듯한 느낌을 풍깁니다. 3층 루프탑에서는 해변과 함께 울산의 스카이라인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포천의 명소인 고모리 저수지인 인접한 '투썸플레이스 포천고모호수점'은 호수뷰를 배경으로 가족, 연인이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대형 카페입니다. 건축설계 전문가가 설계한 건축 외관과 아늑한 내부 인테리어 분위기는 재방문 욕구를 자극하는 또 하나의 요소입니다. 프렌차이즈 카페 관계자는 "황금 연휴인 이번 추석 연휴 동안 많은 소비자들이 도시나 교외에서 편하게 쉬면서도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카페들을 소개한다"며 "바다와 산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매장에서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최대 열흘까지 쉴 수 있는 추석 연휴를 맞아 백화점과 대형마트, 아울렛이 탄력 운영에 돌입합니다. 황금연휴 기간 쇼핑을 즐기려는 인구가 평년 대비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대형마트는 의무휴업일 규정으로 휴무 일정이 점포마다 달라 방문 전 확인이 필수입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전국 133개 점포 가운데 90곳이 추석 당일인 6일 정상 영업합니다. 서울 양재·청계천점과 경기 과천·산본·평촌·의정부점 등 43곳은 휴점합니다. 김포한강점, 오산점 등 일부 점포는 대체공휴일인 8일 문을 닫습니다. 롯데마트는 전체 112개 점포 중 6일 추석 당일에 청량리, 서초점을 포함한 30여 점포가 쉽니다. 나머지 점포는 기존 오전 10시~오후 11시 영업에서 오전 11시~오후 10시로 단축 영업을 진행합니다. 홈플러스는 전국 123개 점포 가운데 서울 동대문, 일산 킨텍스, 화성동탄 등 19곳이 추석 당일 휴점하며 김포·오산·청주 등 14개 점포는 8일에만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백화점 3사는 추석 당일에 문을 닫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타임스퀘어점, 센텀시티점, 대구·대전 신세계, 마산·김해·광주·의정부·천안아산점, 사우스시티 등 11개 점포가 5일과 추석 당일인 6일에 영업하지 않습니다. 본점은 6일과 7일 이틀간 문을 닫으며 하남점은 6일 하루만 휴점합니다. 롯데백화점의 경우 전국 29개점은 연휴 기간 중 명절 전날인 5일과 당일인 6일 모두 쉽니다. 분당점과 센텀시티점은 6일과 7일에 문을 닫습니다. 현대백화점은 추석 연휴 기간 점포별로 이틀간 휴점을 시행합니다. 무역센터·천호·목동·중동·킨텍스·판교·더현대 서울·더현대 대구·울산·충청점 등 10개 점포는 5일과 6일 문을 닫습니다. 압구정본점, 신촌점, 미아점, 울산 동구점 등 4개 점포는 6일과 7일 휴점합니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21개 전 점포와 롯데몰 산본점은 추석 당일(6일) 문을 닫습니다. 잠실 롯데월드몰, 타임빌라스 수원몰, 수지점, 김포공항점, 은평점 등 롯데몰 5개 점포는 연휴 기간 내내 정상 영업하되 명절 당일에는 개점을 두 시간 늦춰 기존(오전 10시 30분~오후 10시)보다 단축 운영할 예정입니다. 현대아울렛과 커넥트 현대는 추석 당일 하루만 휴점합니다. 신세계 스타필드는 같은 날 정오부터 영업을 시작합니다.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은 휴점 없이 운영하지만 6일 하루 영업시간을 조정할 계획입니다. 대형마트 관계자는 "일부 매장은 추석 연휴 기간 중 의무휴무일이 변경되므로 추석 연휴간 방문을 계획한 고객들은 포털사이트나 매장 안내문을 통해 휴무일을 사전에 확인하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추석 연휴가 다가오는 가운데 이동통신 3사가 추석 연휴 특별 소통 대책을 마련하고 이동통신 품질 집중 관리에 들어갑니다. 최근 연이은 해킹 사고로 보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은 상황인 만큼 3사는 신뢰 회복을 위해 트래픽과 보안 관리에 더욱 힘쓸 예정입니다. SK텔레콤[017670]은 추석 연휴 전날인 2일부터 마지막 날인 9일까지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하고 SK브로드밴드, SK오앤에스, 홈앤서비스 등 자회사와 SK AX 등 관계사와 협력해 대응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응 인력도 강화해 연휴 기간동안 총 1만2000여명을 투입해 전국 통신망을 24시간 모니터링합니다. SKT는 추석 당일인 6일에는 데이터 트래픽이 평시 대비 약 19% 증가해 연휴 기간 중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해외여행객들이 이용하는 국제 로밍 트래픽도 추석 연휴 기간 평시 대비 최대 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SKT는 전국 주요 기차역, 버스 터미널, 휴게소, 공항, 주요 관광지, 숙박시설, 번화가, 성묘지 등을 중심으로 5G 및 LTE 기지국 용량 증설을 완료했습니다. 또 국지적 데이터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상습 정체구간의 이동통신 품질 점검은 물론 고객들이 귀성·귀경길에 자주 이용하는 에이닷 등의 서비스 관리에도 집중할 예정입니다. 보안 측면에서도 통합보안관제센터를 중심으로 디도스 공격·해킹 시도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24시간 집중 분석할 방침입니다. KT[030200]는 추석연휴 기간 네트워크 집중 관제 체계를 가동하고 4000여명의 네트워크 전문가를 전국에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과천 네트워크 관제센터를 중심으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유무선 통신 서비스 이상 유무를 24시간 상시 모니터링할 예정입니다. 또 교통 정체가 예상되는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및 인파 밀집 지역인 터미널, KTX/SRT 역사, 공항, 쇼핑몰 등 전국 총 665곳을 네트워크 집중관리 지역으로 선정하고, 이동통신 기지국 증설 및 서비스 품질 점검을 완료했습니다. KT는 'AI 클린메시징 시스템'을 통해 스팸을 실시간으로 대응하고 차단할 방침입니다. 또한, 악성파일 분석 특화 AI모델 'AI 디도스 스캐너'로 통신망 디도스(DDoS) 공격에 대비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032640]는 서울 마곡사옥에 종합상황실을 열고 24시간 집중 모니터링에 돌입합니다. 또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KTX/SRT 역사, 버스터미널, 공항 등에 있는 5G 및 LTE 기지국의 사전 점검 등을 통해 품질을 측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최적화 작업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명절 통화량 및 데이터 사용량 추이를 분석해 주요 고속도로 요금소 및 휴게소 상습 정체구간등 중요 거점지역에 현장요원을 배치하고 상시 출동 준비태세를 갖추는 등 돌발 상황에 대비할 예정입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SPC그룹(파리바게뜨·SPC삼립·배스킨라빈스·던킨)이 추석 명절을 맞아 다양한 베이커리 및 디저트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품격 있고 차별화된 제품을 1만~3만원대 가격으로 마련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는 설명입니다. 파리바게뜨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건강과 맛을 동시에 잡은 선물세트를 제안합니다. 대표 제품인 ‘명가명품 고단백 서리태 카스테라’는 11g의 단백질을 함유한 파리바게뜨의 건강빵 브랜드 제품으로, 목초란과 쌀 누룩 등 엄선된 원료로 깊은 풍미를 자랑합니다. ‘제주 우도 땅콩빵’은 고소한 제주도 우도 땅콩 크림이 특징입니다. 가을 정취가 묻어나는 밤과 견과류를 활용한 선물 세트도 준비했습니다. 땅콩·캐슈넛·호두·아몬드 4가지 견과류와 새콤달콤한 크랜베리 조합의 ‘믹스 넛츠 파이’, 복을 기원하는 만월빵과 풍요와 결실을 상징하는 밤이 들어간 만주로 구성된 ‘행복세트’ 등입니다. SPC삼립은 프리미엄 디저트 세트 ‘재미스 쁘띠모먼츠 쿠키컬렉션’을 비롯해 ‘아몬드 쇼콜라 약과’, ‘스윗하트 카스텔라’, ‘만복빵’ 등 베이커리 선물세트 3종을 재출시했습니다. 제품은 편의점·마트와 네이버 공식 몰에서 판매됩니다. 지난 설 명절에 인기를 끌었던 ‘베이커리 선물 세트’ 3종, ‘아몬드 쇼콜라 약과’, ‘스윗하트 카스텔라’, ‘행복을 드리는 만복빵’ 등도 재출시해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라인업을 완성했습니다. 선물세트는 편의점·마트 등 오프라인 판매처와 삼립 네이버 공식 몰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배스킨라빈스는 추석 한정 ‘아이스 경단’ 2종과 선물세트를 내놓았습니다. 흑임자·인절미 맛 아이스크림을 떡으로 감싸고 고물을 입혀 식감과 풍미를 더했습니다. 직영점에서는 ‘수정과·식혜 K-Drink’, ‘인절미 모찌’, ‘청사초롱 케이크’ 등 협업 디저트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던킨은 버터크림과 호두, 카라멜 크림을 넣은 ‘던킨 디어 샌드’를 출시했습니다. 인천공항점에서는 ‘피넛&누텔라 샌드’를 한정 판매하며, 각각 5개씩 총 10개로 구성된 선물세트로 마련했습니다. SPC그룹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브랜드별로 다채로운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전국 매장에서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어 소중한 이와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