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인터파크는 올해 6월 월간이용자수(MAU)가 1713만명으로 전월 대비 23% 증가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4월 커머스(쇼핑+도서) 부분을 매각해 여행과 티켓으로 사업을 재편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또 엔데믹 첫해인 올해 1~4월 MAU인 1200만~1300만명대(커머스 제외 집계)를 웃도는 수치입니다. 6월 MAU가 급증세를 나타낸 것은 코로나로 억눌렸던 해외여행 및 여가 수요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급증하는 가운데 브랜드 캠페인과 프로모션을 선보인 것이 주효했다고 인터파크 측은 분석했습니다. 실제 인터파크트리플은 지난 5월부터 배우 전지현을 광고 모델로 TV, 유튜브, 옥외 전광판 등을 통해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또 ‘80일간의 세계일주’를 콘셉트로 미주·유럽·동남아 등 전 세계 7개 권역 30개 도시의 항공권·호텔·패키지·투어&액티비티 등 여름 성수기 프로모션을 진행했습니다. 공연 티켓 사업 부문에서는 싸이 흠뻑쇼, 찰리 푸스 등 가수 콘서트 티켓팅 수요도 인터파크 트래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인터파크트리플 관계자는 "기업 경쟁력의 주요 지표로 활용되는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한국을 오고 싶어하는 외국인들이 여행 계획을 세울 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다고 한다. 특정 사이트들을 돌아다니며 헤매고 있는데 이제는 달라질 것이다. 인터파크트리플에서 자신이 사용하는 언어로 '나 한국 가고 싶어' 이렇게 외치면 된다. 검색은 묻어버려도 된다" 인터파크는 20일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인터파크 비전 선포 미디어데이'를 열었습니다. 지난해 야놀자에 인수된 뒤 올해 20년 넘게 운영해온 인터파크커머스(쇼핑·도서) 사업을 큐텐에 매각한 인터파크는 이날 새로운 사명 '인터파크트리플'을 공개했습니다. 인터파크트리플은 여행, 엔터테인먼트 사업에서 인터파크가 가진 강점과 데이터 기반 개인화 플랫폼 '트리플'의 AI 기술을 더한 시너지가 핵심입니다. 최휘영 인터파크트리플 대표는 인터파크트리플이 제공할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영화 아이언맨 속 AI 비서 '자비스'에 비유했습니다. 인터파크는 사명 교체와 함께 '인바운드 관광객 5000만명'을 핵심 키워드로 설정했습니다. 앞서 정부가 발표한 2027년 3000만명을 넘어, 오는 2028년까지 연간 외국인 방한 관광객 5000만명 돌파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인터파크는 최휘영 전 트리플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신임 최휘영 대표는 연합뉴스, YTN 기자 출신으로, 10년 간의 기자 생활 이후 야후코리아에 합류해 포털 뉴스 서비스 구축에 기여해왔습니다. 또한 NHN 대표직을 역임했으며 2016년 초개인화 여행 플랫폼인 트리플을 창업, 운영해왔습니다. 인터파크는 최 대표의 플랫폼 산업 이해도와 여행산업에 대한 전문성이 인터파크의 비전에 부합한다고 판단해 최 대표를 선임했습니다. 최 대표는 인터파크가 보유한 글로벌 인벤토리ㆍ네트워크와 빅데이터ㆍAI 등 기술을 결합해 인터파크의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고 여행 및 공연, 콘서트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계획입니다. 최휘영 신임 대표는 “인터파크를 국내를 넘어 글로벌에서도 주목받는 기술 기반의 여행ㆍ여가 전문기업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라며, “인터파크가 보유한 여행 및 공연 데이터에 혁신 기술을 더해 여행ㆍ여가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여행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인터파크와 트리플은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의 합병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8일 밝혔습니다. 합병 후 존속법인은 인터파크이며 양사의 주주총회 등 제반 절차를 7월 말까지 마무리해 합병기일은 8월 1일이 될 예정입니다. 인터파크는 1996년에 서비스를 시작해 국내외 여행ㆍ레저 예약, 패키지 투어, 공연ㆍ스포츠 티켓 예매, 오픈마켓, 인터넷 서점 등을 통해 인터넷 이커머스 시장을 선도해왔습니다. 지난해 10월 야놀자가 지분 70%를 인수하면서 올해 4월부터 야놀자의 자회사로 편입됐습니다. 트리플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항공권, 호텔, 투어, 입장권 등 각종 여행상품 및 콘텐츠를 맞춤 제공하는 초개인화 플랫폼으로, 2020년 12월 야놀자로부터 10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습니다. 업계에서는 광범위한 이용자 기반에다 항공사들과의 영업력과 개별 항공권 시장에서 세일즈 파워를 가진 인터파크와 방대한 여행 콘텐츠와 기술력를 구축한 트리플의 합병이 국내외 여행 시장에서 적지 않은 파급력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이번 합병을 통해 해외여행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뿐 아니라 항공·숙박·레저·패키지 등 해외여행 전 분야에 걸쳐 초개인화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인터파크는 패키지 여행 상품 대상으로 '해외여행 안심 보장' 서비스를 전개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해외여행 안심 보장' 서비스는 PCR 검사 비용, 의무 격리 기간 체류 비용, 현지 가이드 제공 등 해외여행 중 코로나19에 확진됐을 경우 필요한 다양한 현지 서비스와 체류 비용을 지원하는 서비스입니다. 기존 해외여행자 보험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물론,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안심하고 해외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보장 항목을 확대한 것이 특징입니다. 주요 보장 항목으로는 ▲귀국 항공료 지원(귀국일 변경 100% 지원) ▲PCR 검사 비용 1회 지원 (확진자 격리 해제 시) ▲의무 격리 기간 체류 비용 지원(지역에 따라 7일~10일) ▲의무 격리 기간 식사 비용 지원(최대 7일간) ▲현지 케어 서비스 지원(가이드 및 통역) ▲시내-공항 간 이동 교통 지원 ▲해외 병원비 지원(입원 치료비 최대 3000만원 보장, 여행자 보험) ▲특별 비용 지원(최대 1000만원 보장, 여행자 보험) 등이 있습니다. '해외여행 안심 보장' 서비스는 인터파크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 이용 시 제공합니다. 단 지역별 현지 방역지침과 패키지 상품에 따라 보장 내용은 변
인더뉴스 김현우 기자ㅣ 인터파크(108790)는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혜택 다(多) 가정’ 시즈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모션은 선물 구매가 증가하는 기간 동안 특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해 소비자들의 쇼핑 부담을 해소해 주고자 기획됐다. 특히 인터파크는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하는 상품 카테고리에 집중해 할인 혜택을 마련,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사측은 기대했다. 주요 혜택으로 카테고리 전용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대상 카테고리는 ▲건강 식품 ▲안마 용품 ▲완구 용품 ▲화환 상품 등이며 12% 중복 할인 쿠폰을 매일 오전 10시에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또한 톡집사 전용 30% 중복 할인 쿠폰도 마련해 풍성한 할인 혜택을 증정한다. 톡집사 전용 쿠폰은 ‘톡집사’ 대화창에서 ‘가정의 달’ 키워드 입력하면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전용 쿠폰, 중복 쿠폰 등을 통해 최대 3개까지 쿠폰을 한번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 세노비스, 영실업 등의 브랜드딜 코너도 함께 구성해 프로모션을 통해 가정의 달 인기 상품을 보다 편리하고 저
인더뉴스 김현우 기자ㅣ 인터파크(108790)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날을 앞두고 설날 프로모션 ‘설날대란’을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설날 프로모션 ‘설날대란’은 명절 선과 차례상 등을 보다 편리하고 저렴하게 준비할 수 있는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인터파크는 담당 MD들이 엄선한 인기 상품들을 바탕으로 ▲타임딜 ▲가격대별 선물 추천 ▲할인 쿠폰 ▲카테고리별 선물관 등의 풍성한 혜택을 선보인다. 회사는 먼저 ‘초특가 세뱃딜’ 타임딜 코너를 통해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으로 특가상품을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 애플 에어팟 2세대 유선충전,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밸런스 30포, LG생활건강 선물세트 닥터그루트 VIP 등이 있다. ‘가격대별 선물 추천’ 카테고리를 마련해 구매 편의성도 강화했다. 이 카테고리는 1~2만원대 알뜰선물, 3~5만원대 실속선물, 6~9만원대 정성선물, 10만원 이상 품격선물 등으로 구성해 원하는 가격대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 ‘전국민 세뱃돈’ 코너를 통해 쇼핑 전 카테고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과 식품 카테고리 전용 쿠폰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삼성중공업[010140]은 라이베리아 지역 선주로부터 원유운반선 3척을 3411억원에 수주했다고 24일 공시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중공업은 올해 총 52억달러 규모의 수주를 기록했습니다. 상선 부문은 수주목표 58억달러 중 45억달러(78%)를 수주했고, 해양 부문은 7억달러 규모의 예비 작업 수주에 이어 코랄 FLNG와 델핀 FLNG 수주로 목표액 40억달러 수주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연간 수주 현황은 선종 별로 LNG운반선 7척, 셔틀탱커 9척, 컨테이너운반선 2척, 에탄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9척, 해양생산설비(1기) 예비 계약 등 30척입니다. 다양한 선종으로 수주 포트폴리오를 넓혀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수주한 원유운반선 3척은 베트남 조선소에서 건조할 예정으로 알려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거제조선소를 기술개발 허브로 육성하는 한편 LNG운반선, 친환경 컨테이너선, FLNG 등 고부가 가치 선박 건조 중심으로 특화하고 있습니다. 반면 원유운반선의 경우 설계, 주요 장비 구매 조달은 삼성중공업이 수행하고, 전선(全船) 건조는 중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및 국내 조선소에 맡기는 방식으로 글로벌 오퍼레이션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7월 그리스 센트로핀과 11월 다이나콤 탱커스에서 수주한 원유운반선 총 8척을 싱가폴 팍스오션 그룹 산하 중국 주산 조선소에서 전선 건조하고 있습니다. 올해 9월 그리스 뉴쉬핑에서 수주한 원유운반선 2척은 국내에서 건조할 예정으로 이러한 협업 모델을 통해 국내 중소형 조선소와 상생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최근 삼성중공업은 '인도 스완조선소' 와 조선사업 협력을, 미국 '비거마린그룹'과도 MRO를 포함한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등 글로벌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해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유연 생산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메리츠증권은 수수료 ‘완전 제로’ 혜택을 제공하는 Super365 계좌 예탁자산이 15조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메리츠증권의 비대면 전용 투자계좌 'Super365'는 2026년 12월말까지 국내·미국주식 매매 및 달러 환전 등 유관기관 제비용을 포함한 모든 거래 수수료를 무료 적용하고 있습니다. Super365 자산 규모는 지난해 11월18일 이벤트를 실시한지 약 11개월만에 16배가량 불어났습니다. 이달 20일 기준 Super365 예탁자산은 15조1691억원으로, 이벤트 시행 직전 영업일인 지난해 11월15일(9336억원) 대비 16.2배 증가했습니다. 수수료 '완전 제로' 혜택을 비롯해 인프라·IT 투자로 투자환경을 개선한 결과, 개인투자자들이 꾸준히 유입됐다는 설명입니다. 이벤트 시행 직전 약 2만5000명이던 Super365 계좌 고객은 이달 20일 기준 25만7000명을 기록했습니다. 같은날 기준 해외자산 규모는 9조1862억원으로, 이벤트 시행 전(1650억원) 대비 56배 수준으로 불어났습니다. 매매대금 규모를 나타내는 해외주식 월간 약정금액 또한 지난 9월 26조7198억원을 기록하며 매달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그간 메리츠증권은 수수료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투자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차세대 플랫폼 구축에 힘을 쏟아왔습니다. 최근에는 투자 편의성 제고를 위해 미국주식 호가 서비스인 '나스닥 베이직'(Nasdaq Basic)을 신규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나스닥 베이직'은 나스닥 장외 거래 데이터를 추가 제공받기 때문에 거래량이 늘어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를 기념해 나스닥 측은 지난 15일 오전 10시(현지시각)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위치한 나스닥 타워 전광판에 메리츠증권 Super365를 소개했습니다. 클라우드 기반의 차세대 주식투자 플랫폼도 차질없이 준비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올해 3분기 메리츠증권은 미국주식 커뮤니티 플랫폼 '스톡트윗츠'(Stocktwits)와 업무협약을 맺고,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생성형 AI 도입 및 기존 IT 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했습니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수수료 완전 제로 혜택은 물론 하나의 커뮤니티에서 해외투자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을 준비 중"이라며 "투자 커뮤니티와 WTS(웹트레이딩시스템)가 결합된 차세대 주식투자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오리온은 충청북도 진천군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에서 진천통합센터 착공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복원 충청북도 경제부지사와 송기섭 진천군수, 허인철 오리온그룹 부회장과 이승준 오리온 대표이사 및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오리온은 미국, 유럽 등의 글로벌 수출 전진기지가 될 진천통합센터에 총 4600억원을 투자합니다. 오리온 진천통합센터는 생산·포장·물류가 연결된 원스톱 생산기지로 축구장 26개 크기인 18만8000㎡(약 5만7000평) 부지에 건설됩니다. 2027년 진천통합센터가 완공되면 오리온의 국내 생산능력은 최대 2조 3000억원 수준까지 늘어날 전망입니다. 오리온 관계자는 "진천통합센터 착공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지게 됐다"며 "고용 창출 등 진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자동차그룹의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은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제로원 스튜디오에서 부산항만공사와 ‘AI 기반 스마트 항만구현 및 스타트업 생태계 저변확대를 위한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국정과제인 'AI 3대 강국 도약’에 부응하고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부산항에 적극 도입해 부산항의 스마트화 도약을 준비하고자 마련됐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항만공사의 항만운영의 전문성에 현대차그룹이 투자 · 육성하는 사내외 스타트업의 첨단 기술 역량을 결합해 부산항의 경쟁력 강화와 디지털 전환 촉진에 협력할 계획입니다. 현대차와 부산항만공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현대자동차그룹 사내외 스타트업 신기술 해운 · 항만산업 적용 ▲디지털 트윈 · 물류자동화 등 스마트항만 관련 신산업 생태계 조성 ▲신기술 연계 및 실증 ▲항만관련 테스트 베드 제공 및 확산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입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차그룹 제로원은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주체와 함께 제품, 기술,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부산항만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앞으로 제로원 스타트업이 해양 · 항만 분야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