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KB생명(사장 김진홍)은 무사망보장 연금으로 어린이부터 가입이 가능한 ‘무배당 KB 파워저축라이프연금보험’을 14일부터 제휴 대리점을 통해 판매한다.
이 상품은 보험가입기준을 최소화해 어린이(0세)부터 과거 병력이나 장애가 있는 경우에도 심사를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KB생명의 기존 연금 상품보다 높은 환급률을 추구하도록 설계 됐다.
또한, 월기본보험료가 20만원을 초과할 경우 20만원 초과분의 1%가, 납입회차 61회 이상일 경우 월기본보험료의 1.2%가 추가 적립된다. 또한 동일단체에서 5인이상 가입할 경우에는 기본보험료의 0.5%를 추가로 할인해 준다.
연금수령도 종신형(20년, 100세 보증/ 정액형, 체증형(5%), 확정형(5, 10, 15, 20, 30년), 상속형을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100세시대 맞춤형 연금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