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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사손보, 신상품 ‘AXA생활안심종합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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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pril 02, 2019, 11:04:30

화재·누수로 인한 손해 등 일상 속 다양한 위험 보장

인더뉴스 김현우 기자ㅣ 악사손해보험은 가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등 생활 속 위험에 대해 폭넓은 보장을 제공하는 ‘AXA생활안심종합보험’을 지난 1일 선보였다.

 

이 상품은 화재와 추락사고로 인한 사망 또는 후유장해를 최대 1억원까지 보장한다. 화재와 누수로 인한 손해를 비롯해 강도·상해·가전제품에 대한 손해, 배상책임, 자연재해 등 가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일반상해와 교통상해는 물론 운전 중 발생한 사고의 처리 비용과 벌금, 변호사 선임 비용 등 각종 비용도 보장한다.

 

소화기와 스프링클러, 가스누출감지기 등 화재예방기구와 장치를 갖춘 경우 할인 대상 담보의 보험료를 최대 12%까지 할인해 준다. 할인율은 화재예방기구와 장치의 개수에 따라 달라진다.

 

AXA생활안심종합보험은 3, 5, 10년 만기로 운영되고 18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만기환급형과 순수보장형 중 선택할 수 있다.

 

질 프로마조 악사손보 대표는 "하나의 상품으로 화재, 재물, 배상책임, 상해, 비용까지 종합적으로 보장해 일상 속 위험과 사고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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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기자 sapience@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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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스웨덴 ‘바이오 머티리얼즈’와 파트너십 체결

CJ제일제당, 스웨덴 ‘바이오 머티리얼즈’와 파트너십 체결

2025.10.31 09:17:14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CJ제일제당이 생분해성 바이오소재 ‘PHA(Polyhydroxyalkanoates)’의 글로벌 상용화를 본격 확대합니다. CJ제일제당은 스웨덴 바이오소재 컴파운딩 기업 ‘BIQ머티리얼즈’와 PHA 적용 인조잔디 충전재 사업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BIQ머티리얼즈는 유럽 최초로 PHA 기반 충전재를 개발해 특허를 보유한 기업입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CJ제일제당은 인조잔디 충전재에 적합한 PHA 소재를 공급하고, BIQ머티리얼즈는 제품 생산을 담당합니다. 양사는 유럽 시장에서 PHA 상용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PHA는 미생물이 식물 유래 성분을 섭취해 세포 내에 축적하는 고분자 물질로 토양·해양·퇴비 환경에서 모두 분해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22년 PHA 상업 생산을 시작해 브랜드 ‘PHACT’를 론칭했습니다. 유럽연합(EU)은 인조잔디 충전재를 미세플라스틱 발생 주요 품목으로 지정하고, 오는 2031년부터 석유계 충전재 사용을 금지할 예정입니다. 회사는 이에 따른 친환경 충전재 수요 증가에 대응해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지난 3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혁성 CJ제일제당 BMS본부장과 프레드릭 베리에고르 BIQ머티리얼즈 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정혁성 본부장은 “유럽에서 PHA 적용 분야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가능 소재 솔루션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CJ제일제당의 미국 자회사 CJ바이오머티리얼즈는 ‘2025 바이오플라스틱 어워드 혁신상’을 수상했습니다. 비결정형 PHA(aPHA) 기술이 지속가능성과 확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CJ제일제당은 ▲코스맥스(화장품 용기) ▲이토추플라스틱스(일본 유통 협력) 등과도 협업하며 PHA 응용 시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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