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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마을, 4년 연속 ‘올해의 공감경영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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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ober 19, 2018, 15:10:47

2018 올해의 공감경영 대상..‘친환경 식품 전문점 부문’ 수상
"고객과 소통 할 수 있는 채널 늘려 고객감동에 앞장 설 것"

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 “고객감동이 지속성장의 길임을 기억하겠습니다.”

 

초록마을이 어제(18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2018 올해의 공감경영 대상에서 ‘친환경식품 전문점 부문’을 4년 연속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2018 올해의 공감경영 대상’은 고객을 진심으로 섬기고, 나아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CEO·브랜드·지자체를 선정해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사)한국언론인협회와 (사)서비스마케팅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지속평가원이 주관한다.

 

‘올해의 공감경영대상’ 심사는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CEO 역량 ▲브랜드 시스템 구축 ▲경영성과 등의 항목을 중심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초록마을은 고객에게 신뢰받는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체계적인 식품안전관리 시스템을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SNS 채널을 활용해 고객과 소통하는 것을 물론, 고객 지향적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감동 경영을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는 것. 

 

또한 환경그림 공모전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통해 부모가 아이에게 환경보호나 유기농에 대해 설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초록마을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그 동안 초록마을이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객에게 가까이 가기 위해 노력했던 것을 인정받은 뜻깊은 결과다”며 “앞으로도 고객감동이 지속성장의 길임을 기억하고, 고객들에게 더욱 헌신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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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toda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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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머니마켓액티브 ETF’ 상장 2개월만 순자산 1조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머니마켓액티브 ETF’ 상장 2개월만 순자산 1조 돌파

2025.06.25 15:58:40

인더뉴스 최이레 기자ㅣ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머니마켓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 2개월만에 순자산 1조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24일 종가 기준 TIGER 머니마켓액티브 ETF 순자산은 1조2328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최근 증시 변동성이 높아진데다 금리 인하기를 대비할 수단으로 주목받으며 상장 당시(2025년 4월22일)부터 개인 투자자들의 꾸준한 관심 속에 약 2개월 만에 순자산 1조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 ETF는 잔존만기 3개월 이내의 초단기 채권, 기업어음(CP) 등에 투자하는 단기자금형 상품입니다. 액티브 전략을 기반으로 고수익 종목을 선별해 벤치마크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합니다. 평균 만기(듀레이션)는 약 0.15년 수준으로 금리 변동 리스크를 최소화했습니다. 지난 24일 기준 TIGER 머니마켓액티브 ETF의 만기 기대 수익률(YTM)은 2.75%입니다. 이는 국내 상장된 머니마켓 ETF 중 높은 수준이자 다른 파킹형 상품들과 비교해도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연초 이후 단기 금리가 하락하면서 현재 양도성예금증서(CD)91일 및 한국무위험지표금리(KOFR) 금리는 2.5~2.6% 수준, 6개월 정기예금 금리는 2.3% 수준입니다. 또한 이 상품의 연 총 보수는 0.040%로 투자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김동명 미래에셋자산운용 채권ETF운용본부장은 "최근 금리 인하 기조로 예·적금은 물론 기존 금리형 ETF의 기대수익률도 전반적으로 낮아지고 있다"며 "변화하는 금리 환경 속에서 단기자금 운용을 고민한다면 안정성과 수익률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TIGER 머니마켓액티브 ETF'를 활용해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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