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이진솔 기자ㅣ타임커머스 티몬(대표 이진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내달 21일까지 ‘가정의 달 선물’ 기획전을 개최합니다. 또한 자녀와 부모님 등 소중한 이를 위한 특별한 선물 300여종을 최저가에 무료배송으로 선보인다고 15일 밝혔습니다. ‘가정의 달 선물’ 기획전은 자녀를 위한 장난감, 부모님을 위한 카네이션 등 테마 별로 상품을 분류했으며, 매일 4종의 상품을 특가로 추천하는 등 소비자들의 편리한 선물 준비를 돕습니다. 여기에 최대 10%의 ‘가정의 달 선물 전용 쿠폰’도 준비했습니다. 씨티, 하나, 현대카드를 이용할 경우 전체 고객들에게 해당 기획전에서 5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최대 5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합니다. 또 슈퍼세이브 회원이라면 ‘슈퍼세이브 특가쿠폰’ 등을 통해 최대 15%까지 할인쿠폰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데다 구매 건당 2%의 적립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혜택이 큽니다. 특히 기획전 내 모든 상품들은 하나만 구매하더라도 무료배송 해줄뿐 아니라 ‘선물하기’가 가능해 상대방의 주소를 모르더라도 전화번호만 입력하면 상품을 보낼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15일에는 ▲맥플레이 펌핑블럭 (36pcs, 7900원) ▲닥터웰 쿠션마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ㅣ타임커머스 티몬(대표 이진원)이 오는 15일부터 키자니아 멤버십을 최초 론칭해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합니다. 특히 첫 판매일인 15일 오전 11시 티몬 ‘티비온’ 방송에선 추가 할인을 제공합니다. 티몬은 오는 5월 31일까지 글로벌 NO.1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의 멤버십 ‘K-CHOICE’를 최대 90% 할인해 판매합니다.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티몬에서 최초 론칭하는 멤버십으로 서울뿐만 아니라 부산점에서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키자니아의 모든 체험을 즐길 수 있는 The BLACK 멤버십은 ▲2인가족(어린이1인+성인1인) 이용권 24매 ▲2인가족 50% 할인권 12매 ▲20키조(키자니아 전용화폐) 추가 증정 ▲키자니아 캐릭터상품F&B 20% 할인권 ▲우대 입장 가능한 ‘퍼스트클래스’ ▲가입축하기프트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정가 대비 90% 할인된 29만5천원에 구매할 수 있는데, 이는 1인당 1회 약 6천원에 이용할 수 있는 셈입니다. The BLUE 멤버십은 ▲2인가족(어린이1인+성인1인) 이용권 1매 ▲2인가족 50% 할인권 12매 ▲10키조(키자니아 전용화폐) 추가 증정 ▲키자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ㅣ신세계프라퍼티(대표 임영록)는 ‘지역밀착형 라이프스타일 센터’ 스타필드 시티(위례, 부천, 명지)가 가까운 도심에서 화사한 봄꽃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도록 스타가든 봄맞이 새단장을 마쳤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스타가든은 쇼핑몰 내에서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스타필드 시티의 옥상정원으로, 초화화단(꽃밭), 잔디쉼터, 산책로, 펫파크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스타필드 시티 고객 누구나 출입 가능하며, 가족, 연인, 친구, 반려견과 사진을 찍는 등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특히 스타필드 시티 전 지점의 스타가든에는 반려동물 동반 고객을 고려한 펫파크가 마련 돼있어 반려동물이 천연 잔디에서 자유롭게 뛰놀 수 있습니다. 스타필드 시티는 이번 봄을 맞아 스타가든에 마가렛, 비올라(팬지), 제라늄, 루피너스 등 20여 종의 꽃과 식물을 심어, 경쾌하고 화사한 봄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스타필드 시티 부천과 위례에 심은 초화만 총 7000본에 달해 스타가든 곳곳을 봄꽃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스타필드 시티뿐 아니라 스타필드 고양, 코엑스몰도 다채로운 봄꽃행사로 고객들을 맞이합니다. 스타필드 고양은 고양국제꽃박람회와 ‘화훼농가 돕기 플라워 팝업 스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ㅣ국내 최초 타임커머스 티몬(대표 이진원)은 재택근무‧홈스쿨링을 위한 노트북, 모니터 등 IT 기기를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특가 판매하는 ‘IT&PC 브랜드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티몬은 재택근무와 원격 수업이 늘어나면서 가정용 IT 기기를 찾는 고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이번 행사를 기획했습니다. 지난 8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상품들을 최대 23%까지 할인 판매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상품은 노트북입니다. 티몬은 고객들이 많이 찾는 신모델과 인기 모델을 엄선해 최고 15%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대표적인 인기상품인 ▲2021 LG그램16 (16ZD90P-GX50K)의 경우 카드사 할인까지 포함한 최종 혜택가 140만원대에 판매합니다. 온라인 최저가보다 8만원 이상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훌륭한 가성비로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은 ▲LG 울트라PC 라이젠3 노트북(15UD40N-GX36K)은 최저가보다 7만원 저렴한 68만원대에 판매됩니다. 언택트 생활에 노트북과 함께 가장 필요한 추가 장비로 꼽히는 장비는 모니터입니다. 티몬은 사무용으로 가정에서 사용하기 적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ㅣ롯데면세점(대표이사 이갑)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무착륙 국제 관광 비행 출국객을 대상으로 첫 번째 ‘면세품’ 라이브 방송을 진행합니다. 롯데면세점은 8일 오후 7시 ‘무착륙 관광 비행 고객 대상 라이브’에서 나스, 데코르테 향수를 비롯해 MSGM, 바버 등 유명 패션브랜드의 인기 아이템 등 총 9개 브랜드, 11개 제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방송은 무착륙 비행 출국 예정인 고객을 대상으로 발송된 LMS 링크를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이번 라이브 방송을 기념해 롯데인터넷면세점에 입점한 바이테리, 아이젠버그, 케빈어코인 등 3개 화장품 브랜드의 전 상품을 8일 하루 동안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8일 저녁 7시부터 자정까지 5시간 동안만 누릴 수 있는 혜택 또한 준비했습니다. 롯데면세점은 내수통관 완료된 상품에 대해 4차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것에 이어 이번에 처음으로 ‘면세품’ 판매로 라이브 방송 영역을 확장했습니다. 지난 2월 서울본부세관이 면세품 라이브 커머스 판매 방식(DF-OnAir)을 허용하고,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무착륙 관광 비행 이용객의 면세쇼핑 수요를 반영하고자 이번 방송을 기획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ㅣ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 최경호)이 가맹점의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점포 운영 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상생 제도를 마련했습니다. 8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보안전문기업 ADT캡스와 함께 ‘가맹점 상생 지원 및 신사업 추진’ 업무 협약을 맺고, 세븐일레븐 경영주를 위한 ‘점포 보안 솔루션 프로그램’을 선보였습니다. ‘점포 보안 솔루션’은 올해 초 체결한 가맹점 상생협약 내용 중 eSOS(간편점포운영시스템) 구축의 주요 항목으로서 전국 경영주들의 의견을 종합 반영해 기획됐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븐일레븐 경영주는 ADT캡스가 제공하는 고급 보안 서비스를 시중가보다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세븐일레븐과 ADT캡스가 마련한 제휴 상품은 ▲(고화질)CCTV ▲CCTV+비상벨 ▲CCTV+방범서비스 3가지며, 점포 설치공사 비용은 본사가 100% 지원합니다. 이 밖에도 서비스 이용시 영업배상보험 가입을 기본 무상 지원하며, ‘CCTV+비상벨’, ‘CCTV+방범서비스’ 상품의 경우엔 안심플러스 혜택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시스템 관련 A/S도 운영기간 중 365일 24시간 무상 제공합니다. 세븐일레븐은 보다 체계적인 점포 안전망…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ㅣ편의점 업계 중 가장 먼저 와인 시장 공략에 나선 이마트24가 와인 전문 편의점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6일 이마트24에 따르면 올해 1분기(1월~3월) 와인 판매 수량을 확인한 결과, 80만병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일 8880여병, 1시간 370여병, 1분에 6병꼴로 판매된 꼴이며 올해 1분기에만 작년 한 해 와인 판매량인 170만병의 절반을 판매한 셈입니다. 이처럼 와인을 많이 판매하고, 편의점 와인 시장을 선도할 수 있었던 것은 다양한 상품구색과 마케팅으로 와인을 구입할 때 이마트24를 떠올릴 수 있도록 노력했기 때문입니다. 이마트24는 이달 4월에도 이달의 와인으로 총 4종을 선정해 선보입니다. 우선, 가성비 상품으로 ‘펫저 안토니힐 까베네쇼비뇽’과 ‘페데리코 파테니나 까바 브륏’을 선보입니다. 고객들은 4월 한달 간 펫저 안토니힐 까베네쇼비뇽(정상가 1만5000원)과 페데리코 파테니나 까바 브륏(정상가 1만9000원)을 각 9900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마르께스 까사 콘차 까베네쇼비뇽’ 특별 기획 상품을 선보입니다. 칠레 최대 와인 그룹이자 가문인 ‘콘차이 토로’의 레드와인으로 칠레 건국 200주년…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ㅣ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이 이광형 KAIST 총장과 KAIST 대전 본원 학술문화관 정근모콘퍼런스홀에서 ‘AI의 미래를 말한다’는 주제로 2일 오전 대담을 진행합니다. 이날 대담은 4차산업혁명 시대 속에서 대한민국 AI(인공지능) 기술의 현재를 진단하고, 앞으로 대한민국이 AI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또한 현장에서 대담을 경청한 KAIST 교수들과 학생들이 김 명예회장에게 AI 시대에 대한 질문을 포함해, 삶의 지혜와 미래를 바라보는 혜안에 대해 조언을 구하는 등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대담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인원 제한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속에서 진행됐으며, KAIST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될 계획입니다. 김 명예회장은 지난해 12월 국내 인공지능(AI)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해 KAIST에 사재 500억 원을 기부하면서 KAIST와 인연을 맺었습니다. 기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대한민국이 AI 분야 주도권을 잡기 위해서는 AI 분야 인재 양성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는 김 명예회장의 소신에 따라 이뤄졌습니다. 김 명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지구의 달인 4월 맞아 ‘더 트루 크림-아쿠아 밤 점보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이번 에디션은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와 PET병으로 친환경 에코백을 제작하는 에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인 ‘플리츠 마마’의 협업으로 탄생했습니다. 빌리프의 베스트셀러인 ‘더 트루 크림 – 아쿠아 밤’을 기존 용량 대비 2.5배인 125㎖ 대용량 튜브 타입으로 선보이며, 여기에 플리츠 마마가 아쿠아 밤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니트 플리츠 스타일의 나노백이 함께 구성됩니다. 생수병 4개에서 추출한 원사로 만들어진 미니 사이즈의 나노백은 간단한 소지품 수납은 물론 길이 조절이 가능한 끈을 부착해 착용시 편리함도 갖췄습니다. 또한 ‘아쿠아 밤’과 ‘나노백’을 함께 담은 일체화 패키지를 적용해 과대 포장을 줄여 환경을 살리고 지구와 공존하고자 하는 빌리프의 철학을 담았습니다. ‘수분폭탄TM 크림’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더 트루 크림-아쿠아 밤’은 피부에 수분감을 선사합니다. 보습 효능이 있는 허브 ‘레이디즈 맨틀’ 성분이 함유되어 변덕스러운 영국 런던의 날씨에서도 피부 수분을 유지해주는 것을 입
인더뉴스 이진성 기자ㅣ휴온스그룹이 보툴리눔 톡신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 사업을 그룹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우기 위한 채비를 마쳤습니다. 휴온스그룹의 지주회사인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은 바이오사업 부문을 분할해 독립 법인 휴온스바이오파마(대표 김영목)를 설립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휴온스글로벌은 이번 분할은 보툴리눔 톡신을 비롯해 미래 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바이오 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사업 구조를 재편함으로써 그룹의 미래 가치와 경쟁력을 극대화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보툴리눔 톡신 임상 개발, 바이오 신약개발 사업 등을 맡아 ▲’휴톡스’ 글로벌 진출 지원 ▲’리즈톡스’ 적응증 확대 ▲내성 발현을 줄인 보툴리눔 톡신 ‘HU-045’ 국내 임상 등을 추진하는 동시에, 에스테틱 분야의 바이오 신약 개발도 매진한다는 계획입니다. 휴온스바이오파마의 수장으로는 김영목 전무가 선임됐습니다. 김영목 대표는 1969년생으로 경희대에서 생화학 박사를 취득했습니다. 동국제약, 에이티젠(現 엔케이맥스), 안국약품 등 제약∙바이오 기업을 두루 거쳐 휴온스그룹에 합류했습니다. 휴온스글로벌에서는 바이오본부장을 역임하며 리즈톡스(수출명: 휴톡스) 개발을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ㅣ대웅과 대웅제약이 26일 서울 삼성동 대웅제약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했습니다. 대웅(대표 윤재춘)은 제61기 주주총회에서 2020년 연결기준 매출 1조3553억원, 전체 연결영업이익 981억원 등 2020년 주요 실적을 보고했습니다. 그리고 정관 변경과 이사 선임의 건을 포함해 부의안건 5건을 원안대로 의결했습니다. 윤재춘 대웅 대표는 “어려운 여건 속에도 작년 대웅은 대웅제약, 대웅바이오 등 자회사들의 견고한 실적에 기반한 경영성과를 창출해가고 있다”며 “올해도 대웅은 책임경영 원칙에 따라 지주회사 본연의 역할에 집중하고, 자회사들의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이날 제19기 주주총회를 열어 2020년 연결기준 매출 1조554억원·영업이익 170억원·순이익 241억원 등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했습니다. 그리고 정관 변경, 이사 및 감사 선임의 건을 포함해 부의안건 6건을 원안대로 의결했습니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대웅제약은 지속적으로 R&D에 투자하는 한편 오픈콜라보레이션과 해외 파트너십도 확대해왔다.”며 “올해는 '나보타(미국 제품명 주보)의 글로벌 시장 본격적 확대 및 계열 내 최고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ㅣ이효율 풀무원 대표는 25일 “식물성 단백질·고기사업 본격화와 HMR사업을 미래성장 두 축으로 삼아 수익성 기반 성장을 달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서울 강남구 수서동 풀무원 본사에서 2021 열린 주주총회를 현장 진행과 온라인으로 병행했습니다. 풀무원은 지난 2008년부터 주주들의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현장 토크쇼 형식의 ‘열린 주주총회’를 개최해 왔는데요.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주들에게 사전 전자 투표제를 안내하고, ‘열린 주주총회’의 취지를 살려 주주들과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온라인 생중계 방식을 첫 도입 시행할 예정입니다. 풀무원은 의안심사에 앞서 지난 10일 전자투표제를 통한 의결권 행사를 공시하고, 이달 15일부터 24일까지 전자 투표제를 통한 사전 의안심사를 진행했습니다. 온라인 주총에서는 현행법상 의결권 행사가 불가하기 때문에 사전 전자 투표 후 23일까지 온라인 주총 시청을 신청한 주주에 한해 접속 코드를 발송, 온라인 주총에 참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온라인 주총 신청 시 사전 질문을 접수 받고, 온라인 주총이 진행되는 동안 실시간 댓글로도 경영 현황에 대한 주주 질문을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롯데면세점이 ‘집콕’ 하면서도 면세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쇼핑 라이브 방송을 진행합니다. 롯데면세점(대표 이갑)이 내국인 고객들의 명품 수요를 잡기 위해 18일에 3차 ‘럭스몰 라이브’를 진행합니다. 이번 롯데면세점 라이브 방송에서는 끌로에·발리·마크제이콥스·스튜어트 와이츠먼 등 4개 해외 유명 브랜드 60여 개 품목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이번 방송은 ‘Last One Chance(라스트 원 찬스)’를 주제로 베스트셀러 상품을 최대 72%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입니다. 특히 이번에 준비한 상품 평균 할인율은 68%로, 150만원 가량 할인된 상품을 비롯해 인기 브랜드의 지갑·핸드백·구두 등 패션 아이템을 초특가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롯데면세점 내수통관 면세품 전용 온라인샵인 ‘럭스몰(LUXEMALL)’ 홈페이지 및 안드로이드 모바일앱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회원가입 후 댓글 참여와 상품 구매가 가능합니다. 이번 3차 방송에서는 라이브방송의 장점을 살려, 많은 고객과 소통하며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약 1시간 방송 동안 품목별로 4~5회 순차적으로 상품을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고객 참여형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합
인더뉴스 남궁경 기자ㅣ롯데마트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사원부터 부장까지 전 직급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합니다. 최근 3년간 누적 영업적자가 660억원에 달하는 등 실적이 크게 떨어진 것에 따른 조치입니다. 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정직원 4300여명 중 동일 직급별 10년차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계산원(캐셔) 등 무기계약직은 제외됐습니다. 희망퇴직자에게는 퇴직위로금으로 근속연수별 최대 기본급 27개월분 지급하고, 대학생 자녀가 있는 직원은 자녀 1인당 학자금 500만원을 일시 지급 받게 됩니다. 이번 희망퇴직은 강제로 이뤄지는 것이 아닌 희망자에 한 해 진행됩니다. 롯데마트는 최근 3년간 누적 영업적자가 약 660억원에 이르는 등 부진을 겪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지난해에는 12개 점포를 폐점했고, 무급 휴직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계속되는 실적 부진에 1998년 창사 이후 첫 희망퇴직에 나선 겁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실적 악화로 인한 불가피한 결정"이라면서 "희망퇴직은 100% 신청자의 자발적인 의사로 이뤄질…
인더뉴스 남궁경 기자ㅣ티몬(대표 이진원)이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세 자릿수 규모의 수시채용을 진행합니다. 상반기 중 정기 신입사원 공개채용도 계획하고 있어 올해 채용 규모는 예년보다 크게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24일 티몬에 따르면 이번 수시채용 부문에는▲상품기획자(MD) ▲개발 ▲기획 ▲영업 등 총 60여 부문이며, 뽑는 인력은 세 자릿수에 달합니다. 개발 부문의 경우 연말까지 공고를 열어두고 적합한 인재가 지원하면 최대한 상시 채용한다는 계획입니다.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과 서비스 영역확장을 위한 핵심인력 채용도 적극 나섭니다. 주요 부문에는 ▲신규 서비스 시스템 및 플랫폼 개발을 위한 '신사업 개발 직군'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하는 '마케팅 서비스기획자' ▲딜·상품 서비스기획자 ▲다양한 사업자와 제휴·연동을 위한 '대형 파트너 제휴 연동 부문' ▲라이브커머스를 위한 티비온(TVON) '라이브 쇼호스트' 및 'PD' 등입니다. 데이터 분석과 활용을 위한 인재도 뽑습니다. 빅데이터 분석과 추천 시스템 개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등 데이터 분석과 활용을 위한 인재를 영입해 서비스 고도화 및 경쟁력 강…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LG전자(대표 권봉석)가 혁신적인 신기술로 차별화된 편리함을 제공하는 차세대 신발관리기를 선보입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3월 신발관리기인 ‘슈드레서’를 공개했는데요. LG전자에 이어 삼성전자도 오는 5월 신발관리기 출시를 앞두고 새로운 영역의 가전제품에서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18일 LG전자에 따르면 최근 특허청에 ‘슈 스타일러’ 등 관련 상표 출원을 완료하고 신발관리기 신제품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이 제품은 살균 및 탈취에 효과적인 트루스팀(TrueSteam), 습기와 냄새를 제거하는 고성능 건조물질 등 혁신 기술로 명품구두, 한정판 운동화 등 고급 신발부터 매일 신는 데일리 슈즈까지 맞춤형으로 관리하는 프리미엄 신발관리기입니다. 신제품은 시중의 기존 제품들이 고온의 히터나 바람을 사용해 신발을 건조하는 수준인 것에 비해 차원이 다른 신발관리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새 신발관리기는 물을 100도(℃)로 끓여 만드는 트루스팀의 분사량을 다양한 신발 종류에 따라 세밀하게 조절해 신발이손상되는 것을 최소화하면서 발냄새 원인물질(이소발레르산 등)과 냄새를 제거해 신발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 LG전자는 차세대 신발관리기에 다양한 분야에서 제습 및 탈취제로 쓰이는 고성능 건조물질을 이용해 신발의 습기와냄새를 제거하는 신기술을 적용했습니다. 수분과 냄새입자를 머금은 건조물질에 열과 압력을 가하면 흡착 성능이 재생됩니다. 이 기술은 기존 히트펌프 방식보다 크기는 줄어들지만 건조 성능은 대등하며 탈취 효과도 뛰어납니다. LG전자는 2008년 드럼세탁기 하단에 서랍형 신발관리기를 탑재해 출시하는 등 다양한 플랫폼의 신발관리기를 선보여왔습니다. 지난해에는 현대자동차와 함께 미래차의 인테리어 비전을 제시한 ‘아이오닉 콘셉트 캐빈(IONIQ Concept Cabin)’을 통해 차량용 신발관리 솔루션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2017년부터 신발을 탈취, 살균, 건조하는 다양한 기기 디자인을 등록하고 2019년부터는 차세대 신발관리기의 핵심 기술특허들을 다수 출원하는 등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해왔다. 이 제품은 연내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입니다.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 부사장은 “의류관리기의 대명사 스타일러에 이어 혁신기술로 완성한 차세대 신발관리기가 아끼는 신발을 제대로 관리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편리함과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홍남기 경제부총리에 “정부와 재계가 윈윈할 수 있는 새로운 파트너십을 만들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16일 최 회장은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챔버라운지에서 진행한 간담회에서 “코로나로 힘든 상황이 계속되고 있지만, 서로 힘을 모아 이전의 일상이 회복되기를 희망한다”면서도 “(코로나 이후에는)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겠지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현실을 좀 더 냉정하게 바라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대한상의에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최 회장은 “최근 수출과 일부 비대면 제조업은 코로나 이전 수준을 거의 회복했다”며 “다만, 내수와 서비스 부문은 어려움이 좀 더 지속될 전망”이라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겪고 있는 시장과 기술의 변화는 코로나로 가속화되고, 이 방향은 되돌릴 수 없는 시대 흐름이다”며 “변화 흐름을 수용하고, 기회를 포착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우리의 대응과제”라고 말했습니다. 최 회장은 국가차원에 체계적인 플랜을 촉구하며 세 가지 대응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우선, 코로나19라는 변화 시대 시장을 먼저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피력했습니다. 그는 “글로벌 경쟁이 치열하고, 개별 기업의 대응은 한계가 있어 국가차원에서 대응이 필요하다”며 “정부와 경제계간 협업이 필수적이며, 이슈들을 놓고 갈등하는 모습 대신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협력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시장과 기술의 변화를 쫒아오지 못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최 회장은 “코로나 상황이 끝나기만 기다리며 연명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적지 않다”며 “피해에 대한 금전지원으로는 한계가 있어 변화대응을 도울 체계적 플랜마련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최 회장은 “경제 변동성이 커지고 있어 불안 요인이 대두되고 있다”며 “정부에서 경제의 변동성 같은 리스크 요인 관리에 더욱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네이버가 회사의 ESG 경영을 위한 노력과 방향성들에 대한 최신 내용을 담은 ‘2020 ESG 보고서 개정판’을 발간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번 개정된 2020 ESG 보고서에는 환경(E)·사회(S)·지배구조(G) 영역별로 네이버가 노력 중인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추가로 소개됐습니다. 네이버는 지난해 처음으로 ESG보고서와 함께 SASB지속가능 회계기준위원회 보고서와 TCFD기후관련 재무적 영향 보고서 보고서도 발간하며 다양한 평가 기준에 충족하는 정보 공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지배구조(G) 영역에서는 신설된 ESG 위원회 및 실무 전담 조직에 대한 내용과 함께 ▲국내 인터넷·테크 기업 최초의 외화 ESG 채권 발행 ▲기업지배구조 헌장과 기업지배구조 모범규준과의 차이 ▲2020년 정기주주총회 시 전자투표제 도입 등에 대한 내용이 새롭게 추가됐습니다. 사회(S) 영역에서는 ▲기업윤리규범과 AI윤리준칙 ▲개인정보 자기통제권 관련 정책 ▲컴플라이언스 조직 신설과 체계 정립 계획 ▲반부패경영시스템(ISO 37001) 도입계획 ▲직군별 교육훈련 체계 등 인재 양성 프로그램 등을 위한 노력과 함께 국내 최초 ‘QR체크인’, ‘클로바 케어콜’ 등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사회적 기여들이 다뤄졌습니다. 환경(E) 영역에서는 신사옥 및 데이터센터 각을 중심으로 한 2040 카본 네거티브 정책의 구체적인 로드맵이 추가됐습니다. 특히, 네이버는 “환경 영역 강화를 위해 1784 신사옥 및 제2데이터센터 건립을 앞두고 지난 2월 환경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4월에는 UNGC(UN글로벌컴팩트)에도 가입했다”고 말했습니다. UNGC는 유엔이 추진하고 있는 지속균형발전에 기업들의 동참을 장려하기 위해 2000년에 발족된 유엔 산하 전문기구로, 기업활동에 있어 친인권·친환경·노동·차별반대·반부패 등의 10대 원칙 준수를 핵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어 네이버는 “이러한 내용들을 누구나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기업사이트도 개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개편된 기업사이트에서는 이 정보들을 한글과 영어 모두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민 네이버 ESG 담당 책임리더는 “네이버는 이미 2013년 건립된 춘천 데이터센터 각, 2016년 프로젝트 꽃 등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선도해오던 기업”이라며 “국내 선두 플랫폼 기업으로서 파급력과 이에 따른 책임을 고려해 건전한 생태계를 조성하며 사업을 진행하고, 이해관계자들과 이러한 노력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ESG 경영을 선도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남양유업(대표 이광범)은 자사 제품 ‘불가리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억제 효과가 있다는 발표와 관련해 소비자의 오해를 불러일으켰다며 16일 사과했습니다. 남양유업은 이날 공식 입장문을 통해 “이번 심포지엄 과정에서 이 실험이 인체 임상실험이 아닌 세포 단계 실험임에도 불구하고 소비자에게 코로나 관련 오해를 불러일으킨 점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국의과학연구원에서는 세포 실험 단계에서 불가리스의 인플루엔자 H1N1 99.999% 저감 효과가 있었고, 충남대 수의학과 보건연구실에서는 코로나19 77.78% 저감 연구 결과가 있었다”고 재차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발표 과정에서 세포 실험 단계에서의 결과임을 설명했으나 인체 임상실험을 거치지 않아 효과를 단정 지을 수 없음에도 소비자의 오해를 불러일으키게 된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남양유업은 “세포 실험 단계 성과를 토대로 동물 및 임상 실험 등을 통해 발효유에 대한 효능과 가치를 확인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 연구 및 개발에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5일 불가리스의 코로나19 억제 효과 발표와 관련해 담당 지자체에 남양유업에 관한 행정처분을 의뢰하고 남양유업을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