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기아가 '2026 부산모빌리티쇼'에서 PV5 신규 라인업과 산업 맞춤형 협업 모델을 공개하며 PBV 기반 전동화 모빌리티 확장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기아는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부산모빌리티쇼 프레스데이에서 PV5 신규 라인업 3종을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아는 다음달 5일까지 열리는 부산모빌리티쇼에서 EV 풀라인업과 비전 메타투리스모를 함께 선보입니다. 또한 PV5 기반 신규 라인업과 외부 생태계 협업 모델을 전시해 PBV 비즈니스 확장 가능성을 강조했습니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기아는 2021년 EV6 출시를 시작으로 올해 초 EV2까지 총 6종의 EV 모델로 고객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하며 EV 대중화를 선도했다"며"기아는 2030년까지 PBV 3종을 포함해 총 14개 모델로 전기차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PV5 신규 라인업 3종 공개 기아는 이번 부산모빌리티쇼에서 PV5 패신저 7인승, PV5 프라임, PV5 카고 하이루프 등 신규 라인업 3종을 선보였습니다. PV5 패신저 7인승은 다인승 패밀리카, 렌터카, 셔틀버스 등 다양한 이동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모델입니다. 2열 시트를 한쪽으로 배치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기아가 한국지체장애인협회와 손잡고 교통약자 이동권 향상을 위한 협력에 나섭니다. 기아는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와 '더 기아 PV5 WAV'를 활용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 압구정동에 있는 기아 브랜드 체험관 Kia360에서 열렸습니다. 행사에는 정원정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부사장과 황재연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PV5 WAV는 기아 브랜드 첫 전용 PBV인 PV5에서 파생된 모델입니다. WAV는 Wheelchair Accessible Vehicle의 약자로, 휠체어 이용자의 이동 편의를 고려한 차량을 의미합니다. 기아는 PV5 WAV에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려는 의지를 반영했습니다. 휠체어 이용자의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을 위해 국내 전용 전기차 최초로 측면 출입 방식을 적용했습니다. 기존 탑승 방식과 비교해 교통약자의 승하차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차량에는 휠체어 고정장치와 3점식 안전벨트가 적용돼 탑승객 안전과 동승 편의를 함께 고려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기아는 한국지체장애인협회에 PV5 WAV 차량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기아의 PBV 모델인 PV5 패신저가 영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카가 주관하는 시상식에서 최고의 대형차로 선정됐습니다. 18일 기아에 따르면, PV5 패신저가 ‘2026 오토카 어워즈(2026 Autocar Awards)’에서 ‘최고의 대형차(Best Large Car)’ 부문상을 수상했습니다. 오토카는 PV5 패신저의 신선하고 미래지향적인 스타일링, 예상을 뛰어넘는 세련된 주행감, 효율적인 실내 레이아웃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E-GMP.S 플랫폼을 기반으로 확보한 동력성능과 주행거리, 가격 경쟁력도 수상 이유로 꼽았습니다. 이 외에도 PV5 패신저가 진보적 디자인과 영리한 공간 구성,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모델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전동화 상용차를 새롭게 해석한 사례로서 전기 다목적차량(MPV)과 경상용차(LCV)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설명입니다. 오토카는 1895년 세계 최초로 발간된 자동차 전문지입니다. 영미권 독자뿐 아니라 온라인판과 국제판을 통해 글로벌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약 100년의 역사를 가진 로드 테스트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마크 티쇼 오토카 편집장은 "기아 PV5는 현대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갖추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기아가 전용 PBV 모델 ‘PV5’를 앞세워 일본 전동화 상용차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기아는 13일 일본 도쿄 기아 PBV 재팬 도쿄니시 직영점에서 '기아 PV5 일본 시장 공식 출시 행사'를 열고 현지 계약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대 기아 PBV비즈니스사업부장 부사장과 타지마 야스나리 기아 PBV 재팬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PV5는 기아의 첫 전용 PBV 모델입니다. PBV는 목적 기반 모빌리티를 뜻하는 개념으로, 물류·여객·복지·이동서비스 등 고객의 사용 목적에 맞춰 차량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 모델입니다. 기아는 PV5의 일본 출시를 통해 기존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 차별화된 입지를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일본은 자국 브랜드 중심의 자동차 시장 구조가 강한 곳으로 꼽히지만, 전동화 상용차와 도심 물류, 지역 교통 서비스 분야에서는 새로운 수요가 형성될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이번에 일본 시장에 선보이는 PV5에는 PBV 특화 기술인 ‘플렉서블 바디 시스템(Flexible Body System)’이 적용됐습니다. 차체와 도어, 테일게이트 등 주요 부품을 모듈화해 고객 수요에 따라 다양한 바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자동차∙기아가 독일 국제포럼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주관하는 ‘2026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에서 더 기아 PV5(The Kia PV5, 이하 PV5)의 금상 수상을 포함, 총 32개의 상을 휩쓸며 역대 최다 수상의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1954년부터 매년 출시됐거나 출시를 앞둔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디자인 독창성과 영향력을 종합 평가해 부문별 최고 디자인을 선정합니다. 올해 현대차∙기아는 ▲제품(Product) ▲콘셉트(Concept) ▲브랜딩& 커뮤니케이션(Branding&Communication) ▲실내 건축(Interior Architecture) ▲사용자 인터페이스(UI, User Interface)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 등 부문에서 금상 1개, 본상 31개 등 총 32개 디자인상을 수상하며 2024년 총 31개 수상을 넘어 역대 최다 수상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기아 PV5는 제품 부문에서 최고상인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iF 디자인 어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기아가 서울시와 손을 잡고 '더 기아 PV5 WAV(Wheelchair Accessible Vehicle, 이하 PV5 WAV)'를 활용해 교통약자 이동 편의 향상 및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PV5 WAV는 기아 브랜드 첫 전용 PBV(차량 그 이상의 플랫폼, Platform Beyond Vehicle) PV5에서 파생된 모델로 고객의 이동 편의를 한층 높이려는 의지가 반영된 차량입니다. 휠체어 이용 승객의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을 위해 국내 전기차 최초로 측면 출입 방식이 적용됐으며 기존 탑승 방식 대비 교통약자의 탑승 편의성과 안전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기아와 서울시는 PV5 WAV를 활용해 교통약자의 실질적인 이동성 향상과 함께 지역사회 내 친환경 모빌리티 확산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우선 기아는 서울시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및 장애인 가족을 둔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PV5 WAV 특별 구매 지원금을 제공합니다. 구매 지원금은 휠체어 탑승 승객의 승하차 편의성을 높이는 데 특화된 '파워도어Ⅰ옵션(우측 스마트 파워 슬라이딩 도어, 스마트 파워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기아의 첫 전동화 전용 PBV '더 기아 PV5(The Kia PV5, 이하 PV5)'가 해외 주요 상용차 어워즈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기아는 3일(현지시각) 영국 상용차 전문 매체 <왓 밴(What Van?)>이 주관한 ‘2026 왓 밴 어워즈(2026 What Van? Awards)’에서 PV5 카고 모델이 ‘올해의 밴(Van of the Year)’ 및 ‘올해의 콤팩트 밴(Compact Van of the Year)’ 부문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습니다. PV5는 지난해 '2025 왓 밴 어워즈'에서 '주목할 모델(One to Watch)'에 선정된 데 이어 2년 연속 왓 밴 어워즈에 이름을 올리며 다시 한 번 뛰어난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왓 밴 어워즈는 영국 경상용차 시장에서 최고의 브랜드, 차량, 기업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영국 전역의 경상용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평가를 진행합니다. 왓 밴의 편집장 제임스 댈러스(James Dallas)는 "기아 PV5 카고는 철저한 연구를 바탕으로 정교하게 개발된 전기 밴"이라며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설계와 뛰어난 주행가능거리로 단숨에 동급 최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기아가 국내 완성차 업체들 중 최초로 일반 도로에서의 원격 운전 실증 시연에 성공했습니다. 기아는 27일 제주도에서 기아, 쏘카, 자율주행 스타트업 에스유엠(SUM), KT와 국토교통부, 제주특별자치도, 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격 운전 실증 성과 공유회'를 열고 원격 운전 기술 개발 현황 등을 공개했습니다. 원격 운전은 외부 관제 센터에서 4G, 5G 무선 네트워크를 이용해 운전자가 없는 차량을 운행 및 제어하는 기술로 ▲높은 기술 완성도를 바탕으로 빠르게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으며 ▲자율주행 차량의 고장 또는 이상 발생 시 활용할 수 있는 대안 기술적 성격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으로 원격 운전은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와의 연계 및 교통 소외 지역을 지원하는 솔루션으로의 활용 가능성 등 측면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기아는 올해 4월 국토교통부의 원격 운전 규제 샌드박스 실증 특례를 취득하고 쏘카·에스유엠·KT와 '원격 운전 컨소시엄'을 구성해 제주, 화성 등 지역에서 원격 운전 실증을 위한 협업에 착수했습니다. 협업 과정에서 ▲기아는 프로젝트 총괄을 ▲쏘카는 카셰어링 플랫폼 제공을 ▲에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기아는 영국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 탑기어(TopGear)가 주관하는 ‘2026 탑기어 어워즈(2026 TopGear.com Awards)’에서 PV5 패신저 모델이 '올해의 패밀리카(Family Car of the Year)’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번 수상은 PV5가 경상용차 업계 최고의 상인 ‘2026 세계 올해의 밴(International Van of the Year)’에서 심사위원 26인 전원일치로 선정된 것에 이은 것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는 평가입니다. 이 외에도 기존 SUV와 승용차가 수상하던 탑기어 어워즈 올해의 패밀리카에 밴에 PV5가 최초 선정됐다는 점에서도 화재가 됐습니다. 이는 봉고로부터 이어온 실용성과 카니발의 공간 활용성, 기능성 등을 중시하는 기아의 자동차 철학이 PV5에까지 잘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입니다. 탑기어 관계자 잭 스칼랫(Jack Scarlett)은 "PV5는 넉넉한 공간, 미래지향적이고 신선한 스타일, 뛰어난 효율성을 갖췄으면서도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다"며 "이밖에도 뛰어난 주행성능, 다른 전기차를 압도하는 정숙함 등 가족 고객을 타깃으로 한 세심한 설계와 명확한 방향성이 눈에 띄는 차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기아가 전국 복지기관과 사회적기업에 PV5를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 '무브 & 커넥트(Move & Connect)'를 지난 19일 아동양육시설인 서울 은평구 꿈나무마을 파란꿈터에서 진행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무브 & 커넥트'는 기아 최초의 전용 PBV인 PV5를 통해 지역사회 최전선에서 취약계층을 돌보고 지속 가능한 변화를 이끌어내는 활동을 지원하고자 기획됐습니다. 특히 '무브 & 커넥트' 사업 공모 시 기관별로 희망하는 PV5 모델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입니다.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장애인 이동 서비스 확대를 위한 WAV 모델을, 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도시락 배달 등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카고 모델을 주로 신청하는 등 실질적인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이번 아동양육시설에 전달한 모델은 PV5 패신저로, 아동 건강관리를 위한 병원 동행 서비스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PV5 패신저는 남녀노소가 편하게 승하차 할 수 있도록 399mm의 낮은 2열 스텝고(지면에서 2열 도어 스텝까지의 높이)를 구현해, 전 연령의 어린이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승하차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기아는 이번 PV5 전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이 AI 전문기업 '애자일소다' 인수 후 처음으로 워크숍을 열고 AI 에이전트(Agent) 기반 혁신과제 발굴과 AI전환(AX) 가속화를 위한 본격적인 협력에 나섰습니다. 시중은행 최초로 AI 기술기업을 인수한 농협은행은 금융 전문성과 AI 기술력을 융합해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애자일소다가 농협은행 AI 혁신을 이끄는 핵심조직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9~10일 이틀간 열린 워크숍에서는 양사 사업과 개발환경을 공유하고 AI 에이전트 기반 공동기획, 협업 유스케이스(Use-Case) 발굴 및 적용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또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업무혁신, 고객서비스 고도화, 생산성 향상 등 다양한 협업 가능성을 모색했습니다. 농협은행은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AI전환을 가속화하는 한편 인수 시너지를 조직 전반으로 확산해 AI 에이전트 기반 업무혁신과 디지털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합니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양사의 전문성과 강점을 결합해 실질적 협업과제를 발굴하는 의미있는 출발점이 마련됐다"며 "애자일소다와 협업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AI기술을 활용한 혁신과제를 공동추진해 고객에 더 편리하고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디스플레이는 10일부터 12일까지 중국 상하이 국립전시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빌리빌리 월드(Bilibili World) 2026'에 참가, 7억명 규모의 중국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중국의 대표 콘텐츠 플랫폼 '빌리빌리'가 개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ACG(애니메이션·만화·게임) 종합 박람회로, 지난해 20여개 국가에서 총 40만명의 관람객이 참가한 데 이어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700개 업체가 참가합니다. 이번 박람회에 첫 참가하는 삼성디스플레이는 90평 규모의 대형 부스에서 OLED와 QD-OLED가 탑재된 스마트폰·노트북·모니터 등 50여 대의 IT 기기로 중국 대작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전시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OLED와 QD-OLED의 저계조 표현력, 응답속도, 생생한 컬러 특성 전시를 비롯해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코스튬 플레이어 기념촬영, 스탬프 랠리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특히 세계 최대 게임사 텐센트와 협력, 부스 전체를 텐센트의 신작 게임 ‘왕자영요: 월드’를 컨셉트로 디자인하고, QD-OLED 모니터 20대와 OLED 노트북 12대, 게이밍 스마트폰 16대를 부스 곳곳에 비치, 차별화된 화질을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체험 전시를 위해 에이서·에이수스·벤큐·레노버·필립스·뷰소닉 등 12개 글로벌 고객사와 협력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OLED 노트북과 QD-OLED 모니터 체험존에 LCD 제품도 함께 전시, 디스플레이 성능 차이에 따른 게이밍 몰입감과 승률의 변화를 관람객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전시에서 게이밍 노트북용 OLED 브랜드 ‘오블릭스(OBLYX)’를 처음 공개했습니다. 오블릭스는 깊고 완벽한 블랙 컬러를 지닌 천연 유리인 흑요석 ‘옵시디언(Obsidian)’에서 영감을 받은 브랜드로, OLED 만의 완벽한 블랙 화질과 차별화된 디자인 경쟁력, 뛰어난 게이밍 성능을 상징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다양한 화면 크기(14·16·18형)와 주사율(120㎐·165㎐·240㎐)의 오블릭스 라인업을 통해 중국 게이밍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입니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중국 게이밍 OLED 노트북 시장 연평균 성장률은 1449%로 글로벌 시장 성장률 405%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전 세계 시장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도 2023년 4%에서 2025년 38%로 가파르게 증가했습니다. 정용욱 삼성디스플레이 IT전략마케팅팀장(상무)은 “중국 게임산업의 성장과 고사양 콘텐츠 확산이 맞물리면서, 중국 내에서 차별화된 게이밍 디스플레이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빌리빌리 월드 같은 전시회를 통해 중국 게이머들과 직접 소통하는 한편 중화권 IT 고객들과도 협력을 더 확대해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 게이밍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는 몽골 ‘호탁운드르솜점’을 오픈하며 현지 점포수가 600호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지난 6월 26일 진행된 CU 몽골 600호점 기념식에는 진영호 BGF리테일의 상품∙해외사업부문장, 아딜비시 프리미엄 그룹 간호약 회장 및 주요 실무진들이 참석했습니다. ‘호탁운드르솜점’은 몽골 수도인 울란바토르 서쪽으로 600km 떨어진 불간 아이막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로드사이드 상권 특성을 반영한 점포로 장기 여행객과 운전 기사들을 위한 샤워 시설을 갖췄으며 몽골 편의점 최초로 태양광 발전 설비를 도입하고 전기차 충전소를 마련했습니다. 로컬 푸드 연계 판매 공간도 별도로 조성했습니다. CU는 몽골 600호점 개점을 기점으로 일반 상품 판매 중심의 기존 편의점 역할을 넘어 생활 플랫폼으로서 기능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이는 현재 몽골 정부가 추진 중인 친환경·지역 상생 정책과 맞닿아 있습니다. 몽골의 총리 냠-오소르 오츠랄은 CU호탁운드르솜점과 같은 친환경 매장을 전국 소매점의 기준으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CU는 지난 2018년 프리미엄 넥서스 그룹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편의점 업계 최초로 몽골에 진출했습니다. 점포수는 첫 해 21점에서 지난해 541점으로 증가했고 울란바토르 외 몽골 내 16개 지역으로 출점을 확대했습니다. 초창기부터 상품, 품질관리(QC), 시설 등 운영 전반을 위한 국내 전문 인력을 파견하고 인프라 구축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넥서스는 총 8만식을 생산할 수 있는 간편식품 푸드센터를 건립했으며 지난해 상온 물류센터를 2동으로 확대했습니다. 상품 측면에서는 자체 브랜드(PB) get 커피를 포함해 크림빵, 라면, 스무디 등을 수출하는 한편 몽골식 찐빵인 보즈와 전통 만두튀김인 호쇼르 등을 편의점 상품화했습니다. 50여점의 K뷰티 특화점도 운영 중입니다. 향후 CU는 간편식과 즉석조리 중심의 푸드 플랫폼 운영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상품 개발과 식품 위생 관리에 대한 교육 및 투자를 확대합니다. 글로벌 IT 스마트 발주 시스템을 활용한 발주 정교화로 판매 기회 로스를 줄이고 매출 증대를 도모합니다. 파트너사 임직원 대상 국내 푸드센터 및 협력사 방문 연수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진영호 부문장은 "8년 동안 파트너사인 프리미엄 넥서스사의 노력과 함께 몽골에서 현지 고객들의 일상과 문화를 변화시키는 생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 CU는 먹거리 혁신과 친환경 인프라, 지역사회 상생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아우르며 몽골 유통 시장의 미래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017670]은 일본 소프트뱅크, 사회적가치연구원(CSES)과 AI·ICT 기술이 창출하는 사회적 가치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3사는 그간 축적한 사회적 가치 측정 역량을 기반으로 각 기업이 AI와 ICT 제품과 서비스로 창출하는 사회적 가치를 측정하고, 글로벌에서 활용 가능한 측정 표준 방법론을 공동 개발하겠다는 목표입니다. 또 한국과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 사회적 가치 측정 방법론을 확산하기 위해 사례 연구·공동 보고서 발간·포럼 등에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024년 4월 3사는 첫 MOU를 맺고 사회적 가치 측정 워크숍, 사례 발표 등을 통해 협력하고 있습니다. 소프트뱅크가 창출하는 사회적 가치를 정교하게 측정한 결과를 지난해 공시하고 SKT 지표와 비교·분석했습니다. 3사는 지난 2년간의 성과를 기반으로 사회적 가치 측정 모델을 고도화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이번에 추가로 체결했습니다. 향후 각 사가 보유한 사업 경험과 데이터, 측정 노하우를 바탕으로 AI와 ICT 기반 서비스가 창출하는 사회적 가치 측정 지표를 구체화하고 다양한 기업과 산업에서 활용 가능한 표준 측정 체계 개발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한편, SKT는 2018년부터 기업 활동 전반에서 창출하는 사회적 가치를 측정하고 있습니다. 취약계층 케어, 재난 대응, 범죄 피해 예방 등 사회안전망 강화에 기여하는 AI‧ICT 기반 서비스의 사회적 가치를 지속 발굴하고 2021년부터는 성과 공개의 수준을 높여 세부 지표들의 측정식까지 공개하고 있습니다. 사회적가치연구원은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SK그룹이 설립한 비영리 재단입니다. SK그룹의 사회적 가치 측정 체계인 더블 바텀 라인(DBL)을 개발했으며 사회적 가치 관련 연구 및 학술 활동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엄종환 SKT 지속가능경영실장은 "AI가 만드는 사회적 효용과 해결 과제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설명하는 체계가 필요하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AI 시대에 걸맞은 사회적 가치 측정 표준 방법론 개발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