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Stock 증권

인터파크, 설 명절 맞아 ‘설날대란’ 프로모션 진행...타임딜·할인쿠폰 등

URL복사

Wednesday, January 08, 2020, 09:01:50

인더뉴스 김현우 기자ㅣ 인터파크(108790)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날을 앞두고 설날 프로모션 ‘설날대란’을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설날 프로모션 ‘설날대란’은 명절 선과 차례상 등을 보다 편리하고 저렴하게 준비할 수 있는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인터파크는 담당 MD들이 엄선한 인기 상품들을 바탕으로 ▲타임딜 ▲가격대별 선물 추천 ▲할인 쿠폰 ▲카테고리별 선물관 등의 풍성한 혜택을 선보인다.

 

회사는 먼저 ‘초특가 세뱃딜’ 타임딜 코너를 통해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으로 특가상품을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 애플 에어팟 2세대 유선충전,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밸런스 30포, LG생활건강 선물세트 닥터그루트 VIP 등이 있다.

 

‘가격대별 선물 추천’ 카테고리를 마련해 구매 편의성도 강화했다. 이 카테고리는 1~2만원대 알뜰선물, 3~5만원대 실속선물, 6~9만원대 정성선물, 10만원 이상 품격선물 등으로 구성해 원하는 가격대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 ‘전국민 세뱃돈’ 코너를 통해 쇼핑 전 카테고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과 식품 카테고리 전용 쿠폰을 매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최대 24% 추가 할인 혜택과 대량으로 선물 세트를 구매하는 중소사업자 등을 위한 전화 상담 대량 주문 혜택도 마련했다.

 

마지막으로 ‘설 선물 전문관’ 코너를 통해 동원, 정관장 등의 브랜드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신선식품관, 안마용품관, 주방용품관 등 카테고리 선물관까지 준비했다.

 

최훈기 인터파크 세일즈프로모션팀장은 “예년보다 이른 올 해 설날 일정으로 연초부터 설날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의 움직임이 분주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이에 발맞춰 빠르게 준비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설날 선물과 차례상 등을 준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김현우 기자 sapience@inthenews.co.kr

배너

대우건설, SACE 보증 기반 2억 유로 자금 조달 성공

대우건설, SACE 보증 기반 2억 유로 자금 조달 성공

2025.09.09 12:54:40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은 이탈리아 재정경제부 산하 수출보험공사(SACE)의 보증을 기반으로 2억 유로(약 3259억원) 규모의 외화 차입금을 조달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이번 금융 약정은 글로벌 금융기관 나틱시스(Natixis CIB)가 주간사이자 대주, 구조화 대리기관으로 참여했으며, 차입 약정 만기는 최초 인출일로부터 3년입니다. SACE는 자국 기업의 수출 확대를 지원하는 이탈리아 공적 수출신용기관으로, 이번 거래에서는 ‘푸시 전략(Push Strategy)’을 통해 대우건설의 차입금에 대한 보증을 제공했습니다. 미칼 론 SACE 국제사업 총괄대표는 “대우건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이탈리아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정기 매치 메이킹 이벤트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 기회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에마뉘엘 지예-라가르드 나틱시스 아시아태평양 대표는 “이번 거래는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한 첫 번째 유로화 표시 SACE 푸시 전략 금융으로, 한국과 이탈리아 간 무역 협력 확대에 기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우건설은 이번 협업이 단순한 자금조달을 넘어 글로벌 프로젝트 수행 역량과 조달 능력이 세계 시장에서 신뢰받고 있다는 것을 입증한 사례라고 강조했습니다. 회사는 이미 국내외 프로젝트에서 이탈리아 기업과 장비 및 자재 구매, 기술 협력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협업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우건설은 최근 글로벌 자금조달 성과도 잇따라 거두고 있습니다. 2023년 이슬람 채권인 수쿠크 발행을 시작으로 2024년 3월에는 아시아개발은행 산하 CGIF 보증을 통해 싱가포르에서 자금을 조달했으며, 올해 4월에는 ESG 경영 강화를 바탕으로 그린본드를 발행했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해외에서 안정적인 금융 기반을 구축해 글로벌 기업과 협력 및 시장 진출을 확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조달 방식과 협력 모델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