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주동일 기자ㅣ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아이돌 가수의 무대를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는 미디어 플랫폼 ‘U+아이돌Live’의 광고 영상을 19일 공개했다. 광고는 <주간 아이돌>에 이어 <아이돌룸>을 진행하며 ‘아이돌 전문가’로 활동 중인 정형돈·데프콘이 모델로 나섰다.
광고는 “직캠은 방송 끝나야 볼 수 있다”, “고정된 앵글로만 본다”는 기존 ‘덕질’의 고정관념을 정형돈과 데프콘이 검증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돈희콘희가 전하는 덕질 팩트체크!”로 덕후 취향저격 ‘멤버별 영상’과 ‘카메라별 영상’ 등 U+아이돌Live의 차별화된 기능을 설명한다.

U+아이돌Live 앱을 사용하면 실시간 방송 중 고화질 직캠으로 ‘최애’(가장 좋아하는)·‘차애’(두 번째로 좋아하는)·‘삼애’(세번째로 좋아하는)까지 한 화면에 감상하는 ‘멤버별 영상’을 볼 수 있다. 원하는 카메라 각도를 선택하는 ‘카메라별 영상’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광고 영상은 정형돈과 데프콘의 귀엽고 명랑한 표정·진행으로 1020 고객의 눈길을 끌며 핵심 기능을 효과적으로 설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형돈, 데프콘 이미지와 찰떡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광고 영상은 유튜브와 TV에서 볼 수 있다.
아울러, U+아이돌Live의 ‘지난 영상 다시보기’·‘방송출연 알림받기’·‘VOD 모아보기’·‘광고 없이 영상보기’ 기능을 설명하는 7초 디지털 광고 영상 7편도 함께 공개됐다. 정형돈과 데프콘의 7초 영상 7편은 LG유플러스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장준영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장은 “‘아이돌’하면 떠오르는 정형돈과 데프콘을 모델로 기용해 ‘덕후 필수앱’ U+아이돌Live의 기능을 1020 고객들과 함께 나누며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U+아이돌Live는 가입 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원스토어·앱스토어 등 스마트폰 앱마켓에서 무료로 받아 이용할 수 있다. 앱 출시를 기념해 매주 추첨을 통해 SBS 플러스 <더쇼> 방청권 2매(10명)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